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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흘 연휴 뭐하세요? 이 아침 아이들은?

..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23-10-01 09:47:57

여행계획없는 4인 가족입니다. 

아이들은 일어나자마자 핸드폰만 보고 있어요. 

다른집 아이들은 휴일에 아침에 일어나면 뭐하나요? 

여행이라도 갔어야하는데... 

뒹굴뒹굴하는 꼴을 보니 벌써 속이 터지네요 ㅜㅜ 

IP : 223.38.xxx.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1 9:49 AM (175.223.xxx.190)

    뒹굴 거립시다 휴일입니다

  • 2. 저는
    '23.10.1 9:49 AM (125.187.xxx.44)

    방학이나 휴일에
    애들 뒹굴거리면 참 좋던데...
    왜 속이 터지시나요

  • 3. hippos
    '23.10.1 9:51 AM (112.151.xxx.166)

    재활용 쓰레기 같이버리고
    산책하고 들어와서
    달걀샌드위치 해서 나눠먹고 뒹굴거리고 있어요

  • 4. ..
    '23.10.1 9:52 AM (220.75.xxx.108)

    일어났군요 댁의 아이들은 ㅋㅋ 착한데요?
    저희집 대딩 둘은 아마 정오나 되고나서 움직일 거 같아요.

  • 5.
    '23.10.1 9:56 AM (118.235.xxx.72)

    그러게요 벌써 일어나다니..울 애들은 아직 침대에 대짜로 뻗어있는디..ㅋ 깨워서 바람쐬러갈까 하는데 일어날지 모르겠어요

  • 6.
    '23.10.1 9:57 AM (124.49.xxx.188)

    벌써 산책하고 달걀 샌드위치 헐

  • 7. 플럼스카페
    '23.10.1 10:01 AM (182.221.xxx.213)

    애들도 뒹굴거리면 좋은데 학원 가야해서 아침 먹고 준비 하고들 있어요. 그래도 휴일이라 마음은 좀 느긋하네요.
    큰애는 친구 만난다고 나갈 준비. 둘째 셋째는 학원 가고 그러면 저는 남편하고 외출 하려고요. 애들 다 저녁 즈음에나 들어올 거예요.

  • 8. ...
    '23.10.1 10:02 AM (211.106.xxx.85)

    애들 학원수업 있어서 데려다주고 스벅에서 커피 마시고 주변 천변 빠른 속도로 한시간 걷고 나무 그늘에 앉아 있어요

  • 9. 진순이
    '23.10.1 10:02 AM (123.109.xxx.188)

    명절음식 있으니 알아서 챙겨 먹으라고 하고
    가까운 고궁이라도 햇빛이라도 쐬시고 카페에가서 혼자 즐기는것도 괜찮을듯해요

  • 10. 아아아아
    '23.10.1 10:13 AM (58.231.xxx.117)

    스터디카페 일찍 갔어요..

  • 11. ...
    '23.10.1 10:34 AM (124.50.xxx.169)

    자요. 안 깨우면 2시까지도 자요

  • 12. .....
    '23.10.1 10:57 AM (1.241.xxx.216)

    대딩둘 남편 다들 푹 자고 있어요
    역시 집이 너무 편합니다 먹을 것도 많고 조용하니 평온한 연휴에요
    애들은 중간에 알바있고 친구들 약속도 있고 남편은 하루 운동 갈거고
    저는 푹~~~~~진짜 푹~~~~쉬려고요
    명절 음식 준비하느라 일주일 전부터 장보고 음식준비하고 바빴거든요
    다 끝내고 이렇게 쉴 날만 기다렸는데 너무 좋네요

  • 13. 냅둠
    '23.10.1 11:01 AM (211.36.xxx.241)

    뒹굴거리는거 내눈앞에서 하는거 아니고 자기들 방에서 하는건데요 뭐
    제가 나갑니다 ㅋㅋㅋㅋ
    영화 하루에 2편씩 보고 백화점가서 쇼핑하고 집에 들어가서 장본거 먹으라고 줌 ㅋㅋㅋ

  • 14. 고3맘
    '23.10.1 11:36 AM (223.38.xxx.182)

    고3 딸아이 때문에 긴 연휴 아무데도 못가고 있네요..
    아침 일찍 울부부만 외출 나와서 설렁탕 한그릇 사먹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중입니다.
    대학생 아들은 12시 되야 일어날테고, 고3 딸아이는 울부부 나오기전 깨웠지만 안 일어나서 알람 맞춰주고 나왔네요.
    집은 너무 지루하고 심심하고 집에 있으면 이것저것 치우고 정리하고 결국 밥도 해먹게 되서
    저도 일단 무조건 집밖으로 나왔습니다.

  • 15. ..
    '23.10.1 11:46 AM (182.220.xxx.5)

    아침은 토스트와 커피로 먹고
    이불 빨래 하나 돌리고
    거실 안방 밀대 한번 돌리고
    앉아서 82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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