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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실역에 외노자 왜이리 많나요

... 조회수 : 14,100
작성일 : 2023-10-01 08:08:15

연휴에 잠실을 2번 갔는데

하루는 롯데몰 뒤편 공원 갔는데 동남아 외노자가 많아서 그 장소에서 집회 있나 했을정도

 

그 다음날은 잠실역사 안에 동남아 외노자들이 많았음

 

연휴라 번화가로 나와서 휴일을 즐기는건가요

아님 잠실역에 모임이 있었던건지?

 

공원은 대부분 외노자라 외국공원같았어요. 

IP : 58.143.xxx.4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일이라
    '23.10.1 8:12 AM (175.223.xxx.117)

    그렇겠죠. 백인들도 많이 있잖아요

  • 2. 명절 연휴에
    '23.10.1 8:12 AM (125.137.xxx.77)

    갈 곳이 없어 그렇겠죠
    한동훈이 대거 들여온다하고
    비자도 쉽게 준다니
    앞으로 적응해야겠죠

  • 3.
    '23.10.1 8:14 A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전체 이백만이 넘는다니 명절엔 한국 어디가나 많이 보일거예요
    부산 해운대도 외노자 엄청나게 많더라구요ᆢ심지어 장사하는 사람도 외국인ᆢ

  • 4.
    '23.10.1 8:17 AM (114.203.xxx.133)

    외노자인지 여행객인지 알 수 없지만
    잠실역이나 코엑스 등등
    외국인들이 참 많기는 합니다

  • 5. 사람
    '23.10.1 8:21 AM (39.7.xxx.211)

    사람많은곳은 어디나그래요
    앞으로는더

  • 6. ...
    '23.10.1 8:28 AM (220.75.xxx.108)

    20여년 전 홍콩 갔을때 번화가 분수대 주변으로 엄청나게 많은 동남아 여자들이 모여앉아서 자기들끼리 놀고 있길래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휴일에 놀러나온 필리핀 가정부들이라고 했어요. 그 풍경이 우리나라 모습이 된 듯요.

  • 7. 휴일에 나와서
    '23.10.1 8:31 AM (116.34.xxx.234)

    돈도 쓰는데 문제 있나요.
    우리나라도 외화벌러
    독일에 간호사, 광부들 보내고 그랬잖아요

  • 8. ...
    '23.10.1 8:35 A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외국인 노동자들이 바퀴벌레입니까?
    연휴에 갈 곳 없어 번화가 나오면 안 돼요?

  • 9. 관광객이든
    '23.10.1 8:38 AM (180.71.xxx.37)

    외노자이던 우리나라에 도움 주는 사람들입니다.
    외노자들이 그나마 제조업에 종사해줘서 우리나라 돌아갑니다.

  • 10. ..
    '23.10.1 8:42 AM (220.233.xxx.231)

    서양 나라에서 크리스마스에 돌아다니는건 주로 동양인들인데
    그들도 동양인들을 같은 시선으로 바라봤을까요?

  • 11. ...
    '23.10.1 8:43 AM (58.143.xxx.49)

    소풍나온거군요ㅎㅎ
    위에 몇몇 댓글은 왜 화가 나셨는지요
    문제있다 한 적 없고 벌레는 왠말이며??

  • 12. ..
    '23.10.1 8:45 AM (223.62.xxx.31)

    외노자란 말 자체를 부정적으로 쓰니 반응이 이런거죠
    우리애도 외국서 일하는데 누군가 이런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참 기분 나쁠거 같네요
    우리가 필요해서 받아들였음 인정하고 적응해야죠
    필요할때만 이용해먹는거
    그게 더 나쁜거 아닌가요?

  • 13. 자린
    '23.10.1 8:47 AM (211.234.xxx.207)

    연휴라...그들도 놀러 나왔겠죠.
    고향에 못가는 대신 동포?들과...
    올림픽 공원 근처 살아서 산책 자주하는데
    추석날과 전날 외국인들 엄청 많아졌더라고요.
    어제 국림중앙 박물관에도 외국인들 바글바글...
    흑인 백인 동남아 이슬람.....
    그듵에게도 명절 연휴가 좋은 날이길 바래요.

  • 14. ㅁㅁ
    '23.10.1 8:56 AM (223.38.xxx.164)

    이제 우리나라는 외노자 없으면 굴러갈 수 없어요. 특정지역에 왜 몰려다니냐? 이런 시선 거둬야해요. 원글님이 꼭 그렇다는게 아니라… 나는 원래 이나라 사람이니까 나는 주인 너넨 객 / 내가 더 우월함 / 너네는 소수집단 / 하등한 집단 / 이런 태도도 당장 바꿔야해요. 비닐하우스에 처박아두고 원래 못사는 나라에서 왔으니까.. 이딴 후진 마인드 개선해야 서로 살아요

  • 15. ..
    '23.10.1 9:13 AM (58.78.xxx.77)

    윗님 말대로 이제 우리나라는 외노자없으면 못굴러가요
    갈수록 더할거예요
    애를 안낳잖아요
    젊은애들은 힘든 일 안하고
    불법체류자도 쫒아낼수가 없대요 너무너무 필요해서요

  • 16. 정말
    '23.10.1 9:17 AM (39.7.xxx.2) - 삭제된댓글

    대전역 주변 중앙시장은 아예 밤 10시만 징글하게 많아요.
    대전시에서 음식거리를 동남아 거리도 만들어줬는지 있어서
    표나게 거기 지저분해요. 왜 중심부에 와서 저런허가를 내줬는지
    차로 다녀도 밤 10시엔 그골목 무서워요ㅜㅡ
    유성구 봉산동 원룸 투룸촌에 동남아들 엄청나요.
    관평쪽은 집값이 비싸 거의 없어 깨끗한데
    길건너 봉산동 휴먼 임대나 청솔 23평, 한솔 아파트 23평등 아파트 가격이 싸니 팔 문신새긴 중국인들과 다문화든 외노자들이 살아요.
    10년전만 해도 이런 사람들 별로 없었는데 집값이 안오르다 보니
    진입이 쉬워요. 바로 신탄진에 큰공단과 관평동에도 크고작은 중소업체로 출퇴근하느라 신탄보단 공기좋고 다 갖춘 반면 집의 가격까지 좋으니 몰려왔는데 거리 지저분하고 밤되면 으스하던데요.
    삼겹살집도, 음식점도 외노자들 쓰기도하고 단체로 동남아 가족들
    모여서 음식점에서 밥먹던데
    인종차별이 아니라 나라가 좀 하층으로 떨어지고 동네도 하층
    느낌이네요.
    외노자들과 살수록 동남아가 눈에 띌수록 동네 자체가 낙후된거고
    더 살기가 수월치 않아요.
    거기 원주민들이 집을 팔았으니 그들이 들어와 살아서 그런거고
    봉산동에서도 좀 비싸다는 아파트에도 동남아 다문화가 한동당 5집은 되는거 같아요.
    남자가 들여온 여자가 낳은 애들이 한국문화를 잘 이해를 못하고
    동남아쪽 모계 사회의 모습으로 우리나라를 대하는거에요.
    자기나라에서 누리지 못한 편리함 누리려고 온나라..
    두리초 .중등에도 다문화 아이들이 꽤된다고 해요. 예전엔 한국애들만 있고 어쩌다가 연구소 다니는 백인계 아이나 한두명 있던 학교인데 동남아거 다채웠고 자기네끼리 뭉치겠죠.
    학교도 다 공짜니 더한거 같아요.
    우리가 대대손손 내온 세금이 더 부담되게 많고 너무 쉽게 없어지는거지요.
    이번 추석에 보니 외노자들과 중국인들 동남아 천지였어요ㅠㅠ
    나라에서 이들 다 껴안고 돈나가는거 보다는 돈 덜들테니
    불체자 추방하고 지금 살고 있는 외노자들도 비자 끝남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여권 관리 철저히 해서 남지 않게 관리해야지요.

  • 17. 그들이
    '23.10.1 9:17 AM (182.219.xxx.35)

    모두 외노자라는 확신을 갖고 말하는거죠. 우리나라 전국 각대학에 외국인학생들도 엄청 많아요.

  • 18. 정말
    '23.10.1 9:21 AM (39.7.xxx.2) - 삭제된댓글

    대전역 주변 중앙시장은 아예 밤 10시만 징글하게 많아요.
    대전시에서 음식거리를 동남아 거리도 만들어줬는지 있어서
    표나게 거기 지저분해요. 왜 중심부에 와서 저런허가를 내줬는지
    차로 다녀도 밤 10시엔 그골목 무서워요ㅜㅡ
    유성구 봉산동 원룸 투룸촌에 동남아들 엄청나요.
    관평쪽은 집값이 비싸 거의 없어 깨끗한데
    길건너 봉산동 휴먼 임대나 청솔 23평, 한솔 아파트 23평등 아파트 가격이 싸니 팔 문신새긴 중국인들과 다문화든 외노자들이 살아요.
    10년전만 해도 이런 사람들 별로 없었는데 집값이 안오르다 보니
    진입이 쉬워요. 바로 신탄진에 큰공단과 관평동에도 크고작은 중소업체로 출퇴근하느라 신탄보단 공기좋고 다 갖춘 반면 집의 가격까지 좋으니 몰려왔는데 거리 지저분하고 밤되면 으스하던데요.
    삼겹살집도, 음식점도 외노자들 쓰기도하고 단체로 동남아 가족들
    모여서 음식점에서 밥먹던데
    인종차별이 아니라 나라가 좀 하층으로 떨어지고 동네도 하층
    느낌이네요.
    외노자들과 살수록 동남아가 눈에 띌수록 동네 자체가 낙후된거고
    더 살기가 수월치 않아요.
    거기 원주민들이 집을 팔았으니 그들이 들어와 살아서 그런거고
    봉산동에서도 좀 비싸다는 아파트에도 동남아 다문화가 한동당 5집은 되는거 같아요.
    남자가 들여온 여자가 낳은 애들이 한국문화를 잘 이해를 못하고
    동남아쪽 모계 사회의 모습으로 우리나라를 대하는거에요.
    자기나라에서 누리지 못한 편리함 누리려고 온나라..
    두리초 .중등에도 다문화 아이들이 꽤된다고 해요. 예전엔 한국애들만 있고 어쩌다가 연구소 다니는 백인계 아이나 한두명 있던 학교인데 동남아거 다채웠고 자기네끼리 뭉치겠죠.
    학교도 다 공짜니 더한거 같아요. 걔네들이 내는 그깟돈 푼돈 몇푼으로 우리가 먹고 살았나요? 배보다 배꼽이 큰 그런돈 필요없고
    된장과 똥 가려야지
    똥도 먹나?
    우리가 대대손손 내온 세금이 더 부담되게 많고 너무 쉽게 없어지는거지요.
    이번 추석에 보니 외노자들과 중국인들 동남아 천지였어요ㅠㅠ
    나라에서 이들 다 껴안고 돈나가는거 보다는 돈 덜들테니
    불체자 추방하고 지금 살고 있는 외노자들도 비자 끝남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여권 관리 철저히 해서 남지 않게 관리해야지요.

  • 19. 애를
    '23.10.1 9:26 AM (39.7.xxx.2) - 삭제된댓글

    안낳는건 전세계 공통이고요.
    다문화 들였어도 출산률 저따윈데 돈으로 사다가 뭐 좋은거 있어요?
    외노자 없이 잘돌아 갔는데 한국인 자체가 만든 일이죠.
    싼임금 쓰다보니 비싼돈 주기 싫어 헛소리 하는거고요.
    외노자 거린 사람들이 나라 이렇게 만든데 큰일조 했으면서
    빠져나가려고 모두 한테 뒤집어 씌우고 있네요.

  • 20. 궁금함
    '23.10.1 9:40 AM (223.38.xxx.161)

    징글하게.라니. 어휘 선택 어쩔…
    아니 외노자없이 잘 돌아가는데 왜 끌어들인 것 같나요?
    미국도 1960년대만 해도 애들 졸업사진 찍은거보면 온통 백인이에요.
    어쩌다 다른 인종 섞여있죠. 지금은 어떤가요?
    우리나라사람들도 비행기타면 신발벗고 고스톱치던 사람들이었어요 ㅎ 우월감 느낄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있지만 없는 아이들
    깻잎투쟁기

    같은 책 한 줄이라도 읽어봐요

    이미 1988년에 정부에서 필요에 의해 유입시키기 시작한 거에요
    가만있는데 자기 나라에서 못누린 편리함 누리려고 쉽게 들어온게 아니고요 서로 문화가 다르니 겪는 불편함은 당연하지만 우리 겉모습만 보고 더러운 동양인이라고 욕하는 무식한 유럽계 백인 인종차별주의자처럼 굴면 안된다는 얘기에요

  • 21. 어이없다
    '23.10.1 9:50 AM (121.166.xxx.230)

    언제부터 그렇게 잘사는 나라국민이었다고
    외노자는 휴일에 잠실에 롯데월드에
    석촌호수에 놀러가면안되나요
    어린외노자보면 저어린것이
    타국와서 번돈 다집에보내고 힘들고외롭겠다
    싶어 맘이 짠하던데
    따뜻한 밥한그로 못먹이더라도
    마음으로만이라도 따뜻하게봅시다
    공사현장에서 우리나라사람들 절대로 안하는일
    저들이 다한다고해요

  • 22. 청계천
    '23.10.1 9:51 AM (223.38.xxx.187)

    매일 두시간씩 걷기운동하는데 이번주말엔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정도로 외국인들 많더군요. 평상시에도 많았지만 명절연휴엔 더 많았어요.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 대부분 외국인들 ㅠㅠ

  • 23. 광화문과 명동
    '23.10.1 9:54 AM (221.139.xxx.22)

    어제,남아나 중앙아시아 노동자 출신들, 명절 맞이하여.. 같은 동족끼리 만남하더라구요.
    몇십명씩 떼로 무리지어 다녔어요.
    휴일도 길어서 여행도 수도권 근교로 많이 다니더라구요.

  • 24. 외노자가
    '23.10.1 9:56 AM (210.96.xxx.106)

    부정적인 말로 쓰인다니
    외국인 노동자인데 그럼 뭐로 쓰나요?

  • 25. 모든
    '23.10.1 10:08 AM (182.219.xxx.35)

    외국인들을 외노자라고 하지 않죠. 백인관광객에게도 외노자라
    지칭하나요? 우리나라사람들 동남아인들을 암묵적으로
    외노자 시선으로 보는거 맞잖아요.

  • 26. 모든
    '23.10.1 10:11 AM (182.219.xxx.35)

    유럽에 유학생으로 갔을때 그곳 사람들이 동양인들 같이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것도 싫어하더군요.
    지금 가더라도 지금 외국인노통자들을 쳐다보는 시선을
    유럽백인들이 쳐다보겠죠. 인종차별이 별거인가요?
    바라보는 시선과 외노자라는 지칭들이죠.

  • 27. 12
    '23.10.1 10:11 AM (110.70.xxx.190)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지킬 능력과 의사가 있는 외노자들만 데려 왔으면 해요. 후진국 막노동꾼만 데려오니 나라 수준이 점점 아래로 내려 가고 있고 불안해요.
    옆 나라 일본은 우리보다 더 인력이 부족해도 우리나라처럼 서민들 생계 위협하는 막노동꾼 들여 오지 않아요. 간호조무사 같은 자격증 가진 사람이나 유학생들 데려와 노동하게 하지요.
    동남아 이슬람 중국 아프리카 등 하향화시키는 나라 사람들이 너~~~~~~~~ 무 많이 들어 왔어요. 불법체류자까지 더하면 숫자는 더 많지요.

  • 28. .,.
    '23.10.1 10:12 AM (211.117.xxx.234)

    명절에 고향에 갈수없으니 주요관광지 다니며 쉬는거죠. 우리사회 꼭 필요한 구성원이고 같이 살아가야해요. 그들 무리를 왜 저렇게 몰려있냐며 차별섞인 시선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 29. 12
    '23.10.1 10:13 AM (110.70.xxx.190)

    불체자 추방하고 지금 살고 있는 외노자들도 비자 끝남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여권 관리 철저히 해서 남지 않게 관리해야지요. 2222222

  • 30. ..
    '23.10.1 10:26 AM (221.162.xxx.205)

    외노자만 많이 나왔나요
    연휴라고 사람들 다 놀러나와서 미어터지는데 같은 비율로 그들도 놀러나왔겠죠

  • 31. ....
    '23.10.1 10:46 AM (1.229.xxx.180)

    한 십년후쯤엔 외노자라 불리우는 그들중에 일부는 사업체 대표가 되어서 한국인 직원들 고용해서 월급주고 할걸요? 안 그럴 것 같죠? 그런 날 옵니다.
    지금도 중국인 조선족중에 자영업 서민갑부되어서 자양동에 마라탕이나 양꼬치집 운영하고 스타시티같은 번듯한 아파트 사는 사람들 꽤 있어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 32. ...
    '23.10.1 10:48 AM (223.38.xxx.109)

    이제 우리나라 어디서든 외국인 보기 쉬워질거에요.
    유학생도 많고 노동자들도 많고 그나마 서울이 이제야 슬슬 시작인거 같고요. 지방가서 버스를 탔는데 빈자리가 없이 사람이 타고 있었어요. 근데 모두 동남아 사람들이었어요. 기사아저씨랑 저만 한국인이었어요. 진짜 기분 묘했어요.

  • 33. ....
    '23.10.1 11:00 A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못사는 나라에서 온 노동자라고 멸시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차별하는데 그 사람들 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게으르고 열등한 사람들 아니에요.
    그들중 상당수는 생활력 강하고 억척스러워서 월급 대부분을 저축하고 살아요. 10년 후엔 몰라보게 발전해서 천대하던 사람들보다 잘 살지도 몰라요.

  • 34. ....
    '23.10.1 11:01 AM (1.229.xxx.180)

    못사는 나라에서 온 노동자라고 멸시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차별하는데 그 사람들 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게으르고 열등한 사람들 아니에요.
    그들중 상당수는 생활력 강하고 악바리여서 월급 대부분을 저축하고 살아요. 10년 후엔 몰라보게 발전해서 천대하던 사람들보다 잘 살지도 몰라요.
    오히려 지방같은덴 다 죽은 상권 그들이 활성화시켜서 다행이다 싶은 곳도 많아요.

  • 35. ....
    '23.10.1 11:09 AM (1.229.xxx.180)

    그리고 떼거리로 몰려드는 건 혼자다니면 주정뱅이 개저씨 등이 가만있는데도 시비 걸어서 그래요. 저도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시절에 겪어봤거든요. 2천년대 초반에... 동양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 다음부턴 한국인들 무리속에 껴서 다녔어요.

  • 36.
    '23.10.1 11:27 AM (39.7.xxx.166)

    근데 롯데몰 뒤편 공원이 뭐예요?
    설마 올림픽공원을 말씀하시는???

  • 37. 롯뎅솔
    '23.10.1 11:32 AM (121.166.xxx.230)

    윗님
    롯데몰뒤에 석촌호수끼고 작은 미니공원있어요

  • 38. 12
    '23.10.1 11:36 AM (110.70.xxx.190)

    잘 살든 말든 개인 일이고 우리나라에 와서도 규칙과 법을 안 지키다고요. 우리나라 문화도 존중하지 않고요. 돈벌어 고국에 대부분 송금하는 것은 개인 이익이지 우리가 어여삐 생각할 일이 아니지요.
    그리고 다문화아이들 문제가 지금 수면 위에 올라오고 있어요. 사회 규칙 존중하는 문화가 달라요. 아예 무시한다고요.

  • 39. ㅇㅇ
    '23.10.1 12:36 PM (223.38.xxx.86)

    그 문제는 다같이 해결해야할 문제이지 문제니까 배척하면 될 일이 아니라니까요.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지불해야하는 사회비용이에요. 그 사람들 잘 살라고 베풀어주는 입장이 아니라 공생하지 않으면 다같이 망해요. 누가 해요? 농사짓고 공사하는 기본이 되는 일?

  • 40. 원글님도
    '23.10.1 12:43 PM (1.233.xxx.247)

    연휴라고 잠실이랑 석촌호수 좀 오지말고 동네에 있어요
    뭘또 두번이나 와요
    잠실사는데 아주 전국에서 다와서 석촌호수에서 운동을 할 수가 없네요. 원글이나 외노자나 똑같아요.

  • 41. ..
    '23.10.1 1:26 PM (182.220.xxx.5)

    원글이 말투가 외노자 많아서 왜이러냐 였으니까요.
    싫은 소리 안 들으시려면 긍정 화법으로 쓰시길요.
    예를들면 잠실공원에 외국인이 많은데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런 식이요.

  • 42. 석촌호수가
    '23.10.1 1:35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외노자들이 만들었어요?
    전국에서 가든망든 외노자 때문에 피해봄 싫구만 편들걸 들러야지요.

  • 43. 석촌호수가
    '23.10.1 1:36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외노자들이 만들었어요?
    전국에서 가든날든 외노자 때문에 피해봄 싫구만 편들걸 들어야지요

  • 44.
    '23.10.1 1:43 PM (223.38.xxx.103)

    유구무언 할많하않이네요 진짜…
    그럼 그 호수 댁이 파서 만드셨나요?
    뭘 편을 들어요 니편내편 가를 처지가 아니라니까요
    무슨 피해를 봤는지부터 말해봐요

    좀있으면 외노자 편드는 댓글들 다 조선족.. 이 따위 수준떨어지는 댓글 달린다에 한 표..

  • 45. 그니까
    '23.10.1 1:48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석촌호수가 어느나라껀데 이래라 저래라냐구요.
    내가 안팎어도 우리나라꺼에요. 됐나요.
    이익 본거 있어요? 전 가는데 마다 외조자들 있어 시끄럽고
    우리가 세금들여 해놓은거 같이 쓰는거 싫은데 그게 피해보는거죠.

  • 46. 그러니까
    '23.10.1 1:51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석촌호수가 어느나라껀데 이래라 저래라냐구요.
    내가 안팠어도 우리나라꺼에요. 됐나요.
    이익 본거 있어요? 전 가는데 마다 외노자들 있어 시끄럽고
    우리가 세금들여 해놓은거 같이 쓰는거 싫은데 그게 피해보는거죠.

  • 47. ;;;
    '23.10.1 6:14 PM (223.38.xxx.74)

    가는데마다 있는 외노자가 값싼 인건비로 토마토도 따주고 깻잎도 키워주고 공산품도 만들어주니까 그나마 이 가격에 물건 사고 국산 농산물 비교적 싼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거에요 초등학생들도 그런 유치한 생각은 안하겠네요 우리나라꺼니까 같이 쓰기 싫다니 어쩔 ㅠㅠ 조선시대 사세요?

  • 48. ....
    '23.10.1 6:47 PM (58.78.xxx.78)

    본인 자식들 농촌가서 농산물 따는 일 시킬수 있어요?이삿짐 센터나 공사장 막노동 시킬수 있나요? 중소기업 생산직 3d직업 시킬수 있나요? 본인 자녀 결혼해서 자녀 2명이상 출산권장할 수 있나요?
    이도저도 싫으면 외국인 내쫓고 지금보다 물가 3배이상 올라도 궁시렁대지 않을수 있나요? 한국인 직원들로만 채우려면 감수해야할텐데요.

  • 49. 말투가 얼굴
    '23.10.1 10:53 PM (122.43.xxx.21)

    외노자인지 유학생인지 관광객인지 어떻게 알죠?

  • 50. 헉.
    '23.10.1 10:54 PM (39.7.xxx.163)

    몇몇 댓글들은
    니네 나라로 가!하는
    인종차별주의 백인 할매할배 같네요

  • 51. ㅡㅡ
    '23.10.1 11:05 PM (218.209.xxx.21) - 삭제된댓글

    힘든일 할 사람이 없어서 외노자를 끌어오나요
    빈부격차 많은 나라에서 한국에서 일하면
    가족들 건시하니 희상하고 불체자로도 남는건데
    그들이 장악하고 씨를 뿌리고 토착 눈앞인데
    대.한.민.국은 외국인들 천지 됩니다.
    그 외국인들에게 하는걸
    자국민 국민들한테는 못할까
    후회할걸 멍청한 정치인들
    최저임금을 조선족 베트남 던지는 시스템인데
    근본적인걸 해야지
    답답하네요
    LG 이노텍 디스플레이 삼성 조선족 이주 테크니션들 이미 가족들 데리고 와서
    집사고 정착하고 우리가 니네 나라 먹을거다 자신만만
    조선족은 중국 대나라의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만 모르고 있음

  • 52. 광진구자양동
    '23.10.1 11:54 PM (58.231.xxx.67)

    조선족이 신도림 대림 구로구에만 거주 하는줄 알았는데요
    광진구 자양동에 엄청 살더군요
    마라탕 양꼬치 옥수수국수 너무 맛있어요
    깜작 놀라서 먹었네요 옥수수국수가 그렇게 맛만줄~
    여하튼 광진구 자양동 사는 조선족분들은
    경제적으로도 뭐 여유도 있어보이고 숫자가 엄청 나더라구요

  • 53. ㅎㅎ
    '23.10.2 2:14 AM (121.125.xxx.58)

    저희 회사 외노자분들도 모임있다고 서울 간다고 하셔서 차비 드렸어요. 우리보다 가난한 나라에서 왔지만 멍청하거나 하급한 사람들 아니랍니다. 좋은 가정에서 잘 교육받아 사무직에 있다가 큰돈벌러 잠시 온거예요. 외노자들 돈벌어다가 자국에 땅 무지 많이 사던걸요 아주 계획하고 온 똑똑한사람들이에요 우리 그러지 맙시다

  • 54. 그동네
    '23.10.2 2:1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외국인 입주시터 가정부 사무실 식당 청소 잡일 다 외노자예요.

    인구밀도 높고 한국어 기술없어도 가능한 일 다 외노자가 하죠

  • 55. ㅎㅎ
    '23.10.2 2:16 AM (121.125.xxx.58)

    그라고 공장에 일하러 올 한국 젊은이들은 거의 옶어요. 외노자가 많이 와야 재조 농어업이 존재할수있어요

  • 56. 그래도
    '23.10.2 3:36 AM (223.38.xxx.14)

    서유럽처럼 되는 건 원치않아요
    영국이나 프랑스는 도심에 진짜 아프리카 인도계 중국계 넘쳐나요
    그들은 출산율도 높아서 학교에도 많구요
    영국은 인도계가 수상을 할 정도로 진짜 여기가 유럽인가?
    외노자가 당장은 인력이 없어서 비싸다고 수입을 하지만
    결국은 사회문제화 할 수도 있어서요
    조금은 심사숙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갖 범죄에도 무방비고요
    후유증이 큽니다
    이명박 정권에서 대기업 임금이 오르니까 외노자 수입을 엄청 했어요
    임금투쟁에 맞서서 외노자로 대체해주길 바라는 기업 요구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농촌인력과는 다르지만요
    적당한 임금을 주면 국내인구로도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임금을 적게주려고 외노자 수입하고 국내는 노는 인력이 늘어나고요
    지금은 외노자도 국내임금과 같아지고 있네요

  • 57. 공짜
    '23.10.2 3:42 AM (180.71.xxx.56)

    입장료 없는 곳만 바글바글

  • 58. 외노자
    '23.10.2 5:13 AM (211.36.xxx.17)

    규칙질서잘안지키고 한국문화 존중하지않는데 싫어하는게 당연하지않나요?

  • 59. 그들이
    '23.10.2 5:44 AM (41.73.xxx.69)

    없음 제조업아며 말그대로 노동자 없어서 매우 곤란해요
    일 할 사람이 없어 난리인데
    고마워해야할 판이예요 현실은

  • 60. 돈 안씀
    '23.10.2 7:20 A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외노자들이 돈 거의 안쓰고. 공짜 인프라만 누려요 ~~
    많아도 너무 많아요
    곧 사회문제 될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마음 편히 살고 싶은데 말입니다

  • 61. 쓰레기 막버림
    '23.10.2 7:53 AM (124.49.xxx.250) - 삭제된댓글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버리지만
    그 사람들 놀고 그냥 정리 안하고. 그냥 가버려요
    우리나라 제대로 살리고 싶네요
    소수로 있을때눈 사회적 질서 를 지키는듯 보이나
    뭉쳐다니면서 무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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