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추천해주신 원글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싱그러운 느낌을 느낄수 있는
만화를 20대 이후로 처음이네요.
먼가 서글고, 아프고, 설렜던
20대가 생각나는 그런 웹툰이에요.
재미있어서
검색해보니
드라마화 된다네요.
블러그에 가상캐스팅이 몇개 올라와서
보니까!
아!
너무 어울리는 캐릭을 발견했어요.
이젠 만화 보신분만 알수있어요.
김산역에
손석구요!!!!
처음엔 뜬금없다 생각했는데
가만보니 아주 잘어울릴것 같아요.
우리 구씨가 말없이 묵묵히 자기여자 잘
지키잖아요.
전 김산역에는 무조건 손석구가 꼭
캐스팅되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네세요.
참! 안준역으론
남주혁, 안효섭!
도 가상캐스팅에서 보이더라구요.
제작비가 100억이라던데
불가능일것 같아요.
저혼자 이젠 만화보면서
상상하면서 봐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