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집을 사서 노후에 살려고 수리중인데 어제 새벽에 시멘트길이 파헤쳐지고 골목 입구 구옥집이 철거되어 저희 진입로가 진입을 못하게 되어 마을 이장님께 물으니 입구쪽집이 측량을 하니 도로가 자기땅이라 신축하면서 도로를 줄여 차 못다니고 사람만 다니는 길로 줄어들꺼 같다 마을길을 60년 넘은길이라고 권리는 찿으라고 다른 빈집들 전번 필요하면 쓰라고 주시는데 군청에 문의해 봐야 겠지만 오래된 도로인데 입구쪽 길을 막아3집이 진입로 없어지는데 2집이 빈집이네요
혹시 어찌하면 좋을지 아는분 있으실까요
그 도로는 그렇게 개인땅이라고 함부로하지 못할거같은데요.
이래서 시골집 사는거 아닌데.
그 정도면 계속 쓸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군청에 문의해서 타협점을 찾아보세요.
땅을 사는게 젤 낫죠
길 사용 권리 주장해도 그집에서 길 막고 깽판치면
골치아파요
집 판 사람은 그 사정을 알고 팔았네요.
시골집은 진입로가 누구땅인지 알아보고 사야되더라구요. 도로면 국가에서 매입하는데 도로가 아닌거죠.
60년동안 마을에 공짜로 내땅 내주고있었던건데 60년동안 썼으니 못가져간다고요?
이상한 계산아닌가요?
그집에 돈주고 길로 쓸 필요한 땅을 사야죠
개인이든 마을공동체이든요.
그리고 시골집 살때는 돈들여서 측량부터 다시 하죠 다들~
울시댁도 앞집팔면서 측량해서 돈주고 길로 쓰던땅 매입했어요
답답해서 올린건데 답글 감사드혀요
시골집 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