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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 수영복 찾아주세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23-10-19 23:15:13

어쩌다보니 내년 1월에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가게 됐어요. 휴양지 여행은 첨이라 뭘해야하냐니 이무것도 안 하는 게 휴양지 여행이라고 하네요

수영복 갖고 가야겠지요?

저 예순 살 ㅎㅎ 내년이면 환갑입니다.

수영복은 30년 전에 입어봤나봐요

뭘 사야하나요?

할머니 수영복 검색하니 뜨기는 하는데

사이즈 넉넉하고, 77입어요,

노출 적고, 여행 멤버가 좀 어려운 사이라 ㅠㅠ

래쉬가드? 그런 거 입어야할까요?

쇼핑 도와주세요^^

 

IP : 59.7.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19 11:1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래쉬가드요.
    가족여행 아니라 어려운 사이면 원피스 수영복 보다 래쉬가드가 나아요

  • 2. ㅡㅡ
    '23.10.19 11:52 PM (73.148.xxx.169)

    레쉬가드 카프리처럼 칠부 소매, 바지로 하면 덜 답답해 보여요.

  • 3. 바람소리2
    '23.10.19 11:53 PM (114.204.xxx.203)

    비키니에 티랑 바지입어요
    바지는 수영복 재질

  • 4. 루즈핏
    '23.10.19 11:54 PM (119.64.xxx.42)

    래쉬가드 많아요~
    검색해보시고 맘에 드는거주문하심 됩니다.
    코타키나발루 가심
    리조트 수영장이랑
    아마 하루는 배타고 스노클링 하러 가실거예요.

  • 5. ..
    '23.10.20 5:33 AM (211.208.xxx.199)

    할머니수영복은 슬픈데요. ㅠㅠ
    엄마수영복으로 찾으세요.
    노출 적고 예쁜거 꽤 되네요.

  • 6.
    '23.10.20 7:45 AM (116.121.xxx.223)

    충격이네요
    저 보다 2살 많으신데 엄청 나이 더,더..더
    많으신 분 글인줄 알았어요
    정신연령이 너무 높으신거 같아요
    코타키나발루는 섬으로가면 스노클링 때문에
    럭쉬가드 준바하는게 좋아요.
    원피스 수영복은 화장실 가면 다 벗어야 해서
    불편해요.
    요즘 나오는 4피스나 3피스
    상의가 긴 비키니에 오부나 칠부 비치 반바지 입고 위에는 조금 크게 긴팔 가디건식 레쉬가드 자켓 다시 입어요
    해변가에서 다니기도 좋고요.
    섬에 가실 때는 끝나고 간단히 샤워하니까
    입기 편한 원피스에 속옷 타월 준비하세요.

  • 7. 원글
    '23.10.20 9:25 AM (59.7.xxx.138)

    제가 진짜 할머니 된 지 한 달 됐거든요.
    요즘 손자 돌보느라 할머니 소리가 입에 붙어서리 ㅎㅎ
    충격, 죄송하구요..
    편한 물놀이 옷 링크 좀 부탁드릴게요
    저 물하고 친하지 않아서.. 너무 낯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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