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0
갱년기는 아직인데
생리주기만 25일로 빨라지고
매달 꼬박꼬박 날짜 맞춰 합니다
다들 전조증상은 없어요
아래 글을 읽다보니
오십견으로 고생하신분이 많은데
노화로 오는 증상이니
저라고 피해 갈 일이 없겠죠
주변에서 보면
석회화로 인해 수술했고
불필요한 뼈가 자라 근육을 눌러서 그냥 참고 살고 있고 시누이 넷은 회전근개파열로 모두 수술 했어요
오십견하고는 다르고
오십견은 1,2년 고생후 자연치유 된다니
오진으로인한 수술은 피해야겠네요 ㅠㅠ
저(50)와 남편(57)은 아직까지 괜찮은데
언제부터 아플까요?????
그런건 생각하지 말고 사세요
저는 수영 많이 했더니 없었어요. 근육강화가 최고
벌써 알아요 오십견인지 아닌지...
평소 운동 많이 하세요
국민체조 그거 정말 좋은 운동이래요
요즘은 진짜 머시기 머시기 운동도 많지만
매일 국민체조만 잘 해놔도 좋다네요
50 중반 디스크 오십견 회전근개까지 다 왔어요. 요즘 아쿠아로빅 다니는데 살거같아요
예방이 최고 50되면 폐렴 대상포진 접종 꼭 하세요
운동 많이해도 오십견에 좋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아파요
벽잡고 팔굽혀펴기 해서 근육강화 하니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50중반으로 치닫는데 괜챦아요.
집안일 열심히 하고, 운동은 걷기만 하고 자기전 스트레칭한지 6개월 정도 되네요.
다만 저는 경락마사자사가 제 팔을 잘못 건드려서 아파 3일 팔을 못 든 적이 있어요. 3일후에 병원가야지했더니 바로 나았어요.
경락도 잘 받아야겠더라구요.
이거 한번만 오는거 아닙니다
나았다가 어느 순간 또 옵니다.
50대에 많이 걸려서 오십견인줄
우리 나이 51세 만 나이 49세
올해 딱 왔어요 반년이 훌쩍 넘었는디
안나아요 ㅜㅜ
저 30후반에 걸려서 2년 힘들었고 50초반에 또 걸려서 고생중이에요ㅠ
병원에서 요즘은 이삼십대도 많이 걸려서 오십견이 아니라 동결견이라고 부른대요.
아닌 사람도 많으니 미리 걱정 마세요
주변에 어깨 문제있는 경우 다들 부지런한 사람들이라
게으른 저는 괜찮겠지 했는데 ㅎㅎ
아래글 보고 쫄았거든요
안오는 경우도 있군요
저는 운동이라고는 사무실에서 스탭퍼 간간히
하는 정도인데 국민체조 추가해야겠어요
당연히.오십견 안 오는 사람이 훨~~~~~~씬 많죠.
질병인데..
평생 안 걸리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주제인데요, 50전후에 주로 나타나지만 다양한 것 같고요.
전 60 넘어 왔어요.
제가 양 어깨가 차례로 아파서 병원 다니며 치료해 본바에 의하면
첫째 석회가 끼거나 둘째 염증이 있거나 셋째 힘줄이 끊긴 경우래요.
저 같은 경우는 석회가 잔뜩 끼었는데 근육운동과 스트레칭 부족이 문제고 재활도 예방도 팔 스트레칭 필수예요. 다 나았어도 근육이 없고 스트레칭 안 하면 다시 재발되는 게 오십견이랍니다.
주변에 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은 안 걸리는 듯해요.
운동 꾸준히 하면 괜찮은데
사무실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있어선지
3번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