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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집안다니고 바람 안피웠다는 생색을 들어줘야하나요?

.. 조회수 : 2,829
작성일 : 2023-09-28 11:52:26

나도 바람안피웠어 대단하지

자기랑 똑같은 소리했다고 뭐라하네요

 

IP : 221.162.xxx.2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ㄹ
    '23.9.28 11:55 AM (223.62.xxx.132)

    미쳤네요
    주위에 ㅂㅅ들 다 하는거 안 해서 뿌듯한듯?
    하이고..
    그래서 넌, 안 했냐 돈이 없어 못 했냐 물어보세요

  • 2. 별개다
    '23.9.28 11:55 A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생색거리네...이러니 한남소리 안나오나요. 아오 진짜 한국교육이 총체적 문제.가정교육이나 사회교육이나...
    술집 다니고 바람피는게 기본세팅이란 말이잖아요.

  • 3.
    '23.9.28 12:10 PM (115.41.xxx.219)

    ㅋㅋㅋㅋㅋ 이런 남자들이랑 같이 살아 가야 한다니

  • 4. ..
    '23.9.28 12:13 PM (221.162.xxx.205)

    돈 많이 벌어서 저한테 팍팍 갖다주는 남편입니다
    다 내덕분에 잘살게 됐다 할때마다 맞아맞아
    그런생색은 백번해도 좋아요 나도 기분좋으니까
    남편덕분에 잘살게 됐으니까요
    그런다고 이건 아니지 않아요?

  • 5. ker
    '23.9.28 12:26 PM (114.204.xxx.203)

    선을 넘네요 그게 자랑이냐

  • 6. ..
    '23.9.28 12:35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안때려서 좋은 남자의 신식버전인가 보네요. 남자들 참 살기 좋죠?

  • 7. ㅇㅇ
    '23.9.28 12:47 PM (133.32.xxx.11)

    남편이 돈 많이 버는데도 술집안가고 바람안피는거면 잘한건 맞는데요 돈 많은 남자들 노는거 모르나봄

  • 8. 님은 남편한테
    '23.9.28 12:5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돈 많이 벌어다 앵기고,
    바람 안피운거면, 생색 들어줄 필요없고,
    그거 아니면,
    쿨하게,
    응~ 그래서 더 멋져! 하시면 되죠.
    당연한 일도 칭찬하는게 서로서로 습관되면,
    인생이 더 행복해져요.^^

  • 9. ..
    '23.9.28 1:06 PM (221.162.xxx.205)

    돈 얘기나오면 이런 댓글 달릴줄 알았어요
    돈은 안벌어줘도 건물상속받아서 한방에 큰재산 생겼으니 받아쳐도 되나요

  • 10. ㅇㅇ
    '23.9.28 1:11 PM (1.225.xxx.133)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당연한걸로 생색을 왜 낼까

  • 11. 당연히
    '23.9.28 1:52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받아쳐도 되죠.^^
    돈으로 유세 떨 처지도 아니구만,
    겁이 없네…
    제 아는 의사 와이프는
    바람 피다가
    남편이 눈치 채고 정리하라 그러니까,
    차려줬던 병원건물 회수하고
    남편을 정리하더군요.ㅋ

  • 12. 저같으면
    '23.9.28 1:54 PM (112.148.xxx.35)

    돈잘벌고 요즘같은 세상에 바람 안핀것
    만으로도 업고 다닐것 같아요

  • 13. .....
    '23.9.28 1:58 PM (118.235.xxx.177)

    나도 바람 안피잖아.
    요즘 바람피는 유부녀들도 많은데 나 대단하지?
    계속 받아 치세요.

  • 14. 도플갱어
    '23.9.28 3:33 PM (115.23.xxx.207)

    돈 많이 벌어서 저한테 팍팍 갖다주는 남편입니다
    다 내덕분에 잘살게 됐다 할때마다 맞아맞아
    그런생색은 백번해도 좋아요 222222

    이게 주변에서 흔들더군요...
    너 정도면 바람피고 니 맘대로 살아도 되는데
    마누라한테 돈 다 준다고

  • 15. 으이구
    '23.9.28 3:48 PM (125.180.xxx.215)

    그걸 자랑이라고
    못났다...해 주세요

  • 16. 아마
    '23.10.12 9:49 PM (114.202.xxx.235)

    그럴 뻔 했던 아슬아슬한 순간이 있었나 봅니다
    너무 잘했다고 고맙다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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