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온갖 성격 좋은척 착한척 쿨한척하면서
남자 둘 사이에서
왔다갔다
재고 또 재고
진짜 밥맛이에요
차라리 성깔있는
영숙이 인간적으로 보이기까지함
현숙
온갖 성격 좋은척 착한척 쿨한척하면서
남자 둘 사이에서
왔다갔다
재고 또 재고
진짜 밥맛이에요
차라리 성깔있는
영숙이 인간적으로 보이기까지함
그냥 보험인게 티나서 화남
영식아
돔황쳐 ㅠㅠㅠㅠㅠ
저도 현숙이 최악
현숙도 다른 사람 마음 갖고 그러니 안좋아보이긴 하는데.. 영숙은 자기랑 상관없는 옥순, 광수 등 다른 사람들 관계까지 망쳐놔서 그런 사람이 내 옆에 없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이기적인 사람이 나음. 왜 다른 사람들까지 망해라 하는지
자는 사람 깨워서 야밤에 허접한 춤 촬영시키기도
현숙 이해돼요.
영식이 확답을 주면 달려갈텐데 애매모호하니
망설이는거죠.
그렇다고 영식 사람 좋은건 알겠는데
확 끌리진 않고요.
둘중에 끝까지 고민하는게 뭐가 어때서요?
영숙 영식 영자처럼 남의일에 참견을한것도 아니잖아요.
하나씩 심어놨으면
영식 정숙 빼곤 다들 그 기수 빌런으로
등극했을텐데
다 몰아놔버리니 더한빌런 덜한빌런으로
나뉜것ㅋㅋ
영식 밖에서 더 좋은분 만나면 좋겠어요.
나는솔로가 전부가 아닌데.
나를 을로 두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별로예요
전부가 아닌데 222
영호나 영식이나 나솔에서 갖혀 있으니 현숙이가 저러지
밖이면 아예 동선도 안 겹칠 인생
영식이 맘카페에서 인기 폭발이라니
소개 받아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호
혼인 기간도 짧았고 애도 없으니
애 없는 돌싱녀..또는 인연 되면 미혼으로
좋은 인연 만나길
돌싱이 저런 프로 나올 마인드면 당연히 계산적이죠
진짜 영호나 영식이나 현숙정도 만날 스타일이 아닐듯 한데요.
특히 영호는 뭐가 아쉬워서....
내 주변인이면 결사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