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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만 아픈 올케

ㅇ.ㅇ 조회수 : 18,659
작성일 : 2023-09-28 00:27:27

친정 아들 하나인데  올케가  명절에 항상 아픕니다. 코로나때는 코로나로  부모님 뵈러 2년 가량  못왔고    코로나 전에도   올해 설에도 아프다고 남동생만 부모님 뵈러 왔고   

올 해 추석 오늘 전화 왔는데 아파서 못온다고 했다네요  

시누노릇 안하려고  올케 전화 번호도 모릅니다.  남동생에게   1.  어디가 그렇게 안좋니?

2. 그러면 , 처가는 가니 안가니?  물어도 될까요 ? 

 

저는 올케가 신혼때부터 지금 12년간 명절에 아프다고  ..  부모님댁에 와서도  한끼 먹고 다과도 안하고 가서  너무 부모님을 함부로 여기는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  부모님은 아들에게  1억 5천을 해주셨고  평소에  올케에게 전화  아예 안하신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세상 쿨한 분들 많으시네요.   시누딸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옳은건가요?  아이를 안보여주는게 옳은건가요 8살 남자아이 동생편에 보내지도 않아요.   결혼전에 상견례때 부터  인사 끝을 흐리고 밝게 웃지를 않아서  동생한테 왜 그러냐니까  수줍음이 많대요. 

 결혼 12년 되었지만 시조카 이름도  김씨인지 이씨인지 잘 모르는 (제 딸 하나 ) 올케 ..  . 

  손주를 3년째 못보는 저희 부모님 불쌍해서

 동생한테 집을 물려주지 말라고  말씀 드릴 작정입니다.    

IP : 211.234.xxx.84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8 12:28 AM (221.157.xxx.127)

    아들이 부모챙기면되지요 뭐.그냥 남동생 이혼남되서 혼자사는것보단 낫다 생각하는게 속편함 어차피 안바뀝니다

  • 2.
    '23.9.28 12:28 AM (175.113.xxx.3)

    시집에 안 다니려고 작정하고 매번 그러는 거니까 그 올케라는 자는 포기하심이...

  • 3. ..
    '23.9.28 12:29 AM (39.116.xxx.19)

    저는 시누인데
    그런 경우라면 그냥 둡니다

  • 4. ㅇㅇㅇ
    '23.9.28 12:29 AM (175.210.xxx.227)

    나도 며느리지만 징글징글하네요

  • 5. 어지간히
    '23.9.28 12:30 A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싫은가보네요.
    여기도 꼬투리 잡아서 시가 안가는 사람들 많잖아요. 방법이 없죠.

  • 6. ...
    '23.9.28 12:30 AM (221.150.xxx.136)

    외람되지만 명절에 아들만 다녀가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솔직히 남의집 딸 뭐가 그리 보고 싶으세요
    손주는 또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전화로 안부만 전해도 평균으로 여겨집니다

  • 7. ㅇㅇ
    '23.9.28 12:30 AM (175.223.xxx.218)

    애들 엄마 노릇하고 남동생하고 잘 살면 그냥 두세요
    님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 8. 아들이
    '23.9.28 12:30 AM (211.36.xxx.95)

    등신이죠. 그냥 넘어가니 그 모양.....

  • 9. 인간
    '23.9.28 12:32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인간은 아닙니다
    짐승 입니다
    남편에게는 좋은 넉넉한 마음을 가진 아내일까요?
    남동생도 처가에 12년간 안가고 일체 용돈도 한번 안 건낸건지
    궁금해지네요
    저럴려면 왜 결혼을 한걸까요?
    그냥 동거하지

  • 10. ......
    '23.9.28 12:32 AM (211.234.xxx.86) - 삭제된댓글

    며느리 드글드글한데 그런것 묻지 마세요. ㅋㅋ

  • 11.
    '23.9.28 12:32 AM (116.42.xxx.47)

    이혼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세요
    원글님이 모르는 일이 있겠죠

  • 12. ...
    '23.9.28 12:33 AM (116.32.xxx.73)

    저같으면 그런여자다 생각하고
    무시해 버릴것같아요
    코로나로 2년동안 못왔다니...
    그 2년동안 친구도 안만나고 카페도 안갔을까요?
    친정에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그런 올케는 관심 두지 마세요
    부모님 남동생하고나 잘 지내시구요
    왜냐면 저런여자들은 말해서 알아들을
    사람들이 아니에요

  • 13. ..
    '23.9.28 12:34 AM (211.36.xxx.56)

    댓글 보니 쿨하신 분들 많네요. 친정에서 일억오천이나 해 줬는데 남편이 명절마다 아파서 친정 안 가도 상관없다는거네요

  • 14. 이혼
    '23.9.28 12:34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이혼해도 되는 부부관계라고 생각듭니다
    이혼 하자고 남편이 먼저 나섰음 하네요

  • 15. ...
    '23.9.28 12:36 AM (49.170.xxx.19)

    정말 싫네요. 저도 며느리고 대학생 아들 딸있지만 저런 여자 싫네요. 저런여자 데려온 아들이 한심하고.. 시댁 싫을수 있죠.. 저도 싫어요. 불편하고 냄새나고 밥도 거의 못먹고..근데 남편도 똑같거든요 처가집가면 불편하고 안맞는게 많구요. 그렇다고 내 기분대로만 행동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시댁과 큰 이슈도 없는데 저렇게 행동하는건 정말 못배워먹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 16. 그래도?
    '23.9.28 12:38 AM (175.121.xxx.73)

    올케는 아마도 명절이란 말만으로도 스트레스만땅인가봅니다
    저는 결혼한지 40년이 되어가고 며느리도 봤는데도
    명절이나 제사,시부모생신만 다가오면 심한몸살을 앓아야합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일이 많은것도 아니고 새댁도 아니라
    받아칠건 치고 그깟명절? 어떡하든 지나가면 그만이지 배짱도 생겼는데도
    모진 시집살이때를 몸은 아직도 기억을 하는지 아주아주 심하게 아파요

  • 17. 여기
    '23.9.28 12:39 AM (116.47.xxx.135)

    명절마다 애가 아파서 못오는 올케도 있어요.
    일년에 내려오는게 한두번이나 되려나?
    이번에도 남동생 혼자 내려왔다네요.
    그런 아들에게 딸들 몰래 2억이상 증여는 척척 해주고요

  • 18. ㅇㅇ
    '23.9.28 12:40 AM (175.210.xxx.227)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죽상이라도 보고싶음
    따끔하게 한마디 하세요
    넘한거 맞아요

  • 19. ..
    '23.9.28 12:40 AM (49.170.xxx.206)

    아픈가보죠~
    그냥 두십시오.
    이유없이 그러겠어요?
    남편도 처가에 그러거나
    아님
    남편이 잘못한게 있거나
    아님
    시가에서 뭘 잘못했거나

    남동생도 바보천치 아닐텐데 그 중 하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살고있겠죠.

  • 20. ---
    '23.9.28 12:40 A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며느리 안오는게 뭐그 그리 서운한지요? 며느리가 이쁘고 보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저는 친정에서 2억 이상 주셨어도 사위한테 관심도 없어요.

  • 21. 그정도는
    '23.9.28 12:41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물어볼수도 있죠
    아파서 시댁은 못오지만 처갓집은 꼬박꼬박 간다면 동생이 등신이니까 마음에서 내려놓으시라고 부모님께도 말씀 드리세요.
    그러면서 재산 증여한다고 하면 한걸음에 달려올걸요?

  • 22. 맞아요
    '23.9.28 12:41 AM (211.250.xxx.112)

    무시하는거 맞고 남동생이 그냥 넘어가니 올케가 그거 믿고 저러는거죠.

  • 23. 저도
    '23.9.28 12:43 AM (115.143.xxx.182)

    시댁때문에 이혼도장찍어야되나 싶을정도 힘들었지만 성인된 아들이있어서 양쪽다 이해는 됩니다. 그정도 며느리,올케면 이혼하는것보단 낫다싶은 심정으로 대하세요. 시누가얘기한다고 올케입에서 좋은소리 1도 안나올거고 그냥 남인거죠.

  • 24. 시가 절연
    '23.9.28 12:45 AM (112.152.xxx.66)

    말 안하지만
    시가 손절했겠죠

    다만 그 내용 다 얘기하기싫고
    얘기해도 소용없을것 같으니
    남동생 묵인하게 안오는 겁니다

    남동생도 귀찮으니 시가에 문제 오픈하지 않고
    그냥 때마다 아프다고 하고 지나가는게
    큰분란 없이 절연한거죠

    그냥 시가안가고 부부가 사이좋을수 있나요?
    남동생도 시가 문제 알고있으니
    아내없이 고분고분 혼자 시가 가는거구요

    그이유 오픈되는순간 집안분란 되겠죠ㅠ

  • 25. 시가 절연
    '23.9.28 12:45 AM (112.152.xxx.66)

    윗글과 이여서
    남동생이 문제였을수도 있구요

  • 26. 며느리월드
    '23.9.28 12:46 AM (211.234.xxx.28)

    원글님 여기서 뭘 물어요;;;;;;;

  • 27. ..
    '23.9.28 12:48 AM (49.170.xxx.206)

    며느리월드라서가 아니라
    굳이 들추어서 분란 만들 필요가 없다는거죠.
    이유없이 그럴리 없는데
    남동생이 그냥 그렇게 살겠다잖아요.

  • 28. ..
    '23.9.28 12:50 AM (106.101.xxx.110)

    시어머니가 물어보라 그래요
    근데 이번 추석 정말 길잖아요
    아픈몸 이끌고 친정가면 대박이네요

  • 29. ㅇㅇ
    '23.9.28 12:57 AM (119.204.xxx.8)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가 안좋아서일수도 있지요

  • 30. 사람 같쟎은 거
    '23.9.28 12:58 AM (1.225.xxx.136)

    저같으면 그런여자다 생각하고
    무시해 버릴것같아요
    코로나로 2년동안 못왔다니...
    그 2년동안 친구도 안만나고 카페도 안갔을까요?
    친정에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그런 올케는 관심 두지 마세요
    부모님 남동생하고나 잘 지내시구요
    왜냐면 저런여자들은 말해서 알아들을
    사람들이 아니에요. 2222222

  • 31. ..
    '23.9.28 12:59 AM (58.245.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시누이자 올캐인데 처가 가고안가고를 시누가 물어서 뭐하시게요. 각자집 가기로 했는지 어쩐지는 부부만 알죠

  • 32. ..
    '23.9.28 1:02 AM (116.121.xxx.209)

    옆집 사는 독거 노인들에게 이러진 않겠네.
    본인은 평소 받도 안해 먹고 산답니까?
    진짜 못됐네요.

  • 33.
    '23.9.28 1:06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집가서 한끼먹고 가면 안되는건가요. 밥먹고 다과를 해야하는지.

  • 34. .
    '23.9.28 1:07 AM (118.235.xxx.126)

    저러고도 남동생이 처가에 가면 그게 요새 말하는 퐁퐁남 아닌가요?

  • 35.
    '23.9.28 1:11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집가서 한끼먹고 가면 안되는건가요. 밥먹고 다과를 해야하는지. 오래 있어봐야 시누 가만있고 시누 가족들 과일 깎아주고 차타주고 해야되니 싫더라고요. 언니집 가면 언니가 과일 깎아주는데 시집은 다과라는게 며느리보고 준비하란거니까.

  • 36.
    '23.9.28 1:15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집가서 한끼먹고 가면 안되는건가요. 밥먹고 다과를 해야하는지. 밥먹고 꼭 과일먹고 가라는데 시누이 사위 포함 다들 가만있고 그과일 며느리보고 깎으라는 거니까요.
    소파에 앉아있으면 왜 손님같이 앉아있냐 그러는데 사람을 뭘로보나 싶고 오래있고 싶은 생각이 안들죠.

  • 37.
    '23.9.28 1:16 AM (119.67.xxx.170)

    그런데 시집가서 한끼먹고 가면 안되는건가요. 밥먹고 다과를 해야하는지. 밥먹고 꼭 과일먹고 가라는데 시누이 사위 포함 다들 가만있고 그과일 며느리보고 깎으라는 거니까요.
    소파에 앉아있으면 왜 손님같이 앉아있냐 그러는데 사람을 뭘로보나 싶고 오래있고 싶은 생각이 안들죠.

  • 38. Ddd
    '23.9.28 1:19 AM (61.252.xxx.57)

    본인이 동생네에 큰 돈 해준거 아니면 냅두세요

    부모님 동생이 알아서하는거죠

    시가 싫다싫어

  • 39. ...
    '23.9.28 1:28 AM (223.38.xxx.25)

    원래 남편 꼴보기 싫으면 그 식구들도 꼴보기 싫거든요.
    동생분이 잘 못하는 남편은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뭐든 이유는 있겠죠.

  • 40. ..
    '23.9.28 1:35 AM (223.39.xxx.18)

    뭘 그정도 묻는것도 그리 조심스러워하나요?
    가만가만있으면 가마니로 안다잖아요
    이유물어보고 상대하지마세요
    동생이 그런 여자랑 결혼한 잘못이죠

  • 41. .....
    '23.9.28 1:50 AM (118.235.xxx.247)

    남동생도 어려워요? 진작에 물어봤을 일을 왜 여태 말을 못꺼내고있죠?

  • 42.
    '23.9.28 2:01 AM (110.70.xxx.94)

    자기 가정에서는 잘 하고 산다면
    그냥 시가 가족과는 왕래하고 싶지 않은거고
    님이 상관할 일이 아니죠.

    남동생한테도 문제없이 대하고
    아이들한테도 잘 한다면 문제 없는 거예요.

  • 43. ㄴㄷ
    '23.9.28 2:12 AM (211.112.xxx.130)

    사람 같지 않은거 데려온 동생 눈을 찔러야죠.
    아무리 그래도 야.... 참 기가 찬다.
    데려온다해도 뭐하겠어요. 부모님들만 불쌍하네요.
    나쁜년

  • 44. .....
    '23.9.28 2:17 AM (118.235.xxx.247)

    둘이 잘 살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여기 아들 부모들 명절에 며느리 보고 싶지 않다고
    아들만 보면된다고들 하면서 막상 속내는 다른가봐요.

    며느리 시집에 안오는게 뭐 그리 기가차고 욕먹을 일일까

    명절에 안온다고 사람같지도 않은 거라며 물거취급하는 인간을
    누가 보고 싶겠어요.

  • 45. 시누잣
    '23.9.28 3:07 AM (223.39.xxx.171)

    솔직히 원글은 남동생이 성고자인지 토끼인지 알수 없죠
    그 부부만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혼안하고 사는게 다행일 수도요
    친정 가는지 마는지 신경쓰지 마세요. 더 난리지실 준비하시늠 듯하네요. 그 며느리는 시부모 재산에 신경 없을 수도 있어요

  • 46. 시누잣
    '23.9.28 3:09 A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참고로 고자 토끼라고 자식이없는 것도 아니랍니다
    시누짓하지 마세요
    본인 시집에나 더 잘하시길.

  • 47. ㅇㅇ
    '23.9.28 3:15 AM (223.39.xxx.163) - 삭제된댓글

    일억오천 며느리한테 줬나요? 아들 준걸 왜 며느리 오라가라하나요.
    솔직히 그 부부 이혼 직전일 수도 있어요
    무늬만 부부..... 그리고 시누는 하나인가요???
    상견례날 안 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48. 질문
    '23.9.28 3:43 AM (58.126.xxx.131)

    일억오천 며느리한테 줬나요? 아들 준걸 왜 며느리 오라가라하나요.
    솔직히 그 부부 이혼 직전일 수도 있어요
    무늬만 부부..... 그리고 시누는 하나인가요???
    상견례날 안 웃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명절에 원글 친정 도착하기 전에 며느리 이미 보내고 없었나요??
    아님 남동생 보고 가려고 핑계가 좋아 지들이 안가고 있었나요??

    겪어본 봐 다 이유가 있어요

    원글 딸은 원글 같은 시누이 만나길.

  • 49. Dd
    '23.9.28 5:32 AM (73.83.xxx.173)

    명절에 안온다고 사람같지도 않은 거라며 물건취급하는 인간을
    누가 보고 싶겠어요
    222222

    처가에 가는지 왜 궁금하죠?
    만약 동생이 처가에 간다면 갈 만 하니 가는 거예요.
    각자의 이유가 있는 겁니다. 원글님이 모르는 또는 인정하기 싫은.

  • 50. ㅇㅇ
    '23.9.28 6:06 AM (175.207.xxx.116)

    손주를 3년째 못보는 저희 부모님 불쌍해서
    ㅡㅡㅡㅡㅡ
    남동생이 좀 주변머리가 없나요?
    명절 아니래도 남동생이 자기 애 데리고
    부모님 찾아볼 수도 있는데 왜 안 했대요?
    며느리를 꼭 봐야 될 이유가 있나요?
    한 끼 먹고 다과를 꼭 먹어야 돼요?

    저도 마음 같아서는 시댁 안가고 싶어요
    그냥 어쩔 수 없어서 가는 거예요

  • 51. 말뽄새
    '23.9.28 6:06 AM (223.39.xxx.165)

    명절에만 아픈지 어찌 알며
    어디가 아픈지는 왜 묻나요?
    꼴랑 그거로 안와?? 시누짓하려고요???

    못됐네요

  • 52. ….
    '23.9.28 6:10 AM (216.246.xxx.71)

    시누 딸 성도 알아야 해요?

  • 53. ...
    '23.9.28 6:16 AM (118.37.xxx.38)

    명절마나 아플만 하네요.

  • 54. ...
    '23.9.28 6:20 AM (175.223.xxx.174)

    뭣이 중헌디

  • 55. 얼마나
    '23.9.28 6:37 AM (117.111.xxx.164) - 삭제된댓글

    싫었으면 그러겠어요
    돈도 뭐 그리 많지도 않은 돈 도와줬다고 생색내는 태도가
    느껴졌겠죠
    시누도 말하는 거 보니 실제로는 더 밉상일 거 같네요
    전번 모른다고 해도 남동생한테 말하는 거 귀에 들어가죠
    남동생도 남자로서 잘 못하는 남자일 수도 있고요
    그 올케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 56. ...
    '23.9.28 7:17 AM (73.222.xxx.211)

    결혼은 가족이 된다는의미도있는데 시집식구라고 꼴도 안보려면 동거만해도 되죠. 꼭 시집식구가잘못했거나 이유가있어서 그런거도 아닌데 무조건 싫다하는 며느리들이 있더군요. 차마 입밖에 바른말이건 훈계는 못하지만 진짜 재산은 한톨도 안주고 싶을거같아요. 뭐 안준다고해도 할말은 없을듯해요

  • 57. ...
    '23.9.28 7:18 A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모이고 싶은 사람만 모이면 되고 싫다는 사람 굳이 부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보고싶어 미치는것도 아닐테고..
    일은 모인 사람들이 나눠 하던지 하고요

  • 58. ㅇㅂㅇ
    '23.9.28 8:01 AM (182.215.xxx.32)

    남동생과 대화를 해보세요
    동생과 그런대화 못하나요?

  • 59. 동생이 차단
    '23.9.28 9:25 AM (118.235.xxx.153)

    동생이 알아서 차단하는 건데 누나가 눈치가 없네요.
    물어봐도 답이 같으면 거기다대고 뭐라 하시게요?

  • 60. 이제와서
    '23.9.28 9:53 AM (223.39.xxx.239)

    바뀌기 힘들겠네요.
    남동생이 문제예요.
    부모님, 원글님이 아들하고 이야기 나누셔야 할 부분.
    처가 안 가는 지 물어 보는 거 괜찮죠.
    그리고 자녀가 보는데 그러기 쉽지 않죠.
    무슨 사연이 있지 않고서는.

  • 61. 마음결
    '23.9.28 10:20 AM (210.221.xxx.43)

    사랑에는 배려와 양보와 희생이 따릅니다
    이게 없으면 사랑이 아니로 이런 사람은 결혼도 하지 말아야 해요
    남동생을 사랑하지 않는 올케이고 이런 여자는 그 누구와도 결혼하지 말았어야 해요

  • 62.
    '23.9.28 10:28 AM (73.83.xxx.173)

    윗님 그러게요
    아마도 남동생이 사정 사정해서 같이 살고 있나 봅니다.

  • 63. ......
    '23.9.28 10:44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할 수 있는 것은 재산이라도 더이상 안물려주는 것 뿐입니다.
    그런 인성의 여자와 결혼 한 것도 님 동생이지요. 아마도 예뻣나봅니다.
    그 댓가를 치르는 거지요. 퐁퐁남이라고들 한다지요.

  • 64. happ
    '23.9.28 11:04 AM (223.38.xxx.37)

    12년을 그러도록 두고선 이제야 말한들
    왜 평온한 집에 시끄러울 일 만드나 할듯
    피 섞인 혈육인 남동생도 물어보지 못할만큼
    어려우신듯 한데 그나마도 남인 사람에게
    뭘 바라겠어요?
    부모님 위로하고 더 잘해 드리세요

  • 65. ...
    '23.9.28 11:37 AM (223.39.xxx.229) - 삭제된댓글

    그냥 한번 물어보세요 이유가 있는지
    각자 집 가기로 한거면 뭐.. 어쩔 수 없고요

  • 66. ...
    '23.9.28 11:43 AM (223.39.xxx.229) - 삭제된댓글

    그냥 한번 물어보세요
    동생인데 왜 못 물어요
    무슨 이유가 있는지
    남동생이 사고라도 친건지
    각자 집 가기로 한거면 뭐.. 어쩔 수 없고요
    그래도 손자는 보여달라 하시고요

  • 67. 이혼했을 수도요
    '23.9.28 11:53 AM (118.235.xxx.233)

    이혼했을 수도 있어요…

  • 68. ㅇㅇ
    '23.9.28 12:34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객관화가 안되시네요

    그런 여자 아니면
    남동생이 장가라도 갈 수 있었을까요?

    장가라도 갔으니 그걸로 감지덕지하세요

  • 69. 진순이
    '23.9.28 12:41 PM (117.111.xxx.82)

    따님이 잘하시면 되죠
    남동생은 온다하니 그럼 됐구요
    정 궁금하시면
    어디가 아쁜지직접 전화해서 안부 묻고
    위로의 용돈좀 드려 보세요
    전 그런 누나좋앙
    남편이 그런 누나가 있다면
    좋을듯
    그리고 엄마한테 당부하세요 재산 상속은
    업슨거라고 다 쓰시라고요

  • 70. ㅇㅇ
    '23.9.28 12:41 PM (119.198.xxx.18)

    화살은 남동생한테 돌리셔야죠

    얼마나 등신 등신 상등신이길래 그런 여자한테 헬렐레해서 장가씩이나 가서
    부모 돈 1억 5천씩이나 꽁으로 받아쳐먹고

    그런 여자 아니면 장가도 못갔을 상등신놈

    남동생 얼굴은 꼴보기 싫지 않으신가요?

    부모님은 그것도 아들이라고 반가워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71.
    '23.9.28 12:44 PM (61.80.xxx.232)

    참 기본도 안된 인간들 많네요

  • 72. 그러게
    '23.9.28 12:46 PM (168.126.xxx.231)

    화살은 남동생에게 돌려요,
    남동생이 그모양인걸 올케탓을,
    친정이 자식이 왜 아들 하나 에요? 시누도 있구만
    시누가 하나인지 몇명인지 몰라도 그런 심보니 나같아도 도망가겠네요,

  • 73. ㅜㅜ
    '23.9.28 12:47 PM (223.38.xxx.175)

    일억오천아깝다

  • 74. 부부사이
    '23.9.28 12:4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제경우랑 비슷한데요 남편과는 가부장 조선시대
    마인드로 저랑
    사이 깨진적 오래고, 시댁가서 고된노동에 시달리다
    친정까지가면 제가 상차림에 운전까지
    초죽음이라 친정은 저만 혼자 가길 7년.
    그동안 바람피고 돈사고치고 빚만지고 생활비도 안줘서
    제가 벌어먹고 살아요.
    죽이고 싶었지만 애 때문에 꾸역 꾸역 억지로 다니다
    저도 안간지 2년 되었어요
    이혼하고싶어 죽겠는데
    돈없고 퇴직하니 진드기처럼 떨어지지도 않아요

  • 75. 부부사이
    '23.9.28 12:50 PM (175.124.xxx.136)

    제경우랑 비슷한데요 남편과는 가부장 조선시대
    마인드로 저랑
    사이 깨진적 오래고, 시댁가서 고된노동에 시달리다
    친정까지가면 제가 상차림에 운전까지
    초죽음이라 친정은 저만 혼자 가길 7년.
    그동안 바람피고 돈사고치고 빚만지고 생활비도 안줘서
    제가 벌어먹고 살아요.
    죽이고 싶었지만 애 때문에 꾸역 꾸역 억지로 시댁을 다니다
    저도 안간지 2년 되었어요
    이혼하고싶어 죽겠는데
    돈없고 퇴직하니 진드기처럼 떨어지지도 않아요

  • 76. .....
    '23.9.28 12:58 PM (118.235.xxx.59)

    그정도라면 나와 내 부모님이.아니면 남동생이 잘못한게 있나
    되짚어 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올케랑 조카가 안올 정도면 이유가 있겠죠.
    남편이나.시집이 잘못해서 안가는것도
    무조껀 여자가 욕먹어야하나요?

  • 77. ..
    '23.9.28 1:13 PM (112.152.xxx.109)

    같은 여자라도 원글님 글보면 비상식적인
    시댁도 아닌거 같은데 안갈수도 있다느니
    밥만먹고가도 황송하지 다과까지 하면서
    과일 깍아야 하는거냐니..정말 저런 여자들이 진상
    학부모 되는건가 싶을정도네요.
    그정도의 희생도 억울하고 힘들면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그리고 원글님 동생한테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저라면 모른척 전화해서 많이 아프냐?
    조리 잘하라고 하고 부모님이 서운해하시고 보고
    싶어하니 주말에 나가서 밥한끼 먹자고 하세요.
    진짜 아퍼서 못온거면 주말엔 시간나겠죠?

  • 78.
    '23.9.28 1:16 PM (168.126.xxx.231)

    남동생이 ㅂㅅ이에요,
    그리고 올케가 우위에 있으니 저런건데,
    부부관계는 둘만 아니,남동생이 뭘 잘못했을 수도 있고,
    부부사이가 좋지는 않겠죠,
    그래도 이혼 안하고 살길 바란다면 올케 탓하지 말고,
    남동생과 대화해보시거나,
    이혼 바라시면 올케한테 뭐라 하던지요,

  • 79. ㅇㅇ
    '23.9.28 1:16 PM (1.225.xxx.133)

    아니 남동생은 뭐하길래 본인 자식도 못데려와요?

    님 동생부터 좀 잡아보세요

  • 80. -,,-
    '23.9.28 1:37 PM (221.138.xxx.71)

    일억오천 며느리한테 줬나요? 아들 준걸 왜 며느리 오라가라하나요.
    2222222222

    아들이나 오라고 하세요.
    남의 딸한테 왜 이래라 저래라 의무를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니까 우리나라 결혼률이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저요... 제 젊은 후배들한테 (여자)
    예전에는 결혼하지 말라고 했는데
    요즘엔 결혼해서 들이박으라고 말합니다.
    (대신 반반 결혼 하라고 합니다만.)
    아니 아들이랑 똑같이 대학나와서 돈도 똑같이 버는 사회인 며느리를
    왜 이래라 저래라 한대요.

    시댁문화 바뀌어야 해요.
    우리부터 좀 바꿉시다.
    올케 남이예요 남..
    친정 부모님에게도 아들며느리가 부모님 봉양하는 세대 아니라고
    평소에 좀 말씀해 두세요.
    뭐 물려줄 생각 마시고 본인 노후 책임은 본인이 잘 챙겨야죠.
    늙으면 실버타운이나 요양병원 가는게 요즘 너무 당연한 수순인데
    왜 아들, 아들 거린데요??
    혹시 죽으면 제사밥 얻어먹으려고??ㅎㅎ
    그냥 살아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죽으면 49일 안에 후딱 좋은데로 갑시다요.
    구질구질 하게 1년마다 밥 빌어먹으러 찾아가지 맙시다요..쫌..

  • 81. ..
    '23.9.28 1:47 PM (218.212.xxx.129) - 삭제된댓글

    시댁 가기 싫은 며느리 맘은 알겠으니 안와도 그렇구나 하겠어요.
    그런데 애는 보내야지요. 며느리는 안와도 되니 애만 데리고 오라고 해 보세요. 그것마저 거절하면 그땐 이유를
    물어보심이…

  • 82. -,,-
    '23.9.28 1:54 PM (221.138.xxx.71)

    우리나라 결혼률 출산률 떨어지는 거
    우리탓이예요 우리탓..

    과거에 얽매여서 시부모님이 이래라 하면 네네 하고..
    안그러면 괜히 찔려하고..
    아니 말이좋아 시부모님이지 부모는 무슨..

    30년 넘게 남이었던 동네 아줌마 아저씨가
    갑자기 우리집 가풍입네 어쩝네 하면서 말도 안되는 요구 하는데도
    그거 네네 하고 받아들이는 거 이거 정상아니예요.

    원글님도 동생한테나 이래라 저래라 하시고 올케한테는 아무말도 마세요.

    그리고 우리 좀 바뀝시다.
    젊은 여자애들 마음편하게 결혼 생각할 수 있게
    나이먹은 우리 기성세대가 시댁문화 좀 바꿔봅시다.

  • 83. ㅇㅇㅇ
    '23.9.28 2:08 PM (124.50.xxx.40)

    젊은 여자애들 결혼 하건 말건 알 게 뭐에요. 걔들 안 하는 게 더 좋아요.
    지들도 안 하는 게 좋다잖아요.
    부모가 말려도 지들이 좋음 결혼하는 거라고 하면서 뭘 바꾸라는 거에요.
    아이들 안 태어나서 힘들다가 진짜 문제가 되는 건 걔들 세대지 내 세대 아니거든요.

  • 84.
    '23.9.28 2:16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위에 며느리가 다과하고 과일깎는 정도의 희생도 못하냐는 사람은 시누이인가봐요. 시누이는 시모가 못하게 하고 안하니까 할필요 없죠. 아무것도 아닌걸 왜 남편 시누이 사위는 못하나요.

  • 85.
    '23.9.28 2:17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위에 며느리가 다과하고 과일깎는 정도의 희생도 못하냐는 사람은 시누이인가봐요. 시누이는 시모가 못하게 하고 안하니까 굳이 할필요 없죠. 아무것도 아닌걸 왜 남편 시누이 사위는 못하나요.

  • 86.
    '23.9.28 2:22 PM (119.67.xxx.170)

    위에 며느리가 다과하고 과일깎는 정도의 희생도 못하냐는 사람은 시누이인가봐요. 시누이는 시모가 못하게 하고 안하니까 굳이 다과하기 싫죠. 아무것도 아닌걸 왜 남편 시누이 사위는 못하나요.

  • 87. -,,-
    '23.9.28 2:30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124.50.xxx.40)
    젊은 여자애들 결혼 하건 말건 알 게 뭐에요. 걔들 안 하는 게 더 좋아요.
    지들도 안 하는 게 좋다잖아요.
    부모가 말려도 지들이 좋음 결혼하는 거라고 하면서 뭘 바꾸라는 거에요.
    아이들 안 태어나서 힘들다가 진짜 문제가 되는 건 걔들 세대지 내 세대 아니거든요.
    ------------

    아이들 안 태어나서 힘들다가 문제 되는건 당신 세대예요..
    미안한데 걔네들은 상관없구요..

    뇌없어요??
    아님 한국인 아니예요??
    외국인 이셔서 우리나라 출산률 결혼률 걱정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진심으로 한국이 걱정되구요!!

    하긴..조선족 분들은 한국인 줄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야 자신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올 수 있다고 공공연히 말하더군요.
    한국인이 없어질 수록 자신들이 차지할 일거리나 장소가 많아진다고요.

    그분들에게 우리나라는 중국이었고.,
    한국인은 중국이 먹어야하는 나라인데
    쓸데없이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거추장스러운 인종이었던 거죠..

  • 88. -,,-
    '23.9.28 2:31 PM (221.138.xxx.71)

    124.50.xxx.40)
    젊은 여자애들 결혼 하건 말건 알 게 뭐에요. 걔들 안 하는 게 더 좋아요.
    지들도 안 하는 게 좋다잖아요.
    부모가 말려도 지들이 좋음 결혼하는 거라고 하면서 뭘 바꾸라는 거에요.
    아이들 안 태어나서 힘들다가 진짜 문제가 되는 건 걔들 세대지 내 세대 아니거든요.
    ------------
    님 뇌없어요??
    아이들 안 태어나서 힘들다가 문제 되는건 당신 세대예요..
    미안한데 걔네들은 상관없구요..
    124.50.xxx.40 님
    한국인 아니죠!!
    외국인 이셔서 우리나라 출산률 결혼률 걱정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진심으로 한국이 걱정되구요!!

    하긴..조선족 분들은 한국인 줄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야 자신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올 수 있다고 공공연히 말하더군요.
    한국인이 없어질 수록 자신들이 차지할 일거리나 장소가 많아진다고요.

    그분들에게 우리나라는 중국이었고.,
    한국인은 중국이 먹어야하는 나라인데
    쓸데없이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거추장스러운 인종이었던 거죠..

  • 89. 솔직히
    '23.9.28 2:54 PM (110.70.xxx.245)

    올케 안오니 좋던데 ..맨날 뭐하러 오는지
    애 아프면 집에 있지 굳이 온다니 개짜증 쉬라 쫌

  • 90. 울 친정
    '23.9.28 3:17 PM (221.139.xxx.22)

    올케, 안오는게 낫다고.. 엄마께서... 오면 더 힘들다고..ㅎㅎ
    그런데 이번에 몇년만에 온다해서.. 80넘은 노모, 힘들다고 워라하시네요.
    울 남동생은 .. 올케가 안오면..처가도 똑같이 안가요. 그게 서로 쿨하더라구요.

    원글님도 남동생분에게.. 똑같이 하고있는지.. 말해보세요.
    그렇게까지 싫어라하는 올케... 안오는게 더 나을지 몰라요.
    그리고,, 남동생이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는지가 젤 중요.

  • 91.
    '23.9.28 3:30 PM (211.204.xxx.68)

    속이 많이 상하시겠어요 ㅠ
    누나가 남동생에게 뭐라 하거나
    올케에게 뭐라 해도 달라지기 어려울텐데….

  • 92. 올케전번모르는게
    '23.9.28 3:34 PM (223.33.xxx.190)

    자랑은 아닌거 같아요
    어디가 얼마나 어떻게 아픈지 전화나 해보세요
    안부차 전화정도 할수 있잖아요

    전번 알 필요도 없다치면 남보다 못한거니 신경 쓰지마시고요

  • 93. ..
    '23.9.28 3:34 PM (182.220.xxx.5)

    속상한 일이지만 어쩌겠나요...
    남동생과 얘기 해봐야죠.

  • 94. ㅎㅎ
    '23.9.28 3:50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가서 반가운 사람들이면 말 안 해도 오겠죠.

    12년동안 안 오는 건 이유가 있다는 건데 그게 뭔지는 알고 싶지 않고

    네가 뭔데 안 오냐는 거 웃겨요.

    근데 왜!!! 올케가 왔으면 하는 거예요? 그렇게 마음이 없다는 거 알면 알아서 처신해야지 시짜랍시고 시부모 대접 운운하며 갑질하고 싶으니

    본전도 못 찾는 시집에 왜 가겠냐구요..머리 돌아가는 여자면

  • 95.
    '23.9.28 3:58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부모님을 무시한다는둥 시집에 안오니 남동생 재산 물려주지 말라고 한다는 둥. 시누이 시누짓하시 싫어서 한끼만 먹고 다과 안하고 가는듯. 다과도 같이 준비안하고 올케가 차 과일깎아 시집 식구들에게 대접안하니 빈정 상한건가요.

  • 96.
    '23.9.28 4:04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부모님을 무시한다는둥 시집에 안오니 남동생 재산 물려주지 말라고 한다는 둥. 시누이 시누짓하니 싫어서 한끼만 먹고 다과 안하고 가는듯. 다과도 같이 준비안하고 올케가 차 과일깎아 시집 식구들에게 대접안하니 빈정 상한건가요.

  • 97. ㅇㅇ
    '23.9.28 4:34 PM (121.66.xxx.84) - 삭제된댓글

    손주는 보내라고 하세요
    조부모와의 교류가 아이 입장에서도 중요합니다.
    다른 이유없이 3년간 손주도 안보낸다면
    그 아픈 올케가 잘못생각했네요

  • 98. bb
    '23.9.28 4:57 PM (125.130.xxx.40)

    울집 올케는
    일직 당직이 꼭 명절에 걸리더라구요..
    직장에 다닐때는 일직 당직이여서 못 오시고
    명퇴후엔
    시댁에 차타고 오가면
    차에 시달려서 한달은 아프셔서
    못 오신다더라구요..
    미국은 일년에 몇번씩 다녀옵니다.
    차멀미는 하는데 비행기 멀미는 안한대나요^^

    머라머라 오빠한테 하면
    그럼 안살아야 하는데?그만살까??그럽니다.
    둘이는 좋은거 보니
    우리집도 우리엄마 하늘인
    아들이 ㅁㅈㄹ인거 맞더라구요..
    30년동안 우리집에 10번도 못 왔죠.
    그냥 싸가지없는 ..여자 정도로 여기고 우린 이미 포기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점점 그 아들도
    명절 제사에 빠지기 시작..

    가족
    그거 이미 의미없어졌나보더라구요

  • 99. ..
    '23.9.28 5:22 PM (211.234.xxx.43)

    원글님
    세상 쿨한 사람들인게 아니구요
    사람같지않은 동물이라 취급을 안하는겁니다
    저도 똑같은 남동생과 올케기집을 두고있는데요
    저도 시짜노릇하기싫어 올케 전번이나 아예 몰라요
    원글님은 부모님이 1억5천 해주셨다구요?
    저희 친정은 무려 20억짜리 아파트를 사주셨답니다
    그래도 결혼 근 20여년동안 1-2번왔나?? 매번 명절에만 신경쇠약증이 도지신대요ㅜ
    올케도 제가 아들을 가지고있는지 딸을 가지고있는지 모릅니다
    ㅋㅋㅋㅋ
    그집 애들이 어찌생겼는지 카톡보고 알지요 ㅎㅎ

    사람아닌건 돌아보지말아야해요ㅜ
    저렇게 생겨먹어서 그런지 하는일마다 다 엉망진창이더라구요
    애들도 엉망ㅠ
    친정엄마에게 건너들은건 그집 애들의 상태가ㅠㅠ
    대학이라도 좀 들어가야 사람노릇할텐데ㅜㅜ
    뭐 말을 못하겠네요
    어쩌겠어요 남동생놈이 미친놈이죠

  • 100. ..
    '23.9.28 5:24 PM (211.234.xxx.43)

    참고로
    저는 올케가 왔는지갔는지 1도 관심없구요
    내 정신건강을 위해 남동생이 그냥 혼자사는 아이정도로 생각해요 그게 훨 낫더라구요
    아파트 잡혀서 커피숖을 연다든가 열었다든가 하던데ㅜㅜ
    그 아파트 날릴까봐 쫌 걱정은 되네요ㅠ

  • 101. 한심
    '23.9.28 6:48 PM (175.199.xxx.36)

    오기싫어서 아프다고 핑계되는데 올케는 그냥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그리고 올케 전번도 모르다면서 평소에 관심없다가 명절되니 생각나세요?
    전번 모르는게 자랑은 아니죠

  • 102. 참나
    '23.9.28 7:27 PM (61.81.xxx.112)

    내비둬….

  • 103. 별스런
    '23.9.28 7:39 PM (182.213.xxx.217)

    성격의 소유자들 많아요.
    그럼서 재산은 넘겨볼듯 하네요.

  • 104. 아니
    '23.9.28 7:59 PM (1.235.xxx.138)

    시집오기 싫은 이유가 있을거아닌가요?
    남동생한테 물어보세요
    남동생이 뭘 잘못해서 올케가 그런거아닐까요?
    아무이유없이 그럼미친년이지요.

  • 105. ㅎㅎ
    '23.9.28 8:02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재산이라도 있음서 도리 타령하면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겠지요.
    쥐뿔도 없으면서 대접만 받으려고 하는 시집들이 팽당하는 거 같던데...

    암것도 없고 앞으로 며느리가 노동력이나 아들 돈 써야 할 처지면
    제발 눈치 챙겨서 잘 지내려고 노력을 좀 하세요들..
    호통쳐서 받아내려고 하지 말고..

  • 106. ㅇㅇ
    '23.9.28 8:18 PM (14.39.xxx.225)

    저도 며느리지만 저런 여자 싫어요.
    저래놓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남은 재산 탐내며 기웃기웃 뭐라도 챙길라고 할거에요.
    동생과 전화 통화 다 녹음해서 명절마다 오지 않은거 다 기록 남기세요.
    재산 문제는 뭐든지 대비해놔야 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시고요...야무지고 지혜롭게 행동하세요.

    그리고 아들 일억오천 준거니 며느리한테 뭘 바라냐는 여자들
    아들한테 넘어간 돈 며느리는 한 푼도 안썼을거 같나요.
    그 며느리의 자식들은 한 푼도 안썼을거 같아요?
    그런 못된 심뽀로 사시면 안됩니다.

  • 107. 근데
    '23.9.28 9:22 PM (123.214.xxx.99)

    올케가 밑도끝도없이 갑자기저러나요?...
    혹시라도 시댁에서 싫은소리하거나 간섭한것도아닌데 저러면 문제있죠....

    저도 외며느리에 오늘 어머님 도와 음식하고집에왔는데...

    이해가안가네요 저 젊어요ㅋㅋ

  • 108.
    '23.9.28 9:23 PM (115.86.xxx.8)

    동생도 처가 가지마라하세요.
    저런 여자들이 남편한테 처가 식구들이랑 놀러 가자고도 하더만.
    혹시 이혼한거 아니예요?

  • 109. 근데
    '23.9.28 9:24 PM (123.214.xxx.99)

    글구 그런다고남동생이 저러는건 이유가잇겠죠
    아무문제없는데 저러면 남동생이 가만잇겠어요..?

  • 110. ...
    '23.9.28 10:08 PM (1.251.xxx.130)

    심하네여 받은거 없어도 전 안가고
    남편 아이세트로 한달2번은가여
    명절날은 온가족 가고

  • 111. ...
    '23.9.28 10:44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내버려 두세요
    모든 갈등과 문제의 시초는 '날 무시하나?' '우릴 무시하는건가?'
    무시하는게 아닐수도 있고, 아니면 무시하더라고 뭐 ...내버려 두세요 그렇게 살겠죠
    그리고 앞으로는 명절에 시가나 처가에 안가는 게 점점 일반화 될겁니다
    올케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시대를 조금, 아주 조금 많이? 앞서가는 스타일이네요
    다 각자 자기 하고 싶은대로 인생 사는거죠
    시가에 안가는것도 참 어쩌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데(맘카페서도 가기 싫어 죽겠다 미치겠다 돌겠다 하면서도 안간다는 말은 없고 눈질끔감고 우리 다녀오자 몇시간만 견디자 이런글이 대부분이에요) 올케가 용자는 맞는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죠 사회분위기가요
    근데 점점 올케같은 분들 늘어날거란것만은 확신합니다.

  • 112. ...
    '23.9.28 10:46 PM (39.7.xxx.101)

    내버려 두세요
    모든 갈등과 문제의 시초는 '날 무시하나?' '우릴 무시하는건가?'에서 시작되거든요..
    무시하는게 아닐수도 있고, 아니면 무시하더라고 뭐 ...내버려 두세요 어쩌겠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명절에 시가나 처가에 안가는 게 점점 일반화 될겁니다
    올케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시대를 조금, 아주 조금 많이? 앞서가는 스타일이네요
    다 각자 자기 하고 싶은대로 인생 사는거죠
    시가에 안가는것도 참 어쩌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데(맘카페서도 가기 싫어 죽겠다 미치겠다 돌겠다 하면서도 안간다는 말은 없고 눈질끔감고 우리 다녀오자 몇시간만 견디자 이런글이 대부분이에요) 올케가 싫은건 과감히 안해버리는 용자는 맞는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아무나 그렇게 할수 없는 일이죠 사회분위기가요
    근데 점점 올케같은 분들 늘어날거란것만은 확신합니다.

  • 113. ...
    '23.9.28 11:3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런글을 뭐하러 여기에 쓰시는지..??? 저희 올케는 원글님 같은 올케 스타일은 전혀 아닌데
    만약에 제가 그런류의 갈등을 겪는다면 저는 82쿡에는 글 안올려요
    기분 상할 댓글 많이 달릴텐데 뭐하러 애초에 여기에 글을 올리셨는지 싶네요 ...
    82쿡 한번도 안한 사람도 아닐테고 .. 그동안 82쿡 해봤으면 이런글 올리면 어떤 분위기일지 뻔히 알텐데 애초에 뭐하러 이런글을 올렸나 싶네요

  • 114. ....
    '23.9.28 11:3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런글을 뭐하러 여기에 쓰시는지..??? 저희 올케는 원글님 같은 올케 스타일은 전혀 아닌데
    만약에 제가 그런류의 갈등을 겪는다면 저는 82쿡에는 글 안올려요
    기분 상할 댓글 많이 달릴텐데 뭐하러 애초에 여기에 글을 올리셨는지 싶네요 ...
    82쿡 한번도 안한 사람도 아닐테고 .. 그동안 82쿡 해봤으면 이런글 올리면 어떤 분위기일지 뻔히 알텐데 애초에 뭐하러 이런글을 올렸나 싶네요
    근데 원글님 중간에 올케 전화 번호 모른다고 하셨는데
    서로 전화 번호 모른다고 갈등이 없나요.????
    저희 올케는 제 전화 번호 알고 가끔씩 안부 연락오는편인데도 한번도 원글님 같은 경험은 해본적은 없어요.. 그냥 원글님 올케는 그냥 시가가 싫겠죠 .연락을 하든지 안하든지 간에요 ..

  • 115. ....
    '23.9.28 11:38 PM (114.200.xxx.129)

    이런글을 뭐하러 여기에 쓰시는지..??? 저희 올케는 원글님 같은 올케 스타일은 전혀 아닌데
    만약에 제가 그런류의 갈등을 겪는다면 저는 82쿡에는 글 안올려요
    기분 상할 댓글 많이 달릴텐데 뭐하러 애초에 여기에 글을 올리셨는지 싶네요 ...
    82쿡 한번도 안한 사람도 아닐테고 .. 그동안 82쿡 해봤으면 이런글 올리면 어떤 분위기일지 뻔히 알텐데 애초에 뭐하러 이런글을 올렸나 싶네요
    근데 원글님 중간에 올케 전화 번호 모른다고 하셨는데
    서로 전화 번호 모른다고 갈등이 없나요.????
    저희 올케는 제 전화 번호 알고 가끔씩 안부 연락오는편인데도 한번도 원글님 같은 경험은 해본적은 없어요.. 그냥 원글님 올케는 그냥 시가가 싫겠죠 .연락을 하든지 안하든지 간에요 ..
    시가에 문제 없으면 원글님 남자형제한테 문제 있는거구요.. 저정도면 곧 이혼한다는 이야기 들려와도 전혀 안이상할것 같은데요.. 조카가 성이 이씨인지 김씨인지.. 이름도 제대로 모를정도면 결코 평범한 관계는 아니잖아요.. 관심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는 부분이니까요.

  • 116. 넘어색
    '23.9.28 11:53 PM (14.42.xxx.39)

    이런 시각으로 본인 형제의 배우자를 본다는 게 넘 어색하네요

    자연스럽지 않아요

    그냥 피하고 싶을 거 같게 보시는 듯

  • 117. ..
    '23.9.29 12:36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무슨 사연이 있었겠지 싶네요.
    글로만 보면 심한건 맞는데
    이런 문젠 시누이 시각으로만 볼게
    아닌거 같아서요.
    저는 손위 시누이가 셋인데
    올망졸망 시가의 앞 윗집에 살면서
    시댁 가는거 못봤고 시가쪽 일가친척 하나
    찿아오는거 못봤어요
    징글징글한 세월들..
    시모 장례를 끝으로 그녀들 안보고 살고 싶어요
    그녀들

  • 118. 진순이
    '23.10.27 11:53 AM (118.235.xxx.208)

    올케가 솔직하네요
    아프면 시댁에 못가는거죠
    당근 친정에 갈순있어요
    아프니 누워있을수 있잖아요
    그리고 물질에 마음 흔들맂않은 올케 주체적이네요
    남동생이나 오빠가 와서 효도 하면될듯
    많은 효도 바라시면 아들 장가 보내지말고
    끼고 살아야 해요
    그게 답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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