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생입니다.
등의 견갑골 안쪽 부분이 이틀째 간헐적으로 (20분-25분 정도 간격) 송곳으로 찌르는 듯, 또는 전기 오른 듯이 아파요.
남편에게 봐 달라고 했더니 0.7cm 정도 일자로 긁힌 것 같은 자국이 있다고 해요.
사진을 보니 수포는 아니고 약간 붉은 기운이 있는 긁힌 듯한 자국이에요.
아픈 정도가 약간씩 심해지고 있는데, 감기 증상(기침)이 있고 열은 없어요.
대상포진일까요, 아니면 그냥 무작위 통증일까요?
71년생입니다.
등의 견갑골 안쪽 부분이 이틀째 간헐적으로 (20분-25분 정도 간격) 송곳으로 찌르는 듯, 또는 전기 오른 듯이 아파요.
남편에게 봐 달라고 했더니 0.7cm 정도 일자로 긁힌 것 같은 자국이 있다고 해요.
사진을 보니 수포는 아니고 약간 붉은 기운이 있는 긁힌 듯한 자국이에요.
아픈 정도가 약간씩 심해지고 있는데, 감기 증상(기침)이 있고 열은 없어요.
대상포진일까요, 아니면 그냥 무작위 통증일까요?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병원에 가보세요
얼른 가보셔야해요
대상포진은 시간 싸움
빨리 치료해야 빨리 낫고 후유증 없슴
연휴인 데 진작 가셨어야죠
얼른 가세요. 48시간인가 72시간안에 항바이러스약인가 먹어야 효과있다고했어요
대상포진 전기가 오는듯.. 징징 울리는듯한 아픔이 오더라고요.
내일 문여는 병원 찾으셔서 꼭 진료 받으세요. 자다가도 잠이 깰정도의 아픔이던데. ㅠ
작년 추석 연휴 시작 바로 전에
그런 비슷한 증상으로
대상포진 진단 받고 약 처방 받았어요
작년 봄에 대상포진 예방 주사도 맞았는데도
피곤하니 힘드니깐 오네요
가끔 피곤하면 지금도 그 부분이 찌릇 하다가 말아요
대상포진이 며칠 지나야 수포가 생겨요
저는 브라 끈 주위에 아파서 브라에 살이 쏠린줄 알았어요. 병원가니까 대상포진이라는데 제가 처음에 느끼기엔 전기 감전처럼 찌릿했어요
처음엔 어디에 스친 듯 촤르르촤르르하다 정도가 심해지면 전기 오르듯 찌릇찌릇 하더니 칼로 쓰시듯 아팠어요.
대상포진이 골든타임이 있다던데 응급실이라도 가셔야 될 것 같은데요. 후유증이 안 남으려면 빨리 치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