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저렇게 안통하고
말귀 진짜못알아먹는
사람이 또 있을까했는데
그게 술주정이군요
한이야기
하고 또하고
또하고
하~
말이 저렇게 안통하고
말귀 진짜못알아먹는
사람이 또 있을까했는데
그게 술주정이군요
한이야기
하고 또하고
또하고
하~
방송보면서 얼마나 부끄러울까요
잠도 안자고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저런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질리는 행동
영숙이 좋아하잖아요
예고편 눈물 보이는거보니 진짜 좋아했나봐요
제 생각엔 이번 16기가 대박나면서 술주정 장면 거의 편집없이 다 내보내는것 같아요 ㅎㅎ
술주정하느라 진상떤거같은데
그걸 한회분량으로 징글징글하게 내보낸 제작진이 더 짜증나요
오늘 회차 상철 영숙 특집. 부제 상철 반전 술주정.. 뭐 이런걸까요
지난주 광수한테도 영철님은 잘못없어보인다 소리
듣기 싫다는데도 세번 했잖아요
그때도 술먹고 얼굴 붉그죽죽하니 웩
상철 오늘 술주정으로 이미지 확 반전시키네요.
진짜 진상
상철이 좋아하는건가요??
전 미국 가기로 목표설정되어 저러는것 같은데요?
누굴 진심으로 좋아하는거 해봤을까 싶던데
자기 설정한 목표에 다다르느라 노력중이라 보임
갑자기 미국이 왜 장애물이 된건지?
상철 미국서 온 사람인거 알고 급호감된거면서
갑자기 미국 안간다??
너무~너무~너무~ 미국 가고 싶다로 들림
방과 후 무용강사랑
가품 판매 쇼핑몰이 뭘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이기적이네 어쩌네 너가 한국 와라 어쩌라 맘에 없는 얘기까지
단 한순간이라도 솔직해지길 바래 보아요.
본심과 다른 얘기만 하는데
본인 이상한거 내내 모를듯
달밤에 춤춘거 나르시스트의 끝판 ㅎㅎ
오늘보니 확실하더라구요
죽어야 끝나는데 ㅉㅉ
출연자들 등장전에 남출여출 나래이션 들려오는데
영숙이 목소리로 보란듯이잘살아야겠다고 그게 내가 해줄수있는 최고의 복수라며
회장님 할아버지도 좋다는 말은 무조건 재력 본다는거 아닌가요
상철 자기소개이후 영수에서 상철로 간것만 봐도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미국안간다 미국타령하는것만 봐도
속이 너무나 투명한 영숙이에요
모든 커리어 다 포기하고 어쩔수없이 가는 모양새여야 갑의 위치로 설정할수있기에
술주정 하는 남자라...
아무도 못말리는데...
쇼핑몰에 영숙이 피팅용 입은 디올이
가품인거지 가품판적없어요
첨에는 흰와이셔츠 끌렸고
선택안하는 이유가 미국땜에 안맞다잖아요 영자 선택하라고
가품판적없다니 먼소리하누
상철이 동물, 인형 좋아하는것도 의구심이 생길 정도로 심각
끝까지 갑으로 위치하려고 노력하는 영숙의 태도가 보이더라구요.
어차피 미국갈 생각없고 본인은 상철과 만날생각은 없지만
자기를 좋아해주는 건 맞으니 절대 티내서
나를 따라다니는 모양새를 계속 만들어야 하니 일부러 호응안해주고 티를 더 안내는거죠.
거기에 찌질하고 집요하게 상철을 슈퍼데이트권에 선택에 계속 사람미치게 대답 강요하고..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스타일은 맞는듯...
상대가 그만 하라 말해도 절대 멈추지 않죠.. 3명에게 다~ 대답피해자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