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 돌아가시면 시누는 명절날 어디로 가나요?

궁금 조회수 : 7,493
작성일 : 2023-09-27 23:11:52

올해 시어머니 마저 돌아가시니 이제는  시댁에 갈 일이 없어졌습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제사를 없애 주셔서 명절을 딱히 챙길 필요가 없게 되었지요.

 남편은 남매 이고 시누는 작년에 사위도 보았습니다.

 이럴 때 저 같은 경우는 아직 친정 부모님 살아 계시고 동생들도 명절 아니면 볼 수가 없고 다들 멀리 살아서 예전에도 차례 지내면 부라부랴 친정을 갔었지요.

시누는 가까이 살아서 명절을 저희랑 같이  보낸적도 없는데 이제  시부모 돌아가셨으니 우리가 맞이 해야할지 아니면 시누도 사위를 봤으니 그쪽만 신경쓰면 되는건지..

다들 어떻게 하세요?

IP : 112.156.xxx.20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7 11:12 PM (116.125.xxx.12)

    사위 봤는데 어딜가요?
    집에서 딸가족과 지내야죠

  • 2. ……
    '23.9.27 11:13 PM (112.104.xxx.81)

    자기집에서 자기 자식들 맞이해야죠

  • 3. ..
    '23.9.27 11:18 PM (106.102.xxx.21)

    보통 이럴때 윗님들 같이하지 않나요. 사위올텐데 집에 계셔야지 어디가나요

  • 4. 제경우
    '23.9.27 11:20 PM (175.223.xxx.225)

    저는 비혼이니 사위 조건은 해당 없는데.
    시누가 사위 본 상황이면 명절에 본인 딸 사위와 지내겠죠.

  • 5. .....
    '23.9.27 11:21 PM (221.157.xxx.127)

    명절엔 손아래가 손윗집 인사가는거..

  • 6. 한번쯤
    '23.9.27 11:29 PM (125.190.xxx.84)

    사위델꼬 인사올순 있겠네요.
    자녀 출가하면 안가죠.
    출가전이면 어찌들 하는지는 궁븜하네요

  • 7.
    '23.9.27 11:47 PM (223.39.xxx.58)

    시누를 왜 챙기나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각자 자식이랑 뷰내야죠.

  • 8.
    '23.9.27 11:50 PM (211.109.xxx.17)

    시누 신경쓸 필요없이 친정가시면 됩니다.

  • 9. 각자
    '23.9.27 11:56 PM (222.99.xxx.15)

    자기 가족들과 보내고
    형제나 자매는 명절 전후로 부부끼리 따로 만나 식사 정도 하시던데요. 사이좋다면요.

  • 10.
    '23.9.28 12:09 AM (175.113.xxx.3)

    시누는 저 알아서 살겠져. 명절에 시누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걸 왜 원글이 신경 쓰시는지...

  • 11. 자기 식구들과
    '23.9.28 12:11 AM (112.159.xxx.111)

    자기가 이룬 가족들과 보내야죠
    아들 딸 결혼했는데 시가 친정가는거 별로예요
    사위 며느리 앞세워 가는거 진짜 싫고요
    한번쯤 인사차 가는건 몰라도 명절마다 가는건 아니네요

  • 12.
    '23.9.28 12:17 AM (124.50.xxx.70)

    시누가 죽던말던 신경안쓰는데.....

  • 13. ker
    '23.9.28 12:39 AM (114.204.xxx.203)

    자기 집에서 자식 부부 맞아야죠

  • 14. ...
    '23.9.28 12:50 AM (42.119.xxx.177)

    시누는 시누집에서

  • 15. 시누가
    '23.9.28 12:5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명절에 뭐할지 그거까지 신경 써야 하나요
    나이들면 자기 집에서 쉬든지 자식들 맞이하든지 하겠죠

  • 16. 사위
    '23.9.28 4:51 AM (118.235.xxx.70)

    집에서 음식 조금 해가지고 사위 맞이하겠죠
    시누도 시부모들 다 돌아가셨나봐요

  • 17. Dd
    '23.9.28 8:12 AM (73.83.xxx.173)

    그 집 사위도 명절이라고 처가 친척네 여기 저기 불려 다니는 거 싫을 거예요. 그냥 좀 간소하게 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926 오늘 지리산 갔다왔는데 강아지가 뻗었어요 5 2023/10/14 4,932
1522925 오늘부터 돋보기 쓰기 시작했어요. 3 노안 ㅠㅠ 2023/10/14 1,690
1522924 합석 거부당하자 아들뻘 남성 사타구니 만진 50대 여성 12 이분도참 2023/10/14 7,688
1522923 핵마피아가 쏘아올린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2차 방류 시작, 국감 .. 1 가져옵니다 2023/10/14 358
1522922 혹시 실리프팅 하신분 있으세요? 10 .. 2023/10/14 2,982
1522921 온라인주문 호박죽 추천해 주세요 1 . . . 2023/10/14 669
1522920 저 infp인데 주변에 entj가 많아요 8 ... 2023/10/14 2,900
1522919 요양보호사 마스크도 저희들이 챙겨줘야하나요? 17 ..... 2023/10/14 3,393
1522918 타고난 그릇은 키울 수 없는건가요? 16 .. 2023/10/14 3,660
1522917 저는 연애를 한번도 안해봤어요 43 .. 2023/10/14 6,857
1522916 지금 갈치구워서 실온냅둬도 괜찮겠죠? 2 .. 2023/10/14 645
1522915 드라마에 자막 나오나요? 9 요즘 2023/10/14 1,121
1522914 의대정원을 1000명 늘린다고 하니 마음이 5 ㅇㅇ 2023/10/14 3,671
1522913 혼자 간단히 맥주 한 캔 딴다면 16 ㅇㅇ 2023/10/14 3,160
1522912 82광고가 이상해졌어요 1 ...광고 2023/10/14 486
1522911 금융소득세 과세기준이 2천만원 초과잖아요 5 ........ 2023/10/14 2,574
1522910 전기차단기가 저절로 계속 내려가는데 15 ㅇㅇ 2023/10/14 2,173
1522909 냉동볶음밥이나 잡채에 맛들여서 큰일이네요 7 ㅇㅇ 2023/10/14 2,557
1522908 지인 관계-제 성격이 이상한지 봐주세요 8 00 2023/10/14 2,937
1522907 가리비 관자구이 기대이하의 맛이네요 9 아놔 2023/10/14 1,993
1522906 움직이는 가전이 좀 정이 가는건가요 15 .. 2023/10/14 2,603
1522905 등하원 도우미 시급 여쭈어요 12 2023/10/14 4,010
1522904 "얼마에요?" 묻는데 "살꺼에요?&q.. 33 ... 2023/10/14 7,245
1522903 지금 소금사면 오염된 소금인가요? 4 파란하늘 2023/10/14 2,341
1522902 가족모임에서 아들만 챙기는 친정엄마. 이젠 지긋지긋해요 11 .. 2023/10/14 3,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