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 생신에 저랑 애들 코로나 걸려서 못 간다 전화했더니
니가 애들한테 옮겼지? 그러네요 제가 애들한테 옮은거거든요
저 그 때 다리 타박상 입고 걸어다니자도 못해 나가지도 못하고 살고 있었는데 뻔히 다리 다친거 알면서 저리 얘기 하는 거 참 이걸 뭐라 설명해야 할까요? 며느리는 사람이 아니고 종년인가 싶고 더더욱 시모에게 학을 떼고 있어요
명절 너무 싫어요
시부 생신에 저랑 애들 코로나 걸려서 못 간다 전화했더니
니가 애들한테 옮겼지? 그러네요 제가 애들한테 옮은거거든요
저 그 때 다리 타박상 입고 걸어다니자도 못해 나가지도 못하고 살고 있었는데 뻔히 다리 다친거 알면서 저리 얘기 하는 거 참 이걸 뭐라 설명해야 할까요? 며느리는 사람이 아니고 종년인가 싶고 더더욱 시모에게 학을 떼고 있어요
명절 너무 싫어요
맞아요. 왜요?
저렇게 무식한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서 살고 있어요?
진짜 며느리한테 남편 생일상 차리라고 할라 했는데 못 시켜먹어서 화가 났나 보네요.
남편도 자기 엄마가 며느리한테 이렇게 말 하는거 아나요? 통화도 남편 있을때 스피커 폰으로 하세요.
자기 엄마 본모습 알려 주세요.
ᆢ토닥토닥~위로해요 쾌유하길
그런말할때 ᆢ지금이라도 펑펑~~ 울면서 억울하디고
마구 악~~쓰듯 큰소리로 한풀이 하세요
근데 말로 직접 하지 않고 걱정한다치더라도
시어매들 아마 속마음은 다 저럴 걸요?
옮겼으면 어쩌시려고;;
혹시 그 시어머니 경상도 사람인가요?
정말 답답해서 그러는데 여기 게시판에 시모 막말 때문에 열 받는다는 며느리님들 글 많이 올라오는데 왜 그냥 당하고만 있어요?
직장이나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해도 똑같이 하나요?
며느리들이 그냥 알아서 기는 건가요? 왜요 뭐 때문에???
제 시어머니 서울 분이신데 만만치 않아요.
이게 지역의 문제인가요?
경상도 시모들만 개념없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제 시모 서울태생인데
본인아들 파마머리 한거 맘에 안드는지
저보고 니가 저러라고했지?
라고 해서
어머님은 맘에 안 드는건 다 제탓을 하시네요.
본인이 본인머리 저렇게 한거에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라고 했어요.
223.38 xxx 238님
막말하는 게 다 경상도 시엄니들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저 서울 토박이이고 친정할머니 서울 토박이샸는데
저희 엄마에게 너무 모질고 못됐었어요
오죽하면 고모들이 너무하다고 저희 엄마편 들었을 정도로요.
저 경상도 남자랑 결혼했고 시짜들 다 경상도지만
합리적인 분들이셔요.
여기 82에는 전라도 출신들이 많으시던데
전라도 시엄니들은 다 천사표인가요?
그렇다고 보기엔 시엄니들 욕하는 글들이 너무 많던데요.
가만있지않고,말하면요.
그 늙은여자 아들이 나에게 또 덤비는데요.
두 보 전진을 위한 한 보 후퇴.
가만히 당해주고 있다가 한꺼번에 뒤집어 엎는겁니다.
너 이혼할래 순응하고 살래? 통보를 날리는거죠.
223.38 xxx 238님
막말하는 게 다 경상도 시엄니들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저 서울 토박이이고 친정할머니 서울 토박이샸는데
저희 엄마에게 너무 모질고 못됐었어요
오죽하면 고모들이 너무하다고 저희 엄마편 들었을 정도로요.
저 경상도 남자랑 결혼했고 시가식구들 다 경상도지만
합리적인 분들이셔요.
여기 82에는 전라도 출신들이 많으시던데
전라도 시엄니들은 다 천사표인가요?
그렇다고 보기엔 시엄니들 욕하는 글들이 너무 많던데요.
함부로 놀리는 시모네요
에휴 뭐든 미운거죠
근데요
'23.9.27 8:03 PM (211.221.xxx.43)
정말 답답해서 그러는데 여기 게시판에 시모 막말 때문에 열 받는다는 며느리님들 글 많이 올라오는데 왜 그냥 당하고만 있어요?
직장이나 밖에서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해도 똑같이 하나요?
며느리들이 그냥 알아서 기는 건가요? 왜요 뭐 때문에???
.
.
.
고구마글 써서 우쭈쭈 받고 싶어서?
저도 이해가 안가서 억지로 이유 만들어 봄 ㅎ
헛 웃음만 나와요
시모가 개그맨 인가요?
노인들 한 얘기또하고또하시 기회가 있으실꺼예요 그때 니가 애들한테 코로나 옮겨서...이렇게 운떼시면...
웃으세요 ! 어머니 올해 더 나이드시는게 힘드신가봐요 예전에 어머님 참 총기있으셨는데... 애들학교에 코로나가 어마어마해서 애가 저한테 옮긴건데 어머 계속 혼자 오해하시는거예요? 까르르 제가 말씀도 드렸는데 까르르 ....기력없으시면 장어라도 드시러가실래요?
이렇게요 그러면 상황종료입니다
못된ㄴ 옮겼으면 어쩔껀데
자도 그런##아는데....이제 그냥 어디서 개가짓나해요. 그냥 하..하고 뭔 말같지 않은소리냐 같은내색 하세요. 정말 혐오스런 종자들..
진짜 어디서 개가 짓나 싶어서 대꾸도 안하고 싶네요
고약 하네요.
모든 인간관계는 상대적인데
어른 대우 안받으려고 아주 작정을 했네요.
말 섞지 마세요.
저도 서울사람인데 같은 말을 들어서요.
평소에도 막말 작렬이신 분이구요. 어쩜 저리 말을 할까 싶어서요. 경상도 특유의 퉁명스럽고 버럭하는 말투까지 더해져서 더 나쁘게 들려요. 그 지역이 말을 좀 쎄게 하는 느낌이라 혹시나 같은 지역인가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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