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한국고전영화를 구독하고 있어요.
서울의 휴일이라는 1956년 영화를 얼마전 봤는데
쇼츠를 만들어서 올렸더라고요.
그 중 재미있는것 두개 링크 걸어요.
남편의 바람에 대처하는 1950년대 아내들의 투쟁
https://youtube.com/shorts/G9IrVV-kvRE?si=eq3uHJax0-pm15WY
뒤쪽에 보이는 성 같은게 바로 매국노 중 매국노
윤덕영의 벽수산장이에요.
50년대 영화 속 슈퍼트리플J아내
https://youtube.com/shorts/qIKIFuGRUpc?si=_oSJWXGaII2m9gz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G9IrVV-kvRE?si=eq3uHJax0-pm15WY
https://youtube.com/shorts/qIKIFuGRUpc?si=_oSJWXGaII2m9gzf
어머, 벽수산장 찍힌 게 있군요.
고마와요.
5,60년대에 영화 깨나 본 친정엄마랑
빔으로 유튭의 그 시절 영화틀어드리면 넘 재밌게 보셨어요.
어떤 건 여러 번 봤던거라 상영당시 사람들 반응이며 뒷얘기도 많이 해주셨죠.
숏츠 보고 왔어요.
옥인동 높은 곳에서 찍었나봐요. 벽수산장이 그림 배경이 아니라 실물이었다니...ㅎㄷㄷ
그리고 5,60년대 영화보면 성우가 더빙을 했잖아요. 다 저 톤으로 말해요. 꼭 북한말씨 듣는 거 같음. 저게 서울 표준말이죠? 80년대 뉴스에 나오는 시민들도 저 톤을 쓰죠.
근데 미국의 4,50년대 영화보면 영어도 톤이 저렇거든요. 마이크 문제인가.. 아니면, 더빙의 문제인가..
깨나 ㅡ> 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