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를 입어보려해요.
원피스형은 잘 때 말려올라가 불편할 거 같고요.
상하의로 사려고 합니다.
보통 파자마 입으시는 분들은 퇴근 후 집에 가면 바로 파자마로 갈아입고 생활하시나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그 차림으로 세수까지 하고요? 그럼 긴팔 파자마는 아침 세수할 때 팔 젖어서 불편하지 않나요..?
그래서 상의는 반팔을 사야하나 고민이 되어요..
파자마 첨이라 어떻게 사얄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자마를 입어보려해요.
원피스형은 잘 때 말려올라가 불편할 거 같고요.
상하의로 사려고 합니다.
보통 파자마 입으시는 분들은 퇴근 후 집에 가면 바로 파자마로 갈아입고 생활하시나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그 차림으로 세수까지 하고요? 그럼 긴팔 파자마는 아침 세수할 때 팔 젖어서 불편하지 않나요..?
그래서 상의는 반팔을 사야하나 고민이 되어요..
파자마 첨이라 어떻게 사얄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옷 입고 있다가 잘 때만 입어요
원피스가 길면 안올라가요. 전 바지가 오히려 불편하던데요.
얇고 미끈한(?) 재질이 접히지 않아서 누웠을때 부피감이 없고 좋아요.
저도 야들야들한 원피스가 좋아요....말려 올라가면 어때요?? 우리집 인데 내가 편하면 되지...
가끔 자다깨서 말려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내리고 다시 자고.....남편과 둘이 있어서 상관안합니다...오히려 여름에 말려올라가면 시원하고 좋아요..
저도 원피스가 최고... 저도 여름에 더우면 일부러 걷고 자요 ㅋㅋ
허리에 고무줄 있는 거랑 없는 거랑은 언아더월드에요.
몸 편하자고 입는거면 원피스가 옳습니다.
파자마라 쓰셨지만 실내복을 원하시나 싶네요.
원마일웨어 같은거중에 본인이 편한거 고르심 뒬듯요.
저는 사계절 내내 꼭 잠옷입고 자는 사람인데요. 종류만 10벌정도. 봄가을용 4벌 여름 반팔로 3벌 초겨울 얇은기모 2벌 부드러운 극세사 2벌이요. 저는 잠옷은 씻고 딱 잘 때만입고 외출이나 퇴근하고 세수하고 발닦고 입는 실내복은 따로 있어요. 그냥 면 츄리닝 셋업이나 면 티셔츠랑 고무줄 바지요. 추위타서 집에서도 원피스형은 못 입어요.
외출이나 퇴근이 늦어서 씻고 바로 잔다싶으면 샤워 후 바로 잠옷입고 잡니다.
파자마는 샤워하고 잠잘때만 입어요
집에 가면 외출복 벗고 집에서 입는 옷입구요
청소도 설거지도 해야하니 ^^
사람마다 달라서요. 저는 어려서부터 집 돌아오면 바로 실내복=원피스로 갈아입고 지내고 자거든요. 한겨울 엄청 추울 때 빼고는 면나시원피스 입고요. 한겨울 정말 추울 때는 손목에 고무줄달린 피치기모원피스 입습니다.
소매에 고무줄 넣었어요
카라 없는 걸로 사요
추울 땐 츄리닝 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