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지는 않은데 타고난 알러지 체질이예요.
어릴때부터 힘든일이 있거나 하면 밥이 잘 안먹혀서
라면, 빵 이런걸로 끼니를 때워요.
40대 초반, 키 163에 50키로라 과체중은 아닌데
40이 넘어가면서 밥을 제대로 안먹으니까
피부 트러블이나 알러지가 걱정될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얇아지고 숱이 적어지는 느낌도 들어요.
(원래 머리숱 많은 타입).
근심걱정있거나 기분이 많이 안좋을때 일반적인 분들은
다들 입맛이 없으실거 같은데요.
안먹혀도 억지로 밥 밀어넣어야하나요?
혹시 무슨 방법이 없을지 궁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