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아이 오랜만에 집에 오는데 집에서 끓인 곰탕이 먹고싶다하네요. 밖에서 파는건 아무래도 조미료냄새도 나고 고기도 별로라구요.
가끔 집에서 소꼬리로 끓여주긴했는데 한동안 끓이지도 않아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예전기억에 계속 끙ㅎ여도 국물이 맑기만 하고 뽀얀하게 잘 안우러나오더라구요.
뽀얀허니 국물이 나올려면 뭘 사야할까요
양은 얼마나 사는게 좋을까요.
자취하는 아이 오랜만에 집에 오는데 집에서 끓인 곰탕이 먹고싶다하네요. 밖에서 파는건 아무래도 조미료냄새도 나고 고기도 별로라구요.
가끔 집에서 소꼬리로 끓여주긴했는데 한동안 끓이지도 않아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예전기억에 계속 끙ㅎ여도 국물이 맑기만 하고 뽀얀하게 잘 안우러나오더라구요.
뽀얀허니 국물이 나올려면 뭘 사야할까요
양은 얼마나 사는게 좋을까요.
뽀얀건 사골국 같은 뼈국물이고 아니면 내장내포도 좀 넉넉히 넣어야 하고
곰탕은 맑게 양지 사태위주로도 많이 끓이는데
하나로 마트 아니면
코스트코 에서 사서 먹고 있어요
사골이죠 고기좋아하면 살붙은 사골
고기 싫어하면 그냥 사골 사시구요
잡뼈 좀 섞어서 하시면 됩니다,.
날씨가 서늘해져서 여름보다 끓이기가 용이하겠어요
고기많이 붙고 맛은 있는데...
기름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ㅠ
곰탕 설렁탕 무얼 원하는지요
사골 고아도 사태나 양지가 있어야하지않나요?
사골도 오래 고아야 뽀얗게되는듯
뽀얀국물은 우족이죠... 친정엄마는 우족과 사골을 같이 넣고 끓였던것같은데...
사골 우족 같이 끓이고 치마양지나 아롱사태 따로 끓여 취향따라 비율 보며 합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