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같이 술 먹다 무슨 얘길 하다 저 얘기를 하더라구요 시모가 남편한테 제가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시작은모들한테 못된 말 행동 많이 들었던거 이제야 잘못한것 같다고 서로 얘기 했다네요 ?
시모도 많이 잘못 했거든요 근데 그 얘기는 안 하고 시작은모들 잘못한거 많았다며 자기들끼리 얘기했다며 며느리 손주 보니 큰 집 며느리한테 못돼게 굴었다면서 저랬다고 얘기하네요
좀 있음 25년 되가는데 전 평생 못 잊어요
여기에 시가 글 올려서 욕 많이 했던 집안이였는데 자기들은 우애가 깊네 이러면서 남에 집 며느리 종뇬으로 생각하더니 이제와 이러네요
직접 저한테 한 소리 아니라 모른 척 할건데 좀 어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