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다니는데
나이가 어린데
성격이 욱하고 자기위주라
여튼 나이불문 지고는 못살더라구요
정말 배우는 학원이라
그냥 저런애 건드리지말자 하지만
사회나가서는 다신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근데 제가 맘에 드는지
저한텐 또 엄청 살가워요
하도 이사람 저사람
자기보다 스무살 많은 사람
조금만 맘에 안들면
뒷담을 일삼는 애라
저도 가까이 하는게 기빨리고 부담스러워요
나이가 20후반이면 적은것도 아닌데
벼래별 사람이 많네요
학원다니는데
나이가 어린데
성격이 욱하고 자기위주라
여튼 나이불문 지고는 못살더라구요
정말 배우는 학원이라
그냥 저런애 건드리지말자 하지만
사회나가서는 다신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근데 제가 맘에 드는지
저한텐 또 엄청 살가워요
하도 이사람 저사람
자기보다 스무살 많은 사람
조금만 맘에 안들면
뒷담을 일삼는 애라
저도 가까이 하는게 기빨리고 부담스러워요
나이가 20후반이면 적은것도 아닌데
벼래별 사람이 많네요
아무리 본인에게 살갑다 해도 피해야할 부류죠
언제 뒷담대상이 될줄알고요
영숙이 서른중반인데 학창시절부터 여전하다는 지인글보니
사람성격 진짜 안변하나봐요
한사람 쯤은 자기편?(아니라 해도)도
있어야 하고 왕따도 두렵고
또 필요할때 하소연 해야해서요.
완전 피해야죠..ㅠㅠ122님 의견이 맞아요... 그게나중에는 나에게도 그렇게 할수가 있어요 ..
아무리나에게 살갑고 잘해도 남한테 쌈닭같이 못하는 사람은 저는 바로아웃이예요 .
그런 사람은 오래 못 가요
그걸 보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내 기준이 흔들리는 느낌..
완전 영숙이네요
피해야지 안그럼
기약한 분들은 질질 끌려다님
경험상..그 화살이 나를 향할때가 옵니다.. 쌈닭은 피해야해요.
- 쌈닭인 사실보다 ‘나에게 잘하는 상황’을 앞에 둔걸 보면 그 사람의 살가움이 싫지 않은가 보다..
- 모두에게 쌈닭인데 나한테만 잘하는걸 보면서 아 내가 남들보다 뭔가 특별한 사람인가하는 차별성을 느끼고 뿌듯해 하나보다..
성질 더러운 것보다 뒷담하는 건 정말 그냥 넘기면 안될 문제인데 특별히 나만 살갑게 챙기는 것에 흔들리시나요?
무엇을 선택하든 님이 책임지고 감당하시는거죠
물론 인간관계라는게 서로 좋아 죽거나 서로 원수처럼 지내거나 하는 극단적인 방법 밖에 없는건 아니예요
쌈닭인 사실보다 ‘나에게 잘하는 상황’을 앞에 둔걸 보면 그 사람의 살가움이 싫지 않은가 보다..
- 모두에게 쌈닭인데 나한테만 잘하다고 제못을 뽑으신거보면 아 내가 남들보다 뭔가 특별한 사람인가하는 차별성을 느끼고 뿌듯해 하나보다..
성질 더러운 것보다 뒷담하는 건 정말 그냥 넘기면 안될 문제인데 특별히 나만 살갑게 챙기는 것에 흔들리시나요?
무엇을 선택하든 님이 책임지고 감당하시는거죠
물론 인간관계라는게 서로 좋아 죽거나 서로 원수처럼 지내거나 하는 극단적인 방법 밖에 없는건 아니예요
내가 쳐놓은 선을 누군가 넘지 못하게 하는게 쉽지 않아서 그렇지
쌈닭의 화살은 원글님에게 가장 크게 돌아올 수 있어요.
님이 거리두니까 살살거리는거죠.
앞으로도 주욱 거리두세요.
59님 말씀이 좋으네요.
남편감이라 생각하고 봐보세요
좀있으면 님한테도 싸움걸어요..
모두에게 그런데 나한테만 다른거라면...
언젠가 곁을 주고 그에게 내가 편해지는 순간 변합니다. 100%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
다음 타겟은 당신이에요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
다음 타겟은 당신이에요
2222
그런 친구 있었어요 . 저한테 너무 잘해주니까 친구관계를 유지했었는데 내가 편해지고 만만해지니까 본성 드러내고 함부로 하더라구요. 멀리 하세요 .저는 친구관계를 끊었어요. 저 이제는 처음 다가올때 너무 잘해주는 사람을 경계 하게 되었어요 .
진상들이 알아보고 잘 붙어요.
주변에 사람 많지만
보면 남편부터 다 그런 사람이 많은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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