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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집안 대학생들은 알바 안하나요?

.. 조회수 : 6,758
작성일 : 2023-09-25 20:20:48

굳이 학업에 시간 뺏긴다고 과외도 거의 안하고, 기타 알바들도 잘 안하나요? 취업하고자 하는곳 인턴직 아닌 이상..

IP : 211.36.xxx.4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25 8:23 PM (175.120.xxx.173)

    당연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우리도 넉넉하면 굳이 일 안하잖아요.

  • 2. ㅇㅇ
    '23.9.25 8:24 PM (180.230.xxx.96)

    하는데 학점관리하고 되는 선에서 하겠죠

  • 3. ..
    '23.9.25 8:29 PM (106.101.xxx.233) - 삭제된댓글

    안해요
    저도 알바 해본 적 없고
    제 아이들도 그랬어요
    학부 때 학점관리에만 신경쓰고
    일은 취업해서 했죠

  • 4. ㅁㅇ
    '23.9.25 8:29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넉넉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학비 회사에서 나오고
    맞벌이라 용돈ㆍ월세 지원 가능하고
    차도 쓰게 해주고
    알바 안시키고 학점 관리하게 했어요.
    4.0 이상은 유지해주네요.

  • 5. ...
    '23.9.25 8:30 PM (118.37.xxx.38)

    우리 애들은 알바 안시켰어요.
    교내 알바자리 나왔는데
    애아빠가 더 어려운 애들에게 양보하고
    도서관에 한번이라도 더 가라고 해서요.

  • 6. ...
    '23.9.25 8:31 PM (220.75.xxx.108)

    돈 때문에 하기 싫은데 억지로 알바 하지는 않죠.

  • 7. 넉넉인지는모르겠고
    '23.9.25 8:32 PM (112.155.xxx.85)

    부족하지는 않은 집인데
    아이 대학 때 카페 알바 할까요? 물어보길래 하라고 했어요.
    어떤 직업이든 사람 상대하지 않는 직업 없고 미리 훈련한다 생각하고 해보라고 했는데
    카페 진상 겪으면서 융통성 있게 상황 대처하는 요령이 자연스럽게 생겼고
    지금 직장 다니는데 카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 8. ker
    '23.9.25 8:32 PM (114.204.xxx.203)

    재미로 고3말에 하고
    중간에 잠깐 하대요
    하란말 한적 없어요

  • 9. ..
    '23.9.25 8:3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이 도시 변호사 수입 탑이어도 알바 시켜요. 돈 버는 어려움도 알게 하고 과정에서 이거저거 배우라고요.

  • 10. ...
    '23.9.25 8:33 PM (124.56.xxx.96)

    선택에 맞겨요.방학때도 용돈그대로 주고요.
    그래도 자기가 사고싶은거있으면 방학때 잠깐 알바하네요.
    학기중은 안하구요.

  • 11. 알바
    '23.9.25 8:43 PM (175.116.xxx.63)

    돈이 다가 아니고 사회도 배우고 인생경험 쌓게 하는 의미에서 시키기도 합니다

  • 12. ..
    '23.9.25 8:44 PM (59.8.xxx.198)

    용돈 넉넉히 주고 있지만 8월에 미국 여행간다고 몇달 열심히 알바해서 갔다왔어요. 적금이나 예금 안깨고 알바한거에 항공권 금액은 제가 60프로정도 내주고요. 미국 가서 쓰라고 현금 줬는데 돈 있다고 안받더라고요. 그리고 일년 오피스텔에서 자취도 했는데 월세는 본인이 벌어서 냈어요.

  • 13. ..
    '23.9.25 8:44 PM (118.40.xxx.76)

    우리 딸들
    1.2번은 알바 한적없고
    막내는 본인이 해요
    학원에서 강사로..

  • 14. 알바
    '23.9.25 8:45 PM (39.122.xxx.3)

    알바 못하게 했는데 아이가 방학때 주말4시간 하더니 방학 끝나고도 하네요

  • 15.
    '23.9.25 8:50 PM (222.112.xxx.133) - 삭제된댓글

    가족이 사업을 하는데 집안 분위기가 세상을 알아야 한다. 뭐 이런거라 애들 대딩때 알바 다양하게 하더라고요. 용달 끌고 물건 떼서 팔고요. 매출 몇백억, 자산도 꽤 돼요. 셋다 대딩때부터 차끌고 다니고 어렵지 않게 컸지만 그거랑 별개로요. 지금 이십중후부터 서른 안팍인데 취업도 알아서 잘 하고 이래저래 투자 수완도 있고.. 무엇보다 붙임성, 인사성이 아주 ㅎㅎ 한다리 건너 봐도 든든해 보이고 잘 자랐어요.

  • 16. ..
    '23.9.25 8:51 P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안해요 그시간에 공부 더 하거나 다른 활동 하라고 해요

  • 17. ...
    '23.9.25 8:54 PM (49.181.xxx.35) - 삭제된댓글

    형편이 어렵지 않지만 저희는 알바 하라 했어요.
    그것도 다 경험이라.

  • 18. 넉넉하지
    '23.9.25 8:57 PM (175.112.xxx.226)

    않은데 울 아들은 왜 알바를 안할까요?
    한달 차비포함 50만원이라 했는데 7,80만원 쓰는 것 같네요
    안줘야지 해도 밥값다고 하니 맘 약해져서
    공부나 그러면 하던지 1학기 3.0 겨우 넘었답니다

  • 19. ...
    '23.9.25 9:02 PM (221.151.xxx.109)

    저도 안해봤는데 엄마가 못하게 하기도 했어요
    딸은 조심시킬 필요가 있다고

  • 20.
    '23.9.25 9:04 PM (223.38.xxx.143)

    과제랑 취업관련공부때문에 할 시간이 없어요.
    학점관리에 클럽활동도 취업에 중요해서..

  • 21. ...
    '23.9.25 9:05 PM (211.106.xxx.85)

    제 형제들은 비슷비슷하게 괜찮게 살아요. 오빠는 의대생 조카 과외 줄서고 있는데도 학점 챙겨 원하는 과 가라고 안 시켜요. 언니는 애둘한테 다 시켜요. 공부만 한 의사 매력없고 물정 모른다고요

  • 22. 본인
    '23.9.25 9:05 PM (180.66.xxx.8)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당연히 할 필요가 없죠.
    여행가고 어학연수가고 할게 투성이인데요.

  • 23. ...
    '23.9.25 9:08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너무 아는 게 없어서 몸쓰는 알바를 하면서 세상공부를 시키고 싶었는데
    들은 척도 안 하고 수학이 재미있다고 사설모고검수알바는 오래 했어요

  • 24. ...
    '23.9.25 9:10 PM (211.109.xxx.157)

    너무 아는 게 없어서 몸쓰는 알바를 하면서 세상공부를 좀 해보라고 권유했는데 들은 척도 안 하고
    수학이 재미있다며 사설모고검수알바는 오래 했어요

  • 25. ㅡㅡ
    '23.9.25 9:10 PM (118.47.xxx.9)

    딱 한달이라도 해보라고 했어요.
    족발집에서 단기로 삼일간
    열시간씩 일해 보더니 공부 해야겠다며
    학점 관리 열심히 하더군요.
    좋은 경험이었대요.
    그걸로 됐다 싶어요.

  • 26. 명문대 애들은
    '23.9.25 9:12 PM (115.21.xxx.164)

    과외 알바 많이 하던데요

  • 27.
    '23.9.25 9:15 PM (1.237.xxx.181)

    갑부집 아닌 이상 가벼운 알바는 하도록 하게 하더라구요
    돈 버는 목적은 아니고요

    울 여자조카애는
    방학때 잠깐 하거나 2-3일짜리 단기 알바

    단기알바하고는 그 돈 바로 친구들이랑 먹는데
    쓰더라구요

    부모가 학비 다 지원되는 회사다니는 집안 애들도
    경험삼아하게 해요
    여행비용도 단돈 100이라도 벌게하고 그 뒤
    돈이랑 카드주고 유럽 보내주더라구요

  • 28. 대1
    '23.9.25 9:16 PM (222.120.xxx.133)

    저희딸은 아르바이트 못하고 있어요.시간이 너무 없어요.
    용돈100,운동비용 5.60만원(테니스.PT),이것저것 잡비등 한달 200이상 쓰네요.
    대학교때 경험 많이 하라고 지원 많이 해줍니다.
    유럽이나 어디든 여행도 가라 했어요

  • 29. ....
    '23.9.25 9:18 PM (121.142.xxx.203)

    저희는 넉넉하지는 않아도 안시킬거에요.
    제가 죽어라 벌고 아이들은 공부하라고 할거에요.

  • 30. 식당 알바
    '23.9.25 9:23 PM (125.190.xxx.84)

    나 맥날 알바같은거 하면서 눈치 좀 키우랬는데 절대 안해요. 과외만 2년해서 한 2천 넘게 벌었는데 코인으로 반 날리고. 요새는 공부때매 할 시간도 없네요.
    대신 코인은 절대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었다고

  • 31. ㅋㅋ
    '23.9.25 9:24 PM (125.177.xxx.100)

    넉넉한지는 모르겠고
    아들이 공장에서 두 달 알바해서
    번 돈으로 여자친구 가방 한 개 사주더라고요
    하루는 아주 아픈데 외진 곳에 있는 공장단지라
    점심시간에 제가 가서 픽업해서 가까운 병원 다녀왔는데
    경비하시는 분이 보더니
    여유있어 보이는데 왜 일하냐고 물어봤다고 해요
    더 웃기는 것은
    친구랑 둘이 했는데
    둘 다 여자친구에게 올인

  • 32. 해요
    '23.9.25 9:24 P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경험삼아 시켜요. 일주일에 한두번씩 친구아버지 회사나 사무보조나 데이터입력 알바도 하고 친구네 고깃집 알바도 하고..서로 품앗이 시킵니다. 직장인 형 누나들과 배우고 교제하는것도 있구요. 대처능력도 배우고 뭔가 자기손으로 돈버는 독립적인 경험도 필요해서요.

  • 33. 한의사집안딸
    '23.9.25 9:24 PM (118.235.xxx.62)

    부모가 건물주인 한의사 집안딸 알바하는데 부모몰래 하더라구요ㅎㅎ 해보고 싶은데 못하게 한다고ㅋ

  • 34.
    '23.9.25 9:29 PM (116.37.xxx.236)

    조카가 예전에 햄버거집 알바를 한다고 하니 외삼촌인 남편이 막 뭐라하더라고요. 무슨 영광을 얻겠다고 쓸데없는거 허락햤냐면서요. 그래서 대1때 한달하고 땡. 조카네는 평생 안벌고 놀고 먹어도 되는 집이라서요.
    딱 먹고 살만한 집 외아들인 남편도 알바 경력 3일…친구들 따라 일용직 해본게 다였대요.
    정작 우리 아이에겐 물려줄것도 물려줄 생각도 없다는 남편. 아이는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생활비 벌며 학교 다녔어요. 딱 학교에 필요한것만큼만 줬거든요.

  • 35. 입학전 한달
    '23.9.25 9:34 PM (125.132.xxx.178)

    입학전 한달 서빙알바해보더니 입학후 공부에 매진, 4년 장학금 받고요, 전공관련 회사에서 프로젝트 수주, 인턴사원 근무, 랩실 근무 등등으로 용돈썼어요. 장학금 일부 아이한테 줬고요.

  • 36. 코코2014
    '23.9.25 9:39 PM (58.148.xxx.206)

    지인이 타워팰리스 사는 서울대 출신 대형로펌 변호사인데
    딸이 수능 치르고 대학 입학 전 우동집에서 알바하더라구요.

    동갑인 우리 아들한테 얘기했더니
    일단 타워팰리스 살게되면 알바 생각해보겠다고 ㅋㅋㅋ

  • 37. ..
    '23.9.25 10:23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10개월동안 과외 두 개 했었는데 고3아이만 했거든요 어머니 바빠서 자주 수업료 밀리는 집이랑 사교육 스케쥴 넘 많아서 툭하면 수업시간 옮기는 학생(학생 집앞 카페에서 한 두시간 대기한 적도..여러번) 겪고 돈 버는 게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뼈져리게 느꼈다네요 ( 알바중에서 꿀알바라는 과외도 어머니 학생 상대하는 거 쉽지 않으니까요)
    형편이 엄청 넉넉한 집은 아니지만 아빠직장에서 학비 나오고 제가 용돈 넉넉하게 주고 하니 더 이상 알바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과외비 모아 방학때 유럽여행 오래 다녀왔어요
    아이 친구들 보니 형편 어려운 아이들은 근장이라도 잡으려고 애쓰고 좀 넉넉한 친구는 알바 잘 안하는 것 같아요 해도 경험용으로 짧게

  • 38. 그 나이에는
    '23.9.25 10:32 PM (125.128.xxx.85)

    지가 하고 싶으면 하지 않나요?
    일단 돈 너무 부족한 입장이면 절로 할거고
    돈 풍족해도 친구따라 하고 싶으면 초부자라도 할거 같은데요.
    근데 소위 재벌 집안 애들은 안할듯…

  • 39. 자식 나름
    '23.9.25 10:42 PM (107.122.xxx.71)

    부모 나름도 나름이지만 자식 나름; 같은 집 오빠 몇억들여 해외 공부 (남여차별이 아니라 동생이 오빠보고 일찍 철들은
    경우), 40대 중반까지 용돈 받음, 동생 전문직 학부생때부터 ㄱㅎ딩 졸업과 동시에 알바, 과외 뿐 아니라 각종 잡무 등등 넉넉히 용돈 벌어 가족들 병원비 등등 경조사 비 결재, 조카 태어나니 수십만원대 매달 선물, 조카들 고삼이라고 대학가면 컴터 사라고 입학금 보태라고 백만원 보조. 그냥 그 애가 그런거고요 부모님이 일해서 세상 사는거 배우게 일찍 도와주는게 여럿 살리는 길입니다.

  • 40. 영통
    '23.9.25 10:42 PM (106.101.xxx.51)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들 넉넉하니 많이 일 안 하듯..
    돈 있는 대학생도 굳이 알바를 왜 해요?
    공부해서 학점 관리, 운동에 연애에

  • 41. ...
    '23.9.25 11:3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강남 살고 집안 형편나쁘지 않은데 딸이 알바해요. 전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자기만 여태 알바 안해봤다고.. 강남여고 동창친구들 다 알바한대요. 과외 학원조교 카페알바 등등
    친한친구 병원장딸인데도 식당알바 조교 두종류하고 아빠변호사 엄마약사인집 딸도 학원조교하고.. 아무튼 제기준에선 왜 할까? 싶긴한데 다들하더라구요. 친구따라 강남가는 딸도 그래서 알바시작하고...

  • 42. ...
    '23.9.25 11:34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집안 형편나쁘지 않은데 딸이 알바해요. 전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자기만 여태 알바 안해봤다고 고딩때 친했던 친구들 다 알바한대요. 과외 학원조교 카페알바 등등.. 강남여고나왔어요.
    친한친구 병원장딸인데도 식당알바 조교 두종류하고 아빠변호사 엄마약사인집 딸도 학원조교하고.. 아무튼 제기준에선 왜 할까? 싶긴한데 다들하더라구요. 대학도 다들 괜찮은 곳 다녀요. 친구따라 강남가는 딸 그래서 결국 친구들 한다고 자기도 알바시작하고...ㅡㅡ

  • 43. ...
    '23.9.25 11:37 PM (211.51.xxx.77)

    집안 형편나쁘지 않은데 딸이 알바해요. 전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자기만 여태 알바 안해봤다고 고딩때 친했던 친구들 다 알바한대요. 과외 학원조교 카페알바 등등.. 강남여고나왔어요.
    친한친구 병원장딸인데도 식당알바 조교 두종류하고 아빠변호사 엄마약사인집 딸도 학원조교하고.. 아무튼 제기준에선 왜 할까? 싶긴한데 다들하더라구요. 대학도 다들 괜찮은 곳 다녀요. 친구따라 강남가는 딸 그래서 결국 친구들 한다고 자기도 알바시작하고...ㅡㅡ

    애들이 요즘은 휴학도 많이하고 그러니 그런 시간에 하는 것 같아요. 우리딸도 교환학생 다녀와서 복학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시작한거거든요.

  • 44.
    '23.9.26 12:00 AM (174.93.xxx.9)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시누 남편은 어릴때부터 별 알바를 다 해봤다고 하고, 저도 이런저런 알바를 해 봤고, 시누도 알바 다 해 봤는데 제 남편만 안해봤어요. 가끔 해맑은 얼굴로 ‘이런거 쉽지 않아?’ 하는데 얼척 없더라구요. 세상에서 자기 일이 제일 힘든 줄 알아요. 다들 유학생이자 투자이민자 들이니 집안에 여유는 있는데 남편은 공부 한다고 장학금만 받더니 머릿속이 꽃밭이네요. 저는 집안 여유 있어도 알바는 꼭 해봐야 한다 생각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거 진짜 아닌 것 같아요.

  • 45.
    '23.9.26 12:02 AM (174.93.xxx.9)

    집안에 여유가 있어도 알바는 해 봐야죠. 노동의 신성함과 돈의 무서움을 알지 못하면 안되잖아요? 우리 집/남편 집도 다들 이런저런 알바를 해 봤는데 남편만 대학원생때 조교정도만 해 봐서 힘든 일 봐도 쉽게 생각하고..직장 짤리면 무슨일을 할 수 있을지 참 걱정이네요.

  • 46. 살아보니까
    '23.9.26 12:41 AM (220.122.xxx.23)

    제가 온실속 화초로 컸다는 말 듣고
    살아보니 사회생활을 좀 경험하는게
    을 애들에게 필요할것 같아서
    대학 가면 최소한 3달은 알바 하라고 할 겁니다.
    그 경험과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울 애들의 인생에 도움이 될겁니다.
    고딩맘이예요.

  • 47.
    '23.9.26 3:12 PM (121.167.xxx.120)

    넉넉하진 않아도 공대라 공부할게 많고 장학 금 받는게 낫다고 하고 취직 할려면 학점도 잘 받아야 하고 시간 없어서 안하겠다고 해서 안 했어요 과외는 한 일년 가르쳤어요
    학교 도서관 가서 공부 열심히 했어요
    학원 다니겠다고 해서 새벽7시에 영어 학원 다니고 틈틈히 공대에서 필요한 자격증 학원 다녔어요 직장 취직하고 결혼하면 시달리고 가장으로 살아갈것 생각하고 대학4년 여유있게 보내라고 강요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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