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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아이는

111 조회수 : 4,190
작성일 : 2023-09-25 17:22:04

가난하게 키우지 말라고 하던데

그냥 펑펑 쓰게 키우는게 나은가요??

IP : 106.101.xxx.7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3.9.25 5:25 PM (223.38.xxx.133)

    가난한데 어떻게 펑펑 쓰게 하죠?
    그리고 남자애는 가난하게 키워요?

  • 2. 11
    '23.9.25 5:25 PM (106.101.xxx.73)

    중간이여도 부유하게 키우고
    남자아이는 중산층이여도 가난하게 키우라 하던대요???

  • 3. 그러다
    '23.9.25 5:27 PM (115.138.xxx.190)

    주제 모르고 눈 만 높아지면
    성인되서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할까요?
    단단하게 키워야죠
    실력이 유일한 무기가 되게

  • 4. 허허
    '23.9.25 5:3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뭐 그런말이 있나요.
    형편대로 키우죠

  • 5. 1111
    '23.9.25 5:31 PM (58.238.xxx.43)

    아니요 뭘 부유하게 키워요
    분수에 맞게 키우고 독립심있게 키워야죠

  • 6. 하하
    '23.9.25 5:33 PM (223.38.xxx.92)

    누가 그런 헛소리를 해요?
    중간인데 어떻게 부유하게 키워요
    비싼 거 사면 부유한 애 돼요?
    집이 부자여야 부유한 거죠

  • 7. 노노노
    '23.9.25 5:34 PM (175.223.xxx.195)

    요즘 결혼 안한다는데
    님이 그아이 사치 책임질 정도로 키워야죠
    옛날 우리세대 여자들이랑 달라요

  • 8. ???
    '23.9.25 5:36 PM (61.85.xxx.94)

    그런말 처음들어요
    남자건 여자건 부유한집에선 부유하게 키우고
    없는집에선 뭐 형편대로 키워야죠

  • 9. 남자든여자든
    '23.9.25 5:38 PM (1.228.xxx.58)

    자기 있는거에서 자기쓰는거 감당 못하고 사치하면 부자도 망해요
    게다가 가난한데 무슨

  • 10. 없는집서
    '23.9.25 5:38 PM (175.223.xxx.136)

    부유하게 키워 누구 인생 망칠려고요?

  • 11. 부끄럽네요
    '23.9.25 5:39 PM (175.120.xxx.173)

    몰라서 묻는건가요?

  • 12. 요즘
    '23.9.25 5:39 PM (175.223.xxx.33)

    딸들이 가족위해 희생하고 돈벌어 오빠 등록금대고 결혼때 번돈 친정 주고 가는 세대가 아니지 말입니다.

  • 13. omg
    '23.9.25 5:40 PM (121.183.xxx.56)

    엄마야
    도대체 누가 그래요
    어디서 들으셨나요

  • 14. ...
    '23.9.25 5:41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주제에 맞게 키우면 되죠
    뭘 부유하게 키워요
    괜히 겉멋만 들지

  • 15. 000
    '23.9.25 5:43 PM (211.36.xxx.44)

    여기서도 그런 말 했어요 여자애들은 돈 없음 사고치고 남자애들은 돈 많으면 사고 친다고.

  • 16. ㅇㅇ
    '23.9.25 5:57 PM (23.106.xxx.34) - 삭제된댓글

    딸은 아빠한테 사랑 받게 하며 키우란 소린 들어봤어도
    (ㅋㅋ배우 이윤성이 남편이 딸한테 매 들려고 하니까 뛰쳐나와서 말렸단 에피 생각남)
    돈 팍팍 쓰며 키우란건 첨들음

  • 17. ㅇㅇ
    '23.9.25 5:58 PM (223.39.xxx.240)

    남매인데
    울 엄마는 남동생한테만 돈 펑펑 쓰던데

  • 18. ㅇㅇ
    '23.9.25 6:01 P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 중에 있긴 하더라구요
    딸인데 시집잘가게 키운다고
    유치원생때 벌써 그러던데…

  • 19. ...
    '23.9.25 6:02 PM (211.106.xxx.85)

    딸은 자기집보다 형편이 나은 집으로 시집보내고
    아들은 좀 처진 집으로 장가보내라는 얘긴 들었어도
    저런 얘기는 처음 듣네요.

  • 20. ..
    '23.9.25 6:06 PM (61.254.xxx.115)

    없는집에서 빚내서 부유하게 키우면 지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아 결혼도 못합니다 님이 잘못 알아들으신게지요 돈쏟아부어 부유하게 키우라는게 아니라 귀하게 아끼고 이뻐하며 키우라는 얘기지요 집에서 귀히 여기지않음 밖에서 몸만 노리고 쫌만 잘해주면 넘어가거나 팔려가거나 나쁜일 당할수 있으니까요 집에서 귀히 키우면 감언이설에 잘 넘어가지않으니까 있는 말이에요~

  • 21. ..
    '23.9.25 6:06 PM (61.254.xxx.115)

    귀하게 아끼라는건 돈을 형편에 맞지않게 사치하게 키우라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귀히 여기라는 뜻입니다 잘못 와전되었네요

  • 22. ker
    '23.9.25 6:51 PM (114.204.xxx.203)

    형편에 맞게 키워야죠

  • 23. 참나
    '23.9.25 7:36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그렇게 키우면 집안 망합니다
    결혼해서도 그습관 못버려요
    돈없어도 사치부리는 여자 많잖아요
    자기분수를 아는사람으로 키워야지요

  • 24. ㄴㄷ
    '23.9.25 7:51 PM (118.235.xxx.249)

    분수와 주제를 알고 살아야죠.

  • 25. ??
    '23.9.25 7:58 PM (122.46.xxx.51) - 삭제된댓글

    귀하게 키우라고 들었는데요
    여자애는 귀하게 키워야 대접받을 줄 알고
    남자애는 머슴처럼 키워야 남의 집 딸 고생 안시킨다고..

  • 26.
    '23.9.25 8:12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가난한 집은 그냥 자식을 안 낳는 게 최선이죠
    부잣집에서 태어나도 고된 인생
    없는 집에서 태어나봤자 대부분 가난 대물림이고
    분수나 알고 살아야할 뿐이니까요

  • 27.
    '23.9.25 8:14 P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가난한 집은 그냥 자식을 안 낳는 게 최선이죠
    부잣집에서 태어나도 인생은 고된 것인데..
    없는 집에서 태어나봤자 대부분 가난 대물림이고
    분수나 알고 살아야할 뿐이니까요

  • 28. ㅇㅇ
    '23.9.25 8:18 PM (115.138.xxx.73)

    61.254.xxx.115님 댓글 좋네요.
    사치하게 키우는게 아니라 귀하게 아끼고 이뻐하며 키우라고..

  • 29. 이런건
    '23.9.25 9:40 PM (218.39.xxx.207)

    있어요

    전 집이 부유한 편인데
    부모가 아끼고 아끼고 그런 타입들이시라
    용돈도 넉넉치 못하고
    늘 알바에 집안일에 ( 집안일 엄청 시키심 )
    그런게 몸에 베고
    예의도 엄청 강조하셔서 예의바르고
    여러일을 많이 어려서 부터 시키셔서 빠릿빠릿하고
    일을 알아서 잘해요

    그러다 보니
    남자들과 있을 때도 도도 하지 못하고 털털하고
    솔선수범해서 잡일 처리하고
    다 알아서 싹싹하게 하니
    남자들이 보호해줄 필요성을 못느끼니
    제가 손해를 많이 봐요
    남자들이 여우 같이 이걸 역이용 하더군요
    전 외모나 키 몸매가 꽤 괜찮은데도
    위에 열거한 성향들 땜에 독힙적인 씩씩한 여자 ( 여전사 )
    가 되있더라는

    남자들은 약간은 보호본능 일으키는 여성 스러운 여자를
    좋아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결혼 해서도 바로 살림 완벽히 잘해냄
    요리도 그렇고

    남편이 매우 흡족해하고 저를 많이 부려먹어요

    다른여자들 보니 요리도 못해서 남편이 하더군요
    편히 살던데요 ??

    전 가구도 혼자 다 옮기고 운전도 잘하고 다 잘해요
    남편 암껏도 안해요
    절 너무 믿네요
    아 너무 힘들어요

  • 30. 네네
    '23.9.26 8:08 AM (222.98.xxx.43)

    지금 핫한 송파김포 사건
    그렇게 키운 비극처럼 보이네요.
    그렇게 키우세요.
    허참 별 거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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