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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안가는 시누이

조회수 : 23,119
작성일 : 2023-09-25 07:39:00

명절날 점심에 남편,성인 자녀 2명 데리고 친정갈때

올케 2명이 전날부터 와서 음식한다면 (제사X)

1.잡채라도 해간다  2.간단한 선물 준비해간다

시누이는 시댁을 아예안가고 친정에 점심시간에 맞춰온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IP : 14.58.xxx.207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한
    '23.9.25 7:42 AM (211.234.xxx.128)

    선물 준비해가는게 좋겠어요

  • 2. 음식은
    '23.9.25 7:43 AM (113.199.xxx.130)

    전날와서 한다니 패스
    선물도 받으면 줘야하는 부담이 있으니 패스
    조카들 있으면 갈때 용돈 찔러주세요
    올케들 어서어서 친정가라고 내몰고요

  • 3. ㅇㅇ
    '23.9.25 7:44 AM (175.207.xxx.116)

    이 집 딸과 저 집 딸은
    만날 일이 없어야죠
    만나더라도 스치듯이.
    어서 친정에 가라고 올케 등떠밀어야죠

  • 4.
    '23.9.25 7:45 A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올케 시누는 명절 때 마주치지 않는다ㆍ

  • 5. ㅇㅇ
    '23.9.25 7:46 AM (211.246.xxx.22)

    올케 시누는 명절 때 마주치지 않는다.. 222

    교과서에 나와야 될 문구.
    솔직히 상식 있는 사람들은 배우지 않아도
    알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 6.
    '23.9.25 7:47 AM (223.39.xxx.48)

    올케와 시누는 명절에 마주치지 않는다ㆍ

  • 7. ……
    '23.9.25 7:49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혼자 전날가서 친정음식 같이 만들고
    담날 아침 다같이 먹고 올케들 배웅하세요
    점심부터 친정부모님 기쁨조하시구요

  • 8. 차례
    '23.9.25 7:50 AM (223.63.xxx.73)

    차례도 없는데 전날부터 와서 음식을 하다니요
    더구나 며느리 둘 씩이나

    원글님 친정 어머니 생각 많이 바꾸셔야ㅘㄹ 듯

  • 9. 60mmtulip
    '23.9.25 7:51 AM (61.74.xxx.228)

    올케들은 아침만 먹고 각자 친정으로 가게 해야죠

  • 10. …….
    '23.9.25 7:5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혼자 전날가서 친정음식 같이 만들고 집에오고
    담날 아침 식구들데려가 다같이 먹고 올케들 배웅하세요
    점심부터는 원글님이 식사준비해 친정부모님 기쁨조하시구요

  • 11. ..
    '23.9.25 7:52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명절이 2박3일이면 친정에 3박4일 와서 배깔고 만화보는
    시누있어요 당연히 그쪽 시가는 안가고 남편은 회사가고 애들 둘 데리고 ᆢ 진짜 입만 가지고 해맑게 와요
    지금은 아니지만 살인충동 일어나요
    우리나라 권총소지 불법인 이유가 있어요
    그시누ㄴ 꼴보기싫어 제사 가지고왔어요

  • 12. ...
    '23.9.25 7:54 AM (73.148.xxx.169)

    님도 친정 가야 할 타이밍이죠.

  • 13. ㅇㅇ
    '23.9.25 7:57 AM (211.246.xxx.22)

    그시누ㄴ 꼴보기싫어 제사 가지고왔어요
    ㅡㅡㅡㅡ
    오빠 집에는 그래도 안오나 보네요

  • 14.
    '23.9.25 8:00 AM (183.99.xxx.254)

    명절당일 올케는 아침 먹고 친정가고
    시누는 점심에 오니 1.2번 다 필요없어요.

  • 15. ...
    '23.9.25 8:07 AM (118.235.xxx.100)

    차례도 없는 집이면
    시누이 올 때 원글님도 친정 가세요

  • 16. 나는나
    '23.9.25 8:07 AM (39.118.xxx.220)

    올케 둘 아침먹고 친정가라 하고 점심부터는 님이 챙기는게 가장 큰 선물이예요. 우리는 우애가 좋아서 어쩌고저쩌고 말도 꺼내지 마시구요, 차례도 없는데 전날부터 와서 음식하는 올케들 좀 놔주시죠.

  • 17. ..
    '23.9.25 8:08 AM (223.62.xxx.158)

    차례도 없는데 전날부터 와서 음식을 하다니요
    2222222222222

    님 친정어머니 좀 많이 이상한 분 아닌가요. ㅠㅠ

  • 18.
    '23.9.25 8:09 AM (175.195.xxx.84)

    시누이와 친정엄마가 음식하고
    며느리는 다음날 와야죠...

  • 19. 그런거말고
    '23.9.25 8:10 AM (211.250.xxx.112)

    시댁도 안간다면서요. 그럼 명절 아침에 전화해서 빨리 올케들 보내라고..재촉하세요. 안보내면 나도 안갈래..하시고요.

  • 20. 아니
    '23.9.25 8:12 AM (216.73.xxx.62)

    제사도 없는데 왜 올케들 둘이 다 전날에 와서 음식을 하나요?
    저는 며느리면서 시누이지만 읽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설마 당일날 오는 시누이 식구들을 위해 하는건 아니겠죠?
    부모님께 전날 와서 음식하고 그런거 하지 말자고 하세요
    아님 님이 전날가서 음식하시든가
    며느리는 뭔 죄인지…
    부모 섬기는건 자식이 해야죠
    원글님이 할 일은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며느리들은 당일날 식사 한끼 정도 하는 걸로 바꾸시는거예요

  • 21. .....
    '23.9.25 8:12 AM (223.38.xxx.115)

    제사도 없는데 며느리 둘이 전날부터
    왜!
    와서 음식을 하나요???

    시누가 할 일은
    제사도 없는데 전날부터 며느리를 왜 불러서 음식을 시키냐고 친정어머니에게 얘길 하는 겁니다..
    명절 당일 아침 식사후 설거지는 내가 할 테니 며느리들 어서 친정 가라고 등 떠미는 것도요...

  • 22. 3번 답으로
    '23.9.25 8:17 AM (211.58.xxx.23)

    3. 올해는 바꿔서 시누이가 전날가서 음식하고 올캐들은 명절날 점시에 온다

    이건 어떠실까요? 그 어떤 선물보다 선물일것같은데..

    설마 이글이 기출변형은 아니죠?^^;;

  • 23. 올케가
    '23.9.25 8:18 AM (39.117.xxx.170)

    얼굴보고 간다하면 식당예약해서 점심 외식하고 헤어지는정도가 좋을듯요

  • 24. ...
    '23.9.25 8:19 AM (220.85.xxx.241)

    제사도 없다면서 무슨 음식을 전날부터 하는 거죠?
    딸 식구들까지 다 같이 명절 당일에 만나고 싶으면 음식은 각자 집에서 한 두가지씩 해서 아침~점심에 만나서 밥 한끼 같이 먹으면 되는 거 잖아요.
    저는 남동생 결혼하고 명절에 만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내가 친정가는데 올케도 친정 가야죠.

  • 25. 뭐지
    '23.9.25 8:20 AM (175.120.xxx.173)

    시누이가 먹을걸 본인이해오던가 해야지
    님이 그걸 왜 신경써요..
    오버하시는겁니다.

  • 26. 4식구
    '23.9.25 8:26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명절 담날 조용히 부모님 찾아뵙고 외식을 하든 음식을 해가든
    따로 움직이셔야죠.
    혼자면 모를까 성인자녀 2명가지 4식구가 오는 거 어느 누구도 그닥 안반가울듯.
    겉으로야 웃으면서 맞아주겠지만.

  • 27. 결혼 초
    '23.9.25 8:30 AM (121.133.xxx.137)

    삼년정도 죽어라 오던 시누이
    제 옆에 붙어 서게하고 설거지 다 시키니(저는 음식할때
    바로바로 설거지 하면서 함) 슬금 슬금 안오더니
    아예 안옴ㅋ
    시엄니 역할이 크셨죠
    넌(시누이) 음식 못하니까 설거지해라
    첨부터 정해주심ㅋㅋ
    어머니 사랑해요~^^

  • 28. ㅇㅇ
    '23.9.25 8:31 AM (223.62.xxx.246)

    먹고 설거지를 몽땅 맡아서 한다.
    어서들 차리고 일어나라고 한다.

  • 29. 사실
    '23.9.25 8:31 AM (112.155.xxx.85)

    시누이 입장에서도 올케들이 없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그냥 올케들 친정 가고 나면 저녁에 친정에 가야죠

  • 30. 이번에는
    '23.9.25 8:32 AM (110.8.xxx.127)

    이번 추석은 전날 딸네 식구가 와서 음식 장만 하고 추석 당일 아들네 식구 오라 해서 맛잇는 식사 한다. 아들들은 미리 와서 같이 음식 장만하면 좋고요.

  • 31. 에고
    '23.9.25 8:32 AM (175.119.xxx.59) - 삭제된댓글

    차례도 없는데 왜 전날부터 와서 음식하라는지 진짜...
    시누가 선물을 사오든, 잡채를 해오든 기쁘겠나요

    저는 그래서 이번에 차례도 지내지 마시고
    온식구 점심때 식당 가자고 예약했어요

    남동생네는 처가댁 먼저 다녀오라고 하구요

    이렇게 바꿔나가시는게 더 낫겠죠

  • 32. ㅇㅇ
    '23.9.25 8:32 AM (223.62.xxx.246)

    그런데 시누올케사이가 명절에 마주치지않는다. 이정도로 뭐 각박한가요? 명절아니면 언제 볼일이 있다고.

  • 33.
    '23.9.25 8:33 AM (175.120.xxx.173)

    시누이입장에서도 올케가 없는게 편해요.

  • 34. ..
    '23.9.25 8:35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차례도 없는 명절에 전날부터 와서 만드는 음식들은
    왜 만드는 거에요 ???
    아들며느리 딸 사위 손주들 다 같이 한번에 모여서
    먹으려고 ???!
    영화 82년생 김지영 생각나네요.

  • 35. ker
    '23.9.25 8:37 AM (114.204.xxx.203)

    올케 만나면 용돈줍니다 조카들도요

  • 36. 그깟용돈
    '23.9.25 8:40 AM (121.133.xxx.137)

    안주고 안오는게 백배 좋아요

  • 37. 올케랑
    '23.9.25 8:46 AM (218.234.xxx.95)

    시누이랑 안 만나면
    애들은 외숙모,고모,사촌도 못만나는건가요?
    시누이가 시댁 안가면 친정 올 수도 있는거지.
    가서 자기식구 밥상 자기들이 준비하고 자기들이 치우면 됩니다. 그것조차 눈치보이면 올케들 아침먹고 자기들 친정에 가라해야죠.

  • 38. ㅇㅇ
    '23.9.25 8:46 AM (223.62.xxx.246)

    남동생네 처가에 미리 다녀오라는 말 너무 웃기지않아요?
    울 시누도 그런말해서 어이가 없었는데.
    명절에 찾아뵙는게 의미가 있고 친정식구. 조카도 보지.
    미리 다녀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요.
    집집마다 다르지만 시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기분나뻐요.

  • 39. ...
    '23.9.25 8:49 AM (112.220.xxx.98)

    점심때 가지말고 오후늦게 가세요

  • 40. 그냥
    '23.9.25 8:50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아무도 음식 안하고 외삭하면 안되나요?
    저는 친정, 시댁 모두 제가 가서 쏩니다.
    음식 만들기도 싫고 남이 요리, 설거지하는 것도 보기 싫어서요.

  • 41.
    '23.9.25 8:58 AM (125.177.xxx.70)

    차례도없는데 전날부터 음식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각자 음식해서 명절점심에 모여서 식사하면되지않을까요
    올케들도 친정가야해서 못보고 음식해놓은거 먹어야하면
    선물 챙겨가는게 맞구요

  • 42. 시댁 안가는 시누
    '23.9.25 9:14 AM (223.39.xxx.100)

    전날 음식해서 식구들끼리 저녁먹고
    하룻밤 자는게 그 집 며느리들 일정이라면
    1. 며느리들은 아침먹고 자기네 친정으로 출발하고
    시누는 점심때 와서 친정부모님이랑 점심 차려먹고..
    이게 제일 베스트.
    2. 명절 당일 오전에 시누가 친정가서
    9시쯤 아침 같이 먹고 후딱 치우고 며느리들은 해산..
    음식이야 전날 한거 있으니 잡채든 뭐든 의미없는듯하고
    ( 아침으로 먹을 샌드위치와 커피를 포장해가서
    다같이 아침으로 간단히 먹고 헤어지는거면 모를까).
    이게 그나마 두번째 방법인듯합니다.
    3. 선물은 추석이니 서로 주고받거나 조카들 있으면
    용돈 주거나 이런 소소한 나눔이면 될꺼같은데..

    그런데 시누는 시댁에 안가면
    전날 친정에 와서 며누리들이랑 같이 음식하고 명절 당일에 아침먹고 헤어지면 되눈거 아닌가요?

  • 43. 흠..
    '23.9.25 9:22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1,2 다 하지마세요.

    님네가 갈때 올케들은 친정가야죠.
    설마 님들 도착했는데 올케들 계속 있나요?

    그리고 내 본가에 내가 명절 점심때 가는걸 타박할 이유는 없어보임.

  • 44. 그깟
    '23.9.25 9:2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잡채나 선물이 뭐라고...
    며느리들은 아침먹고 치우고 얼른 친정으로건 본인집으로건 가야죠.
    뭘 챙겨야하나 고민하는게 이상한겁니다. 안마주쳐야 해요.

  • 45. .....
    '23.9.25 9:32 AM (118.235.xxx.17)

    시누들도 전날에 와서 음식하라고 하세요.
    며느리들이 힘들게 장만한 음식 와서 쳐먹지만 말고

  • 46. ..
    '23.9.25 9:33 AM (121.161.xxx.116) - 삭제된댓글

    전날 참석하셔서 같이 음식 하셔야지요
    그 음식을 드신다고 하시면...
    며느리들이 시댁 안가는거 아는데 점심에 가서 밥만 먹나요?
    같이 도와야지요 이번만 특별히 시댁 안하시는거면 몰라도.......
    저희 시누이도 이혼해서 아이와 사는데 전날 같이와서 도와요

  • 47. ;;
    '23.9.25 9:34 AM (121.161.xxx.116)

    전날 참석하셔서 같이 음식 하셔야지요
    그 음식을 드신다고 하시면...
    며느리들이 시댁 안가는거 아는데 점심에 가서 밥만 먹나요?
    같이 도와야지요 이번만 특별히 시댁 안하시는거면 몰라도.......
    저희 시누이도 이혼해서 아이와 사는데 전날 같이와서 도와요
    시댁 안가면서 그날 띵가띵가 놀고
    다음날 친정가서 며느리들이 해놓은 음식을 먹나요????????? 참.;;; 너무하시네요

  • 48. ㅈㅈㅈㅈ
    '23.9.25 9:42 AM (211.192.xxx.145)

    무슨 소리들이세요.
    나는 며느리니까 친정에 가야 돼지만 올케는 며느리니까 시가로 와야죠.

  • 49. ........
    '23.9.25 9:42 A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1. 저희 시댁도 차례 안 지내도 명절이니까 명절음식 해먹습니다. 너무 많이 할 필요는 없는데 손이 크셔서 좀 많이 하시긴 하지만 ㅋ 아버님이 워낙 명절음식 좋아하세요. 친정은 부모님이 맞벌이시라 명절이면 맛난거 먹고 영화 같이 보고 노는 문화고요. 그것까지 뭐라 하는 댓글은 대체 뭔가요.
    2. 저희 시누도 시댁 안가고 친정오는데 전날 옵니다. 음식 같이 하고요. 다만 아들이 음식 젤 많이 하는데 사위가 안하죠. ㅎ 그치만 애들하고 신나게 놀아주세요. 애들이 고모부 좋아합니다. 결론은 좋은 걸로.

    해외 발령나서 첫 명절에 시어머니께 전화드리다가 울었어요. ㅎㅎㅎㅎㅎ

  • 50. 시가하고
    '23.9.25 9:46 AM (39.117.xxx.170)

    싸워 안본다고 명절마다 4식구 명절전부터 오는시누 있었죠 그렇게 됐으면 친정 오빠네도 틀어지지않게 조심하고 선을 지켜야되는데 갑질아닌 갑질하는 바람에 안보고 사는데 그나마 얼굴볼수있을때 예의를 지켜주는게 오래가더이다 정 오빠가 보고싶으면 맛있는집밥 차려 원글집에 초대하세요

  • 51. 시누들
    '23.9.25 9:46 AM (223.39.xxx.225)

    시누들 다 이혼하고 시댁 갈일 없으니 명절때나 제사때 한번을 안빠지고 와요
    명절날 와서 전이라도 부치면 이쁘기라도 하지 며느리들이
    다하고 나면
    빈손으로 와서 먹기만하고 손에 물한방울 안뭍이고 음식만 잔뜩 싸갑니다 명절에 얼굴 좀 안보는게 소원입니다

  • 52. ...
    '23.9.25 9:57 AM (223.33.xxx.234)

    명절에 시누 올케는 안만나야 하고 생신이나 어버이날때나 얼굴 봐야죠

  • 53. ㅇㅇㅇㅇㅇ
    '23.9.25 9:57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음식 더하지마세요
    주체자는 시댁이고
    님은 도와주는 사람일뿐
    제사도없는데 음식하는것만으로
    충분히 먹을수있어요
    선물보다는 조카한테용돈주는게 좋아요
    아침드시고 정리하고 친정가는게 최고입니다
    시누들보고갈꺼면 인사하고 조카칭찬하면서
    용돈주고출발요

  • 54. 미친
    '23.9.25 9:58 AM (121.137.xxx.231)

    저희 시가가 그랬어요
    차례,제사 없는 집인데 명절 전날부터 지지고 볶고
    명절날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옆동네 시조부모님 댁으로 넘어가서
    또 지지고 볶고. 지긋지긋해요

    명절 전날 시가에서 음식하고 있을때 같은 시에 사는 시누 ㄴ 전날부터 자기 친정에 와서
    음식도 안거들면서 참견질하고
    어느해는 지 시가에 가져갈 음식을 자기 엄마한테 같이 해달라고 했나본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쪼그려앉아 몇시간 전부치느라 허리가 아파 죽겠는데
    다 끝날무렵에 와서 뭐 할거 없는척 하더니 은근슬쩍 지 엄마한테
    지 시가에 가져갈 거 싸달라고 하는거 듣고 완전 빡침
    사람이 눈치가 있고 양심이 있으면 적어도 와서 같이 돕고 챙겨가던가..

    그건 단편적인 예고
    시모고 시누이고 어이없는 언행을 많이해서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이젠 명절때 당일날 가요. 남편은 좋든 싫든 저는 오만정이 떨어지고 홧병생겨서..

  • 55. ..
    '23.9.25 9:59 AM (121.161.xxx.116)

    윗님 ㅜ.ㅜ
    빈손으로 와서 먹기만 하는걸 왜 참나요
    당연히 함께 해야지요 아 속이 터지네요 제일이 아니지만
    왜 얘기를 못하시는건지 이해가;;;;;

  • 56. 미친
    '23.9.25 10:09 A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

    ..님 그때는 알기 전이었죠.
    시누가 지 시가에 가져갈꺼 자기 엄마한테 해달라고 했는지 저는 몰랐으니까요
    그냥 명절 음식 준비하고 있는데 시누ㄴ이 자기 친정에 왔길래 (같은 시에 살아서
    자주 왔따갔다 했거든요) 그전처럼 자기 시가에 가기전에 또 들렀나보다 했는데
    저 안보이는 쪽에 가더니 자기 엄마한테 지 시가에 가져갈거 싸달라고 하는걸 듣게
    된거에요.
    그때만해도 제가 계속 참고 있을때라..ㅜ.ㅜ
    지금은 나 건들기만 해봐라..하고 살지만 그때만 해도 미련하게 저만 참고 있던
    때였거든요. ㅜ.ㅜ

  • 57.
    '23.9.25 10:26 AM (113.199.xxx.130)

    전날 음식을 하냐니요
    명절에 그럼 손꼬락 빨고 앉아 있나요?
    모인식구들 먹을거 하나부지요 에휴

  • 58.
    '23.9.25 10:26 AM (221.140.xxx.198)

    전날은 아니더라도 당일은 미리 가서 같이 일한다는 생각은 없나요?
    점심시간 맞춰서 간다니, 허걱이네요.
    이래서 다 사누이 싫어하나 봅니다.

  • 59. 문화상품권
    '23.9.25 10:57 AM (218.239.xxx.85)

    애기들 용돈 많이 주시면 될듯요

  • 60. 맨입으로?
    '23.9.25 11:31 AM (210.94.xxx.89)

    성인 자녀가 있는 정도면 나이도 있으신 분이, 그리고 친정 어머니 연세도 있으시겠네요.

    그런데, 올케들이 해 놓은 음식으로 같이 점심을 먹을텐데 나는 좋은 시누이라서 잡채라도 해 가거나 선물을 준비할까 물어보는 거에요?

    와..진짜 양심 없다. 이래서 시누이군요.

  • 61. 올케들
    '23.9.25 11:54 AM (112.157.xxx.159)

    전날 집에 와서 음식 하지 말고 각자 음식 맡아서 해오고 잠깐 얼굴 보고 헤어지기 좋네요
    원글님은 애들이 성인이면 50대는 되실텐데 너무 얌체 아니에요?

  • 62. love
    '23.9.25 12:10 PM (220.94.xxx.14)

    전화하세요
    내가 도착하기전에 친정가라고

  • 63. ㅇㅇ
    '23.9.25 12:57 PM (14.35.xxx.12)

    제 기준으로는 1,2번 다 필요없고 올케네 친정간 후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얼굴만 보고 바로 올케 친정가라고 등 떠미시거나요.

  • 64. ..
    '23.9.25 3:49 PM (223.62.xxx.158)

    간단한 선물이라는거 보면 별것도 아닌듯한데
    올케들 가거든 그때 가시죠.
    잡채 그까짓거, 해와도 그만, 안해와도 그만인거고.
    나중에 친정 엄마랑 같이 해드시던가요.

  • 65. 암것도안줌
    '23.9.25 7:35 PM (213.89.xxx.75)

    시누인 본인은 아예 시댁에 안가고
    친정 제사상 차리는것도 새언니가 다 해가지고 오는데요.
    그럴수밖에 받은게 몇백억인데.

  • 66. ㅎㅎㅎ
    '23.9.25 7:58 PM (211.119.xxx.140)

    둘다 싫음 올케 가고 난 다음 친정가기
    저희 시누이는 전날 시댁갔다가 당일날 새벽부터 와요(지방사는데 가까운거리에 시집있음) 차막힌다고 일찍 출발한다는
    자기는 올케 부담 안주고 음식차릴때 도와주고 설거지도 한다며 호호 거리는데 간단하게 먹으면 될걸 일 벌리고 쓰잘떼기없고 낯간지러운 이벤트 만들어 자기친정은 화목한척 하며 올케는 시집을 잘왔네 어쩌네 떠벌리는거 짜증나요 그냥 명절 당일 아침먹고 친정가는게 제일 좋은데 시누이가 일 벌리는거 때문에 시댁에 매여 점심먹고 설거지해야 하고 그놈의 과일,,,과일까지 먹고가라는 소리가 제일짜증나요

    그냥 올케 친정가고 나면 친정가세요 명절에 올케 시누이는 만나는거 아니에요

  • 67. ...
    '23.9.25 8:57 PM (220.126.xxx.111)

    시댁 안가는 시누이면 올케들이랑 같이 전날 가서 음식 하세요.
    올케들이 한 음식 쳐먹지만 말구요.

  • 68. 안만난다
    '23.9.25 10:59 PM (76.22.xxx.166)

    친정 갈때 전화한다 부모님한테 올케 아직 있냐고 있으면 나 안간다도 올케 는 아침먹고 빨리 친정 가라고 보낸다
    명절전날부터 오라해서 음식 시키지 말고 외식하자고 부모님에게 건의한다

  • 69. 뭐래
    '23.9.25 11:35 PM (213.89.xxx.75)

    ...
    '23.9.25 8:57 PM (220.126.xxx.111)
    시댁 안가는 시누이면 올케들이랑 같이 전날 가서 음식 하세요.
    올케들이 한 음식 쳐먹지만 말구요.

    그러게나말이에요.
    친정돈 홀라당 백억을 다 혼차 쳐먹은 오빠내외에게 그거 다 쳐먹지말고 좀 나누자고 먼저 말해야 겠어요. 풉.

  • 70. 거두절미
    '23.9.26 8:24 AM (39.7.xxx.203)

    올케들 다 떠나고 간다.

  • 71.
    '23.9.26 8:34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이도 점심 시간에 맞춰와요. 시모는 정심 먹고 가라고 사전 확인하구요. 와서 사위 시누이 가만 있고 설거지도 안하구요. 차 과일 깎는거 안하구요. 딸 사위 대접해야 되는데 며느리 시키려는 시모 큰그림이겠죠. 이젠 명절에 안보게 아점 먹고 친정간다고 일어섭니다. 사위 앉아 있고 며느리보고 과일 깎으라고 하고 사위 손님 맞이를 왜 며느리가 하나요. 절대 할수 없네요. 올케들 친정 가면 맞춰 오세요. 두 며느리 전날 동원해서 음식시킨다니 알만하네요.

  • 72.
    '23.9.26 8:39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이도 점심 시간에 맞춰와요. 시모는 정심 먹고 가라고 사전 확인하구요. 와서 사위 시누이 가만 있고 설거지도 안하구요. 차 과일 깎는거 안하구요. 딸 사위 대접해야 되는데 며느리 시키려는 시모 큰그림이겠죠. 이젠 명절에 안보게 아점 먹고 친정간다고 일어섭니다. 사위 앉아 있고 며느리보고 과일 깎으라고 하고 사위 손님 맞이를 왜 며느리가 하나요. 절대 할수 없네요. 맞벌이하고 집장만도 내가했는데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부려.
    올케들 친정 가면 맞춰 오세요. 시누이 오면 일 며느리 시키고 자기는 안하려고 시모 시누이 머리 눈알 굴리더만 뭐하러 만나는지.
    두 며느리 전날 동원해서 음식시킨다니 알만하네요.

  • 73.
    '23.9.26 8:44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이도 점심 시간에 맞춰와요. 시모는 정심 먹고 가라고 사전 확인하구요. 와서 사위 시누이 가만 있고 설거지도 안하구요. 차 과일 깎는거 안하구요. 딸 사위 대접해야 되는데 며느리 시키려는 시모 큰그림이겠죠. 며느리 설거지 다 하는거 기다렸다가 그만하고 가야지. 가려고 하면 과일 먹고 가라 하는데 딸 사위 대접하게 과일 네가 깎아야지 누가 깎냐 소리죠.
    이젠 명절에 안보게 아점 먹고 친정간다고 일어섭니다. 사위 손님 맞이를 왜 며느리가 하나요. 절대 할수 없네요. 맞벌이하고 집장만도 내가했는데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부려.
    올케들 친정 가면 맞춰 오세요. 시누이 오면 일 며느리 시키고 자기는 안하려고 시모 시누이 머리 눈알 굴리더만 뭐하러 만나는지.
    두 며느리 전날 동원해서 음식시킨다니 알만하네요.

  • 74.
    '23.9.26 8:44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이도 점심 시간에 맞춰와요. 시모는 정심 먹고 가라고 사전 확인하구요. 와서 사위 시누이 가만 있고 설거지도 안하구요. 차 과일 깎는거 안하구요. 딸 사위 대접해야 되는데 며느리 시키려는 시모 큰그림이겠죠. 며느리 설거지 다 하는거 기다렸다가 그만하고 가야지. 가려고 하면 과일 먹고 가라 하는데 딸 사위 대접하게 과일 네가 깎아야지 누가 깎냐 소리죠.
    이젠 명절에 안보게 아점 먹고 친정간다고 일어섭니다. 사위 손님 맞이를 왜 며느리가 하나요. 절대 할수 없네요. 맞벌이하고 집장만도 내가했는데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부려.
    올케들 친정 가면 맞춰 오세요. 시누이 오면 일 며느리 시키고 자기는 안하려고 시모 시누이 머리 눈알 굴리더만 뭐하러 만나는지.
    두 며느리 전날 동원해서 음식시킨다니 알만하네요.

  • 75.
    '23.9.26 8:50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이도 점심 시간에 맞춰와요. 시모는 정심 먹고 가라고 사전 확인하구요. 와서 사위 시누이 가만 있고 설거지도 안하구요. 차 과일 깎는거 안하구요. 딸 사위 대접해야 되는데 며느리 시키려는 시모 큰그림이겠죠. 며느리 설거지 다 하는거 기다렸다가 그만하고 가야지. 가려고 하면 과일 먹고 가라 하는데 딸 사위 대접하게 과일 네가 깎아야지 누가 깎냐 소리죠.
    이젠 명절에 안보게 아점 먹고 친정간다고 일어섭니다. 사위 손님 맞이를 왜 며느리가 하나요. 절대 할수 없네요. 맞벌이하고 집장만도 내가했는데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부려.
    올케들 친정 가면 맞춰 오세요. 시누이 오면 일 며느리 시키고 자기는 안하려고 시모 시누이 머리 눈알 굴리더만 뭐하러 만나는지.
    두 며느리 전날 동원해서 음식시킨다니 알만하네요.

  • 76.
    '23.9.26 8:55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이도 점심 시간에 맞춰와요. 시모는 정심 먹고 가라고 사전 확인하구요. 와서 사위 시누이 가만 있고 설거지도 안하구요. 차 과일 깎는거 안하구요. 딸 사위 대접해야 되는데 며느리 시키려는 시모 큰그림이겠죠. 며느리 설거지 다 하는거 기다렸다가 그만하고 가야지. 가려고 하면 과일 먹고 가라 하는데 딸 사위 대접하게 과일 네가 깎아야지 누가 깎냐 소리죠.
    이젠 명절에 안보게 아점 먹고 친정간다고 일어섭니다. 사위 손님 맞이를 왜 며느리가 하나요. 절대 할수 없네요. 맞벌이하고 집장만도 내가했는데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부려.
    올케들 친정 가면 맞춰 오세요. 시누이 오면 일 며느리 시키고 자기는 안하려고 시모 시누이 머리 눈알 굴리더만 뭐하러 만나는지.
    두 며느리 전날 동원해서 음식시킨다니 알만하네요.
    시누이 점심에 서둘러 오는집이면 그집 시누이와 밥안먹으려고 다 계산해서 그런건데 그런 시누이 시모들은 또 며느리는 붙잡아두고 악착같이 과일 먹고가라 일시키려 들더라고요.

  • 77.
    '23.9.26 8:57 AM (106.101.xxx.134)

    우리 시누이도 점심 시간에 맞춰와요. 시모는 정심 먹고 가라고 사전 확인하구요. 와서 사위 시누이 가만 있고 설거지도 안하구요. 차 과일 깎는거 안하구요. 딸 사위 대접해야 되는데 며느리 시키려는 시모 큰그림이겠죠. 며느리 설거지 다 하는거 기다렸다가 그만하고 가야지. 가려고 하면 과일 먹고 가라 하는데 딸 사위 대접하게 과일 네가 깎아야지 누가 깎냐 소리죠.
    이젠 명절 당일 와서 아점 먹고 친정간다고 일어섭니다. 사위 손님 맞이를 왜 며느리가 하나요. 절대 할수 없네요. 맞벌이하고 집장만도 내가했는데 무슨 권리로 이래라 저래라 부려.
    올케들 친정 가면 맞춰 오세요. 시누이 오면 일 며느리 시키고 자기는 안하려고 시모 시누이 머리 눈알 굴리더만 뭐하러 만나는지.
    두 며느리 전날 동원해서 음식시킨다니 알만하네요.
    시누이 점심에 서둘러 오는집이면 그집 시누이와 밥안먹으려고 다 계산해서 그런건데 그런 시누이 시모들은 또 며느리는 붙잡아두고 악착같이 과일 먹고가라 일시키려 들더라고요.

  • 78. ㅇㅂㅇ
    '23.9.26 10:10 AM (182.215.xxx.32)

    올케들 다 친정간 후에 님도 친정 가시면 되지요..
    시누이가 와서 함께 준비하고 설거지하고 할 거면 가시고
    그게 아니라면 올케들 다 친정간 후에 가시는게.
    잡채나 선물보다 좋아요

  • 79. ㅇㅇ
    '23.9.26 10:17 AM (1.238.xxx.77)

    저희시댁도 제사 없는데 명절 전날 모두 모여서 전 부쳐요. 저희 시누도 시누네 시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명절 전날 본인 친정에 와서 음식도 같이 합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음식은 며느리들만 해도 아무렇지도 않고요 시누는 원글처럼 명절 당일 점심때쯤 그러니까 보통의 며느리들이 친정 찾아가는 그 시간때쯤에 왔으면 좋겠어요. 돈이나 선물 하나도 없어도 괜찮아요. 시누와 성향이 너무 안 맞아서 시누가 있으면 꿔다놓은 보릿짝st로 일만 하다가 옵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 80. 원글이가
    '23.9.26 10:25 AM (118.235.xxx.167)

    시눕니까?
    댁네 친정엄마 좀 가르치세요.
    며느리는 종이 아니다!

  • 81. ....
    '23.9.26 10:33 AM (121.165.xxx.30)

    이게 뭔내용인지 잘이해가 안되는 나는 이상한가? ㅠ
    그니까원글님이 시가갓다 점심에 친정으로 가는데
    친정엔 올케두명이 전날부터 일을하고 있었다 그러니 내가 뭐라도 해가야하지않냐?이거죠?
    우선 제사도없는데 뭔놈의 음식을 전날부터하는지.
    아들둘에 딸하나인집같은데 그럼 원글님이 친정엄마한테 말해서
    이번엔 언니들 다 오지말라하고 우리식구랑 간단하게 보내자
    하셔야죠
    뭘만나고 자시고 선물이고 해요
    최고의 선물은 집에있는건데....

  • 82.
    '23.9.26 12:35 PM (116.34.xxx.24)

    친정가서 엄마얼굴 보니까
    언니도 친정가서 엄마랑 시간보내라고 보내드린다
    그게 맞지요
    저도 저희 언니도 명절에 시누만나는 문제로 골머리 꽤나 썪어서 안 마주치는게 상책
    선물 싫어요
    전날가서 음식이라니...그 음식 먹겠다고 담날 점심에 오는 시누가 뭐가 반갑겠어요 주는선물 얼굴에 쳐박고싶은 심정

  • 83. 9949
    '23.9.26 12:43 PM (219.248.xxx.229)

    님이 시누면 안가야죠
    가더라도 저녁 올케언니들 없어야 가겠다 그게 사위한테도 교육이 되서 내가 편하다 ...그러셔야죠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하시면 되실듯요
    그집 올케들 참 불쌍하네요

  • 84. ㅇㅂㅇ
    '23.9.26 4:23 PM (182.215.xxx.32)

    121.165님
    시누이는 시가에 안가고 친정만 간다는 내용이에요

  • 85. 밉상
    '23.9.26 6:50 PM (218.146.xxx.234) - 삭제된댓글

    시댁 안가는 시누이면 올케들이랑 같이 전날 가서 음식 하세요.
    올케들이 한 음식 쳐먹지만 말구요 3333333

    코 앞에 살아 매일 들락거리면서 명절에는 늦잠 자고 점심때 식구들 거느리고
    밥 먹으러 와요
    진짜 명절에 시누들 얼굴 안보고 싶어요

  • 86. ..
    '23.9.26 7:46 PM (1.251.xxx.130)

    시댁 안가는 시누이면 올케들이랑 같이 전날 가서 음식 하세요.
    올케들이 한 음식 쳐먹지만 말구요 444

    님은 어차피 가야하는 명절당일에
    시누이가 있다는거잖아요. 얼굴은 봐야죠
    친정도 안가고 음식도 며느리가 하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저희 시댁 시모혼자 음식다함
    대신 시누이오는날 가서 점심저녁같이 먹어요. 그러고 해산. 어차피 친정도 같은 지역이라서요 음식 안할꺼면 간단한 요리하나 선물드려요

  • 87.
    '23.9.26 7:48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시댁 안가면 친정에 올케들처럼 같이와서 음식해야죠.
    올게들도 점심 시간에 맞춰 오던가요.
    점심 시간에 맞춰 온다는거 보니 올케들하고 밥먹고 설거지도 안할거 같네요. 시모가 가만히 있으라고 했겠고. 누군 공주고 누군 무수린가.

  • 88.
    '23.9.26 7:51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시댁 안가면 친정에 올케들처럼 같이와서 음식해야죠.
    올게들도 점심 시간에 맞춰 오던가요.
    점심 시간에 맞춰 온다는거 보니 올케들하고 밥먹고 설거지도 안할거 같네요. 시모가 가만히 있으라고 작전 짰겠고. 누군 공주고 누군 무수린가.
    명절에 시누이 안볼거지만 시집 가기 이유가 시누이네요. 사위 소파 앉았고 시누 손까딱 안하고 어쩌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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