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은 공부량이 기하에 비해 2배가 넘느거 같고요
언매는 화작보다 어렵던데요
그래도 많이 선택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좀 어려워서 수시러들은 등급맞추기 쉬워서 그런가요
그럼 정시들은 표점이 높아서 그런건가요..
미적은 공부량이 기하에 비해 2배가 넘느거 같고요
언매는 화작보다 어렵던데요
그래도 많이 선택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좀 어려워서 수시러들은 등급맞추기 쉬워서 그런가요
그럼 정시들은 표점이 높아서 그런건가요..
표점때문이예요. 같은점수를 맞아도 언매가 등급이 더 늪게나오니까요.그렇다고 못하는데 언매하는건 안되고 자신이 잘하는거 높게나오는게 더 중요해요.
굉장히 뛰어나지 않는 이상 선택하는 인원이.많은 쪽이 우리해서라고 들었어요 기하같은경우는 천재들을 뛰어넘지 못한다고...
그리고 상위권들이야 다 성실히 마스터하니까요.
언매는 제대로 해두면 쓱 보면 바로 답이 나와요.
물론 잘할 때 이야기임.
저희집 고2는...언매는 공부양이 많지만 일단 공부해두면 화작보다 문제푸는데 시간이 덜든다고해서 언매하려고요.
이과 상위권 아이들이죠.
미적,기하/확통 선택자 보면 50/50 정도 되던데요.
화작이랑 언매도 올해 언매 선택자 많지만,
그래도 화작이 좀더 많고...
상위권 아이들은 언매 공부해두면 편하다고 하네요.
이과 상위권 미적/언매 / (물,지)(화,생) 선택하더라구요.
저희 고사미는 중학교때부터 시단원 나오면 화내다 우는 아이였는데 고등가서 언매 선택하고 모의는 1등급이 나오는 걸 보면 순전히 개인의 취향인거 같아요. 경우의 수를 싫어라 하더니 확통을 밀어내고 미적을 선택해서 1-2등급이 나옵니다.
같은 과목으로 내신은 또 못하는 걸 보면 암기를 싫어하고 게으른 아이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순전히 저희집 이야깁니다.
저희 고사미는 중학교때부터 시단원 나오면 화내다 우는 아이였는데 고등가서 언매 선택하고 모의는 1등급이 나오는 걸 보면 개인의 취향인거 같아요. 경우의 수를 싫어라 하더니 확통을 밀어내고 미적을 선택해서 1-2등급이 나옵니다.
같은 과목으로 내신은 또 못하는 걸 보면 암기를 싫어하고 게으른 아이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순전히 저희집 이야깁니다.
국어를 잘하는 이과생인 아들
지금 대학생인데 언매는 공부 해 놓으면 답이 보이고 쉽다
윗댓글에 동감이요 울아이도 그렇다고 했어요
이과가 미적안하면 상위권대 갈데없지않아요? 미적이 필수로 지정되어있었는데요?
또 바꼈나? 지금 대2 예요
언매는 이과생들이 좋아하죠
화작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던데요
이과생은 그냥 미적을 거의 다 합니다
잘하는 애들은 화작은 그냥 잘합니다.
수능 화작은 이론이 딱히 없어요.
독서, 문학, 언매, 화작 이 중에 화작이 가장 쉬워요.
그리고 간과하시는게 뭘 선택하든 백점만점에 공통부분이 76점인가 그 정도 차지하고 나머지가 선택부분이라서요. 그런데도 그 얼마 안되는 부분때문에 표점에서 갈리니 고민하는거지요. 특히 수능최저 등급으로 갈리는 최저러도 조심해야돼요. 화작이 등급컷이 높아서(더 쉽다는 얘기) 더 높은 점수라도 더 낮은 등급을 받게 될 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