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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대가 죽은 요즘 그 사건에서..

얘야.. 조회수 : 17,765
작성일 : 2023-09-24 23:12:18

송파 빌라, 김포 호텔 등지에서 죽었다는

그 가족들 기사를 뒤늦게 읽어보고

 

주변에 빚을 많이 진 그 엄마,

아들네 살림 도와주러 사는 집 정리하고 합가한

시어머니와 시누이, 

가장의 역할을 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는 그집 남편,

그냥 한숨쉬고 말았는데,

 

그집 초등학생 아이는 김포호텔에서 죽었다고.

엄마랑 호텔에서 1박하고

자는 동안 약을 먹이든 어떻게든 해서

엄마가 아이 먼저 보내고 그리고 자살한거 같은데.

 

다 떠나서 그 아이의 마지막 하루 이틀이 상상돼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재작년엔가 완도 풀빌라 사건처럼요.

그때도 부모의 사업 빚으로 자살하면서

마지막으로 풀빌라 가서 놀자며 아이 데리고 가서

그렇게 세상을 떠난거 같은데 

이번에도 그러지 않았을까. 

호텔가서 하룻밤 자자 해놓고 맛있는거 먹고 놀고

자는 동안 아이 먼저 보내고요..

 

어른들은 어른들의 일이라고 넘기겠지만

너무 어린 그 아이의 짧은 삶이 

다음 생엔 더 많이 누리고 더 많이 행복하라고

명복을 빌어주기도 미안하게 너무 아픕니다. 

IP : 222.102.xxx.7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는
    '23.9.24 11:14 PM (106.101.xxx.177)

    도대체 왜 죽이나요?

  • 2. ㆍㆍㆍㆍ
    '23.9.24 11:18 PM (220.76.xxx.3)

    아이를 살해한 거죠

  • 3. ...
    '23.9.24 11:22 PM (116.32.xxx.73)

    철저하게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이해할수 없는 사건이에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 4. 마지막
    '23.9.24 11:37 PM (125.132.xxx.136)

    뛰어내린 곳이 친정이 사는 곳이었대요
    이여자 시댁의 돈 다 끌어 써서 빌라로 내몰고
    친정에 돈달라 행패 부리다 안주니 온식구 다죽이고 친정 보란듯이 친정집이 사는 아파트에서 추락으로 생을 마감한 것 같아요 ㅠㅠ

  • 5. 세상에
    '23.9.24 11:45 PM (115.138.xxx.73)

    윗댓글보니 세상 미친x이네요…
    아이도 안되었고…
    근데 시모랑 남편은 ㅜㅜ

  • 6. 뉴스에선
    '23.9.25 12:02 AM (118.235.xxx.253)

    저 엄마가 생활고로 주민센터에 가서 식량 지원 등등을 호소하며 신청했으나 가진게 있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데요...
    그럼에도 호텔에서 지낼 여력은 있었네요.
    며느리의 억대 빚으로 인한 사기 고소로
    일가족이 저렇게 몽땅 죽을 일인지 하아~~참~~
    특히 아이의 죽음이 마음 아프네요

  • 7. 이웃주민들
    '23.9.25 12:07 AM (180.228.xxx.77)

    증언보면 남의돈 끌어다 흥청망청 썼나봐요.
    외제차에 케리어끌고 해외여행 다녀오고 골프치러 다녀서 잘사는 걱정없는 집인줄 알았다잖아요.

    요새도 인스타니 뭐니 부잣집 흉내내고 허세 쩌는 젊은 사람들 많은데 그중 한명 이었나봐요.
    주변인들 돈 2억7천에 시가돈까지
    숨은 빚 더 있겠죠.

  • 8. ...
    '23.9.25 12:10 AM (112.151.xxx.65)

    이 뉴스 너무 충격적이였어요ㅜㅜ

  • 9. . .
    '23.9.25 12:21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사기고소는 뭔가요?
    그 여자가 사기친건가요?
    사기치고 갔음 돈은 있을텐데 사기를 당한건가

  • 10. ..
    '23.9.25 12:22 AM (1.251.xxx.130)

    이혼을 하고 감방을 가면될텐데
    몇억 떼먹어도 우리나라는 법이 2년살던데요 나머지 가족은 뭔죄

  • 11. ...
    '23.9.25 12:25 AM (114.204.xxx.203)

    이혼하지 여자 하나땜에 다 죽다니요

  • 12. 엄마는
    '23.9.25 1:22 AM (218.50.xxx.198)

    딸아이를 놓고 갈 수도 없고,
    살자니 무섭고,
    결국은 얘 먼저 보내고 엄마가 갔군요.
    빚끌어다 쓴 거는 천하에 잘못한 일이지만,
    참... 딸아이와의 마지막 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 13. ...
    '23.9.25 3:48 A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사람이 좀 많이 이상해요. 죽을거면 딸 옆에서 같이 가든지 딸 죽여놓고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그 정신에 이동해서...

  • 14. 친정에
    '23.9.25 6:13 AM (118.235.xxx.253)

    원망 복수하고 싶었을까요? 왜 친정식구들 사는 근처에 가서 저랬을까요? 봐라 돈 안줘서 나 죽는다 이러는 거요
    무섭네요 시댁식구들 뭔죄로 시누이도 불쌍

  • 15. 남편짓
    '23.9.25 6:26 AM (39.7.xxx.24) - 삭제된댓글

    아니었나요?

  • 16.
    '23.9.25 6:32 AM (124.50.xxx.72)

    주민센터 긴급지원요청은
    저 여자가 아니라
    시누이가 갔다고 기사에 있음

  • 17. 남편이
    '23.9.25 7:26 AM (121.133.xxx.137)

    붕신인듯요

  • 18. 동정
    '23.9.25 9:09 AM (121.166.xxx.95)

    저 여자에게는 동정이 안가고 남편과 그 시모시누이는 정말 안됐네요.
    이혼을 했으면 다 같이 살았을건데

  • 19. 쳐 죽일 X
    '23.9.25 9:51 AM (210.204.xxx.55)

    책임감 없는 사이코패스가 남의 돈으로 흥청망청하다가 갚지 못하니까 주위 사람을 다 죽인 사건이잖아요.

  • 20. 2억7천이
    '23.9.25 2:19 PM (203.142.xxx.241)

    전부가 아닐것 같긴한데, 그돈이 큰돈이긴하지만, 개인회생이니 파산이니, 아직 40대면 얼마든지 재기할수 있수도 있을것 같은데, 아이까지 죽이고 그렇게까지 할필요가 있엇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시모랑 시누이는 자기네 보증금까지 다 빼고 그집들어왔다는데, 도대체 이해불가.. 자식은 죽은애 하나뿐인가요? 주민센터 긴급지원대상도 아닌거 보면 그래도 재산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직장도 있는것 같은데

  • 21. ㅉㅉ
    '23.9.25 2:32 PM (121.161.xxx.152)

    이런글에도 남편 봉신이라며 탓하다니 한심하네
    그 여자 시모,시누, 남편 애들 다 피해자구만
    돈 끌어내려고 얼마나 감언이설로
    꼬였을까요
    그와중 친정은 딸 꼬라지 꿰뚫고 돈 않줬나보네
    시집에도 언질 좀 해주지

  • 22. ...
    '23.9.25 2:39 PM (221.150.xxx.211)

    빚쟁이가 집으로 찾아와
    아이와 모텔 생활 했대요.

  • 23. 기사에서
    '23.9.25 2:44 PM (14.49.xxx.105)

    남편 가족은 남편이 죽인걸로 봤는데..
    여자와 딸은 여자가 처리하고

    산다는게 뭔지

  • 24. 아줌마
    '23.9.25 2:47 PM (211.203.xxx.132)

    여자가 돈관리 하는집도 많아요~~남편들은 벌어오기만 하고,,,둘중에 돈관리 잘하는사람이 해야해요~

  • 25. 기사 찾아보니
    '23.9.25 2:48 PM (118.235.xxx.62)

    남편과 시누이는 각각 유서 쓰고 죽었고 시모는 남편과 시누가 죽인 정황이 포착됐다는데요

    버젓이 기사에 세세하게 나와있는데 여자만 죽일년 만드는 희한한 게시판이네요

  • 26. 윗님
    '23.9.25 3:04 PM (182.216.xxx.172)

    기사에
    A씨가 수억원의 빚을지고
    천정과 시가에서 돈을 끌어다 섰다는데요?
    시어머님 집을 담보로 대출내서 썼구요
    그로인해 가족간의 불화가 있었다고 써 있고
    어른들은 그렇고
    엄마하고 같이 나간 딸은 호텔에서 질식사로 죽었다는데
    그럼 누굴 탓해야 하나요?

  • 27. Gg
    '23.9.25 3:35 PM (39.7.xxx.242)

    네네 여자는 여자니까 무조건 아무 잘못없고
    무조건 남편새끼랑 늙은 시모년 잘못이에요~~ 됐죠?

  • 28. ...
    '23.9.25 3:39 PM (122.34.xxx.79)

    어떤 사건인지 감도 안 잡혀서 놀랐는데
    이렇게 글을 쓰신 걸 읽으니
    너무 눈물이 나요 ㅠㅠ ㅠㅠ ㅠㅠ
    아휴..... ㅠㅠ

  • 29. 여자가
    '23.9.25 3:54 PM (118.235.xxx.25)

    죽인건 자기 딸이고
    남편과 시누이는 자살
    시모는 남편과 시누이가 범행

    무조건 남편과 시모가 잘못했다고 했나요?
    여자가 온가족 다 죽인것처럼 몰아가니 기사내용을 알려준건데

    여자 혼자 다 저자른 일인데 왜 남편 시누가 시모 죽이고 자살했겠나요
    여자 남자 시가 모두 한탕하려다 잘못됐을수도 있고 아직 알수없는것들이 많은데

    여자니까 여자 잘못없고 남편과 시모만 잘못이라고 누가 그래요?
    희한한 사고방식이네..

  • 30. Gg
    '23.9.25 4:11 PM (39.7.xxx.242)

    여자면 무조건 잘못없다는 사람들 여기 많잖아요?
    무조건 여자 편 안들면 할매들 찾고 남미새 찾고
    몰려올 거 같아서 지긋지긋해서 미리 약 쳤어요~
    님은 아니면 말고요

  • 31. ㅇㅇ
    '23.9.25 4:19 PM (185.172.xxx.126) - 삭제된댓글

    와 무섭다 미친집구석.. 시어머니 , 초3딸이 뭔죄.

    무슨 사연이길래 . 이거 후속 뉴스 궁금하네요..

  • 32. 영통
    '23.9.25 4:46 PM (211.114.xxx.32)

    시누이는 올케와 많이 친했다고 하더라도 시누이가 올케 때문에 죽는다고 ???
    좀 납득이 안 가는 이상한 사건이네요.

  • 33. ㅇㅇ
    '23.9.25 5:17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친분으로 죽나요?

    신용이고 뭐고 가 끌어다 썼겠죠
    시누이는 사회적 죽음 맞은지 오래겠고요

    호텔이나 그 아파트는 무슨 죄며
    돈빌려준 사람들도 피해 크겠습니다

  • 34. ㅇㅇ
    '23.9.25 5:23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왜 납득이 안가요?

    신용이고 뭐고 다 끌어다 썼겠죠
    시누이는 사회적 죽음 맞은지 오래겠고요

    호텔이나 그 아파트는 무슨 죄며
    돈빌려준 사람들도 피해 크겠습니다

  • 35. ...
    '23.9.25 6:23 PM (106.102.xxx.132) - 삭제된댓글

    친해서 죽은게 아니라 시누 돈과 시누의 부모 돈 즉 시모 돈도 다 날렸으니 죽었겠죠. 저희도 아들 하나가 부모 집이며 돈이며 명의며 다 갖다 쓰고 형제들은 부모가 죽을 지경이니 마지못해 돈 여러번 융통해줘서 상황이 그려지네요. 시누가 자발적으로 투자랍시고 준건지 마지못해 준건지 아무튼 멀쩡히 부모랑 살던 집도 없어지고 얼마나 분통이 터졌을지...

  • 36. 저도 여자지만
    '23.9.25 6: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옛말
    요즘은 많이 떠올리게 되네요.

    적당히 해야지 혼자 잘났다고 설치다가
    집안 말아먹고 남편 직장 떨어지게 하고
    애를 금쪽이로 만들다못해 죽을때까지도 소유물취급

  • 37. ㅇㅇ
    '23.9.25 7:17 PM (211.203.xxx.74)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옛말
    요즘은 많이 떠올리게 되네요.
    ㅡㅡㅡ
    진짜 이런말하는 사람은 몇살일까요.나이 젊다고 하겠죠?ㅋ
    나이탓도 아니면 더 웃기긴할듯.
    남자 돈문제로 집안 사달나는 거
    여자 돈문제로 집안 사달나는거 어느쪽이 많을까요
    오늘도 빚 안 갚아준다고 부모 때리는 자식글 여기서 봤는데요
    여기서 암탉이 왜나와요 사람이 그런거지

  • 38.
    '23.9.25 7:24 PM (211.214.xxx.92) - 삭제된댓글

    이 글에도 남녀갈등에 시모와 며느리갈등..
    82는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며느리이자 시어머니라 이해는 하지만...사회문제에등 다양한 접근이 가능삼에도 대부분 남여갈등(아들, 딸)시모 며느리 갈등으로 댓글 통일..
    얼마나 식견이 좁고 아전인수에 내로 남불인지

  • 39. 12
    '23.9.25 8:13 PM (110.70.xxx.74)

    여자 하나 잘못 들어와 한 집안 망하게 만듦.
    이런 사건에도 남편 욕하는 댓글은 꼴통페미. 못된 것들.

  • 40. 헉..
    '23.9.25 8:16 PM (221.138.xxx.71)

    (183.97.xxx.35)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옛말
    요즘은 많이 떠올리게 되네요.
    ---------------

    님 진짜 왜 그러세요??
    사람이 문제지 여자인게 문제인가요??
    그럼 남자가 주식하다가 말아먹은 집,
    남자가 바람핀집 이야기 들으시면
    남자란 남자는 모두 쓰레기라고 매도하실 건가요??

    일반화의 오류!! 정말 무섭네요.
    님 연세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님댁은 이번 추석에 제사 지내지 마셔요.
    자손 정신이 이리 혼탁한 걸 보니
    그쪽 조상이 조상이 아니라 .....쿨럭.. (말을 못 잇겠네요..)
    암튼 여기까지!!!

  • 41. ......
    '23.9.25 10:36 PM (110.13.xxx.200)

    어휴.. 대체 얼마나 빚을 졌길래 한 집안이 자살에
    엄마는 딸을 죽이고 자기는 또 독하게 친정가서 자살하고..
    진짜 인간하나 잘못 만나서 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네요.. 어휴.. 한숨이..
    진짜 사람 잘 만나야 해요.
    잘못을 해도 책임을 질줄 아는 인간을 만나야 할텐데..
    애초에 책임질 인간이었음 저렇게까지 가지도 않았겠지만요.. 휴..

  • 42. 너무ㅡ끔찍하네요
    '23.9.25 11:56 PM (124.49.xxx.188)

    이상한 여자하나 들어와 집이 풍비박산나네요..남편 아이 시모 시누 다 너무 불쌍하네요.저여잔 안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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