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남학생들의 경우 생계에 대한 두려움이 크데요
결혼을 하면 자신이 생계를 책임져야 해서
그걸 두려워하는 남학생들 많다고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안하는거
뭐라 할수 없을 거 같긴해요
여자에게도 누구나 생계는 제일 힘들고 두려워서
부잣집 자녀가 부러운 이유는
돈을 막 써서 부러운게 아니라
생계의 두려움..내가 실직해도
나도 안죽고 내 자식들도 굶어죽지는 않는다는거
나름 쿠션이 있다는게 부러워요
독일에 사는 교포 말로는
거긴 사회보장이 잘되어 있어서
실직을 해도 큰 문제가 안되서
목돈이 생기면 가구를 바꾸거나 여행을 가거나 그런다고..
생계가 보장되면 젊은이들이 그래도
결혼하고 출산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