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온통 꽃무릇 천지고
용천사까지 가는 길 내내
붉은 꽃무릇 너무 예쁩니다.
길가에 온통 꽃무릇 천지고
용천사까지 가는 길 내내
붉은 꽃무릇 너무 예쁩니다.
오늘같이 하늘이 푸른 날은 너무 예쁘겠어요... 나도 가고 싶다
가고싶다~^^
붉은색 꽃길이 황홀하겠네요^^
화요일에 용천사에서 불갑사까지 트래킹했어요.
용천사는 살짝 덜 피었었고 불갑사는 만발했었어요.
왕복 9시간 넘게 걸려 다녀왔어요.
가기 전에 너무 멀어 망설였었는데 갔다오기 잘 했어요.
날씨에
지금 꽃무릇 만개했어요.
지금이 꽃무릇 절정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