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그리
'23.9.23 11:43 AM
(175.120.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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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즘은 개성이 강하다고 표현하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전 있는 그대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이지 않는 성향을
고집이 쎄다는 표현으로 몰아가는 건..
제 기준으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저라면 좋아하는 친구사이니까
어떤 부분에서 그리 느끼는지
경청해보는 기회를 갖고 싶기는 해네요.
2. 동그리
'23.9.23 11:44 AM
(175.120.xxx.173)
요즘은 개성이 강하다고 표현하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전 있는 그대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이지 않는 성향을
고집이 쎄다는 표현으로 몰아가는 건..
제 기준으로 좋아보이지 않고요.
저라면 좋아하는 친구사이니까
어떤 부분에서 그리 느끼는지
경청해보는 기회를 갖고 싶기는 하네요.
3. 음
'23.9.23 11:53 AM
(218.157.xxx.171)
원글님이 원글님 자신을 위해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조언들이 전혀 먹히지 않을 때 고집스럽다고 하죠. 남들이 왜 그런 조언을 하는 지 경청을 하고 공감해주는 화법을 연습해보세요. 고집스럽다는 인상을 완화해줄거에요.
4. como
'23.9.23 12:07 PM
(182.230.xxx.93)
저도 그런소리 자주듣는데...
유행따라 남들 하는거 동참 안하니 그러더라구요.
골프하자는데 안하거나 화장품 우르르살때
여자들 유행처럼 하는거 안 따라하니 ...고집세다고
대신 전 돈을 모으거나 집을사거나 불필요한 지출 안했어요.
5. 고집..^^
'23.9.23 12:24 PM
(211.194.xxx.60)
댓글..꼼꼼하게 읽어봤어요
감사합니다
친구얘기도 더 경청해보고
저자신을 한번 더 봐야겠어요
고집쎄다는 말은
쫌 무례하게 들리긴하지만..
친구도 절 무지 아껴서
얘기하는건 느껴져요
도움 되네요 ^^
세분 다 감사 드려요
6. ㅁㅁ
'23.9.23 12:3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이물없다여기는 손위올케가 저 고집불통 누가 이기냐고
합니다
그 고집이란게?
본인이 주무르는대로 말랑 말랑해지지않고
다루기쉽지않은 대상이란거
7. ㅇㅂㅇ
'23.9.23 1:05 PM
(182.215.xxx.32)
친구에게 고집세다고 집요하게 말하는 친구가 더 이상해보여요.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거
8. 친구말
'23.9.23 1:12 PM
(217.149.xxx.215)
들으세요.
고집 쎄고 답답한 사람들 있어요.
속 터지죠.
9. ㅁㅁ
'23.9.23 1:2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뭔 또 친구말을 들어요
친구덕에 밥먹고사는것도 아니고 민페행동하는거
아닌한 내 가치관대로 사는거지
10. ...
'23.9.23 3:24 PM
(59.15.xxx.145)
바빠서 외모, 옷 가꾸기에 신경을 많이 못 쓰는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신경쓰면 나한테 돌아오는 것이 많아요. 기회도 많아지고요. 친구말 들으시고, 누가 알려주는 정보에 좀 열려 있을 필요가 있어요. 나만 맞다 생각하면..하..잃는 것이 많아요..
11. ...
'23.9.23 3:27 PM
(59.15.xxx.145)
예쁘게 꾸민 사람들이 직장에서도 요직에 가 있고 그래요. 고집 쎄면 일만 힘들게 하고 좋은 자리는 일 적당히 하고, 예쁘게 꾸미고, 성격 원만한 사람들이 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