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직도 물을 끓여 먹는 집이예요
이유는 단 한가지
필터 교체하러 오는 방문이 부담스러워서요
그시간에 사람 있어야 되고
일정기간 지나면 또 오고
그런게 심적으로 편하지가 않아요
그런데 중간중간 놓을까 고민에 휩싸이는데
식기세척기도 구입하기 전에는
애벌 또 해야하고 번거롭다 싶었는데
지금은 저거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구요
정수기도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저희 물도 많이 먹고
밥을 매일 해먹으니요주전자가
7리터 맞나 모르겠는데
일주일에 두번 정도 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