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다녀왔어요. 어제 그 의사 말고 다른 의사가 신경치료 해줬어요.
이 의사도 그러네요. 치아가 너무 안남아서 치료가 힘들긴하다. 치료도 길어지는거고.
언제든 치료하다가도 발치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수 있다라고... 하네요.
아주 힘든 상황인가봐요.
어제 그 의사가 지나가다 저 치료하고 있는거 보더니. 발치 안하냐고. 힘든데... 이러면서 지나가네요.
일단 3번이라던 신경치료가 4번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어제 하다 닫아서 그런건지...
제발 무사히 치료 끝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