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누가 그러라고 시킨 거 아니지만 그냥 그러는 건 줄 알았어요.
빨래감 바구니에 꽉꽉 채워서 일주일에 한 두번 돌리거든요. 주말엔 모았던 거 당연히 돌리고 아이 교복 급하면 주중에 한번더 그 대신 수건 베게 그런거 같이 넣어서 꽉 채워서 돌리고요. 식세기도 마찬가지요. 주중에 설거지 다 못하면 개수대에 모아 놨다가 주말에 꽉 채워서 돌려요.
근데 친정 언니네 집에 놀러갔더니 티셔츠 수건 다 합해서 세 개정도 넣고 세탁기 돌리네요. 식세기도 그렇게 한대요. 컵 두개 공기 두 개랑 접시 한 두개 그래도 그대로 돌린다고요. 와, 그래도 되는 거였나봐요. 저만 몰랐나요. 언니랑 저랑 둘다 맞벌이 둘다 바쁜데 전 왜 그렇게 바보같이 꾸역꾸역 쟁이고 모으고 아낀다고 생각을 했나 몰라요. 다들 저희 언니같이 하시나요?
저는 세탁기는 하루 한번 식세기는 평일은 저녁에 한번 주말은 두번 돌려요
그래도 꽤 채워 돌리네요
빨랫감 고작 3개로 세탁기 돌리다니
환경 생각은 안 하나요
생각없이 자기 몸만 편하면 되나
빨래 모아서 돌린다고
금방 빨래 냄새나고 그러지 않아요
수건 좀 여유있게 사다놓고
세탁기 걸쳐놓고 말려서 세탁하면 되는데..
원글님은 물, 세제 절약해서 수질오염 줄인 좋은 습관을 갖고계신거죠
보통 하루에 2번은 돌려요.
그리고 매주 월요일에는 베게보랑 시트 때문에 3~4번 돌리기도 하구요.
어제부터 날이 싸늘해서 이불교체때문에 지금도 돌아가고 있어요
뭐 그렇다 쳐도
주중에 설거지 다 못하면 개수대에 모아놨다가.....
그릇이 엄청 많나요?
집에서 음식을 거의 안 해 먹나요?
쌓인 그릇 보면 구역질 나지 않나요(음식 묻고 거기에 물까지 섞여 있을거고)
모아놓은 그릇에서 벌레 생기지 않나요?
빨래 바구니 꽉 차면 돌려야죠
저는 한달에 4~6번 정도?
언니분 물,세제,전기세 낭비네요
원글님이 잘하시는 거예요
음식물은 다 닦고 식세기에 넣어두고
다 차면 돌려요
먹은 그릇 식세기에 모아 놓고 며칠 두면 건조해져서 돌려도 잘 안 씻어지더라고요.
주중에는 세 식구 같이 밥먹을 시간이 없어요. 각자 알아서 먹고 알아서 씻어 놓거나 좀 더 빡빡 씻어야겠다 싶은 건 개수대 설거지 통에 담아 놓아요. 벌레같은 건 못 봤는데요.
저도 원글님 처럼 합니다.
매일 하면 전기와 물 낭비죠.
3일에 한번정도 교복 한벌 세탁이 필요하면 그냥 대강 세제 몇시간 담궜다 휑궈내기만해도 돼요
사람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하는 존재 같아요
우리 남편 샤워 하루 두번해서 냄새 안난다는 글 보면 욕 나와요
저 사람은 아무 생각 없구나 싶은게
잘못하는거.
저는 네식구 빨래가 많이 나오니
하루 한번은 기본으로 돌리지만
최대한 모아서 돌려요
하루는 수건 하루는 속옷과 티셔츠
하루는 양말과 바지 이런식으로요
중간은 없나요.
두분이 극과 극이네요..
설거지통에 식기 오래 담아놓으면
재오염되고 무엇보다 물때 생길까 위생적으로
싫어요
저도 빨래는 일주일에 3번 정도
속옷 수건과 일반빨래 나눠서 꽉 차면 돌려요
식세기는 가끔 이용합니다
그릇 몇개 돌리는 건 심하네요
넣었다 빼는 것보다 그냥 설거지가 더 편하겠어요
언니네 처럼 할 수 있지만 환경생각하면 그렇게 못할 거 같네요
저도 둘 다 끔찍인데 ㅠㅠ
설거지 쌓인거싫어 불려지면 바로씻어엎고
티셔츠 수건 서너개 넣고는 안 돌리지만 빨래 바구니에서 일주일…냄새 안 나나요?ㅡㅡ
저도 빨래는 일주일에 3번 정도
속옷 수건과 일반빨래 나눠서 꽉 차면 돌려요
설거지는 모아 두지 않고 바로바로 하는 편이구요
보기 불편하지 않으면 모아두었다가 식세기 돌리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식세기는 아이들이 가끔 이용합니다
큰 애 휴학중인데 제가 퇴근 전에 설거지 해놓으라고 하니 양이 많을 때 가끔 돌리는 가봐요
그릇 몇개 돌리는 건 심하네요
넣었다 빼는 것보다 그냥 설거지가 더 편하겠어요
언니네 처럼 할 수 있지만 환경 생각하면 그렇게 못할 거 같네요
그런데 애들 학교 다닐 때 교복 한번 입고 빨고 수건 매일 식구수 곱하기 한두개. 속옷 겉옷 매일 나오니 식구가 서너명일때 빨래 바구니가 매일 차요. 좀 게으름 피우면 이틀에 한번. 막둥이 군대 가서 단둘이 있으니 이제야 삼일에 한번 돌려요. 다들 빨래가 안 나오시나봐요.
소문난 개코인데요. 하루에 한번 몇시간 입은 옷 빨래통에 차곡차곡 쌓아놔도 냄새 안나던데요.
겉옷은 그렇게 더러워지는 것 같지 않아요. 제 속옷은 매일 샤워하면서 손빨래하고요. 남편 아이 속옷이랑 양말은, 각자 알아서 빨기로 정했어요. 아직 엉망진창이지만 저도 거기까진 신경쓸 수 없어요.
세탁기는 하루한번 없을땐 이틀에한번 식세기는 매일이요
근데 둘다 반이상 안찼는데 돌린적은 없어요
너무 낭비 아닌가요?
삶은 속옷
삶은 수건
색깔옷
양말+덧버선
이불/ 패드 요
가끔 걸레도 삶음으로 돌리니 주5-6회 꽤 많이 쓰는 것 같아
지구에게 미안하죠.
대신 다 모았다 해요.
그릇은 쌓이면 오히려 더 하기 싫어지고
여름엔 바퀴벌레나 냄새땜에 그때그때 처리
빨래감은 어느정도 모이면 세탁기 돌리죠(주 2회정도?)
매일돌려요. 하루는 수건 다음날은 겉옷 이런식으로...세척기는 저녁에 한번 돌려요.
4인가족 매일 돌려도 부족해 하루 평균 1.5회는 됐을거에요
근데 중딩 아이 여행가고 나서 사흘에 한번 돌려요;;;
갸를 잡아야 하는거였어요 ㅜㅜ
하루에 한번은 돌려요 운동해서 젖은속옷 나오기 때문에 돌려야해요
둘다 별로...
성인 3인 주 4회 정도? 이불 별도
적당히 차면 돌려요
손설거지도 물 많이 쓰는데
식세기는 그때그때 돌리세요.
식세기 물 많이 안쓴다잖아요.
설거지꺼리 며칠씩 모아두는거 보기에도 안좋고
비위생적인거 같아요.
세탁기는 일주일에 두번
식세기 6인용으로 아침 저녁 두번 돌려요
점심은 손 설거지 해요
일주일에 두 번 세탁기 돌리시다니 대단스~
저는 어제 세탁기 안 돌렸더니 지금 두번째 돌리고 있네요.
수건+속옷 등 / 겉옷
여름에는 그냥 몽땅 한번에 빨아요.
이러거나 저러거나 하루에 한 번은 돌려야 정상적으로 원활하게 돌아가네요.
옷이랑 수건이 좀.. 많지 않기도 하고;;
진짜 많이 쓰시네요. 저만 몰랐네요.
식세기도 세탁기도 설거지 하거나 손빨래 하는 것 보다 물을 덜 쓰는 건 진짜 아니에요. 돌아가는 거 보면 아시잖아요. 세제랑 전기도요. 환경에는 안 좋지만 편하니까 그렇게 하는거죠.
근데 진짜 몰랐네요 그렇게 자주 써도 된다는 걸. 다들 그렇게 한다는 걸. 가사 시간에 왜 그런 건 안 가르쳐 줬을까요 ㅠㅠ
어느 정도 차야 돌리시나요. 저는 한 80퍼센트 차야 돌리는데요
저는 원글님이 잘하신다고 봐요...
저도 빨래 모아서 주말에 하는데..전혀 냄세나거나 하지않습니다.
설겆이는 식세기를 안쓰고 손으로 하는데 반나절 모아서 하기도 하고 바로 하기도 하지요.
그때그때 손빨래 하는 엄마는 세탁기 이불 빨 때 빼고 안 쓰세요. 전 손빨래 안 하고 못해서 다 세탁기로 가니 절반 이상 쌓이면 빨구요.
통돌이는 물을 많이 쓰지만 드럼의 물 사용량은 개별 손 세탁 보다는 적습니다. 식기세척기도 개별 물사용량보다는 적어요. 전기를 먹을 뿐.
운동하니까 운동복 세탁해야 하니까 거의 매일 세탁합니다. 운동 안 했을때는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세탁기 돌렸지만, 운동하면서는 땀에 젖은 운동복을 빨아야 하니까 거의 매일 세탁기 돌려요.
매일 1번은 무조건 돌리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두번 이상 돌려요
수건 베개커버 이불 돌리는데 어떻에 일주일에 두번이 가능하죠?
질문의 요지가 뭔지요, 왜 맨날 그런 걸 빠는 데 일주일에 두 번으로 가능하냐는 건지 아님 왜 그렇게 자주 안 빠냐는 건지요??
저는 빨래는 하루 두세번
세척기는 두번정도요
빨래는 오늘은 일 안가는 날이라 이불빨래 세번째 돌리는중이고
애들 학교갔다오면 입은 옷 빨아 널어야 내일 입어서요
체육복만 입는데 제가 한벌만 사서 그래요
저 운동 갔다온 날은 땀에 젖은 운동복 그냥 둘 수 없으니까 빨래 같이 돌릴 거 모아서 빨고
수건빨래만 할 때도 있고
저는 최소 하루 두번, 많이 돌리면 네번도 돌리는데
티셔츠 석장넣고는 안해요 적으면 손빨래합니다
세척기는 12인용인데 아침점심 먹은거 저녁전에 돌리고
저녁먹고 자기전에 돌리고 하루 두번이요
다 차서 돌아가는데요..
빨래를 하루 두세번 돌리고 식세 두 번 돌리는 분이라면, 전업이시네요?
싸움 걸자는 뜻 아니고요 전 그런 거 할 시간도 기운이 없고 그렇게 하면 안 되는 줄 알았어요.
빨래는 세탁기 꽉 찰때까지 기다렸다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식세도 마찬가지고요. 12인용 식세기 하루 두번 돌리는 것도 괜찮은 거였네요. 몰랐어요.
저희도 세탁기 주 3~4회구요.. 6인용 식세기 하루 한번 입니다.(식세기가 작다보니 큰 냄비나 그릇들 손설거지 은근 많이 해요)
빨래는 적정량 까지 모았다 돌리구요...몇가지만 넣고 돌려본적 한번도 없음요.
저도 나오는 즉시즉시 할수도 있지만 환경 생각해서 조절하는 맘이 커요..
일주일에 2~3회.주말은 하루 2회도 돌려요
속옷,수건류/ 겉옷.양말류 나눠서요
여름에 냄새나니 각각 과탄산푼 물에 담가두었다 빱니다
락스를 몇방울 떨어트리던지 하기도 하구요
물, 전기도 아깝고 세탁기가 커서 몇개만 돌리긴 아까워요
식세기는 성격상 그릇 모아두지 못해 안썼는데 이젠 좀 몰아두었다 돌리려해요. 소독되게
3인가족, 일주일에 한번 돌려요. 어쩌다 이불빨래 있음 따로 한번 더 돌리구요.
빨래가 좀 젖었다 싶으면 베란다에 내놔요. 맘은 매일 돌리고 싶은데 아깝쟎아요.
며칠 모은 빨래양이 많은거 아닌가 싶어도 세탁기 모터가 힘차게 돌며 후련하게 빨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