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존심때문에
나중에 너 때문에 다 버리고 왔다 뒤집어 씌우려고 계속 강한 부정을 하는듯 보여요. 상철은 그 속을 꿰뚫고 보는것 같구요.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입니다.
근데 자존심때문에
나중에 너 때문에 다 버리고 왔다 뒤집어 씌우려고 계속 강한 부정을 하는듯 보여요. 상철은 그 속을 꿰뚫고 보는것 같구요.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존심이 아니죠.
나는 싫었는데 너가 오라고 해서 온건데 핑계로 모든걸 상철에게 뒤집어 씌우는거죠.
어제 방송분에서도 자기 미국가면 할 것 없다고 말하는 것 봐봐요.
자기소개할 때
자기는 할아버지, 회장님이어도 상관없다면서요.
머리속이 다 보이는데
상철은 뭐가 좋다고 ...
상철이 더 궁금해요.
영숙은 자기소개 전에 이미 상철이 흰셔츠입은모습보고 좋아했어요.
단지 상철이 미국산다고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상철이 맘에 드는데 미국사는 교포니 더 설레하는것 같아요
절대 미국 안갈거니
미국갈 사람 찾으라해놓고
상철 뒤 쫄랑쫄랑
상철은 여자 택해서 미국 데려가
부엌에 짱박아두고
같이 게임하고 만화보고 인형 사모으면
딱일텐데 왜 영숙한테...ㅎㅎ
나쁜여자한테 끌리나봄
잘되길 바라요.
붙어있다보면 끼리끼리 박터지고 질린듯
저도 어디서 들었는데 팔자가 좀 사납고 힘들다 싶으면 해외로 나가 살면서 개운?을 해야한다나...영숙은 당장 맨몸으로라도 가서 살거같아요
영숙이가 은근히 요리를 잘해서 시애틀에서 한식당할지 누가 알아요.
교민사회는 억척이가 잘 살아요.
짜파게티 끓여주니
기특하다! 라고 하네요. 같은 말도 참 밉상으로 해요.
상철 연봉이 얼마예요?
너무 교포환상에 젖어 있는 거 아니에요?
영숙과 상철이 맺어져 법적 부부가 되면 엄청 싸울 걸로 예상돼요.
영숙이가 계속 상철의 신경을 건드리고 상철 때문에 한국의 자기 모든 바탕, 커리어 버리고 왔다를 매일 돌림노래 할 거예요.
잘못된 모든 것은 상철 때문이다라고.
상철의 성격이 만만치 않아서 절대로 숙이지 않아요. 정 떨어지면 딱 끝내는 타입.
미국에서 혼인신고 하면 이혼할때 영숙이가 상철의 재산을 반 가져가겠죠.
미국에 간다면 영숙은 발레 전공이니 미국서 일 할 수 있어요. 지역센터 같은 곳에서 유아발레, 성인발레 가르칠 수 있어요.
영자는 직장인이라 진짜 자기 일 버리고 가는 거고요. 오히려 영자가 할 말을 영숙이 하고 있어요.
미국에 간다면 영숙은 발레 전공이니 미국서 일 할 수 있어요. 지역센터 같은 곳에서 유아발레, 성인발레 가르칠 수 있어요.
지역 사회에서 그룹 공연 등 자기가 공연도 가능해요
영자가 미국 간다면, 영자는 직장인이라 진짜 자기 일 버리고 가는 거고요. 오히려 영자가 할 말을 영숙이 하고 있어요.
지금 영철 스키니 바지 옴마야 ㅎㅎ.
영숙 그 성격에 좁은 한인사회 분란 일으킬텐데
카페에 댓글이 주루룩 달려 봤었는데
상철형이 보잉사에서 같은 일하는데
10년전 짝에 출연할때 연봉 7천만원 받는다 했어요 (캡쳐로 월7천 사진 돌아다니는데 영상에서보면 금방 정정해요
연봉 7천만원이라고 ㅋ)
미국사는 분들 얘기론 보잉이 돈많이 주는 회사아니고 엔지니어도 아니라
연봉 7천맞을거고 지금은 3억쯤일거라고 ...
미국에 간다면 영숙은 발레 전공이니 미국서 일 할 수 있어요. 지역센터 같은 곳에서 유아발레, 성인발레 가르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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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였다가 현재 방과 후 교사라고 했는데
지금 하는건 의류 쇼핑몰 운영 아닌가요?
한국에서도 아이들 못가르치는데 ...
미국 지역센터에서 한국어로 가르치나요???
한국서 아직할일 많이 남았다는데 글쎄다싶던데요
자기전공못살리고 쇼핑몰하는거면 뭐
미국가는게 낫지
근데 내가상철이라면 애없는돌싱중 찾겠어요
불보듯 뻔한 미래인데 그냥 사귀귀만 하지..
상철도 잡은물고기 밥안줄 스탈같던데
영숙이 나쁜여자 인가요?
비열하고 찌질한 여자죠.
억척같이 잘 살 성격이면 짝뚱 쇼핑몰 하겠나요.
쉽게 돈 벌고 싶으니 그렇죠.
상철도 그나물의 그 밥 같아요.
상철 한국왔대요 오늘도착이라는데
라방은 참석하는걸로
지금까지는 힘들고 거칠게 살았더라도
아직 나이가 어리니 적응도 빠르겠고
긍정적인 상철이 만나 미국에 가서 애도 같이 키우면
의지할사람이 상철이밖에 없으니 순응하고 살지도 ..
이혼각.
거기 렌트비나 세금 등등 고려했을 때 절반으로 계산해야 한국에서 그만큼 받은 거로 치면 된다고 하던데요.
그럼 한국에서 1억5천 받는 걸로 치고,
미국에서 1억 몇 천짜리 연봉받는 사람들 많던데 엄청 초소득자도 아닌 거 같은데요?
사람은 안 변합니다
영숙
땡깡은 있고
자존심은 없던데요
잠든 영자 깨워 상철과
데이트 소감 물을때 미친년 인줄
입으로는 안간다 안간다 하면서
뛰둣이 상철이 뒤 쫄야쫄래 따라붙고
상철이 가감없이 영자에 대한 호감
내 보여도 생글생글 영숙 아닌줄
진짜 자존심이 없더라구요. 자는 영자 깨워서 깨묻질 않나 상철이한테도 마찬가지. 둘이 데이트하러 간 사이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며 근데 정작 미국 안간다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구요. 없어보였어요.
라방은 2주 후일텐데 벌써 한국에 온거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