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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나 시누이 연락처를 모른다는건 그쪽에서도 연락이 온적이.???

...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23-09-18 16:43:51

올케나 시누이 연락처 모른다는분들은 그럼 반대로

그쪽에서도 연락이 온적이 없나요.??? 

연락이 그쪽에서 오면 연락처를 저절로 알게 되고

또 저희 올케처럼 자주 오면 저장도 하게될것 같은데 

연락처를 모르고 연락을 한적이 없다는거 보면요 

저희 올케 저한테 일년기준으로는 종종연락오는편이죠 

... 제 생일이거나. 명절쯤 되거나

저희집이

시내 한복판에 사는데 백화점에 오거나 이근처에 오면요 

아무래도 저희지역 살면  올케뿐만 아니라 제주변 사람들도 

저희집 근처에 올일은 많죠. 그만큼 여기가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요 

백화점에 올일이 있으면 커피한잔 하자고 연락오거든요 

일년기준으로 보면 저희집 근처에 왔을때 제일 연락이 많이 오기는 하네요

급만남을 제주변사람들중에서 올케랑 제일 많이 하기도 하구요 

 

 

 

 

IP : 222.236.xxx.1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누셋
    '23.9.18 4:45 PM (58.126.xxx.131)

    연락한 적도 받은 적도 없어요
    남편한테 신혼때 연락처 받은 적 있지만 연락할 일 없어요
    대판 난리도 난 적 있어 더더욱 연락할 일 없고요

  • 2.
    '23.9.18 4:47 PM (175.223.xxx.219)

    올케 전번 몰라요. 연락 온적 없고
    시가일에 나선적도 없고 저희 아버지 칠순때도 동생 외국있다고 30분거리 전업으로 살면서 안오길래 인간 안된다 싶어 연락한적 없어요. 동생 통해 들으니 처가가 개차반이라 각자 도생으로 살아
    누굴 챙기는걸 배운적 없다네요.

  • 3. ...
    '23.9.18 4:51 PM (116.36.xxx.74)

    몰라요. 남편 통하거나 시어머니 통하거나. 만날 일도 없고.

  • 4. ...
    '23.9.18 4:53 PM (222.236.xxx.19)

    걍 저희 올케성격인가보네요..ㅎㅎ 제가 시누이가 아니더라도 .. 저희 올케 전화 번호는 저절로 외울것 같아서요. 그만큼 일년 기준으로 해도 자주 오긴 오네요 ..ㅎㅎ
    백화점이나 저희집근처에 올때는 남동생은 잘 안오는편이구요.. 둘이만나서 같이 백화점 구경이나 수다 떨다가 집에 오거든요.

  • 5. ...
    '23.9.18 4:54 P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

    번호 모르는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큰올케랑 카톡친구네요.
    번호 저장되어 있었나봐요. 통화한 기억은 십수년전 한번뿐이에요.
    작은 올케는 번호 없고 카톡에도 없고 남동생이랑 십년 연애 끝에 결혼한건데 식장에서 얼굴 처음 봤어요.
    만나면 반갑게 잘 얘기하는데 평소엔 연락할 일이 없어요.
    친정엄마 통해 소식 전해 듣고요.
    가끔 남동생들한테 맛난거 먹으라고 용돈 보내주고 그러네요.

  • 6. 원글님
    '23.9.18 4:55 PM (110.70.xxx.21)

    올케 성격인듯해요
    주변 보면 잘해준다고 친해지는것도 아니고
    원래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이면 친구도 없는데
    시가랑 연락하고 지내겠어요?

  • 7. ㅎㅎㅎ
    '23.9.18 4:57 PM (223.39.xxx.117)

    윗님 친구 없어서 시집이랑 연락 안하는 거 아니예요
    정신승리네요 정말

  • 8. ㅎㅅㅎ
    '23.9.18 4:57 PM (1.239.xxx.123)

    저랑 올케랑 서로 전화전호 없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남동생 결혼한지 십년인데..
    용건 있음 카톡하고 별로 불편한 거 없어요

  • 9. 그건
    '23.9.18 5:00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님 가족이 그런 거고요.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남 잘되는 거 배아파하고 일거수 일투족 좀만 잘되면 부르르 질투하고
    그런 사람들이라 카톡 프사 하나에도 어떻게 반응할지 뻔하거든요.
    저를 안 보고 안 만나는 게 그들의 정신 건강에 좋을 거라서 없는 듯이 살아줍니다.
    저는 저대로 하고싶은 거 하고 삽니다. 동선 겹쳐도 연락 할 일도 없고요

  • 10. 저위에
    '23.9.18 5:04 PM (175.223.xxx.118)

    시누가 왜 결혼한 남동생 용돈 보내줘요?
    남편이 결혼한 여동생들에게 용돈 보내면 결혼 왜 했냐
    독립을 못했다 저거 부인은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하는데
    시가에 쓴다 난리 날텐데

  • 11. ker
    '23.9.18 5:07 PM (114.204.xxx.203)

    알아도 안해요
    젊을땐 같이 놀러가기도 하고 가끔 연락 했는데
    올케도 나이드니 뜸하고 저도 다 귀찮아서
    남동생 하고만 연락합니다

  • 12. 연락
    '23.9.18 5:09 PM (39.7.xxx.129)

    할일 없던데요. 우린 우리 형제끼리 연락 잘해요
    형제끼리 사이 좋으니 굳이 올케랑 통화할일 없던데요

  • 13. ...
    '23.9.18 5:14 P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

    저위에/ 내 돈 벌어 동생 용돈도 못줘요? 남편도 조카들 용돈 잘 주는데요. 여동생은 없으니 못주지만

  • 14. 지금은
    '23.9.18 5:15 PM (121.137.xxx.231) - 삭제된댓글

    연락 잘 안하지만
    시가에 연락할때 시가 집전화로 전화했어요.
    핸드폰 번호 입력은 해놨지만..

  • 15. 내돈벌면
    '23.9.18 5:23 PM (110.70.xxx.161)

    동생들 용돈주고 부모 용돈주고 하면 좋죠
    친정만.
    여자가 벌면 내돈
    남편이 벌면 우리돈

  • 16. ...
    '23.9.18 5:40 PM (122.37.xxx.59)

    집에 아들이 집안을 일으켜 세운경우는 시누 올케 사이가 좋더라구요
    오빠나 남동생이 아무것도 없는 집안을 일으켜 세웠고 옆에서 올케가 함께 그 고난을 헤쳐나갔다 하면 시누이들이 알아서 리스펙
    그런데 보통의 경우 부모 돈 받아 공부하고 집얻고 한경우는 서로서로 개똥으로 알아요 ㅡㅡ
    연락처 알려고 들지도 않고
    그냥 경쟁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 17. ㅁㅁㅁ
    '23.9.18 5:43 PM (211.192.xxx.145)

    시모랑 며느리는 통화할 일이 있죠.
    아들한테 전화 안돼면 같이 사는 여자한테 하지 어디에 해요?
    며느리는 시모한테 전화 할 일 있으면 남편 시킬 테고요.
    올케랑 시누는 무슨 연락할 일이 있을까요.
    18년 간 두 번 통화한 올케 번호가 처음에 어떻게 생겼나 돌이켜보니
    조카가 고모랑 통화하고 싶다고 해서 알게 된 거지
    물은 적도 없고 걔가 알려준 적도 없어요.

  • 18. 연락처
    '23.9.18 6:39 PM (106.102.xxx.178) - 삭제된댓글

    서로 모르니 갈등생길일도 없고
    참좋잖아요~

  • 19. 모릅니다.
    '23.9.18 6:54 PM (210.94.xxx.89)

    올케가 먼저 연락하려고 했으나, 올케 시누이 사이 굳이 전화 할 일이 있겠나, 남동생과 연락하면 되는 거지 하고 올케 전화 번호 모릅니다.

    일 년에 한 번 정도 보는 올케인데 보면 반가워요. 그걸로 끝. 음 근데 저는 제부 전화 번호도 모르긴 합니다.

  • 20. 윗 시누리 셋
    '23.9.18 9:0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제발 저에게 연락 좀 안하길 바래요.
    시부모님도 안계시니 이제 모르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그 드센 여자들 하녀노릇 그동안 셀수없이
    많이 해서 이젠 징글징글..
    그 심술궂은 늙은 여자들 시끄럽고 우왁스러우면서 얍삽하고 인간적으로 배울점이라고는
    1도 없어서 근묵자흑이라고 제가
    그녀들 닮아갈까봐 너무 무서워요.

  • 21. 고부 사이가
    '23.9.18 9:08 PM (124.53.xxx.169)

    시누 올케사이도 대략 결정한다 생각해요.
    시부모와 사이 괜찮았던 며느리는
    시누이도 그리 싫지 않을거예요.
    만일 그 반대였다면
    얄짤 없겠죠.

  • 22. ㅈㅁㅅㅇㄴ
    '23.9.18 11:38 PM (124.50.xxx.40)

    푸핫
    개천용 질색하며 선도 안 보면서 무슨 개천용 시누올케가 좋다고 하죠? 개천용이라 뜯어간다는 글만 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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