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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고모가 자기 친정식구들 자꾸 엮어 뭉치는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고모 조회수 : 6,869
작성일 : 2023-09-18 00:18:49

아이 고모가 자기 친정 부모에게 효도하려고 애쓰는것 같은데

매번 시누의 남편과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오빠들 남동생들 다 엮어서 몰고 다니려고 힙니다

이런 시누는 왜 저러는 걸까요?

오빠들 남동생들 시켜 콘도 잡고

남자 형제들의 아내들, 조카들까지 다 불러들이고

한데 뭉쳐 몰려다니려고 합니다.

시누 공작에 해외여행까지 끌려간 적도 있는데

이제는 난 싫다 니네 가족끼리 모여 놀아라

강하게 거부하고 안기려 하는데도

명절이나 생일 연휴 뭔 날만 되면

시누이가 지휘하고 남자 형제들이 행동대장히여

시부모님 모시고 효도 코스프레 하느라

집집마다 부부간에 갈등이 일어납니다

그러는 시누이는 정작 자기 시댁에는 잘하지 않아요

부모에게 효도하고 싶음 자기가 할수 있는 만큼 하면 될것을

왜 남자 형제들 줄줄이 엮어 한데 뭉쳐 몰려 다녀야만 할까요?

결혼하고 가정 꾸리면 형제도 각자의 삶이 있는건데

무슨 조직도 동맹도 아니고

살면 살수록 정말 이상한 집구석이네요

이런 집들이 흔힌가요?

IP : 116.125.xxx.2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18 12:21 AM (218.49.xxx.99)

    동서들끼리 뭉쳐서
    남편들만 보내세요

  • 2. 솔직히
    '23.9.18 12:22 AM (112.154.xxx.63)

    여자형제 많은 집은 그런 경우 흔합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더 무서운 얘기 해드려요?
    부모님 다 돌아가셔도 오빠/남동생 집을 친정이라며 명절마다 식구들 다 이끌고 10년 찾아온 시누이들도 있어요
    시누이 중 제일 맏이는 심지어 아들 딸 다 결혼시키고 며느리 사위 손자손녀 데리고 명절에 동생집에 놀러와요
    뭔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는 것 같아요

  • 3. 원글
    '23.9.18 12:29 AM (116.125.xxx.21)

    젊을때는 남편이 마누라 때려잡아서라도 어떻게든 끌고 갔는데
    이제 나이먹고 강하게 거부하니까 억지로는 못끌고가고
    세상 다 산 얼굴로 실망히고 입 튀어나오고 꽁 하고 불편한 분위기 조성합니다.
    그러고 또 트라이 또 트라이 무한반복 포기를 안하는데
    그 뒤에는 시누의 공작질이 항상 있어요
    남자 형제들 쥐고 흔드는 시누이나
    거기서 못벗어나고 놀아나는 남자 형제들이나
    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끝까지 왜들 저러는 걸까요?

  • 4. ㅇㅇ
    '23.9.18 12:29 AM (76.150.xxx.228)

    친정 가족들과 어울리고 싶은 건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거에요.
    친정 형제들이 남자라면 되기 싫어도 강제적으로 시누이 타이틀을 달아야하는 거고.

  • 5. 희한해요
    '23.9.18 12:38 AM (112.154.xxx.63)

    각자 자기 할만큼 효도하면 되지
    왜 형제들 다 불러모아야 되는지..
    부모님이 그걸 원해서 시누이가 중간에서 샤바샤바 하는 걸까요?
    다른일에는 상식적인 남편이 시가 일에만 눈에 쌍심지 켜는거 너무 이상하고 적응안돼요 저도..

  • 6. ..
    '23.9.18 12:48 AM (162.156.xxx.26)

    안타깝네요.
    그냥 남편만 보내세요.

  • 7. ..
    '23.9.18 12:49 AM (162.156.xxx.26)

    시누이가 오빠 남동생과 놀고 싶으면 시누이들에게 잘 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했나봐요.

  • 8. ...
    '23.9.18 12:51 AM (106.101.xxx.3)

    절대안감. 뭐 때려 죽이겠어요?

  • 9. ,,
    '23.9.18 12:56 AM (73.148.xxx.169)

    이러니 시짜 소리 나오죠.

  • 10. .....
    '23.9.18 12:59 AM (221.157.xxx.127)

    그러거나말거나 안가면 됨

  • 11. ...
    '23.9.18 1:03 AM (222.161.xxx.69) - 삭제된댓글

    시가형제 여럿이고 시누도 여럿. 지주 모이는데 며느리들은 가기 싫으면 안가요. 제 외가도 엄마 형제들 자주 모이는데 외숙모는 일이년에 한번 볼까말까고요. 동기간 모여서 우애다지고 효도한다는데 그런갑다 하죠.

  • 12. 어제
    '23.9.18 1:12 AM (183.97.xxx.102)

    남편한테 얘기해야죠.

  • 13. 그래서
    '23.9.18 1:14 AM (58.126.xxx.131)

    시누 많은 집 극혐이죠.
    겪어보면 절래절래.

  • 14.
    '23.9.18 1:18 A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아셨죠?
    우리집은 괜찮아
    아니죠~~
    우리 올케는 괜찮아
    아니죠~~

    우리집, 우리올케는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고 외우세요!!!

  • 15. ...
    '23.9.18 2:11 AM (219.255.xxx.153)

    자기 형제들끼리 뭉치면 돼죠. 가지 마세요.

  • 16. 전 이햐되는데.
    '23.9.18 3:09 AM (118.38.xxx.249)

    전 시누기도 하고 올케이기도 합니다만
    시누가 자기 오빠랑 남동생보고 부모에게 잘하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올캐들에겐 연락 안하는거 같은데... 시누 시가에는 시누 남편이 하겠죠. 남편이 혼자 가야해서 집에 툴툴거리는건 그 남자문제인거고.....

  • 17. ......
    '23.9.18 3:32 AM (70.175.xxx.60)

    역지사지
    배려
    눈치코치
    있는 인간이 되어 주길 ㅠ.ㅠ

    뭘 남자 형제에게까지 부모에게 잘하라고 훈수를 두는지. 성인이면 알아서 해야 하고 남에게 아무리 형제여도 간섭 안하는 게 맞지 않나요?
    너무 경계들이 없는 듯

  • 18. ...
    '23.9.18 4:43 A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뭐 딸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죠
    제가 님이라면 안가요

  • 19. 82쿡
    '23.9.18 7:31 AM (175.223.xxx.52)

    다 딸이에요. 본인들은 안그렇것 같죠
    제 시누도 안그렇다 생각하고 저도 그래요
    근데 여자 형제 극혐 하는거 여자들 다 그래서 그래요
    딸딸딸 하는것도 그래서 그런거고

  • 20. ㅇㅇ
    '23.9.18 7:58 AM (73.83.xxx.173)

    거의 다 그렇겠죠
    근데 대부분은 그런다고 따라 가지 않죠
    싫으면 안가면 돼요

  • 21. ....
    '23.9.18 7:59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제가 펜션잡고 휴양림잡고 해서
    잘 뭉칩니다
    원글님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되요
    여동생네는 다 참석했고
    남동생네는 조카들 시험기간이고
    올케는 원래 참석 잘 안하는 사람이라 신경안쓰고
    남동생네만 왔어요
    재미있게 잘 놀다 왔어요
    님 안와도 아무 문제 없어요
    뭔 이상한 집안이니 어쩌니 하세요
    저희엄마
    인생 뭐있나 내가 돈 다 낼테니 또 잡아서 놀러가자 하십니다
    님 자식도 보내기 싫으면 안보내도 됩니다
    뭐가 그리 꿍해서 ㅉㅉㅉ

  • 22. ....
    '23.9.18 8:00 AM (112.220.xxx.98)

    제가 펜션잡고 휴양림잡고 해서
    잘 뭉칩니다
    원글님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되요
    여동생네는 다 참석했고
    남동생네는 조카들 시험기간이고
    올케는 원래 참석 잘 안하는 사람이라 신경안쓰고
    남동생만 왔어요
    재미있게 잘 놀다 왔어요
    님 안와도 아무 문제 없어요
    뭔 이상한 집안이니 어쩌니 하세요
    저희엄마
    인생 뭐있나 내가 돈 다 낼테니 또 잡아서 놀러가자 하십니다
    님 자식도 보내기 싫으면 안보내도 됩니다
    뭐가 그리 꿍해서 ㅉㅉㅉ

  • 23. ..
    '23.9.18 8:55 AM (118.235.xxx.241)

    올케가 참석안하면 안되는 분위기니까 그렇겠죠
    여기도 친정행사 주도해서 설치는 여자들이 많나보네요
    남자들이 어디 혼자 본가나 본가행사에 갑니까?
    시집식구들이 첨부터 며느리 올케 참석안하는거 흔쾌히 인정해줬어요?
    그게 자리 잡히기까지 갈등 많았겠죠
    원글님 며느라기 큰며느리처럼 하세요
    근데 남편이 그 큰아들같지 않으니 힘드시겠지만요
    시어머니가 돈 다내도 가기 싫은게 며느리 맘인거 시누되면 모르는지 모르는척하는건지
    ㅉㅉ거리는 본인도 시집식구들이랑 잘 뭉치는가 몰라

  • 24. 글쎄요
    '23.9.18 9:10 AM (121.162.xxx.174)

    그 나이가 시누가 조작질하면 놀아날 나이인가요
    행동대장은 본인들이 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일본이 시켜 친일파 인게 아니라요
    그러니 주둥이가 나와서 남산까지 닿아도 지 주둥이고 가고 싶으면 혼자라도 가겠죠
    때려잡아서라니
    지난 일이던 요즘 일건 이게 무슨 개같은 놈인지.
    님 탓하는 포인트가 틀렸어요
    오답은 답을 찾아야 다음에 안 틀리죠

  • 25. ㅇㅇ
    '23.9.18 9:25 AM (73.83.xxx.173)

    ㄴㄴㄴ
    싫은 사람들 강제로 데려가는게 이상한 집안인 건 맞죠
    누가 돈 내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 26.
    '23.9.18 10:18 AM (223.33.xxx.12)

    왜들 저러는 걸까요?

    왜 그러는지 알아서 뭐하시게요.
    그렇게 다니는게 불편하다고 여긴다면
    남편 표정이런거 그냥 무시해버리고 안가면 됩니다.

  • 27.
    '23.9.18 10:22 AM (223.33.xxx.12)

    여기도 친정행사 주도해서 설치는 여자들이 많나보네요
    2222222222222
    가고싶으면 자기들가족이나 같이 가면 될일을
    진짜 온식구 끌어들이며 나대는 사람들이 있네요.진짜..

  • 28. ...
    '23.9.18 10:32 AM (39.117.xxx.84)

    원글님은 싫으면 가지 마세요
    원글님 친정의 행사에 남편이 싫다고 하면 남편도 데려가지 마세요

    그런데 결국 원글님도 친정에서는 딸이예요
    그 시누도 자기 친정에서는 딸인거구요

    82쿡 다 딸이에요. 본인들은 안그렇것 같죠
    제 시누도 안그렇다 생각하고 저도 그래요
    근데 여자 형제 극혐 하는거 여자들 다 그래서 그래요
    요즘 세상에 딸이 최고, 딸딸딸 하는것도 그래서 그런거고
    222222222222222

  • 29. ...
    '23.9.18 10:56 AM (175.116.xxx.96)

    신혼도 아니신것 같은데 싫다는 소리를 왜 못하시나요?
    아니, 최소한 싫다는 소리 못하시겠으면 그냥 허리 아프다, 몸이 안좋다 핑계라도 대세요
    그렇게 몇번 빠지면 안 불러요.
    남편이 원하면 남편만 보내시고, 님은 그냥 집에서 편하게 계세요.
    그리고 그런 집들 많구요? 생각보다 종종 있어요 ㅠㅠ
    그게 싫으면 신혼때부터 아예 나는 못한다 컨셉을 만드셨어야지,10년 넘게 다니다가 갑자기 나 힘들어서 못한다 하면 그때부터는 욕먹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ㅠㅠ

  • 30.
    '23.9.18 10:58 AM (121.167.xxx.120)

    시누이보다 적절하게 처신 못하는 남편이 문제예요 시누이가 올케에게 직접 연락하는거 아니면 남편에게 안간다고 거절하세요
    꿍하고 내색하고 자기 가정 분위기 망치는 놈이 찌질한거예요

  • 31. ...
    '23.9.18 11:01 AM (110.11.xxx.234)

    저도 시누이자 올케지만 온식구 다 설치는거 별루예요.
    약속잡아놓고 못오는 사람은 안오면 된다 편하게 말하지만
    그게 쉽나요. 부부끼리도 툭탁거릴거고, 나쁜사람이 아닌이상 마음의 짐은 있을거고...
    아무튼 싫어요.
    편하게 각자하세요 제발.
    저는 언니랑 둘이 부모님 모시고 여행갑니다.
    아이들도 어렸을떄나 같이가지 학교가고 학원다니고 쉽지않아요.
    불편한 사람은 안오면 된다는 쿨병이 사람 잡습니다.
    원글님도 한번이 어렵지 못간다고 말하세요.

  • 32. 어차피
    '23.9.18 11:27 AM (1.241.xxx.216)

    더 나이들면 그 형제들끼리 하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싫으면 안한다 안간다 형제들끼리 알아서 해라 하시면 됩니다
    원가족이였던 사람들만 모이는 재미도 있잖아요
    시누이 하고 싶고 다른 남자형제들도 싫지 않으면자기들끼리 만나고 가고 하면 되지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히려 당당하게 원가족끼리 재미나게 시간보내라고 하세요
    무조건 당당!!!이게 중요합니다

  • 33. 원글
    '23.9.18 11:58 AM (116.125.xxx.21) - 삭제된댓글

    그들의 논리는
    며느리가 안가면 부모님이 서운해 하시고
    그렇게 부모 마음 아프게 하면 형제들도 기분이 안좋다는 거애요
    뉴가 빠져 없으면 그 빠진 자리가 너무 커서 재미가 없고 분위기가 다운된다는거에요
    시누 혼자 여자고
    오빠들 남동생들 다 남자니까 그런걸까요?
    왜 원하는 사림이 알아서 하지 않고
    자꾸 남을 엮고 끌어들이고 싶어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매번 갈등 전쟁일 치뤄도 포기를 모르고 무한반복 들이대는것도
    참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편한 자리도 만사 귀찮아지는 나이에
    친하지도 않은 시가 식구들과 뭘 리조트 몇박을 자꾸 하자하나요
    도대체 시누는, 남편은 왜 저러는걸까요?

  • 34. 원글
    '23.9.18 12:00 PM (116.125.xxx.21) - 삭제된댓글

    그들의 논리는
    며느리가 안가면 부모님이 서운해 하시고
    그렇게 부모 마음 아프게 하면 형제들도 기분이 안좋다는 거애요
    누가 빠져 없으면 그 빠진 자리가 너무 커서 재미가 없고 분위기가 다운된다는거에요
    시누 혼자 여자고
    오빠들 남동생들 다 남자니까 그런걸까요?
    왜 원하는 사람이 알아서 하지 않고
    자꾸 남을 엮고 끌어들이고 싶어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매번 갈등 전쟁일 치뤄도 포기를 모르고 무한반복 들이대는것도
    참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편한 자리도 만사 귀찮아지는 나이에
    친하지도 않은 시가 식구들과 뭘 리조트 몇박을 자꾸 하자하나요
    도대체 시누는, 남편은 왜 저러는걸까요?

  • 35. 원글
    '23.9.18 12:01 PM (116.125.xxx.21)

    그들의 논리는
    며느리가 안가면 부모님이 서운해 하시고
    그렇게 부모 마음 아프게 하면 형제들도 기분이 안좋다는 거애요
    뉴가 빠져 없으면 그 빠진 자리가 너무 커서 재미가 없고 분위기가 다운된다는거에요
    시누 혼자 여자고
    오빠들 남동생들 다 남자니까 그런걸까요?
    왜 원하는 사림이 알아서 하지 않고
    자꾸 남을 엮고 끌어들이고 싶어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매번 갈등 전쟁을 치뤄도 포기를 모르고 무한반복 들이대는것도
    참 대단한 사람들이에요
    편한 자리도 만사 귀찮아지는 나이에
    친하지도 않은 시가 식구들과 뭘 리조트 몇박을 자꾸 하자하나요
    도대체 시누는, 남편은 왜 저러는걸까요?

  • 36. 부럽긴 하네요
    '23.9.18 12:2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형제끼리 우애가 참 좋네요
    나중에 부모님 아프셔도 서로서로 의지가 참 많이돼겠어요
    근데 점점 서로 소홀해질거예요
    배우자들이 싫어들 한다잖아요
    시누가 여행경비 모두 풍족하게 쏘면 모를까.
    그래도 시댁식구와의 여행은 싫다고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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