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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남의 사는 집 단점을 말하는 걸까요?

..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23-09-17 20:22:33

사는 곳 장점이 많은데 단점 찾으려고 먼지 많이 들어오지 않냐 시끄럽지 않냐 볼 때 마다 물어요 

아니라고 지내는데 불편함 없다 하면 인상 쓰면서 재차 강조하고 무슨 심보인가요? 

운동하다 마주치면 일 있다고 하고 말 섞지 말아야겠어요 

IP : 223.62.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투
    '23.9.17 8:23 PM (220.117.xxx.61)

    그런건 질투라 그런거에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 2. 00
    '23.9.17 8:23 PM (1.232.xxx.65)

    찐따라서 그래요.
    그런 사람들이 꼭 좋은데 사는것도 아닌게 더 웃김.

  • 3. 컨트롤프릭
    '23.9.17 8:24 PM (114.190.xxx.83)

    지적질, 통제할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있어요.
    사주로는 인성이 강한 (소위 인다)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강한데
    피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들은 뒷담화의 장인이거든요

  • 4. ...
    '23.9.17 8:28 PM (222.236.xxx.19)

    설사 집이 그런형태라고해도 그말을 어떻게 거기사는 사람한테 해요..
    원글님 집에 장점들도 많을텐데 장점이야기를 하겠죠 .. 윗님들댓글처럼 그렇겠죠 .

  • 5.
    '23.9.17 8:28 PM (175.193.xxx.50)

    a 먼지 안들어와?
    b 어
    a 진짜? 안들어 올수가 없는데?
    b 난 모르겠는데
    a 많이 들어오지 않아?
    b 모르겠는데(무한반복)
    또는
    답해도 안들을거면 왜 물어보는 거야?

  • 6. ...
    '23.9.17 8:29 PM (211.186.xxx.2)

    좋은데 사시나봐요..거의 질투죠...
    왜 이사올려고?살기 좋아..이사와..그러세요...

  • 7.
    '23.9.17 8:30 PM (223.39.xxx.180)

    저한테는 만날 때 마다
    너네집 혼자 살긴 넘 크지 않니
    난 남편이랑 21평에 살아도 혼자 있으면 무섭던데
    청소는 어떻게하니 하 ...노이로제 거릴 거 같아서
    쐐기를 박아 줬어요 난 이 집도 작다 그리고 청소는
    도우미 부른다 뭐 문제있냐 하니 입 다물 ...
    그래봤자 주상복합 40평이라 실평수 넓지 않아요
    제가 여기로 이사 온 후부터 작은데로 가라고 노래를 부름 ㅋ
    어휴 알아서 살테니 너나 좀 잘살아라 하세요

  • 8. ...
    '23.9.17 8:35 PM (222.236.xxx.19)

    집이 좋은집인것 같기는 하네요...ㅎㅎㅎ 솔직히 안좋은집 같으면 질투가 날일은 없을테니까요..ㅎㅎ그냥 우리집에 좋아서 질투나는구나 하고 마세요 ..

  • 9. ..
    '23.9.17 9:35 PM (223.62.xxx.13)

    질투였군요
    나이차 많이 나도 질투는 참

    왜 질투하면서 가까이 하려고 했는지
    심심풀이로 자주 만나려 해서 거리뒀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10. ====
    '23.9.18 7:16 AM (125.180.xxx.23)

    저도 궁금합니다!
    질투하면 만나질 말던가?
    왜 질투하면서 만나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이해 불가!!!!!!!!!!!!!!!!!!!!!!

  • 11. 담에
    '23.9.18 9:26 AM (112.184.xxx.37) - 삭제된댓글

    담에 또 그러면 물어보세요
    뭔 대답이 듣고 싶어서 그런는건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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