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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파에서 자지말래도 악착같이 기어나와서

... 조회수 : 7,618
작성일 : 2023-09-17 14:07:30

딩크부부에요

남편은 코를 심하게 골고 잠꼬대까지 심해요

으억~ 악!! 뭐? 이렇게 크게 잠꼬대할때도  있고

어쩔땐 한문장을  예를 들어

거기 가지 말랬는데 왜갔어?

이런식으로 또렷하고 크게 말해서

옆사람 심장 떨어집니다

저는 잠에 예민하고 코고는 소리들으면

바로 깨구요 조금이라도 빛 들어오면 안돼서 

튼튼한 암막커튼 달아놓고 지내요

자다 몇번 깬 날은 다음날 너무 피곤하고 삶에 지장이 커요

애초부터 각방 썼구요

방도 옆방이 아니라 가장 떨어진 방에서 자야해요

남편이 쇼파에서  티비보다 잠드는걸 좋아해서

초반에 그건 고쳤구요

가끔 자다가 답답하다고 새벽에 나와 쇼파에서 자는데 그럼 저는 코고는 소리때문에 영낙없이 깨고 괴로워해요 코고는 소리는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만큼 커요

제가 수백번 얘기했어요

쇼파에서 잠들지 마라

자다가 중간에 나와 쇼파에서 잠들지마라

나  깨면 다음날 너무 힘들다

어젯밤 저는 11시쯤 자러 제방 갔구요

새벽에 또 코고는 소리때문에 깼어요

어제 티비보다 세시쯤 쇼파에서 잤데요

오늘은 정말 폭발했어요

그냥 짐 싸들고 나가라고요

제 집에 남편이 들어온거라서요

나 도저히 같이 못살겠으니 제발 나가라구요

사람이 수십번 수백번 얘기를 하는거면

그 사람은 그게 정말 싫고 간절해서 얘기하는거라구요 게다가 나 잠에 예민한거 알지않냐구요

나가라고 소리버럭 지르고 지금 냉전중입니다

저도 도저히 못살겠어요

쇼파귀신이 붙었나 내가 싫다는데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어요

저대로 그냥 나가고 이혼하고 싶네요

IP : 118.235.xxx.12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7 2:09 PM (118.235.xxx.49)

    소파를 없애보세요

  • 2. ㄴ ㄴ
    '23.9.17 2:10 PM (223.39.xxx.216)

    남편 자는방에 조그마한 텔레비젼
    놓아주세요

  • 3.
    '23.9.17 2:11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애도 없는데 이혼 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잠자리에 예민한 편인데 .. 그 정도면 아예 따로 살아야 될거 같아요

  • 4. ...
    '23.9.17 2:11 PM (118.235.xxx.129)

    남편방에 최고급 침대있구요
    티비도 있고 작은 냉장고까지 두었습니다 물과 음료수 먹으라고요 뭐가 없어서 나오는게 아니에요

  • 5. ㄱㄴ
    '23.9.17 2:13 PM (61.105.xxx.11)

    저도 소음 예민해서
    이어폰을 한쪽만 끼는데요
    한쪽은 베게에 닿으니
    소음 안들리고
    푹 자고 좋아요

  • 6. 님이
    '23.9.17 2:15 PM (113.199.xxx.130)

    없잖아요 그래서 나오는거 아닐까요
    딴방에서라도 잘자나 싶어...

    애정이 없는건 맞는거 같네요
    코골이 수술이라도 패치라도 해보시지..

    코한번 잘못골아 쫓겨나게 생겼네요
    코만 문제가 아닌것도 같지만....

  • 7. ...
    '23.9.17 2:17 PM (118.235.xxx.129)

    저도 중간에 코고는소리때문에 깨면 벌떡 일어나 남편 깨워 본인방으로 들여보내던가 몸 일어날 힘도 없으면 3m귀마개하는데요 내가 싫다는데 악착같이 쇼파에 기어나오는게 난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정말 이것때문에 이혼해야 할것 같아요

  • 8. ..쇼파 tv를
    '23.9.17 2:18 PM (175.114.xxx.123)

    없애는게 이혼보다 낫겠어요
    거실은 서재로 꾸며보세요

  • 9. ...
    '23.9.17 2:19 PM (118.235.xxx.129)

    코골이 수술 권유했는데 본인이 싫답니다 그리고 코를 골지 않는다해도 잠꼬대가 너무 심해요 자면서 계속 말을 해요

  • 10. 어제
    '23.9.17 2:19 PM (183.97.xxx.102)

    그렇게 싫은데 왜 같이 사나요?

  • 11. ...
    '23.9.17 2:21 PM (118.235.xxx.129)

    완벽히 각방만 쓰면 다른건 문제가 없으니 여태 살았겠죠
    근데 이젠 내말을 점점 안듣고 쇼파귀신처럼 자다말고도 계속 나와 자니 더이상은 괴로워못살겠어요

  • 12. 소파에서
    '23.9.17 2:22 PM (223.38.xxx.98)

    자는 거 너무 좋아요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
    그냥 각방 쓰고 냠편은 어디서 자든말든
    원글만 잘 알아서 방음설비해서 자면 되지 않나요?
    상대 입장에선 어지간히 예민한 배우자인데 잘 참아주고 앴는거로 보여요.

  • 13. .....
    '23.9.17 2:23 PM (61.105.xxx.3)

    주위 말 들어보니 코골이 수술은 아프기만하고 효과
    없답니다

  • 14. 헤어지세요
    '23.9.17 2:26 PM (121.133.xxx.137)

    애도 없고
    왜 못 헤어지나요

  • 15. ...
    '23.9.17 2:26 PM (118.235.xxx.129)

    어떤날은 방에 침대 치우고 쇼파를 갖다놓으라고 아예 잠을 쇼파에서 실컷 자라고 하니 그건 또 싫데요 온전한 내방도 있어야하고 아무때나 늘어질수 있는 쇼파도 있어야한다네요 그러면서 다신 안자겠다고 하며 또 기어나오기를 몇년째인지

  • 16. ㄱㅈㅇㄷ
    '23.9.17 2:28 PM (223.33.xxx.145) - 삭제된댓글

    이런게 결혼인가요

  • 17.
    '23.9.17 2:29 PM (118.235.xxx.106)

    남편분 양압기도 소용없을까요?

  • 18. ..
    '23.9.17 2:29 PM (106.101.xxx.138) - 삭제된댓글

    악착같이 기어나온단 말에 웃었네요 ㅋㅋ
    그 심정 알겠어요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인간인거죠 그러니 화가 나서 미치는 거구요 저같아도 그런인간하곤 같이 살기 힘들듯

  • 19. 저도
    '23.9.17 2:30 PM (118.235.xxx.218)

    방이 갑갑해서 마루소파에서 자던때가 있었네요 뭔가 스트레스만땅인듯..근데 내가 사는 집에서 내맘대로 소파에서 잠도 못자면 같이 살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님보단 남편이 더 이혼원해야할것같아요.

  • 20. ㅇㅇ
    '23.9.17 2:30 PM (116.42.xxx.47)

    여유되면 복층으로 이사를 가세요
    당장 할수 있는건 원글님이 잘때 귀마개를 하고 자요

  • 21. ..
    '23.9.17 2:32 PM (125.133.xxx.195)

    이혼추천합니다.
    코골이 심한거 생각보다 재앙이에요. 숙면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평생 내삶의질이 떨어집니다. 기껏해야 최선의 방법이 각방이나 쓰는거고, 코고는 자는 뻔뻔하게 그걸 고치려는 노력도 사실 안해요.
    저는 오래 오래 고생하다 이어폰 키고 뭐듣고 자면서 조금씩 해결봤지만 아이가없으시다면 그걸 참고 각방쓰며 사는건 반대합니다.

  • 22. 그런
    '23.9.17 2:32 PM (123.212.xxx.149)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자다가 방이 답답해서 나오는 걸거에요.
    저희 남편도 좀 그렇고 저도 잠에 예민해서 이해가요ㅠㅠ
    저도 지금 집구조로는 남편이 거실 나와서 소파에서 자는게 편한 구조라 타워형으로 이사가서 남편 안방이랑 거실 쓰라하고 저는 맨 끝방쓸까 생각하고 있어요.

  • 23. ..
    '23.9.17 2:40 PM (125.133.xxx.195)

    정말 코골이도 혼전섹스처럼 체크해봐야될사항.
    진심 짜증남. 수술해서 백퍼 고칠수있다면 수술시키겠는데 완치보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24. 연분이아닌것
    '23.9.17 2:4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윗층 아재가 코골이가 얼마나 심하냐면 아랫층 안방에서 자던 사람이 새벽에 깨서 잠을 못잘 정도 에요.
    근데 부인과 아주 속궁합도 잘맞고 부인 얼굴에 때깔이 뽀얀게 기름이 좔좔 흐르게 광이 납니다.
    그거 하는소리는 안들리지만 어디서 하는지 덜컥거리는 소리가 30분을 계속 들리더라고요. 새벽 1시즈음해서 며칠에 한 번씩 일정하게 계속 들려요. 환장.

    하여튼 남편 코골이가 부인과 각방쓸지경이면 연분이 아닌거에요.

  • 25. ...
    '23.9.17 2:41 PM (223.62.xxx.34)

    공유할 애도 없는데
    굳이 같이 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26. 배려
    '23.9.17 2:48 PM (122.102.xxx.9)

    남편분, 정말 왜 그르세요. 원글님 얼마나 화가 났을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수면의 질이 삶에 끼치는 영향은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그래요. 어쩌다 그런 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여러 번 부탁했는데도 남편분의 행동이 반복되니 나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나 싶기도 하실 거고.

  • 27. ...
    '23.9.17 3:06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쇼파와 티비를 방으로 옮기세요~~~

  • 28. 코골이 ㅠㅠ
    '23.9.17 3:11 PM (116.41.xxx.141)

    와 지인들모임 펜션갔다가 현장소음으로 다 날밤세우고 그부인 이혼타령하는거 실감함
    이건 그냥 사람이 참는 단계가 아님 ㅠ

    소파 거실 소리 이거 다 공공재아닌가요 가족 이웃..
    본인이 독점하려면 혼자살든지 고치든지해야지 ㅠㅠ

  • 29. 현장녹음해서
    '23.9.17 3:12 PM (116.41.xxx.141)

    몇 데시벨인지 소음측정근거들이대고 니같으면 참을수준인지 확인시켜줘야함 ㅜ

  • 30. 배려없네
    '23.9.17 3:36 PM (221.140.xxx.198)

    옷장으루밖으로 빼고라도 쇼파도 방 인에 넣어 버리세요.
    진짜 미안하지도 않나?

  • 31. ㅇㅂㅇ
    '23.9.17 3:36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각집에서 자야할거 같아요
    저도 남편 티비소리
    아이 게임소리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아서
    다음집은 그냥 층이니 집자체를 따로 구할까
    진지하게 생각하곤해요

  • 32. ㅇㅂㅇ
    '23.9.17 3:36 PM (182.215.xxx.32)

    각집에서 자야할거 같아요
    저도 남편 티비소리
    아이 게임소리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아서
    다음집은 그냥 복층이나 집자체를 따로 구할까
    진지하게 생각하곤해요

  • 33. ..
    '23.9.17 4:05 PM (211.208.xxx.199)

    그럼 남편방에 긴 소파까지 넣어버리고
    누울데 없게 거실을 1인용 의자로만 놓든지 비워요.

  • 34. 남편이
    '23.9.17 4:35 PM (114.204.xxx.203)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고 말 안듣는 타입이죠
    다 넣어줘도 방이 갑갑하다고 나올걸요
    아내에게 미안하지도 않나봐요

  • 35. ...
    '23.9.17 4:43 PM (211.106.xxx.85)

    애도 없는데 굳이 각방쓰면서 같이 살 이유가 있나요?
    남편이 저리 배려심이 없는데요

  • 36. 일단
    '23.9.17 6:20 PM (1.235.xxx.160)

    사격 연습장이나 공사현장에서 쓰는 헤드폰 같은
    귀마개 쓰고 주무세요.
    첨에 좀 답답한데 습관되면 괜찮아요

  • 37.
    '23.9.17 7:00 PM (121.162.xxx.174)

    적극적으로 수면 클리닉 찾으시고 대학병원 이빈후과도 가보세요
    방에서 잔다고 그 소리가 안 들리지 않을텐데
    기어나온다 하실 정도로 힘드시면 방을 따로 로는 해결되지 않아요
    복층도 들리던데요

  • 38.
    '23.9.17 7:18 PM (121.167.xxx.120)

    원글님 방에 방음시설 설치 하세요
    문 닫으면 아무소리도 안 들려요

  • 39. ㅇㅇ
    '23.9.17 8:16 PM (220.118.xxx.224)

    딩크이시면 그냥 이혼하세요. 아이도 없는데 그냥 동거인 아닌가요?

  • 40. 코골이 잠꼬대는
    '23.9.17 8:39 PM (124.53.xxx.169)

    마음대로 안되는거라서 안됐다는 생각 들지만
    와이프가 그리도 못견디겠다는데
    귓등으로도 안듣는 그 무신경함이 정말 놀랍네요
    그나마 남아있는 정이나 측은지심 같은거
    다 사라지겠네요
    남편 왜그럴까요?
    별다른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 41. ..
    '23.9.17 9:43 PM (59.14.xxx.42)

    개불쌍. 소파 자는 거 너무 좋아요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
    그냥 각방 쓰고 냠편은 어디서 자든말든
    원글만 잘 알아서 방음설비해서 자면 되지 않나요?
    상대 입장에선 어지간히 예민한 배우자인데 잘 참아주고 앴는거로 보여요.
    222222222222222222222

  • 42. ㅡㅡ
    '23.9.17 10:43 PM (211.234.xxx.11) - 삭제된댓글

    안 겪어보곤 말을 말아요
    불쌍하긴 누가 불쌍하단건지
    본인들이 코골거나 아들들이 미친듯이 코고나봄
    듣다보면 내코가 찢어지는 느낌
    귀에 이어폰 꽂고 자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일어나서 이어폰 빼면 귀가 멍한게 오전내내가요
    방음 설치 한 방 들어가 보긴 했어요?
    왜 내집에서 칙칙한 계란판으로 둘러싼
    감옥같은 방에서 자야 하나요?
    배우자가 코를 심하게 고는 경우 우울증이 걸릴
    확률이 엄청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죠
    본인이 눈치보고 배려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면
    덜 화가 나겠지만 코 심하게 고는 인간들 종특이
    딱 원글 남편 같다는게 문제에요

    군대 가서 자다가 코곤다고 선임들에게 밤마다
    폭행당했다해서
    너무하다 했는데 너무 하긴
    때리기만 한게 보살이다 싶었음
    내무반 사람들이 밤새 이 이인간 하나때문에
    잠을 못자는데 그게 멏달씩 이어진다 생각해봐요
    때리기만 한게 보살이지
    병원에 입원하면 다른 환자들 민원이 쇄도하고
    2인실 들어가면 다른 침상 환자들이 하루만에
    방바꿔서 옮겨요
    제가 1인실에 입원하자하면 돈아깝다고 싫다고해요 ㅎㅎ
    지가 힘든거 아니니까 그런거죠
    그나마 요샌 왠만하면 하루 이틀이내에 퇴원시키니까
    다행이죠
    코 골아서 잠자기 힘들지 미안해란 사과 한번을 안하는
    것도 코고는 인간들 종특
    지인들과 펜션 놀러가면 아침에 다들 표정이 어둡고
    화가 나있어요 코 심하게 곤다고 미리 얘기하면 다들
    자기들도 코곤다 괜찮다 했던 사람들인데

  • 43. 입원실이나
    '23.9.17 11:16 PM (218.50.xxx.164)

    공동숙소에서 잠버릇 다른 사람과 하루저녁도 힘든데
    밤을 온전히 보내보지 못하고 하는 결혼은 진짜 너무나 위험한 도박이죠
    저도 도박에서 잃었어요 ㅜㅜ

  • 44. 원인
    '23.9.18 3:40 AM (39.7.xxx.64) - 삭제된댓글

    소파가 아니라 답답한 방이 문제인거죠
    거실에 소파가 제일 편한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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