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살가운 딸이 아니었어요.
모든게 후회돼요.
내가 너무 미워요.
엄마 잘가요.
엄마 사랑으로 키워주셔 감사해요.
다음생엔 제 딸로 만나요.
주신 사랑, 100배로 드릴게요.
안녕 엄마..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살가운 딸이 아니었어요.
모든게 후회돼요.
내가 너무 미워요.
엄마 잘가요.
엄마 사랑으로 키워주셔 감사해요.
다음생엔 제 딸로 만나요.
주신 사랑, 100배로 드릴게요.
안녕 엄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막상 돌아가시면 남는건 회한 뿐입니다 몸잘추스리시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께는 위로를 전합니다.
힘든 마음 잘 추스리셔요.
원글님께는 위로를 전합니다.
힘든 마음 잘 추스리셔요. 22222
알뜰신잡 출연진이 친한 지인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엄청나게 슬펐는데 자기는 과학자니까 과학자로서 생각했대요. 원소는 어디서나 있는거니까 그분도 원소로 주변에 계실거란 생각을 했다 그러니까 좀 위로가 되더라 라고 말하던 기억이 나네요
원글님 엄마도 항상 님주변에 계실겁니다 .기운내세요.
삼가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_()_
가까운 미래에 닥칠
나의 심정일 것 같은 글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엄마에게 마음이 열리지 않아요
후회되지 않을만큼 나의 도리만 하겠다던
의지도 이젠 점점 희박해졌습니다
이런 제가
원글님께 위로 드릴 자격이 없는거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이 슬퍼하시면 어머님도 슬퍼하실거예요.
조금만 더 슬퍼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되겠죠.
지금 50가까이 평생 백수로 사는 아들 용돈주고 생활비주고 이젠 전재산 다 물려주겠다고 딸들한테 돌아가며 마지막 소원이고 딸노릇하라고. 재산포기각서 쓰라고 윽박지르며 전화돌려요. 암환자 다 돌아가게 생긴 상태인데.반전은 아들은 운전도 못해 다 못해.
양친 부모 병수발은 다 딸들이 하고 있어요.
지긋 지긋해요.
아니 아들이 평생 아들 노릇을 못하고 딸은 맨날 출가외인이라며 왜 병수발할 땐 출가외인이 아니고 재산을 포기하는게 딸노릇하는건지. 딸로 태어난것 자체가 원죄예요. 우리 부모님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데서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더 슬프겠어요 어머니 잘 보내드리세요
저희 엄마 돌아가시고
3년정도를 그렇게 슬프고. 수시로 울고 그러다.
지금 8년쯤 되니, 가끔 생각나요.
한번씩 보고싶고, 옛시절 그립고.
그 때로 돌아가서 같이 좋은데 가서 밥먹고 싶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잘드시고 힘내세요
내가 못 해 준 것부터 떠오르지만, 애써 즐거웠던거, 좋았던 거를 생각하다 보면 좀 힘이 나더라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따뜻한 님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엄마는 아니 아버지도
가시지 않던데요.
마음안에 여전히 계시더라고요.
이제 고생 안하고 편안히 좋은곳에서 쉬시겠구나 생각하세요
같은 사람 넘 많아요 주변에
절대 출가외인모드 하지마시고 내몫 딱 챙겨서
나중에 동생챙기든지 하세요
돈만 쏙쏙 받는것들은 절대 다 지꺼 받는다 생각하지
절대 형제 헤아릴줄 몰라요
후회는 짧고 님 자식들한테 갈 몫은 길어요
살아계실 때 잘 합시다.
돌아가시고 나면 모든 게 부질없고 후회만 가득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후회하지 마세요
엄마는 따님의 사랑 충분히 느끼셨을꺼에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항상 곁에 있다고 믿고 지내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도 원글님의 그 마음 다 알고 가셨을 거예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도 잘 돌보시기를요.
저도 살가운 딸이 아닌데
이 글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신 거 알 정도면 좋은 딸이죠. 받은 거 다 돌려주는 자식이 몇 이나 되겠어요.
마음의 준비를 아무리 해도 될 수가 없는 게 부모와의 이별이겠죠. 저도 지금 편찮으신 아버지 계셔서 나갈 때마다 이것이 마지막 작별 인사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꼭 인사 드리고 다녀옵니다.
딸 고3이라고 치매로 깜박깜박인 엄마에게 수능 끝나면 가겠다고 했어요. 하루 종일 우두커니 계실 엄마 매일 마음에 밟혀요. 한편의 시 같은 글읽고 눈물 왈칵 쏟고 말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수능 두달이나 남았는데 명절 전에 한번 다녀오시지
원글님과 어머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너무 자책마시고 편히 보내드리시고
자주 엄마 생각하세요.
어머님 좋은 곳에서 잘 지내실꺼예요…
저는 작년 이맘때 엄마 보내드렸는데 아직도 실감나질 않어요….
쓰신 글 보니 너무 눈물나네요..
엄마는 이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원글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계신걸요.
추억 속의 엄마는 언제든 소환할 수 있잖아요.
엄마가 보고 계시니 우리 잘 살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년이 지나도 돌아가신 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숨죽여 눈물 흘리고 있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아픈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이쁘신 따님 어머니 좋은곳에 가셨을꺼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4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하루도 엄마 생각 안하고 지나는 날이 없네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