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유튜브로 볼때도 막 피부 질환 같은 영상 같은거 뜰때 있거든요..ㅠㅠ
그런류의 막 좀 징그러운 영상이 아주 간혹 뜰때 있더라구요 ..
제컴퓨터에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럼 막 소름이 돋을때가 있어요
전 확실히 환공포증 같은거 있는것 같거든요..
좀 심할때는 땡땡이 볼때도 좀 징그럽구요..ㅠㅠ
그건 도대체 왜 생기는걸까요
가끔 유튜브로 볼때도 막 피부 질환 같은 영상 같은거 뜰때 있거든요..ㅠㅠ
그런류의 막 좀 징그러운 영상이 아주 간혹 뜰때 있더라구요 ..
제컴퓨터에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럼 막 소름이 돋을때가 있어요
전 확실히 환공포증 같은거 있는것 같거든요..
좀 심할때는 땡땡이 볼때도 좀 징그럽구요..ㅠㅠ
그건 도대체 왜 생기는걸까요
아마 인간 진화과정중에 겪었던 어떤 일들이 유전자에 각인된거 아닐까요? 상한음식 냄새에 불쾌감을 느끼고 나보다 훨 작은 벌레를 보고도 소름이 돋는게 생존본능이잖아요.
피부질환 증상이 나타나는 전염병 환자를 만났을때 원초적 공포를 느끼고 다가가지 않은 인간들만 살아남아 자손을 남겨 이렇게 된걸수도 있지 않을까요ㅎㅎ
그런영상들 보면 피부과 의사나 간호사들도 대단한것 같아요.ㅠㅠㅠ 실제로 저런영상속의 사람들도 만날수도 있잖아요..ㅠㅠ 막 소름 돋고 그렇더라구요
벌레가 알을 깠을 때 괴로웠던 기억들이 유전자 속에 남아있는 것 아닐까요
뱀도 마찬가지구요
스트라이프공포증 있어요
이것도 명칭이 있으려나요?
자잘하건 굵던 스트라이프 옷만 보면
시야가 흔들리고 속도 메스껍고
꼭 멀미하는것같은 느낌
애써 딴데봐요
어려서부턴 아니고 이십대 초반부터
그런듯해요
상상만해도 징그러워요
저는 공차에 있는 음료 밑에깔리는 동그란거 뭐죠?
그거 징그럽고
개구리알 제일 소름끼치고
담쟁이덩굴 넘싫어요.손으로훑어서 뜯어버리고 싶은 ㅜㅜ
저는 선단 공포증이라고, 뾰족한 끝을 못봐요.
어떤 사람이 뭘 설명하는데 아이패드 펜슬로 가리키는데 와 눈을 감고 들었어요.
요리하는 유튜버들 칼끝이 보이게 촬영하면 그 프로 못보구요.
유전인지 제 딸은 밥먹으면서 얘기할 때 젓가락 든 손을 올려 자기 쪽을 가리키면 난리나요.
저도 궁금해요, 왜 그런지.
구더기 공포증
예전 호모사피엔스들 온천지에 사체 구더기 아니었을까요 뭐 네안데르탈인도 매장하고 장례문화있었다하던데 ..
선단공포증도 당연 조심경고하는거고
읽고있는 지금도 상상하며 소름돋네요 ㅠㅠ
뾰족한 거, 특히 나뭇가지 보면 내 눈을 찌를 것 같은 공포감에 눈이 시고 눈물이나면서 죽을 거 같아요. 그래서 눈을 감아요.
저는 거대공포증
풍력발전기,심해,우주
그랜드케년 속 울렁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