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키로 소금 산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오늘 재어보니 18.5키로에요.
바쳐두는 소금물 한번 버렸는데 또 작은 국그릇 한그릇 정도나왔네요.
20키로 소금 산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오늘 재어보니 18.5키로에요.
바쳐두는 소금물 한번 버렸는데 또 작은 국그릇 한그릇 정도나왔네요.
저도 간수 빼야하는데 어떻게 보관하신 건가요?
그냥 소금 포대째로 놔두고 나무토막 두개 걸쳐놨더니 간수가 너무 많이 나와서
결국 장독 샀어요. 지금 장독 옮기는 중인데 나무토막 두개 걸쳐놓고 못 쓰는 국그릇 받쳐뒀는데 가득차서 놀라서요. ㅠㅠ 소금 20킬로 첨 사봐서 잘 몰라서요.
갓 만든 소금이었나봐요.
평범했던 시절에는 오늘 사는 소금도 2-3년전 생산이어서 간수 어지간히 빼고 나오는 터라 그렇지 않았거든요.
간수 다 빠지면 17키로쯤 된다고 들었어요
덜마른걸 급하게 판거같아요
아~ 댓글 다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장독에 담아서 킬로는 모르겠고 간수용 장독이라고 밑에 구멍 난 것과 십자형으로
장독이 두 종류더라고요. 간수용 장독에 담아 놓고 신경 안쓰려고요.
작년에 소금항아리 사서 넣어놨는데 요즘도 물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