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전우치, 이번 영화까지...
왜 그런 영화를 선택하고. 또 그런 영화를
선택할 때 잘 될까요?
검은 사제들, 전우치, 이번 영화까지...
왜 그런 영화를 선택하고. 또 그런 영화를
선택할 때 잘 될까요?
이게 실물을 좀 보면 이해가 가는데 강동원이 실제 가진 분위기가 굉장히 그윽하다고 해야하나 신부님 같다고해야하나 근엄하다고해야하나 신비롭다해야하나 그로테스크하다 해야하나 암튼 그런 분위기가 넘쳐요.
약간 사람 자체가 퇴마 재질.. 잘 어울려요.
팔자에요
배우들은 다양한 역할로 분함으로써 개운효과를 보는거죠
그 외모에 진흙탕같은 연예계 그렇게 오래있었어도 더러운 추문이나 심한 음주운전이나 스캔들한번 없죠
(흔한 열애설같은거야 뭐 .. 그 미모에 없으면 이상한거고)
그만큼 좀 사람이 세속이랑은 먼 스님재질이나 종교쪽 느낌이 있어요.
실제 뭐 영안이나 신기가 있을수도 있죠? 그러니 그게 역으로 잘 어울리구요.
흔한 에로물이나 멜로는 뭔가 또 안어울리고 잘 안하죠
퇴마사 재질.
확고하네.ㅋ
딸이실제보니
차갑게생겼답니다
그런 의상들빨 엄청 잘 받지 않나요?
긴 도포자락, 사제복 같은거요
원래 장르물을 좋아한다고 했어요
저랑 취향 잘맞아 감사할따름
퇴마사 재질 ㅎㅎ
더 나이 들기 전에 전우치 2 찍고싶다고 했었어요^^
천박사가 일종의 그런 영화 아닐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