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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못한걸까요?(펑완료)

.. 조회수 : 12,720
작성일 : 2023-09-15 00:15:21

댓 주신분들 감사해서 댓글은 남겨둘게요. 댓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이 듭니다. 의외로 저처럼 자매지간에 내적손절을 겪으신 분들도 계시네요. 또 정치에서 아무것도 모른채 뒤통수 맞고 여전히 아파하는 분들도 계시구요..다들 상처들이 치유되길 빕니다^^

 

댓글 중에 생각을 다시 하게끔 만드는 댓글들.. 감사해요. 특히.. 조카들을 저의 위치에 대입해보라신분.. 자책감을 덜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를 통해 저를 멕이는 거다' 댓글 주신분.. 멕이는것 까진 아니고.. 소소하게 여동생보다 우월한 기분을 느꼈을 수 있겠다.. 이게 정답일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잠드렵니다.

 

밤에 글쓰니 뾰족 댓글이 없네요.. ㅎㅎ 종종 부르르 떨려서 잠안드는 밤엔 글을 적어봐야겠어요.

IP : 125.135.xxx.17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5 12:19 AM (220.118.xxx.37)

    친언니 맞아요?

  • 2. 111
    '23.9.15 12:21 AM (106.101.xxx.40)

    슬프지만 언니는 동생보다는 a랑 노는게 더 좋나봐요
    그냥 거리를 두세요

  • 3. 원글
    '23.9.15 12:23 AM (125.135.xxx.177)

    네.... 언니는 제가 이해가 안된데요.. 뭐가 문제냐는데.. 제가 사회생활을 모르는건가요? 저도 직장생활하고 엄마들 모임도하고 다 잘하고 사는데..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요ㅜ혹시 사회복지 쪽은 저리 자상히 챙겨줘야 일이 돌아가는건가요?

  • 4. ...
    '23.9.15 12:24 AM (116.32.xxx.73)

    친언니란 사람이 참...
    그냥 언니한테 관심 끄세요
    저라면 안보고 싶을것 같아요

  • 5. 원글..
    '23.9.15 12:24 AM (125.135.xxx.177)

    그쵸.. 저보다 a인가봐요. 저도 a가 내 입안의 혀처럼 굴어서 한때 잃어버린 내 동생인가 했어요. 떨어져 사는 저보다 나은가 보네요..

  • 6. ...
    '23.9.15 12:26 AM (211.36.xxx.96) - 삭제된댓글

    언니와 직장동료 사이니까 겉으로 무난히 지내는 것은 이해하지만 같이 여행까지 가는 건 선 넘었네요.
    그 여자는 동생에게서 언니 뺏은 기분이 쏠쏠하겠어요.
    저라면 언니 얼굴 안 봅니다.

  • 7. 아픈 말이지만
    '23.9.15 12:27 AM (218.144.xxx.118)

    언니나 그 a나 같은 부류인듯요.
    남인 제가 들어도 굉장히 서운함을 넘어 괘씸하네요.

    저라면 언니 안보고 싶습니다.
    언니는 자기만 중요한 사람인듯요. 동생보다 자기에게 필요한 a가 중요한거죠.

    a는 남이기나 하죠...언니는 상당히 이기적인 사람.

  • 8.
    '23.9.15 12:2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언니 너무하다. 뭐 얼굴보고 같이 일해야 하는 동료이니 아예 쌩까지는 못하겠지만 내 동생이랑 그렇게 사연 있는 여자한테 차 팔고 해외 같이 놀러나가고. 나는 이해못해요. 얼마나 내가 안중에도 없으면 친언니가 저러나요.

  • 9. 원글
    '23.9.15 12:29 AM (125.135.xxx.177)

    제가 갚갚해서 언니한테 어떻게 여행을가냐고 했더니 니가 첨 소개시켜준 관계고 니랑 안좋다고 나랑도 그래야 하냐길래 멘붕왔는데.. 내가 감정적인가 생각했는데 심한거 맞는거죠.. 심리적 거리감을 유지해야겠어요.

    여자 조카가 저를 좋아해서 한 달에 두번은 와서 주말에 자고 저랑 쇼핑하고 용돈도 주거든요. 이번주도 온다는데..아.. 진짜.. 너무한다 싶어요..ㅜ

  • 10. 슈퍼콩돌
    '23.9.15 12:29 AM (49.165.xxx.245)

    언니 너무하네. 편은 못들어줄자언정 편을 먹다니…
    상처받지마요
    냅둬요
    그러다 뒤통수 씨게 맞고 동생아ㅜ미안하다 할거예요
    상처받지마요 가족이라고 다 내맘같지는 않드라고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거리두는 거지요 뭐

  • 11. ..
    '23.9.15 12:30 AM (125.135.xxx.177)

    갚갚 아니고 갑갑

  • 12.
    '23.9.15 12:31 AM (14.138.xxx.76)

    언니 너무나 이기적이네요
    박ㅅ ㅜ홍씨 형 보세요ㅠ
    남보다 못한 가족이네요 ㅠㅠ

  • 13. ..
    '23.9.15 12:32 AM (73.195.xxx.124)

    언니가 동생보다 a와 노는게 더 좋은가 봅니다.
    (현실적인 이익이든 감정적인 것이든)
    앞으로는 언니가 그런 사람이란 걸 인식하시고 대처하세요.

  • 14. ㅇㅇ
    '23.9.15 12:34 AM (175.207.xxx.116)

    언니 맞나요?
    저는 언니 안봅니다..

    어떤 일인지는 몰라도 a가 꼭 필요할 정도로 능력자인가요?
    백번 양보해서 일 같이 하는 건 그렇다고 쳐요
    근데 비밀로 여행을 같이 가는 건 동생은 안중에도
    없다는 거죠..

  • 15.
    '23.9.15 12:34 AM (222.111.xxx.87)

    친언니 맞아요?

  • 16. 옛말에
    '23.9.15 12:36 AM (39.7.xxx.48) - 삭제된댓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데...
    언니는 왜 그러는건가요?

    저라면 언니에게 정 떨어질 듯

  • 17. 조카도
    '23.9.15 12:37 AM (39.7.xxx.48) - 삭제된댓글

    당분간은 멀리 하시고
    언니에게 선을 그으세요

  • 18.
    '23.9.15 12:39 AM (124.5.xxx.102)

    언니가 a통해 돈번다면요?

  • 19. 원글
    '23.9.15 12:40 AM (125.135.xxx.177)

    음님.. 전혀 아니예요. 사회복지단체에서 같은 사회복지사예요.

  • 20. ..
    '23.9.15 12:40 AM (73.195.xxx.124)

    가족이라도 저런 언니 있어요.
    원글님이 긴장하지 않으면 비슷한 일을 반복적으로 겪을 겁니다.
    설마 이런 것도 그러겠어 하는 일들이 생길 겁니다.

  • 21. ㅡㅡ
    '23.9.15 12:41 A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언니 진짜....조카도 좀 멀리하세요.

  • 22. 나르시스트사고
    '23.9.15 12:42 AM (108.41.xxx.17)

    "a를 니가 소개시켰고 너땜에 이루어진 관계이니 원죄가 너에게 있다. 너와 관계가 틀어졌다고해서 나와도 그래야 하느냐? "

    언니랑 거리 두세요. 안 그럼 앞으로 상처를 더 받게 될 겁니다.
    언니같은 사람은 모든 것이 자기 이익,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님의 입장, 님이 받은, 그리고 받을 상처는 뒷전입니다.

  • 23. 원글
    '23.9.15 12:45 AM (125.135.xxx.177)

    제가 서운한게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해서란 생각에 자책했는데 그냥 털고 자야겠어요. A일이 있기전까지 정말 좋은 언니였는데.. 엄마보다 좋은 사람이어서 저도 조카일 언니일 발벗고 나섰어요. 그런데.. 자매지간도 시절인연인가 이런생각 드네요..

    댓글들 다 감사합니다.

  • 24. ㅇㅇ
    '23.9.15 12:46 AM (175.207.xxx.116)

    언니 진짜....조카도 좀 멀리하세요.. 2222

    이모가 일 있어서 오지말라고 하세요

  • 25. ㅇㅇ
    '23.9.15 12:47 AM (112.146.xxx.207)

    언니 말이 아주 이상합니다.

    네가 소개시킨 관계이고 너랑 소원하다고 나까지 그래야 하느냐?
    —> 당연하죠. 내가 소개한 관계지 원래 있던 관계가 아니니 나와 소원하면 함께 소원해질 수 있는 거죠.
    게다가 이쪽은 친자매 관계인데요.
    친자매의 소개로 알게는 됐으나 그 자매의 뒤통수를 쳤다… 당연히 멀어집니다.

  • 26. 조카들도
    '23.9.15 12:52 A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조카들도 출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이모를 쏙쏙 잘도 이용해먹는데
    너무 좋은분이려고 기를 쓰고
    노력하시는 느낌이예요
    그러지마세요
    돈쓰고 몸쓰고 배신당하고

    그년이 그러더니 언니도 그러고
    조카들도 그럴수 있어요

    ㅇㅇ아 이모가 엄마한테
    너무 서운한게 있어서 다음에보자 하세요

  • 27. ,,,
    '23.9.15 12:53 AM (116.44.xxx.201)

    동생보다 남이 더 좋은 언니
    남보다 못하네요
    조카들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 28. ㅁㅁ
    '23.9.15 12:54 AM (122.202.xxx.19)

    하물며 친한 친구가 배신당해 함들어하는거 알개되면
    원인 제공자인 그 사람과 거리를 두기도 하는데
    남도 아닌 친언니가 저런 태도를 보인다면…

    전 언니 안봅니다.
    내 상처가 정말 크다면 더더욱 언니 안봅니다.

    동생 마음 생각해서
    직장 관계도 정리할판에
    여행이라요.

    언니 정말 너무하네 ㅠㅠ
    원글님 토닥토닥
    그 a라는 사람 속으로 쾌재 부르고
    님 언니가 원글님 더 우습게 만들었어요

  • 29. ,,,
    '23.9.15 12:54 AM (116.44.xxx.201)

    님 아이는 빼고 A와 여행간거는 다분히 의도적입니다

  • 30. ...
    '23.9.15 12:56 AM (121.134.xxx.102) - 삭제된댓글

    와...
    남이 제가 읽어도 분노가 치미네요.
    a와 님 언니가 같은 부류 같은 결의 사람인겁니다.
    저라면 언니네와 연락 끊을꺼 같지만 님은 그게 어렵다면 당분간 언니와 거리 두시고 담주에 오기로한 조카도 엄마와 문제가 있으니 당분간 오자 말라하세요.
    볼수록 님만 힘들겠어요.

  • 31.
    '23.9.15 12:57 AM (223.39.xxx.174)

    그냥 언니 안봐도 돼요
    쉽게 하는 말이 아니라 저도 언니 안보고 살아요
    사람들은 왜 자매끼리 그러냐 하는데 겪어 봐야 압니다
    우리언니는 누가 자기보다 내가 예쁘다고 그냥 하는 말에도
    난리를 치는 사람이에요 같이 알던 동네오빠가 대학 입학한 저한테 루이비통 클러치를 선물해 줬는데 그때 그표정...
    그리고 바로 빌려가서 걸래를 만들어 돌려줬어요
    이건 진짜 작은 에피소드이고 사람들 많은데 시비걸어 뺨때리고 사람이 많은 그리고 우리를 다아는 곳 미용실 목욕탕 헬스장에서 때렸어요 이거 진짜 사람 아니구나 싶어서 졸업하고 바로.
    집에서 독립했어요 그러고 몇번 보다 나중에 또 그러길래
    저도 쌍욕을 퍼붓고 10년가까이 목소리도 안듣고 살아요
    원글님 마음 이해 합니다

  • 32. 언니도
    '23.9.15 12:58 AM (118.235.xxx.196)

    남이더라구요..
    원글님 섭섭한거 당연하고 님언니가 참 이기적인거에요
    그런 사람이다 이제 제껴두고 사세요

  • 33. 남글에감정실림
    '23.9.15 1:00 AM (174.179.xxx.103)

    뭐 이딴 언니가 다 있나요!
    인간아니네요.

    원글님 토닥토닥..

  • 34. 저라면
    '23.9.15 1:03 AM (115.138.xxx.171)

    언니 안봅니다. 진짜 친언니 맞는지..

  • 35. 어휴
    '23.9.15 1:05 A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너무 서운하시갰어요.
    언니 절대 이해 안되구요.
    A가 뭐라고 조카에 동생까지 뒤로 하고
    가깝게 지내나요.
    조카한테도 언니한테도 그만 이용당해 주세요.

  • 36.
    '23.9.15 1:05 AM (211.57.xxx.44)

    가끔은

    아주 가끔은 입안에 혀가 달콤한 거죠

    친자매, 쓴소리 날리는 자매가 좀 버거울때가 있는거죠

    사람은 사실
    칭찬만 듣고싶잖아요
    거기다 돈도 관련되면.......

    언니분이 좀..... 기분파이신가봐요

  • 37. ㅇㅇ
    '23.9.15 1:06 AM (110.15.xxx.22)

    원글님이 아무리 화내봤자 언니는 a랑 안헤어져요
    벌써 원글님 앞에서 a 두둔하잖아요
    그냥 무심하게 아 그래 그렇구나 하고 들어주며
    분위기 파악하고 있다가 한번씩
    ..그래도 a 조심해 나 언니처럼 그러다 뒷통수 맞았잖아
    a 걔는 꼭 잘하다가 한번씩 그러더라 언니 그냥 넘기지마..
    이런식으로 슬쩍슬쩍 흘리세요
    사람이 븥어다니다보면 반드시 자잘한 분란 생기기 마련인데
    그틈을 비집고 불신의 씨앗을 계속 심는겁니다
    a가 진짜 인성 안좋은 사람이면 언젠가 틀어질거고
    관계가 지속되더라도 진짜 깊이있는 친여동생 같은
    자리까지 넘보지는 못하게 해야 합니다

  • 38. ...
    '23.9.15 1:06 AM (112.147.xxx.62)

    친언니가 아니라
    남이라도 연 끊겠네요

    그게 무슨 배려인가요?
    윤석열처럼 실리챙기려고 동생 기만하는거지

    친동생보다
    a가 더 마음이가고 친한건데
    친언니와 거리두고
    조카도 멀리하세요

    친언니도 a에게 당할거예요

  • 39. pp
    '23.9.15 1:09 AM (211.223.xxx.178)

    언니 너무하네요.
    그리고 언니한테 경고하는 의미로,
    조카도 당분간 멀리하세요

  • 40. ...
    '23.9.15 1:10 AM (211.179.xxx.191)

    조카도 오지 말라 하시고 언니랑도 연락하지 마세요.

    가족이 왜 가족이에요?

    지 새끼 어디서 맞고 와도 때린애 이뻐서 데리고 여행 간대요?
    어이가 없어라.

  • 41. .....
    '23.9.15 1:12 A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친언니에게 동생은 만만한 호구고 a는 진짜 싸가지없는 둘다 예의를 밥말아먹은 것들이네요
    그러니 그둘이 서로통하니까 좋아죽는거구요 언니가 나르 경향이 있네요 말하는 뽄새하고는
    팔이 바깥으로 꺽어지는 인간들있어요 절대 엮이지마세요

  • 42.
    '23.9.15 1:19 AM (218.54.xxx.55)

    자려다가 로긴했어요.
    조카 오지 말라고 하고 언니는 이제 없는셈 치세요.
    쓴 거로만 보면 원글님 만만한 호구였어요,
    계속 그렇게 살던가 벗어나던가 둘 중 하나 하시길요.

  • 43.
    '23.9.15 1:19 AM (222.236.xxx.112)

    친언니 맞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저같음 언니 안봐요.

  • 44. ...
    '23.9.15 1:22 AM (172.59.xxx.133)

    님 조건이 언니보다 좋죠?
    내가 보기엔
    언니가 님한테 질투하고 있었는데
    a 를 통해서 님을 멕이는거예요.
    잘 생각해보세요.
    a 와 관련된 일은 드러나서
    님이 인식하게 된 거구요...
    그 전에도 언니한테 뭐지??
    했던 일들이 있었다면
    100% 입니다.

  • 45. ...
    '23.9.15 1:30 AM (221.146.xxx.22)

    친자매 관계가 애증이나 질투가 심한 경우가 많아요
    상처 많이 되셨겠지만 정리하심이..
    힘들지만 조카도 멀리하셔야 옳다 봐요
    다른 것에 집중하시구요

  • 46. ㅡㅡ
    '23.9.15 1:33 AM (187.178.xxx.144) - 삭제된댓글

    사회복지사라... 충분히 그럴수있다 생각됨
    잠시겪은 사회복지사들... 세상 제일 쎄고 이상한 여자들많았음
    정상멘탈로 오래못버팀

  • 47. 혹시
    '23.9.15 1:34 AM (217.149.xxx.162)

    언니가 이혼하고 조카랑 사는데
    조카 등록금 대줘도 고맙단 소리 못들은
    그 호구 동생이세요?

    님 언니는 인간이 아니에요.
    조카도 내치세요.

  • 48. ...
    '23.9.15 1:41 AM (171.224.xxx.119) - 삭제된댓글

    A일이 있기전까지 정말 좋은 언니였던게 아니라 원글님이 눈치를 챌 만한 사건이 없었을 뿐, 언니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어떤 사건으로 알았어요.
    언니는 나와 같은 마음이 아니라, 나는 그냥 더 다루기 쉬운 조건인 혈연으로 얽힌 호구였구나...
    원글님 자리에 언니 딸이나 아들을 넣어 생각해 보세요, 언니가그렇게 행동했을까.
    원글님이기 때문에 그렇게 한겁니다.

  • 49. 00
    '23.9.15 1:49 AM (211.108.xxx.164)

    원래 그런 사람들끼리 붙는거맞아요
    가까이 안하는게 좋습니다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니니까요

  • 50. ㅇㅇ
    '23.9.15 1:58 AM (187.188.xxx.147)

    우와 친언니 아니죠. 원글을 바보로 만드네요. 기분나쁜이유 정확히말하고.제대로된 사과 아니면 언니와.끊으세요. 동생보다 돈이 중하고 동생은 이용해 먹는 인간이네요

  • 51. 위로
    '23.9.15 2:07 AM (121.160.xxx.222)

    님글 읽고 정말로 몇 년만에
    로긴히고 댓글 드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물론 친언니는 아니라 원글님 만큼은 아닐지 몰라요,, 아뇨 아니겟죠 저는 사장이 럇엇어요 근데 정말 상처가 되고 맘이아픈데 원글님은 오죽 하실까요.,,,, 그렇지만 반드시 언니도 느낄 날이
    올겁니다 이 사람이
    옳지
    않다는것, 시간이걸릴 뿐이죠 , 저도 지금 힘겹게 마음의
    상처를 회복 중이에요, 원글님에게 맘의
    위로가 조금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우리 행복합시다

  • 52. ㅁㅇㅁㅇ
    '23.9.15 2:10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조카도 만나면 용돈주고 엄마처럼 다 챙겨주니 좋아하는거죠.
    해줘봐야 쌈나면 결국 지 엄마 편들어요

    근데 차에 관한건 어떤면에서 기분나쁜건지 잘모르겠네요.
    100만원 밖에 안받고 팔아서 그런거예요?

  • 53. 저기...
    '23.9.15 2:12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님 친언니 조심하ㅔ요.
    친언니도 a와 똑같은 사람 입니다.
    가슴아프지만 가족으로 보지도 말고 언니에게 잘 해주지도 마세요.
    고마와하지도 않습니다. 니가 해줄만하니까 해준거다.로 알거에요.

    50년을 그렇게 당하다가 이제서야 멀리멀리 떨어져살면서 친엄마와 친언니에게서 벗어났어요.
    물론 친하게 지내지만 마음은 아주 싸늘합니다. 가족 정. 우애를 벗어나니 편하네요.

  • 54. ...
    '23.9.15 2:13 AM (220.72.xxx.81)

    a랑 언니랑 결이 맞는 사람인거죠. 뭐가 기분 나쁜지 말해줘도 모를걸요. 조카 데리고 있어봐서 아는데 크게 인심 쓰신건데 그 공을 받은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조용히 내 맘 속으로 벽을 세우세요. 이제는 잘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적당히 지내는 쪽으로 가야죠.

  • 55. 차는
    '23.9.15 2:16 AM (217.149.xxx.162)

    언니한테 공짜로 준 차인데
    그걸 100만원 받고 판거죠. 그것도 a한테.
    결국 a가 300만원짜리를 백만원에 사는 횡재를 했고
    감사인사는 언니가 받았죠.

    언니라는 사람은 인간도 아님.

  • 56. 이제
    '23.9.15 3:30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어서 피하십시오. 언니와 a의 영역 밖으로요.
    그간의 정이 있고, 언니가 해준 게 있어 조카들에게 되갚는다는 생각으로 잘해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출산한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지만, 친언니들은 애 낳은 동생 짠해서 자기 애들 그렇게 안 보냅니다.
    대중교통 겨우 40분 거리에 숙식이라니 너무도 의아합니다.
    친정의 양육 환경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애착형성이 부모가 아니라 언니에게 되어 건강한 경계가 없이 자매들끼리 삶이 뒤엉켜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a는 그 건강하지 못한 틈을 확연히 간파하고 처음엔 동생한테 입속에 혀처럼 굴었다 팽하고, 소름끼치게 그집 언니한테 똑같은 기법으로 접근하고 남의집 (가족?)여행까지 성공적으로 침투했습니다.
    자매가 어리숙한 것인지, 대상에 대한 변별력 없는 과도한 배려와 봉사를 우선한 가치관 때문인지 남이 저벅저벅 내 꽃밭을 들어와도 달콤함에 취하나 봅니다.
    a와 같은 성향의 부류들은 언제나 지금의 관계는 다른 포지션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일 뿐이고, 이 목표를 위해 인맥을 넓히는 일을 과업이자 자랑으로 여깁니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신뢰를 얻기도 전에 서슴없이 타인 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자리에 자신을 소개하라고 표현이 세련되었냐 은근하냐 거치냐의 차이일 뿐 매우 근거없는 자신감에 꽉 차 당당하고 지속적이고 집요하게 요구합니다.
    a가 옮아간 다음 대상이 한집 자매여서 불행이지, 얻을 것을 다 취하고 나면 조용히 손절하고 떠나면 좋으련만 a는 동생분에게 한 것과 똑같은 기법의 다른 사안을 적용해서 언니분을 무참히 밟고 올라 다음 판으로 떠납니다.
    딛고 올라 선 대상자를 이전 영역에서 완전히 나쁜 사람 또는 상종하지 못할 사람으로 평판을 만들어 두고 떠나야, 옮아간 다음 판의 사람들과 혹시라도 만들어질 수 있는 연결지점이 차단이 차단되고, a가 이전 인연을 배신한 것이 아니라는 정당성을 확보해서 배은망덕이라는 비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됩니다.
    a는 더 높은 지점으로 연결해줄 다리 역할 종료 시점을 위해 언니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고도 치열하게 모으느라 다음 대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더욱 밀착할 겁니다.
    a가 일생을 통해 갈고 닦은 삶 또는 사회적 생존 기술이기 때문에 대상을 가릴 것 없이 한집 자매든 또 다른 제3의 누구든 똑같이 적용합니다.
    한 텀이 몇년이라니 a의 진정한 속마음은 참아내느라 역겨웠을텐데 인내심 최강자입니다.
    a와 즐겁고 친하게 지내는 동안 언니에 대한 친자매만이 아는 일들이나 깊은 정보들을 동생이 자발적으로 인지하지 못한 채 a에게 넘겼겠지요.
    자, 언니는 일단 서운하지만 적정 거리를 유지했다가 a가 일을 다 치른 다음에 거리를 충분한 시간을 통해 차츰 좁혀가면 됩니다.
    언니의 네가 소개까지 나에게 했잖니부터 그 이후 내용은 a와 같은 관점이겠지요?
    가스라이팅일 수도 있고, 언니 스스로 생각해냈거나 듣고 보니 일리 있다고 여겼다면 언니의 가치관에 해당되는 것이라 동생의 서운하다는 호소로 변경시킬 수 있는 부분의 바깥 영역입니다.
    조카들에게 쏟은 정성은 그들이 사랑스러워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기쁘게 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완료한 것이라고 보십시오.
    조카와 어떤 정도로 지내는 것이 적정한지는 신뢰가 가고 인품이 있는 주변분들의 정도를 여러 사례를 통해 배우고 수위를 조절하려는 시도가 있어야겠습니다.
    a가 동생분에게서 떠나간 것은 매우 다행입니다.
    언니도 그렇지만 언니의 남편분은 다른 의미로 조심해야겠지만, a가 다음 목표점이 나타나 몸소 떠나줄 때까지 도리는 없어 보입니다.
    아기도 있고, 큰 아이를 이모네 해외여행 동행시키기가 아니라 이미 여러 노력들을 하고 계시겠니만 동생을 본 큰 아이의 정서도 세심히 살피시고, 조카 경험치 제공에 내 남편을 기꺼이 쓰는 것에 대해서도 점검하시고, 현실감을 갖고 나의 가정과 가족구성원에게 시선을 돌려 집중할 필요성에 대해 들여다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긴 답글은 원글의 제한된 정보에 근거한 추측에 지나지 않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분리하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57. 이제
    '23.9.15 3:51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어서 피하십시오. 언니와 a의 영역 밖으로요.
    그간의 정이 있고, 언니가 해준 게 있어 조카들에게 되갚는다는 생각으로 잘해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출산한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지만, 친언니들은 애 낳은 동생 짠해서 자기 애들 그렇게 안 보냅니다.
    대중교통 겨우 40분 거리에 숙식이라니 너무도 의아합니다.
    친정의 양육 환경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애착형성이 부모가 아니라 언니에게 되어 건강한 경계가 없이 자매들끼리 삶이 뒤엉켜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a는 그 건강하지 못한 틈을 훤히 간파하고 처음엔 동생한테 입속에 혀처럼 굴었다 팽하고, 소름끼치게 그집 언니한테 똑같은 기법으로 접근하고 남의집 (가족?)여행까지 성공적으로 침투했습니다.
    자매가 어리숙한 것인지, 대상에 대한 변별력 없는 과도한 배려와 봉사를 우선한 가치관 때문인지 남이 저벅저벅 내 꽃밭을 들어와도 달콤함에 취하나 봅니다.
    a와 같은 성향의 부류들은 언제나 지금의 관계는 상위 지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일 뿐이고, 이 목표를 위해 인맥을 넓히는 일을 과업이자 자랑으로 여깁니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신뢰를 얻기도 전에 서슴없이 타인 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자리에 자신을 소개하라고 표현이 세련되었냐 은근하냐 거치냐의 차이일 뿐 매우 근거없는 자신감에 꽉 차 당당하고 지속적이고 집요하게 요구합니다.
    a가 옮아간 다음 대상이 한집 자매여서 불행이지, 얻을 것을 다 취하고 나면 조용히 손절하고 떠나면 좋으련만 a는 동생분에게 한 것과 똑같은 기법의 다른 사안을 적용해서 언니분을 무참히 밟고 올라 다음 판으로 떠납니다.
    a는 이전 영역에서 딛고 올라 선 대상자를 완전히 나쁜 사람 또는 상종하지 못할 사람으로 평판을 만들어 두고 떠납니다.
    그래야 옮아간 다음 판의 사람들과 이전 사람간에 혹시라도 만들어질 수 있는 연결지점이 차단되고, 이전 인연을 배신한 것이 아니라는 정당성을 확보해서 배은망덕이라는 비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됩니다.
    a는 더 높은 지점으로 연결해줄 다리 역할 종료 시점을 위해 언니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고도 치열하게 모으느라 더욱 밀착할 겁니다.
    a가 일생을 통해 갈고 닦은 삶 또는 사회적 생존 기술이기 때문에 한집 자매든 또 다른 제3의 누구든 대상을 가리지 않고 똑같이 적용합니다.
    한 텀이 몇년이라니 a의 진정한 속마음은 참아내느라 역겨웠을텐데 인내심 최강자입니다.
    a와 즐겁고 친하게 지내는 동안 언니에 대한 친자매만이 아는 일들이나 깊은 정보들을 동생이 자발적으로 인지하지 못한 채 a에게 넘겼었겠지요.
    자, 언니는 일단 서운하지만 적정 거리를 유지했다가 a가 일을 다 치른 다음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차츰 회복해가면 됩니다.
    언니의 네가 소개까지 나에게 했잖니부터 그 이후 내용은 a와 같은 관점이겠지요?
    이간질과 편가르기에 노련한 a의 가스라이팅일 수도 있고, 언니 스스로 생각해냈거나 듣고 보니 일리 있다고 여겼다면 언니의 가치관에 해당되는 것이라 동생의 서운하다는 호소로 변경시킬 수 있는 부분의 바깥 영역입니다.
    조카들에게 쏟은 정성은 그들이 사랑스러워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기쁘게 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완료입니다..
    조카와 어떤 정도로 지내는 것이 적정한지는 신뢰가 가고 인품이 있는 주변분들의 정도를 여러 사례를 통해 배우고 수위를 조절하려는 시도가 있어야겠습니다.
    a가 동생분에게서 떠나간 것은 매우 다행입니다.
    언니도 그렇지만 언니의 남편이 있다면 다른 의미로 조심해야겠지만, a가 다음 목표점이 나타나 몸소 떠나줄 때까지 도리는 없어 보입니다.
    아기도 있고, 큰 아이를 이모네 해외여행 동행시키기가 아니라 이미 여러 노력들을 하고 계시겠지만 동생을 본 큰 아이의 정서적 충격을 세심히 살피시고, 조카 경험치 제공에 내 남편을 기꺼이 쓰는 것에 대해서도 점검하시고, 현실감을 갖고 나의 가정과 가족구성원에게 시선을 돌려 집중할 필요성에 대해 들여다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긴 답글은 원글의 제한된 정보에 근거한 추측에 지나지 않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분리하고 선택하십시오.

  • 58. 윗댓글
    '23.9.15 7:30 AM (125.135.xxx.177)

    너무 감사합니다.

    "대상에 대한 변별력 없는 과도한 배려와 봉사를 우선한 가치관 때문인지 남이 저벅저벅 내 꽃밭을 들어와도 달콤함에 취하나 봅니다."
    맞습니다.. 저희집은 이런 면들이 있어서 전 사회에서 사람을 경계하는 타입, 언니는 사회복지업무가 천성입니다. 그리고 저또한 이런면 때문에 조카에 대한 의무감이 있어요. 남한테도 하는데 내조카한테 못하겠나? 그런데 출산한지 50일 됐는데 서글서글 웃으며 이모~ 이모집에서 지내도 되제? 라고 밀고들어오는 조카에게.. 노산인 이모가 마지막으로 도와주겠다 큰 마음 먹었던 순간이 자꾸 생각납니다. 언니는 두 달가까이 26살 취준생을 거둔 저에게 고맙단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게 아깝진 않아요. 힘들때 엄한짓 안하고 이모찾아온거니까..

    그런데 조카의 경험치 제공에 내 남편을 기꺼이 쓰는 일은 선을 그어야겠습니다.

    그리고 a가 기간을 두고 숙주에 붙어있는것 처럼 표현하셨는데 그것도 일견 맞습니다. A를 한 다리 건너 중학교때부터 알고있어서 스타일도 압니다. 성의껏 써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건강하고 힘찬 하루 되시길 빌게요.

  • 59. 선넘네
    '23.9.15 9:13 AM (223.38.xxx.52)

    친동생이 에이땜에 힘들어 하는데도 친하게 지내다니 좀 모지란 사람이네요.
    내 동생 힘들게 한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고 여행까지 간다...
    모지란 사람인데요?

  • 60. ㅇㅇ
    '23.9.15 4:14 PM (59.29.xxx.78)

    원글님 덕분에 좋은 댓글 많이 읽고 많이 배웁니다.
    180.69님 댓글처럼
    지혜롭게 대응하셔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61.
    '23.9.15 9:43 PM (122.36.xxx.160)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성향이라 많은 부분 공감됩니다.
    저는 제가 비슷한 사례로 서운한 맘이 들면 오히려 언니분의 관점으로 제자신을 설득해 왔던 것 같아요.
    제자신의 감정을 돌보지 못하며 살아왔네요.
    좋은 댓글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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