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깨를 엄청 주셔서
요새 모든 요리마다 한줌씩 팍팍 뿌리는데
이제 깨 없으면 허전하네요
계란간장밥에도 파 썰고 깨 솔솔 뿌려주면
아이가 식당같다고 좋아해요 ㅋㅋ
시어머니가 깨를 엄청 주셔서
요새 모든 요리마다 한줌씩 팍팍 뿌리는데
이제 깨 없으면 허전하네요
계란간장밥에도 파 썰고 깨 솔솔 뿌려주면
아이가 식당같다고 좋아해요 ㅋㅋ
저희집은 깨가 없어요 마트에는 대부분 중국산이고 한살림이나 가면 국산깨있는데 너무 비싸서.... 그냥 나물에도 요리에도 깨없이 산지 오래되었어요 깨있으면 맛있어보여요
음식 위에 뿌리는 깨가 제일 맛있어요.
간장계란밥에 깨를 뿌리고 안 뿌리고 그 차이가 크더라고요.
중국산 방앗간에서 사먹는데 그것도 금방먹게되는데
국산을 그렇게 풍족히 먹을수 있다니 진정 부자 십니다 ㅎㅎ
앗 국산인지는 안여쭤봤는데…
비닐봉지 꽉차게 주셨었거든요
국산깨가 비싸군요 가격이 어느정도인가요?
아껴서 뿌려야겠어요 반정도 먹은것 같은데ㅠ
저두 친정부모님 덕분에 깨소금,들기름은 국산으로 푸지게 먹어요..
깨 듬뿍 뿌리면 꼬수워서 좋아요.ㅎ
살고 직장인이라 외부식사가 많다보니까
집에서는 최대한 담백하게 먹거든요
심심한 입맛을 유일하게 위로해주는게 깨...ㅋㅋㅋ 깨소금...ㅋㅋㅋ
한살림이나 자연드림에서 사서 왕창왕창 뿌려먹습니다
그럼 요리실패해도....먹을만해요 ㅋ
깨는 갈고 으깨고 부숴야 영양이 살아나요.
그냥 먹으면 장식용에 불과합니다.
손으로 으깨서 뿌리죠…깨 들기름 좋아요~~
저도 팍팍 뿌려서 먹고 또 국산참깨로 고소하게 볶아서 딸들도 주고 있어요.
우리 시어머니요
김장김치에도 깨를 얼마나 넣었나
전 구더리 생긴줄 알고 죄다 버렸던 기억이 나요
김치에 깨를요? 겉절이에나 뿌리던데…
아..그래서 산후도우미분께서 그랗게 고마워하셨구나요. 전 정에서 농사지어서 참기름.깨를 매년 엄청 주시는데. 저는 참기름도 깨도 잘 안먹어서.ㅠ반절 덜어드렸더니 넘 고마워하시더라구요.
저는 뿌릴 깨가 없어요
제가 씻어서 볶아놓고는 제가 틈틈이 다 퍼먹어서 ㅎㅎ
검은깨를 훨씬 더 좋아하고요
7살때도 친가에 갔다가 찬장에 있는 깨 퍼먹다가 할머니한테 한소리 들었죠
깨가 귀하던 시절 밥숟가락으로 퍼먹어서..
저 그렇게 뿌려먹고 싶어서 참깨 올해 처음 심었잖아요 ㅎ 참깨는 잘자랐는데 말리고 털고 진짜 손 많이 가요 비싼이유가 있어요 완전 수작업 공정이니까요 근데 올해 해보니 수확하는 기쁨이 엄청 커서 내년에는 남편이랑 많이 심기로 했어요~~
많아서 좋아요
보기엔 좋은데 꼭 치아에 껴서 빼기가 힘드네요.그래서 깨는 손님용으로만 뿌리고 거의 안뿌려요.
어느 요리에나 깨 듬뿍 넣어요 엄마가 볶은 국산 깨 떨어질만하면 항상 주셔서요
꼬숩고 맛있는데 왜 안넣어용~~~
부러워요님
중구깨가 깨중에 품질이 좋은 깨에요
인도산 등에 비하면 아주 좋아요
오뚜기 같은데서 볶은깨 사드세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데요
장에 나온 아줌마한테 국산깨 안볶은거 1킬로에 2만5천원에 사서
냉동실에 넣었어요.한꺼번에 볶아서 반찬에 고명으로 올리려구요
저도요
시댁이 농사를 지어서 여유있게 뿌려요
친정살땐 엄마가 깨아낀다고 명절만 뿌려서.. 깨에 좀 한이 맺힌게 있었는데
원없이 부려요 ㅎ
좀 지난 건 별론데 금방 뿌린 건 너무 좋아요
비빔면에는 깨 엄청 뿌려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