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히어라, 무엇보다도

가을 조회수 : 7,193
작성일 : 2023-09-09 17:30:24

김희어라 일진사건,

진실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밝혀지겠죠)

 

어디선가 기사댓글이요.

" 유명해지고 싶으면 막살지마라,

막살았거든 유명해지진 말아라"

 

딱이요.

지금도 어디선가 친구나 누군가를 괴롭히는 얘들아,

인생,

아무도 모른다!!!

 

 

IP : 218.50.xxx.1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3.9.9 5:32 PM (218.50.xxx.198)

    현재 고통당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남들 마음에 상처줬으면
    인기 먹고 사는 직업은 하지 말아야죠.

  • 2. ㅇㅇ
    '23.9.9 5:36 PM (121.134.xxx.208)

    누구나 인생의 어느 한 시점에 실수할 수 있고
    그 실수로 타인이 고통받는 일이 생길수 있어요.
    그에 상응한 책임을 지면 됩니다.
    직업이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연예인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직업임 연예인이나
    공적 책임을 지는 자리를 맡고 싶으면
    잘몰라서였건, 어려서였건
    그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하는거구요.

    무엇보다 김히어라 건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언플로
    진실을 은폐하려는게 괘씸합니다.
    학폭의 강도야 서로 대립되는 주장이 있으니 모른다 쳐도
    폭력의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지금도 마치 서로간에 다툼이었던 듯 포장하려하는 소속사의 헛짓거리보면 화가나죠.

    조중동이 정치사건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궤변늘어놓으며 국민을 개돼지 취급할때 열받듯이
    똑같이 열받습니다.

  • 3.
    '23.9.9 5:39 PM (124.49.xxx.237)

    유명해지지않더라도 막살지마라
    막살았으면 죄값을 꼭 치뤄라.

    언젠가는 자기행동에 값을 치루더라고요.
    인생 나름 공정해요.

  • 4. 흠.....
    '23.9.9 5:44 P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지금 새로운 기사 나왔네요.
    "김히어라랑 통화한 H가 나한텐 가해자였다" 고.
    일진들간의 세력 싸움(?)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번외로,
    제가 학창시절 몇몇한테 상처받은 기억이 있거든요. 화나다가도 멈짓하게 되는 게
    난 학창시절에 다른애들한테 정말 상처준 적 없냐,는 마음솓의 반문 때문..
    근데 내가 받은 상처가 강렬하니까 다시 상처가 떠오르면 이를 갈게 되거든요.
    (그러다 또 역지사지).

    저 H도 그렇고, 예전에 모 아이돌 학폭 폭로한 동창이란 사람도
    또 다른 친구가 폭로글
    "(폭로글 쓴)니가 피해자라고? 너 나한테 한 짓 기억안나? 너야말로 깨끗해?"
    저격글 썼잖아요.

    이런 거 보면.... 남들이 보기엔
    그 시절에 내가 당한것만 기억하고 억울해 하는 것도 문제일 수 있어요..

  • 5. ㅇㅇ
    '23.9.9 5:51 PM (121.134.xxx.208)

    207.244// H가 착한아이였는지 다른 패거리였는지는 핵심이 아니에요. 핵심은 김히어라가 그 아이에게 몇차례이든 수십차례이든 폭력을 행사하였다는겁니다.

    나는 이런식의 물타기와 언플이 괘씸하다는 겁니다.
    잘못한 만큼 사과하고 자숙하고 그래도 국민들이 용서할 가치가 없다 판단한다면 다시는 연예인 못하면 되는거에요.

    그걸 뒤집어 보겠다고 용쓰고 여론전하는거죠.

  • 6. ...
    '23.9.9 5:52 P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

    같이 놀고 막산거 같은데 누구는 정신차리고 잘살고 누구는 그때 일진기억가지고 살다가 열폭하는걸로 보이네요.

  • 7. 흠......
    '23.9.9 5:55 P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A가 B를 괴롭히고,
    B는 C를 괴롭혔으면
    당연히 A, B 둘다 각각의 일로 가해자는 맞죠. 김히아라를 두둔할 생각은 없고,

    아래 디스패치 기사를 읽고
    H 씨를 안타깝게만 봤는데 새로운 기사에서
    다른 동창에게 저격받은 H를 보니 드는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 8. ㅎㅎ
    '23.9.9 5:56 PM (221.147.xxx.195) - 삭제된댓글

    뭐래
    나쁜애는 때려도 되요?
    수차례 때리고 괴롭혀놓고 왜 한번도 절대로 그런일 안했다고
    거짓말했대요?

  • 9. ...
    '23.9.9 5:59 P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207.244// H가 착한아이였는지 다른 패거리였는지는 핵심이 아니에요. 핵심은 김히어라가 그 아이에게 몇차례이든 수십차례이든 폭력을 행사하였다는겁니다.

    나는 이런식의 물타기와 언플이 괘씸하다는 겁니다.
    잘못한 만큼 사과하고 자숙하고 그래도 국민들이 용서할 가치가 없다 판단한다면 다시는 연예인 못하면 되는거에요.

    222222

    폭행죄는 한 대라도 때리는 순간 성립합니다

  • 10. 흠.....
    '23.9.9 5:59 P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제 댓글 다시 읽어보시죠. 나쁜애는 때려도 된다, 김히아라 거짓말 잘했다
    한적 없음

  • 11. 흠.....
    '23.9.9 6:0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길게 쓸까 하다 그냥 댓글 전부 지웁니다.

  • 12. ...
    '23.9.9 6:17 P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H가 다른애들 때린 애면요???

  • 13. ...
    '23.9.9 6:20 PM (223.39.xxx.40) - 삭제된댓글

    연진이나 혜정이나 사라나 재준이나 명오나 지들끼리 치받는거 보는 기분

  • 14. 오이다
    '23.9.9 6:21 PM (125.185.xxx.9)

    이동관이 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구만...뭘 또 조리돌림하나요??
    동관이 아들부터 우케 좀 해보고 말합시다

  • 15. 학폭자 꺼져라
    '23.9.9 6:26 PM (112.212.xxx.224)

    일진 사실
    폭행 사실
    사회봉사도 사실인데...
    기사로 사과한다며 폭행도 없다고 거짓말한거 정말
    뻔뻔 그 자체며 역시 인간 안 변한다는 진리 또 확인
    김히어라 자숙인지 은퇴인지 제발 연예계에서 사라져라
    대중을 속이며 기만하면서 사랑받을 자격 니가 또 상실했다.

  • 16. 그래도
    '23.9.9 6:32 PM (211.234.xxx.115) - 삭제된댓글

    김히어라는 돈으로라도 보상해줄수 있지 저 h한테 피해본 애들은 어디가서 보상받나요?

  • 17. 디스패치가
    '23.9.9 6:50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학폭 기사화 하려고 하니
    경이로운 소문 방영에 피해준다고 유예해달라고 했다더니
    공연예정인 뮤지컬에는 피해를 끼쳐도 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오늘부터 공연 시작인 뮤지컬 공연은 강행한다고 하네요.
    자숙은 무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135 정수라 이쁘네요. 박원숙 같이삽시다에 나오는데 2 21:48:40 154
1596134 미취학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1:47:24 22
1596133 광주형 일자리 5년 ‘상생’ 큰 시각차…“초심으로 소통해야” 2 동상이몽 21:47:02 55
1596132 뚱뚱한 사람을 보는 시선 5 질병 21:43:18 341
1596131 모쏠)사람들을 언제라도 죽일 준비가 돼 있어요. 3 ㄹㄹㄹ 21:36:43 430
1596130 아이가 지나가다 용돈을 받았어요 7 푸른하늘 21:35:31 888
1596129 '공'자 들어가는 직장 다니는 직장인들 특징 7 ... 21:31:28 643
1596128 다문화고부열전 프로그램 보세요? 2 21:31:02 322
1596127 지브리 영화음악 콘서트 가볼만할까요?? .. 21:28:30 115
1596126 임영규씨가 이승기 팔고 다니나보네요. 7 ... 21:21:23 1,874
1596125 인테리어 트라우마 6 ... 21:20:29 546
1596124 윤 대통령이 구속했던 '朴 최측근' 정호성, 대통령실 비서관 발.. 4 azexdc.. 21:19:45 712
1596123 메밀국수 좋아하는데 5 insa 21:17:33 446
1596122 김호중 오늘 공연했어요? 5 ㅇㅇ 21:15:04 1,158
1596121 지금 달 보세요~~ 4 우와 21:12:44 936
1596120 정신과 약 먹고 피로감이 호전 됐다면 정신과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2 ㄴㄱㄷ 21:05:54 553
1596119 먹을것 만들어주겠다는 남자는 그린라이트인가요? 16 마음 21:05:38 727
1596118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강행해도 피해자 구제 어렵다 .. 21:03:24 158
1596117 한우 사태로 무슨 요리할까요? 9 ... 21:03:06 411
1596116 당뇨검사는 어느과에서 하나요? 3 잘될 20:56:03 701
1596115 소화불량 좋아졌어요 1 .. 20:54:43 578
1596114 (먹이금지) 아래아래 모쏠 1 ... 20:52:44 182
1596113 조금이라도 젊을 때 결혼할 걸 그랬어요 10 vv 20:49:03 1,573
1596112 어제 욕실에서 미끄러지고나니 5 20:48:41 1,561
1596111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도.. 14 .. 20:41:38 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