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치과다니면서 느낀점

[의사란]

치아때문에

여러군데 다녀 보면서 느낀게

의사가 환자를 기피하는게 느껴지는 의사는 뒷처리를 안해주지만 설명도 안해주고 일을 조금하려고 애쓰는게 보였어요.

 

학력과 이력을 나열한 간판을 잘보이게 드러내놓고

 

의사가 환자를 수용하는 치과는 잘못되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결과물이 잘못되면 다시 해주더군요

특히사항이라면 치료이념이란걸 걸어 두었다는거에요.

우리치과는 이런이런 마인드로 환자를 치료하겠다

 

다섯곳 다닌중에 두곳이 치료이념이란걸 붙여놔서 특이하다 생각했지만

치료철학대로 환자가 이해되도록 설명해주시고 잘못된 결과물을 다시 해주더라구요.

한곳은 상담만 받았지만  치료이념이란 곳에 써있듯 휴머니즘이라고 써있는 대로 조언을 현실적으로 잘해주셨어요.

 

한곳은 결과물이 잘못됐다기 보다는 환자에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다시 해주시고 환자의 말을 수용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훌륭했어요.

 

치과는 여러곳을 다녀야 된다는 말이 왜 인지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