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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눈이 검게 변한 쌀

궁금함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23-09-06 20:35:58

쌀통을 새로 샀는데 

여기 담아둔 쌀 쌀눈이 좀 검게 변했더라고요 

쌀 씻으면 물도 좀 탁하고 회색빛이고 

잘 씻어서 밥 지으면 

맛은 그냉 똑같고 이상없는데...

상한걸까요? 

버려야하나요? ㅠㅠ 

 

https://m.smartstore.naver.com/owlcoltd/products/6516516080?NaPm=ct%3Dlm7nx51s...

 

이거 새로 사서 넣은건데 

그 전엔 그냥 쌀 봉투 뜯어서 10kg 다 먹을 때까지 그 상태로 먹어도 이상없었거든요 ㅠㅠ 

IP : 223.38.xxx.1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의 햇살
    '23.9.6 8:37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곰팡이 난 것 같은데요
    그 쌀은 먹으면
    안될 것같아요

  • 2. ddd
    '23.9.6 8:38 PM (1.239.xxx.240)

    쌀 눈에 곰팡이 핀거고요. 검은 곰팡이. 이건 먹으면 안되는거라고 알고 있어요. 암발생 위험!
    아까워도 눈 딱 감고 버리세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먹으면 절대 안되는걸로.

  • 3. ker
    '23.9.6 8:39 PM (114.204.xxx.203)

    버려요...

  • 4. 버리셔야
    '23.9.6 8:39 PM (222.99.xxx.65)

    곰팡이 같아요ㅜ
    전 무조건 김냉 넣어요

  • 5. 기후변화
    '23.9.6 8:44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김냉에 자리도 없고해서 단 한번도 쌀을 냉장보관 한적이 없었요. 근데! 최근 몇년간 여름에 자칫하면 쌀곰팡이 생기더라고요ㅜㅜ 기후가 많이 변한게 느껴져요.
    이젠 무조건 쌀.잡곡.콩..모두 김냉보관입니다..

  • 6. 최근에
    '23.9.6 8:46 PM (122.36.xxx.85)

    날이 갑자기 가을 되는것같아서 그냥 실온에 뒀다가,
    며칠새 더워지면서 곰팡이 생겼어요. 아까워라.ㅜㅜ

  • 7. 저도
    '23.9.6 9:08 PM (210.126.xxx.33)

    신일, 진공쌀통 사서 쌀 보관했다가
    원글님과 같은 경험했어요.
    쌀 자체가 습했나? 하고 한번 버렸고
    그 후 이상 없다가 최근에 또 그러길래 쌀 버리고 쌀통 비워뒀어요. 버릴까 합니다.
    앞으론 그냥 김냉에 보관하려고요.
    식구수도 적으니 쌀도 조금씩 사고요.

  • 8. ㅇㅇ
    '23.9.6 9:12 PM (125.179.xxx.254)

    곰팡이 핀 쌀은 씻어도 쪄도 독성있어요
    버리세요

  • 9. 버리세요
    '23.9.6 9:13 PM (183.97.xxx.120)

    요즘 쌀봉지가 다 비닐이라 습기가 빠질 수가 없어요
    밥맛때문인지 덜 말리기도 하고요
    그냥 소량씩 사서 냉장 보관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10. ...
    '23.9.6 9:29 PM (118.221.xxx.80)

    곰팡이예요. 1급발암물질 바로버리세요

  • 11. 사과
    '23.9.6 9:48 PM (58.231.xxx.212)

    제가 딱 그런 쌀을 맛은 똑같아서 한달 먹다가 어느날 온몸에 열나고 붓고 두드러기 나고 10일을 고생했어요
    독성땜에 가려워소 밤이 잠을 못자고요
    무조건 버리세요.

  • 12. 원글
    '23.9.6 9:53 PM (58.122.xxx.29)

    헐… 색 변한거 깨닫고나서도 며칠은 먹은 거 같은데 어쩌죠 ㅠㅠ 애들도 먹이고 그랬는데… ㅠㅠ 발암물질이라니 너무 충격이에요…

  • 13.
    '23.9.6 10:02 PM (122.36.xxx.160)

    흠ᆢ 곰팡이 핀 쌀을 먹으면 증상이 있군요.
    씻고 열에 익히니까 괜찮으려니~했는데

  • 14. 사과
    '23.9.6 10:27 PM (58.231.xxx.212)

    위에 그거 먹고 고생했다고 한 사람인데요.
    저는 현미가 딱 그런 상태였어요. 두끼중 한끼를 그런쌀로 먹었는데. 어느날 감기로 몸에 열이 났는데 그러면서 그 열이 그동안 쌓였던 독소가 한꺼번에 올리와서. 응급실가고 힝거맞고.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맞아도 진정이 안되고. 가려움이 미친듯이 올리와서 밤에 잠을 못자고 몸은 붓고. 온몸이 붉고 정말 죽고 싶은 고통이었어요. 심지어 호르몬수치까지 이상해져서 일시적인 갑상선항진증도 오고. 정말 그런 쌀 먹고 후회했어요.
    제발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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