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에요 분당서 강남 이사왔는데 레테 보러다니니 좀 현타오네요 4시쯤 대치동 한복판에 있는 신식 영유가서 테스트 보고왔는데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4영역 골고루 점수 나와야한대요
아이 앉는 습관이랑 끈기 기른다고 몬테소리 이중언어 유치원에서 2년반을 영유 금액 내고 다녔는데
1.5년차반 통과도 못할것같아요 현타오네요 ㅎ..
저나 남편이나 열공시키자는 기조는 아닌데, 대치 영유 분위기 못따라갈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마음같아서는 일유 보내며 애프터정도만 시키고싶은데 .. 나중에 따라갈수 있을지 고민걱정이네요
부질없는것
상술이예요.
청# 어학원에서 당해봐서 알아요.
끝까지 가봐야 하는것
그런데 강남은 어학원보다는 그 나이때 부모가 다 시키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은 아빠가 리스닝 라이팅 엄마가 스피킹
그리고 하루는 리딩 이렇게 집에서 한다고 하던데요.
강남 어린이집 전직 교사이자 아이 스카이 보낸 엄마인데
너무 기죽지 마세요.
너무 쎈데부터 시키지 마시고 경험상 정^어학원이 가장 좋았어요.
아이도 지금 그말해요. 정상에서 커리큘럼이 가장 좋았다고
서울대 의대간 조카도 6살부터 중3까지 정상에서
하고 고등들어가서는 정상에서 가르치던 선생님과 팀 만들어 하더군요.
그래봐야 수능 영어는 요즘 7%내외는 만점이라 조기교육이 크게 상관이 없고요.
내신 잡는다는데 강남명문고도 메디컬이나 서울대 수시는 생각보다 몇 명 못가요. 생기부가 특목고처럼 좋지도 않고 비학군지처럼 내신도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나중보고 한다는데 어차피 토익토플 외국어 회화는 대학가서 저할 탓이에요.
그래봐야 수능 영어는 요즘 7%내외는 만점이라 조기교육이 크게 상관이 없고요.
내신 잡는다는데 강남명문고도 메디컬이나 서울대 수시는 생각보다 몇 명 못가요. 생기부가 특목고처럼 좋지도 않고 비학군지처럼 내신도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나중보고 한다는데 어차피 토익토플 외국어 회화는 대학가서 저할 탓이에요. 공부잘하는 애들 대부분 메디컬 가 있는데 큰 의미없습니다.
혹시 일유에서 애프터정도 봐줘도 괜찮을까요? 저희는 어렸을땐 행복했음 좋겠는데 원래다니던 이중언어유치원보다 강남 일유가 더 안시키는 분위기네요 애들이 너무좋대요 공부안해서 ㅡㅡ;; 그냥 절충식으로라도 보내야하는건지 ㅜㅜ
그래봐야 수능 영어는 요즘 7%내외는 만점이라 조기교육이 크게 상관이 없고요.
내신 잡는다는데 리터니 바글거리고 강남명문고도 메디컬이나 서울대 수시는 생각보다 몇 명 못가요. 생기부가 특목고처럼 좋지도 않고 비학군지처럼 내신도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나중보고 한다는데 어차피 토익토플 외국어 회화는 대학가서 저할 탓이에요. 공부잘하는 애들 대부분 메디컬 가 있는데 큰 의미없습니다.
놀리는 영어 정도는 시켜도 돼요.
애기들이 라이팅해봤자 뭘 하겠어요
상술에 속지마시고
결국엔 학교공부와 어학연수 적절히 맞춰서 진행시킨 부모가 승리해요
지금 상위반인 애들 20살때 보세요 얼마나 살아남나
대치는 지방보다 1년 빠르더라구요
4살에서 5살 넘어가는 입테도 cvc정도가 아닌
파닉스까지 다 보던데요?
그러니 앞 생월아이들이 많이 유리하기도하고요
그렇게 애기때부터 열심히 달려서 언어능력 좋은 친구들은 리터니럼 잘하고
일부는 힘들어하다 일유나온 애들이랑 평준화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영어는 수학보단 시간에 비례하는 편이라
나중에 갑자기 잘하긴 쉽지 않으니
아이 성향이 성실하고 언어공부 좋아하면 시켜보시고
숙제시키기 싫으시고(대치 영어학원들 유명한덴 숙제량이 적은데가없더라고요) 맘껏 놀리고싶다 하시면 쉬엄쉬엄 하시는거죠.. 대신 쉬엄쉬엄 하다 나중에 빅3같은데 이런건 어려울거구요.
그렇게 애기때부터 열심히 달려서 언어능력 좋은 친구들은 리터니처럼 잘하고
일부는 힘들어하다 일유나온 애들이랑 평준화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영어는 수학보단 시간에 비례하는 편이라
나중에 갑자기 잘하긴 쉽지 않으니
아이 성향이 성실하고 언어공부 좋아하면 시켜보시고
숙제시키기 싫으시고(대치 영어학원들 유명한덴 숙제량이 적은데가없더라고요) 맘껏 놀리고싶다 하시면 쉬엄쉬엄 하시는거죠.. 대신 쉬엄쉬엄 하다 나중에 빅3같은데 이런건 어려울거구요.
대치쪽 영유는 초등전에 이미 sr점수가 4점대가 흔하다고 들었어요.. 탑반 아이들은 더 높겠죠... 그 전쟁에 뛰어들 자신이 없으시면 조용히 영어특성화 유치원정도로 보내면서 한글책 최대한 많이 읽히세요. 국어 어휘, 문해력이 그래도 탄탄하면 초등이후 영어리딩점수 빠르게 올르는 거 같아요.
열심히 올려도 어차피 정시
1, 2, 3등급 중 수시로 5명이나 원하는데 원하는데 가려나
전교 7,8등도 수시는 버려요
열심히 올려도 어차피 정시. 1, 2, 3등급 중 수시로 5명이나 원하는데 원하는데 가려나...전교 7,8등도 수시는 버려요. 영어 아니라 국수탐 수능으로 경쟁력 챙기는 것
열심히 올려도 어차피 정시. 1, 2, 3등급 중 수시로 5명이나 원하는데 원하는데 가려나...전교 7,8등도 수시는 버려요. 영어 아니라 국수탐 수능으로 경쟁력 챙기는 것
영어 몇 점대 따지는 거 초등맘이나
열심히 올려도 어차피 정시. 1, 2, 3등급 중 보통 수시로 5명이나 원하는데 가려나...전교 7,8등도 수시는 버려요. 영어 아니라 국수탐 수능으로 경쟁력 챙기는 것...
영어 몇 점대 따지는 거 초등맘이나 그러죠.
열심히 올려도 어차피 그동네는 정시. 1, 2, 3등급 중 보통 수시로 5명이나 원하는데 가려나...전교 7,8등도 수시는 버려요. 영어 수능이야 절평이니 국수탐 수능으로 경쟁력 챙기는 것...
영어 몇 점대 따지는 거 초등맘이나 그러죠.
유치원생이 sr 4점대인게 이해가 안가는데
미국애들 4학년수준이란건데 그러면
한글로 써줘도 내용이 이해가 안갈거같은데요??
전교7-8등도 수시버리는거면 내신공부는 아예안하나요?
내신이 수능식이라서 그냥 같이 가는 거예요.
꼭 내신을 바라서 하는 게 아니고
내신이 수능식이라서 그냥 같이 가는 거예요.
꼭 내신을 바라서 하는 게 아니고
요새 국영수탐 중 제일 스무스하게 가는게 영어예요.
저기서 유일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이 잖아요.
다른 건 하나만 틀려도 학교레벨이 팍팍 내려가는데
영어는 90점만 넘으면 100점 처리라고요.
00년생부터 영어 절대평가된지 벌써 꽤 됐는데
20세기 출생자 시절처럼 챙기네요.
국어 만점 받는 게 더 영향력이 커요.
내신이 수능식이라서 그냥 같이 가는 거예요.
꼭 내신을 바라서 하는 게 아니고
요새 국영수탐 중 제일 스무스하게 가는게 영어예요.
저기서 유일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이 잖아요.
다른 건 하나만 틀려도 학교레벨이 팍팍 내려가는데
영어는 90점만 넘으면 100점 처리라고요.
00년생부터 영어 절대평가된지 벌써 꽤 됐는데
상대평가였던 20세기 출생자 시절처럼 챙기네요.
국어가 더 영향력이 커요. 제일 큰 거 수학
영어는 적당히 시켜요.
내신이 비교적 수능식이라서 그 공부가 그 고부니 그냥 같이 가는 거예요. 꼭 내신을 바라서 하는 게 아니고
요새 국영수탐 중 제일 스무스하게 가는게 영어예요.
저기서 유일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이 잖아요.
다른 건 하나만 틀려도 학교레벨이 팍팍 내려가는데
영어는 90점만 넘으면 100점 처리라고요.
00년생부터 영어 절대평가된지 벌써 꽤 됐는데
20세기 출생자 시절처럼 챙기네요.
국어 만점 받는 게 더 영향력이 커요.
내신이 비교적 수능식이라서 그 공부가 그 공부니 그냥 같이 가는 거예요. 꼭 내신을 바라서 하는 게 아니고
요새 국영수탐 중 제일 스무스하게 가는게 영어예요.
저기서 유일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이 잖아요.
다른 건 하나만 틀려도 학교레벨이 팍팍 내려가는데
영어는 90점만 넘으면 100점 처리라고요.
00년생부터 영어 절대평가된지 벌써 꽤 됐는데
20세기 출생자 시절처럼 챙기네요.
국어 만점 받는 게 더 영향력이 커요.
결국 고등수학에서 다 갈라집니다. 거기에 플러스 국어.
문과형 우등생들 어릴 때 영어 탑반 다니며 공부 엄청 잘하는것처럼 보이는데 결국 고등수학 시켜보면 한계가 보여요.
물론 영어도 잘하고 수학도 뛰어나고 입시때까지 본인역량 잘 유지하는 친구들도 있긴 해요. 1프로 미만이구요.
지금 영유레벨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라구요^^
영어는 적당히 시키고 책이나 많이 읽히세요.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해요.
수학은 초등고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키고요. 과학 일찍 들어가고
영유에 여학생들 탑반 꽉 채우고 있어도
서울대나 의대에 남녀비율 7대3 이에요. 무슨 말이겠어요?
의미없는 문과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문송시대에
영어는 적당히 시키고 책이나 많이 읽히세요.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해요.
수학은 초등고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키고요. 과학 일찍 들어가고
영유에 여학생들 탑반 꽉 채우고 있어도
서울대나 의대에 남녀비율 7대3 이에요. 무슨 말이겠어요?
의미없는 문과준비만 하고 있는 거예요. 문송시대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01213 | 디올 북토트는 왜 이리 비싼가요? 19 | ᆢ | 2023/09/06 | 3,428 |
| 1501212 | 고지혈증 약먹으면서 당뇨 5 | 숙이 | 2023/09/06 | 3,128 |
| 1501211 | 우리 강아지는 왜 아침에만 앞구르기를 할까요? 14 | … | 2023/09/06 | 2,826 |
| 1501210 | 중고등 전교권 휴대폰관리 하시나요? 21 | ㅇㅇㅇ | 2023/09/06 | 2,132 |
| 1501209 | 룬석열 녹취파일 전체풀버전 들어보시죠 57 | 우 우 | 2023/09/06 | 11,484 |
| 1501208 | 아파트관리사무소 5 | 갑질 | 2023/09/06 | 1,521 |
| 1501207 | 육전 밑간 뭘로 하는게 맛있나요? 16 | 육전 | 2023/09/06 | 3,089 |
| 1501206 | 무플절망 수시원서 접수후 프린터안해도 될까요?? 5 | 궁금이 | 2023/09/06 | 910 |
| 1501205 | 노인냄새 제거 비누나 바디워시? 11 | 냄새 | 2023/09/06 | 4,606 |
| 1501204 | 간헐적 단식 중인데.. 마누카꿀.. 11 | 언제 먹나요.. | 2023/09/06 | 3,701 |
| 1501203 | 새벽출근 중인데 여고생들 욕설 찰지네요ㅠㅠ 16 | ㅇㅇ | 2023/09/06 | 6,477 |
| 1501202 | 냉동고기에 살얼음 | yomi | 2023/09/06 | 572 |
| 1501201 | 웨더스 사탕 너무 맛있네요 10 | ㅇㅇ | 2023/09/06 | 3,673 |
| 1501200 | 완도읍 아파트 매물이 없는데 7 | ..... | 2023/09/06 | 6,355 |
| 1501199 | 대형연구소 문 닫을수도 과기부 기관운영비도 삭감 지시 2 | .. | 2023/09/06 | 1,390 |
| 1501198 | 어제 남편말에 쬐금 감동했네요 9 | 갱년기 | 2023/09/06 | 3,944 |
| 1501197 | 탈모유전자가 여성에게 있었다면 9 | ..... | 2023/09/06 | 2,446 |
| 1501196 | 달나라도 가는데 아프지 않은 주사는 정녕 없나요? 7 | 과학 | 2023/09/06 | 1,303 |
| 1501195 | 윤석열은 국짐당이 더 싫대요 56 | ㅇㅇㅇ | 2023/09/06 | 2,813 |
| 1501194 | 없는 나라에서 교육의 힘이 컸다고 봐요 28 | … | 2023/09/06 | 2,954 |
| 1501193 | 친정엄마 재산 상속 25 | 포포 | 2023/09/06 | 7,566 |
| 1501192 | 초등 아이들과 뭐하고 노세요? 4 | 궁금 | 2023/09/06 | 1,050 |
| 1501191 | 교사들 배불렀다는 분께2 14 | 기가 차 | 2023/09/06 | 2,363 |
| 1501190 | 사후 장기기증도 신체기증도 가족동의 필요. 12 | 휴 | 2023/09/06 | 1,837 |
| 1501189 | 녹취록 누가 하고 어떻게 풀린건가요 8 | ... | 2023/09/06 | 2,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