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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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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재산 상속

포포 조회수 : 7,566
작성일 : 2023-09-06 01:21:27

딸둘이에요.

저희는 친정엄마와 가깝게  살아서 자주 만나고 쇼핑도 같이 하고,

행사때 둘이 돈 똑같이 내고, 화장품이며 과일이며 저희꺼 살때 엄마꺼도 잘 사드립니다. 친척, 친구분들께 딸들 잘뒀단 소리 많이 듣습니다.

엄마는 임대료 및 연금 받으셔서 풍족하게 사시는 편입니다. 

 

언니 시댁이 기독교라 제사를 안지내서 명절때 언니네 식구가 친정아버지 차례를 지내고 갑니다. 

저희는 시댁이 제사를 지내서 참석을 못하고 명절 당일에 아침만 먹고 바로 친정으로 옵니다.

제가 1년마다 건강검진 꼭 해드리고 올해 제가 주식투자를 잘 해드려 6천을 두배로 불려드리기도 했습니다.

엄마는 건물1채와 주택1채가 있습니다.

근데 오늘..엄마와 통화중에 주택(5억)은 언니를 준다고 하시네요.

이유는 1. 큰딸이고 제사를 지내줘서

2. 제 시댁이 더 잘살아 받을게 많아서

 

엄마 알아서 하실 문제지만 섭섭하다고는 했어요

뭘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뒷통수 맞은거같고 

내 진심은 뭐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친정아버지 살아 계실땐 둘이 똑같이 나눠가지라고 하셨는데..ㅜㅜ

IP : 49.172.xxx.22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6 1:33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건물 남아있잖아요. 5억짜리 집이면 지방인가 본데 그것도 팔아서 반으로 나눠가져야 속이 시원해요? 부모님도 판단의자유가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무조건 뭐든지 칼로 딱 반 잘라달라 요구할 권리는 없어요.

  • 2. 이해해요
    '23.9.6 1:3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분명 재산이나 상속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아무 계산없이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마음을 보이시면 정말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워요.
    엄마나 언니한테 서운한 마음도 들고 내 진심은 뭐였나 싶어 자괴감도 들고... 솔직하게 엄마한테 얘기해보세요.
    나는 더 달라는거 아니고 그냥 똑같이 줬으면 좋겠다고. 나도 사람인데 서운하다고.
    이렇게 하시면 엄마 가시고 우리 자매가 편히 얼굴보기 어렵다고.
    저는 몰래 다 주시고 알았어요. 아무도 나한테 얘기안했으면서 들통났을때 너도 아는줄 알았다고... 우리가 가족인가 싶고 저는 제가 가장 여유있는 상황이라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가족 형제 관계가 깨져버린 상황이 정말 속상해요. 최소한 다 불러놓고 상의라도 했으면 이렇지 않을것같아요.

  • 3. ㅇㅇ
    '23.9.6 1:59 AM (76.150.xxx.228)

    그렇게 둘째딸도 챙기던 친정아버지 제사를 큰 딸만 챙겼네요.
    엄마도 가만히 보니 큰 딸이 자신의 제사도 지내주겠구나 하시는 거죠.
    사정이 어떻든 평생 지내줄 제사비용을 내시겠단 건데 섭섭해할 일이 아니네요.

  • 4. 객관적으로
    '23.9.6 2:08 AM (97.118.xxx.21)

    님과 언니 둘 형편이 차이가 나나요?
    부모라면 아무래도 형편도 좀 더 어렵고 부모 제사 지내줄 자식에게 조금 더 챙겨주고싶은 맘이 드는건 당연하지 싶습니다.
    모든 재산 다 언니네 주겠다는것도 아니고요.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이 알아서 주는거니 어쩔수없고 님은 이제 서운하면 어머님께 하던거 하지마세요.
    서운한 맘이 생기면 당연 하고싶지도 않겠지요.
    어머님의 선택은 어머니가 책임지고 님의 맘은 님이 책임져야지 죄없는 언니는 미워하지마시고요.

  • 5. 섭섭
    '23.9.6 2:30 AM (175.116.xxx.138)

    엄마 맘이긴한데
    재산 이런거 생각안하고 엄마랑 잘 지냈는데
    섭섭해서 예전처럼 엄마랑 지내지지않을거예요
    평상시에 잘하는 딸에게ㅜㅜ
    건물을 공동명의로 주더라도
    5억을 언니에게 더 준다는건 엄마가 실수하신듯하네요
    지금부터 엄마에게 거리둬도 건물 공동명의는 변하지않죠

  • 6. 엄마의 선택
    '23.9.6 2:35 AM (175.116.xxx.138)

    엄마가 그런 선택을 했을땐 내맘에 상처도 생각했냐고
    아빠가 똑같이 나눠가지라고 했지않느냐 말하세요
    저라면 원망스러워서 앞으로는 소소한 일상을 같이하지않을듯하네요

  • 7. 제사
    '23.9.6 2:47 AM (122.43.xxx.65)

    두 딸이 함께 지내고 공평하게 받으세요 그럼

  • 8. 엄마
    '23.9.6 5:22 AM (211.248.xxx.147)

    엄마생각이 짧으시네요. 저도 시집이 제사지내고 동생은 시집이 외국이라 동생이 부모님 차례 지내고 전 차례끝나고 넘어가요. 울 아빠는 고생했다고 하지 그런말씀은 안해요. 명절에 따로 동생 챙겨주는거야 상관없지만...서운하게 상속에서 저렇게 하시면 마음상하시겠네요.

  • 9. 대체
    '23.9.6 5:29 AM (118.235.xxx.220)

    시집서 받는 돈을 왜 친정엄마가 계산을 하는지..

  • 10. ...
    '23.9.6 6:29 AM (1.235.xxx.154)

    제사지내주는 딸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으셨나봅니다
    근데 언니랑 원글님이 사는게 차이나나요?
    집 5억을 언니가 더 받아야할 정도로?

  • 11. . ..
    '23.9.6 6:30 AM (116.32.xxx.73)

    서윤한거 사실이죠
    저같으면 언니가 그리 애달프면 언니하고
    상의하고 사시라고 허겠어요
    재산은 자식들사이 틀어지지않게
    똑같이 물려주는게 좋아요

  • 12. ...
    '23.9.6 6:45 AM (121.159.xxx.88)

    엄마가 돌아가시고 제사상 받고싶으신거죠.
    그맘 이해하면 넘아가고 아니면 가만히 계시다가 돌아가시면 언니랑 원수되고 n등분 하시면 됩니다.

  • 13. 어처피
    '23.9.6 6:51 AM (112.162.xxx.38)

    돌아가시기 전에 증녀 안하면 반반입니다

  • 14. 건물
    '23.9.6 7:02 AM (112.169.xxx.133)

    건물이 있는데????
    님 둘째는 욕심이 많아요.
    엄마 마음이죠.
    그런데 그런말 들었을때 나는? 왜 못했어요

  • 15. ker
    '23.9.6 7:03 AM (114.204.xxx.203)

    자식들 의 끊는 행동이죠

  • 16. ker
    '23.9.6 7:03 AM (114.204.xxx.203)

    사후에 소송하세요

  • 17.
    '23.9.6 7:23 AM (61.255.xxx.96)

    바보같은 엄마..
    근데 제가 언니라면 저는 저 혼자 그 집 받지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부모님이 저에게만 주랴고 했던 땅 남동생과 공동명의 했어요
    늙은 부모가 정신이 없으면 형제끼리라도 상식이 있어야하는데 말이죠..
    속상하시겠다..

  • 18. ...
    '23.9.6 7:24 AM (211.179.xxx.191)

    부모는 윗형제가 더 잘 살아 베풀었으면 좋겠는 마음이 있나봐요.

    거기다 사는 형편이 둘이 차이나면 모자란쪽에 더 줘서 비슷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요.

    부모한테 못하는 자식이면 덜 주거나 안주고 싶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잘하면 더 주고 싶겠죠.

    역으로 부모님 일 더 많이 하는 자식은 똑같이 주면 마음이 떠서 이전처럼 안하더라구요.

    똑같이 줘도 문제 아니어도 문제긴 해요.

  • 19. ㅇㅇ
    '23.9.6 7:31 AM (119.69.xxx.105)

    엄마 마음이 제사 지내주는 큰딸이 고마웠나보네요
    아무리 시댁이 기독교라도 명절에 시집안가고
    친정 차례 지내는건 어려운일이죠
    그어려운걸 해주는 큰딸이 고맙고 의지할만한가보죠
    사람 마음이 별거아닌거에 기우는거거든요
    전재산을 큰딸한테 주겠다한것도 아니니 너무 불평을 하지 마시고
    어머니 심기를 잘살펴보세요
    행사때 똑같이 돈냈다고 하는데 혹시 언니가 훨씬 형편이 안좋은데도
    똑같이 낸건 아닌가요
    그런거에도 엄마는 마음이 쓰일수있어요

    아무래도 큰딸을 좀더 좋아하고 편애하는 마음이 있겠죠
    마음이 그렇다는데 어쩌겠어요
    골부리지 마시고 남은재산 공평히 나눠주시게
    좋게좋게 대화하세요

  • 20. 큰딸은
    '23.9.6 7:55 AM (223.39.xxx.7)

    현재 어머니가 혼자니까 명절날 오는거에요. 효녀긴한데, 돌아가시면 기독교 집안에서 굳이 차례, 제사 차릴필요없죠.
    엄마 살아계실 때 똑같이 하면 똑같이 받아야죠. 명절날 오전에 왔나 오후에 왔나 실제적으로 얼마나 큰차이 날까요?
    나도 제사, 명절 지내는 며느리지만 돌아가시면 안할겁니다.
    아마 친정어머니는 큰딸에게 장남역할을 바라고 기대하시나봅니다

  • 21. ㅇㅇ
    '23.9.6 8:06 AM (119.69.xxx.105)

    명절에 온식구가 제사준비하고 차례 지내고 가는거랑
    명절 오후에 밥먹으러 오는게 같나요

    제사준비 다하고 가는 며느리랑 명절당일 놀러오는 딸이랑
    무슨 차이가 있냐는 얘기네요
    왜 차이가 없나요

    시부모 살아계신데도 친정아버지 제사 지내주는 효녀가
    왜 친정어머니 돌아가시면 안지내줄거라고 하는지
    억지주장이죠
    제사가 중요하냐 아니냐는 각자의 판단인데
    원글님 어머니는 그게 비중이 컸나보죠
    큰딸 내외가 아들처럼 의지가 됐는지도 모르죠

  • 22. ㅁㅁ
    '23.9.6 8:08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현명하지못한 친정엄마시네요. 죽어서 뭘 받겠다고 살아서 그나마 사이좋은 자식들 의를 끊는건지... 정말 미련 그자체인거같아요.죽어서 제사받겠다고 저런행동 하는거.... 우리집 시부모도 마찬가지에요. 절대 제사 안지내줄놈한테 미련가지고 그자식에게 더 준다 하며 미리 퍼주는데.. 고마워도 안하고 다써버리고 나머지도 나주겠거니 히고 바라보고 나머지 형제들은 그런 놈이랑 부모에게 다 등돌렸어요. 정말 왜 저리들 나이를 먹어도 미련한건지... 답도없어요

  • 23. 어리석음
    '23.9.6 8:34 AM (219.255.xxx.153)

    제사가 아니라 차례죠.
    하여간 그 엄마는 형제가 달랑 둘인 자매를 갈라놓으려고 하네요.
    엄마에게 이 원글 그대로 말하고
    덧붙여서 엄마 죽으면 우리끼리 남남 되라고 하는 거라고 하세요.
    "돈이 더 중하냐, 우애가 더 중하냐"고 하시면
    "엄마는 우리의 우애가 더 중하냐, 엄마 제사가 더 중하냐"라고 반문하세요.

  • 24. hippos
    '23.9.6 8:53 AM (223.38.xxx.15)

    윗님들 댓글대로
    친정엄마한테 시간더 지나기 전에
    원글 맘 솔직히 얘기해보시고 엄마 뭐라고 하시는지
    반응 후기 꼭 알려주세요.
    저희도 비슷한 상황 입니다

  • 25. ㅇㅇ
    '23.9.6 9:37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대놓고 차별하시는거라고
    저라면 서운한거 표현하고 건물 그럼 나 주는거냐고 하겠네요,

    친정엄마, 자녀들 갈라놓는 소리 하시네요,
    차라리 조금더 챙겨주는건 이해하지만요, 아마 지금도 월세 나오는거 큰 딸 챙겨주고 있을거 같은데요?

  • 26. ㅇㅇ
    '23.9.6 10:19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무슨 엄마가 자녀들을 갈라놓나요??
    저라면 서운하다고 공평하게 해달라고 말하고 안그러면 엄마 안봐요
    무슨 엄마가 시댁 재산까지 계산해요?
    그러다 시댁에서 못받으면 언니 준거 뺏어서 준대요?
    진짜 나쁜 엄마인데요

  • 27. ㄹㄹㄹ
    '23.9.6 10:27 AM (211.192.xxx.145)

    제사 지내면 더 받는 건 국룰 아니에요? 며느리만 해당되는 건가보죠?

  • 28. 지나가다
    '23.9.6 11:20 AM (210.103.xxx.101)

    자식들의 우애는 강조하시면서 본인들께서 자녀들 의 상하게 하시는 건 모르신가봐요?

    저희 부모님도 평소에는 재산 분배 안하고, 가지고 있을꺼다. 그리고 너희들 안싸우게 공평하게 주실꺼다고 하셔놓고 연세드시니 마음이 변하시더라고요.
    가까운 곳에 사는 저는 편하고 의지가 되는 딸이고, 손님같은 남동생내외에게는 제사상을 기대하시죠.

    제사상도 핑계시고, 시댁에서 물려받을 재산도 명분이 없으니 하시는 소리시죠.
    그냥 더 주고 싶은 자식이 있는거에요.
    인간 본성이 그런거 같아요.
    평소 잘하는 자식, 성격 좋은 자녀, 잘 할 자식에게는 물질적으로 감정적으로 소원하게 하시잖아요. 그러면서 눈치보는 자식이나 맘 가는 자식에게는 인정받고 싶어하시고요

    저는 그릇이 부족해서 엄마랑 싸우고, 한동안 데면데면 지냈어요.

  • 29. ...
    '23.9.6 11:3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큰 실수를 하셨네요.
    뭐든 똑같이 의무나 권리를 갖게하고...예를들면 제사나 노후케어...
    재산도 똑같이 받도록해야
    부모자식 사이도 좋고 형제간에도 의가 좋습니다.
    자식입장으로 보면 맘이 돈이라 느껴지거든요.

  • 30. 똑같이
    '23.9.6 3:22 PM (211.248.xxx.147)

    부모입장에서의 공평과 자녀입장에서의 공평이 다른것같아요. 잘살건 못살건 그건 개인이 누린거고 유산은 물론 부모돈이지만 자녀입장에선 마지막받는 사랑과 존중같은건데...열심히 살아서 자산일군 자식에게 넌 넉넉하니..이러는건 장애입은 자식에게 더해주면서 비장애인아이에게 너도 같이 희생하라는것과 같지않나요. 자식이 부모가 아닌데...어떻게 형제에게 부모같은 마음을 가져요. 넉넉한 자식이 스스로 나눠주는게 아닌이상 애들간에 의상하지 않으려면 둘다 잘한다면 똑같이 주는게 맞죠. 애초에 왜 그런이야기를 벌써 꺼내시는지 어머니가 나이들어 외로우신가 사리분별이 안되시나보네요.

  • 31. ㅇㅇ
    '23.9.6 5:21 PM (115.23.xxx.124)

    언니가 제사를 지내는데 님이랑 똑같이 나누면 그게 더 불공평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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