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라리
'23.8.28 8:54 AM
(116.42.xxx.47)
편의점이 낫지 않나요
가래침 뱉은 재털이 청소 먹다남긴 컵라면 음식물 치우기
걸레들고 책상 여기저기 닦고
공기도 안좋은 곳에서...
2. 차라리
'23.8.28 8:56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패스트 푸드나 커피숖이 낮지 않나요?
왠지 피씨방 그러면 음침한 아저씨들이 많은 곳이 떠오르는데.
대학 근처에 카페 같은 피씨방도 있긴 한데
지점 상탸가 중요하자요.
무엇보다도 업무 시간이요. 피씨방은 24시간 하니깐요.
첨엔 야간 안 시키다가 다른 알바가 빵꾸 냈는데 도와달라, 이런 식으로 야간다꾸 시키면 그것도 위험하고요.
3. ..
'23.8.28 8:56 AM
(58.29.xxx.85)
되게 바쁠것같아요피씨방 알바
공기는 어디나..편의점도 나쁠듯
알바해보다 아님 그만두겠죠.전 모를때 모든 해보는건 인생의 큰 자산일듯
4. 차라리
'23.8.28 8:57 AM
(221.140.xxx.198)
패스트 푸드나 커피숖이 낮지 않나요?
왠지 피씨방 그러면 음침한 아저씨들이 많은 곳이 떠오르는데.
대학 근처에 카페 같은 피씨방도 있긴 한데
지점 상태가 중요하자요.
무엇보다도 업무 시간이요. 피씨방은 24시간 하니깐요.
첨엔 야간 안 시키다가 다른 알바가 빵꾸 냈는데 도와달라, 이런 식으로 야간알바 자꾸 시키면 그것도 위험하고요.
5. 맘
'23.8.28 9:00 AM
(58.123.xxx.205)
댓글만 읽어도 재털이청소 끔찍한데
피씨방에서도 금연이 된 것으로 알아서 그 효과적인 말은
못써먹을거 같아요
공기 안좋은거는 엄청 걸리네요
편의점도 구하기 힘들어서 얻어걸린게 피씨방인 거 같아요
6. .......
'23.8.28 9:00 AM
(117.111.xxx.247)
별다를거없던데요 피씨방가보면 대부분 여학생 남핟생들이 알바해요
7. 맘
'23.8.28 9:03 AM
(58.123.xxx.205)
대학가 근처라 알바경쟁이 치열해서
과외경력밖에 없는 아이는 까페나 패스트푸드같이 환하고 안전해보이는 곳은 구하기 어렵네요
8. 과외
'23.8.28 9:05 AM
(221.140.xxx.198)
가능하면 요즘 온라인 과외 거기서 하면 안되나요?
9. 맘
'23.8.28 9:11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온라인 과외는 대면과외보다 더 구하기 힘들어서
빨리 찾을 수 있는 알바를 하려는거 같아요
10. ..
'23.8.28 9:17 AM
(175.119.xxx.68)
범죄자들 pc방에서 잡히는 뉴스 자주보다보니 비추천합니다
11. ...
'23.8.28 9:26 AM
(221.146.xxx.22)
공기가 너무 안 좋아요
12. 굳이?
'23.8.28 9:31 AM
(119.202.xxx.149)
학교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면 그만큼 용돈 더 주겠어요.
13. ㆍㆍ
'23.8.28 9:32 AM
(219.250.xxx.222)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가 해보겠다고 하면 우선 해보라 할꺼같아요.
과외만하던 순한아이면 피씨방 해보고 본인이 느껴 안할꺼같아요.
요즘애들 본인이 느껴야 안합니다. 똑똑한 따님 믿어보세요^^
14. ㅇㅇ
'23.8.28 9:32 AM
(118.235.xxx.99)
PC방 야간알바는 말리세요
건강 나빠져요 ㅜ
15. ...
'23.8.28 9:46 AM
(1.242.xxx.61)
여학생 피시방 알바는 반대
용돈 좀 더 챙겨주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16. Pc방
'23.8.28 10:02 AM
(39.122.xxx.3)
금연이닌가요? 요즘 자리에서 담배필수 있는 곳은 없는것 같은데요 요즘 pc방 딱한번 가봤는데 낮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음침한 분위기 절대 아닙니다
알바생이 낮에는 한명이였는데 거의 음식조리가 주업무 같던데요
여대생은 학원 보조 채점알바나 카페일바
서빙 이런곳이 나을텐데요
저희 아이 초밥집 서빙 알바 히는데 주말에만 몇시간해요
여학생들도 많고 할만하다고 합니다
차라리 경험 없으면 서빙 찾아보게 하세요
17. 울딸은
'23.8.28 10:13 AM
(115.136.xxx.9)
저질체력이라 편하거찾다 피씨방알바했어요
금연이고 손님은 주로 고딩들이고 약간의
청소와 주로 간편음식만들어 서빙이 주업무였어요
18. 알바
'23.8.28 10:22 AM
(220.121.xxx.194)
노트북이 고장나서 PC방 두번 갔었는데 알바생은 주문한 음식 때문에 너무 바쁘더라구요. 전 처음이라 사용법 물어보는데 빠르게 짧게 알려주고 바로 음식 준비요. 제가 2시간 있는 동안 음식 준비 만 하더라구요.
19. 돈을
'23.8.28 10:26 A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덜쓰고 그런 알바는 안하는게 좋지요.
세상이 흉흉한데 피씨방이 얼마나 쿠ㅐ퀘해요. 저라면 못하게 말려요.
제딸이 베스킨 알바 가서 밤 11시에 마감 하고 온다길래 땨려치고 적게쓰고 살라했어요.
공부 더해서 학점 잘받아야지 학생이 뭔돈을 원없이 쓰겠다고 알바를 해요.
모자른듯 쓰고 아껴 살아버릇 해야지여.
20. 맘
'23.8.28 11:27 AM
(223.62.xxx.80)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들이시네요
남편은 뭐가 됐든 나쁜 짓만 아니면 해보라 하고
애는 다 못하게 한다고 뭐라 하고
저만 반대중이에요
덜렁거리다 잘리기를 바라야 하는지 에휴
21. ...
'23.8.28 12:21 PM
(220.76.xxx.168)
저희딸이 pc방 알바 하겠다고해서 말리느라 애썼네요
이미지 라는게 무시할건 아닌거같구요
그냥 그런곳에서 알바 안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지금은 본인도 안하길 잘한거같다고 하고
장학금 받아 등록금 면제나 감액되면 일정금액이상
현금으로 입금해줬어요
정기용돈외에 그건 네가 노력해서 얻은 성과이니
자유롭게 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