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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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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너무 다른 경제관념 좁혀지지 않아요

경제관념 조회수 : 7,628
작성일 : 2023-08-28 08:35:56

월급이 적지 않은데 매달 마이너스가 나요.

원글 펑했습니다.

댓글들 감사해요.

 

IP : 112.170.xxx.5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8 8:39 AM (222.236.xxx.19)

    남편 연봉이 천요.???? 혹시 월 천아닌가요.??? 글을 잘못 적으신것 같아서요..

  • 2. 자작인가 싶게
    '23.8.28 8:42 AM (121.165.xxx.112)

    돈계산이 안맞아요

  • 3. 어머..
    '23.8.28 8:42 AM (211.248.xxx.147)

    월천이요. 죄송해요

  • 4. 자작해서
    '23.8.28 8:42 AM (211.248.xxx.147)

    뭐하겠어요...

  • 5. ....
    '23.8.28 8:43 AM (112.220.xxx.98)

    월 천이상 버는 남편
    좀 쓰게 하세요
    애들 대학보냈으면 됐지 결혼자금 뭐 어쩌라구요
    지들이 벌어서 얼마라도 보태라고 하세요
    집두채에 현금 10억
    그동안 남편 많이 쪼들리며 살았겠구만
    쪼들리며 산거 억울해서 저러는듯
    그만 바가지 긁어요 ㅉㅉㅉ

  • 6. 집한채
    '23.8.28 8:43 AM (211.248.xxx.147)

    집한채인데요...

  • 7. ㅁㅁ
    '23.8.28 8:44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 정도 본인 능력에 본인이 쓰고살겠다는데
    뭔 권리로?
    엄격히말하면 내일은 내것이아닙니다
    그 정도 준비돼있고 그 정도 능력자면 오늘을 사는게 맞습니다

  • 8.
    '23.8.28 8:44 AM (221.147.xxx.153)

    돈은 적게 벌어오면서 절약하자고 조여오는 와이프가 더 싫을 수도 있어요. 님이 더 돈을 버실 연구를 해보세요

  • 9. 죽을 때까지
    '23.8.28 8:44 AM (211.114.xxx.153)

    아직 돈 쓸 날이 30년도 더 남았고 큰 돈 쓸 일도 많이 남았을텐데
    걱정이 크시겠어요
    못 바꿔요
    주변에서 여럿 봤어요
    남편 뜻대로 가던가
    님이 죽기 살기로 버티든가

  • 10. ....
    '23.8.28 8:44 AM (114.204.xxx.120)

    이건 남편 편이네요.
    월 천에 현금 10억 있으면 이제 좀 남편도 하고싶은 것 좀 하고 살게 냅두세요.

  • 11. 점.
    '23.8.28 8:45 AM (223.62.xxx.33)

    현금.10억에 월 천이면 좀 쓰게하세요 넘 쪼이신다

  • 12. ...
    '23.8.28 8:46 AM (222.236.xxx.19)

    반대로 생각하면 221님 같은 생각도 할수는 있겠네요... 난 월천이상 벌어오는데 남편 월 200만원 벌어오면서 맨날 나보고 더 미래를 위해서 더 절약한다 그러면.ㅠㅠㅠ 니가 많이 벌어와 이런 생각 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 13. 지금
    '23.8.28 8:47 AM (121.165.xxx.112)

    한달에 고정적으로 300쓰는데
    용돈 200달라하면 땡큐 아닌가요?

  • 14. dd
    '23.8.28 8:4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70까지 벌이가능하면 남편 좀 하고 싶은거
    하라 하세요 나이들면 언제 아플지 몰라요
    아프면 하고 싶어도 못해요

  • 15.
    '23.8.28 8:48 AM (221.147.xxx.153)

    그렇게 경제관념 있는 분이 왜 경단녀로 200밖에 못 버시는거예요? 사회생활하면서 능력있는 와이프들 둔 남자들이 얼마나 부럽겠어요? 원글님보다 더 잘 벌고 많이 쓰는 남편이 경제관념 있는 겁니다

  • 16. ...
    '23.8.28 8:49 AM (211.36.xxx.13)

    70살까지 일할 예정이고
    애들 이제 대학도 갔는데 월급 절반도 내가 못쓰면 화날 것 같아요. 그렇게 아껴서 모아준게 고마운건 또 다른 얘기고..
    남편분도 50대일텐데 조금이라도 젊을때 좀 누리고 싶지 않겠어요? 아이들 결혼전에 해외여행 바짝 몇번.. 비싼 자전거도 몇년이면 이제 못탈텐데 싶을 듯

  • 17. ....
    '23.8.28 8:50 AM (166.48.xxx.12)

    남편분 지금 이렇게 즐기시는거 평생 그럴거같지만 그렇지않아요
    주변에 은퇴하시는 분 얘기를 들어봐도, 은퇴만 하면 계속 즐기며 여행도 하고, 취미생활도 할거같았는데 그것도 1,2년정도래요
    그리고 남편분은 70까지는 벌이가 가능하시다면서요
    살면서 한번쯤은 나를 위해 사는 시간이 필요해요
    남편분에게 너무 잔소리 하지마시고, 원글님도 같이 추억도 만드시고 좀 즐기세요

  • 18. 그럼
    '23.8.28 8:51 AM (114.108.xxx.128)

    원글님께서 더 버세요. 월 천이상 버는데 이제 그정도는 쓰실 수 있지 않나요?

  • 19. ㅇㅇ
    '23.8.28 8:53 AM (106.102.xxx.144)

    남편편들고 싶네요

  • 20. 진주귀고리
    '23.8.28 8:53 AM (39.117.xxx.4)

    너무 안달복달하지 마세요. 아끼고아껴서 모아둔다해도 나이들어서 그 돈 즐겁게 쓴다는 보장 못해요.
    추억도 돈 주고 사는거에요.
    님 성향이 불확실성을 싫어해서 계획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조절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다가 남편이랑 사이 나빠지면 그것도 슬픈 일이잖아요.

  • 21. ...
    '23.8.28 8:54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저 남편이 처음부터 월 천만원 벌어왔겠어요? 현금 10억원을 모아놓은 게 누구의 절제와 돈 관리 습관 덕분이겠어요?

  • 22.
    '23.8.28 8:56 AM (124.49.xxx.205)

    님이 너무 통제적 성격인 것 같아요. 내가 버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버는 돈인데 남편 개인의 삶의 만족도도 존중해줘야지 님이 하고싶은대로 님 불안을 드러내면 안되죠

  • 23.
    '23.8.28 8:59 AM (106.101.xxx.36)

    주식으로 날리거나 해서 몇천 훅 날라가기도 하는데 해외여행과 천만원짜리 자전거정도는 건전한 소비같네요. 1억짜리 차에 비하면 소소하죠. 써도 될듯.

  • 24. ..
    '23.8.28 9:00 AM (218.50.xxx.177)

    저는 제가 이제는 좀 쓰고 살자는 쪽이라
    원글님 남편 심정 잘 알것 같아요
    미래연금액.현금. 부동산등 보유자산과
    노후 자금 + 추가자금( 세금과 의료보험등)을 계산해보니
    왠만히 충분하다 싶은데도 남편은 계속 불안하다고 하며
    소비를 줄이고 싶어하고 또 오래 일할 궁리를 합니다
    개인의 성향 탓인거 같아요

  • 25. 솔직히
    '23.8.28 9:02 AM (121.190.xxx.146)

    솔직히 님 이해 안되요.
    돈을 다른 곳에 쓰고 있지 않는 이상 70까지 벌이가능하고 현재 월 천에 집있고 현금 10억인데 왜 그렇게 사람을 들볶으면서 사나요?

  • 26. ..
    '23.8.28 9:03 AM (218.50.xxx.177)

    양가부모님들 늙어가시는것 지켜보며
    저는 쓰고 놀자
    남편은 아끼고 더 일하자
    이런 결론을 내리더라고요

  • 27.
    '23.8.28 9:04 AM (110.70.xxx.123)

    전 5억은 남편이 써도 되는돈이다 생각해요
    아직도 현직에 있고 퇴직금도 받을텐데 평생 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쫌 봐줄것같아요ㅠ수고했다의 의미로요
    부족한건 내 수입으로 더 채우세요 그래도 됩니다 애들 결혼할때 2,3억 줘도 부족할수도 있지만 고마운거 잘 몰라요 주니까 받는다 뭐 그런 마음이지

  • 28. 남의편
    '23.8.28 9:06 AM (121.166.xxx.208)

    월천이면 남편분처럼 살아도 돼요, 너무 팍팍하게 살아 건강 잃으면 다 소용 없어요 아실거예요. 다 때가 있다는 걸…

  • 29.
    '23.8.28 9:08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삶의 목표를 바꾸세요
    남편이 나를 만나 자유롭고 행복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이런 삶을 살면 그깟 돈이 뭐라고 싶을 때가 옵니다

  • 30.
    '23.8.28 9:09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착각하는것이 잘 버는 사람돈은 다 내돈이 아니에요
    내 욕심껏 되면 좋겠지만
    2백도 남편이 통제하면 싫을건데
    천버는 님에게 2백 버는 남편이 돈 좀 쓰지 말라고 하면 어떻겠어요

  • 31. ㅡㅡ
    '23.8.28 9:10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징징 안달복달
    있던복도 나가겠어요
    죽을때까지 앞으로 3,40년 골프치고 자전거 탈까봐서요?
    마음만 그렇지
    그럴날도 얼마없어요
    돈못쓰고 쪼이는거 원하시면 혼자 그렇게 사시구요
    남편은 이제 하고픈것 좀 하게두세요
    애들이 결혼을 할지 안할지
    어떻게알구요
    걱정이고지고 싸메고 사는것도
    성격이고 팔자예요
    그게 편하고 좋거든 본인만하세요
    그건 누가 고쳐줄수도없어요

  • 32.
    '23.8.28 9:11 AM (218.55.xxx.242)

    착각하는것이 잘 버는 사람돈은 다 내돈이 아니에요
    2백도 남편이 통제하면 싫을건데
    천버는 님에게 2백 버는 남편이 돈 좀 쓰지 말라고 하면 어떻겠어요

  • 33. 그것도
    '23.8.28 9:15 AM (106.101.xxx.215)

    남편이 오백번다고생각하세요
    누리고 즐기고사는것도 길어야 몇년일거예요

  • 34. ..
    '23.8.28 9:18 AM (39.124.xxx.115)

    저도 남편분이 유흥에 탕진하는게 아니라면 하고 싶은것 하라고 냅두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 35. 알바
    '23.8.28 9:23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으로 받아도 이백보다 더 벌지 않나요? 애들도 대학 갔는데 본인이 더 버셔야

  • 36. 내돈
    '23.8.28 9:25 AM (121.133.xxx.93)

    돈이 많아도 내가 쓴 것만 내 재산이라는 얘기가 있죠
    실재 마이너스가 아닌데
    남편의 과소비로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고 사시네요.
    그러다 남편이 내월급 내가 관리하겠다 하겠어요
    자식 줄 생각 말고
    두분이 쓰면서 사세요

  • 37. ..
    '23.8.28 9:27 AM (222.236.xxx.19)

    차라리 불안하면 원글님이 더 돈을 벌던가 노력을 더 해보세요...
    솔직히 저같으면 제가 노력을더 해볼듯 싶네요 ....
    솔직히 맨날 쪼고 하면 사이만 더 나빠질거 아니예요.???
    답도 없구요..

  • 38. ...
    '23.8.28 9:27 AM (220.126.xxx.111)

    두분 합해서 월1200인데 남편 용돈 200에 매달 300쓰는 거면
    700이 남는데 왜 마이너스에요?
    게다가 집 있고 현금자산만 10억이라면서요.
    남편이 진짜 유흥에 미쳐 돈 쓰는 것도 아니고 어지간히 하세요.

  • 39. 그러다
    '23.8.28 9:28 A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아끼다 쓰지도 못하고 죽으면 너무 억울하지않을까요?
    내 자식이 평생 돈만 벌다 하고싶은거 못하고 청춘 다 보냈는데
    애들 다 키웠고 집있고 현금 10억에 70까지 돈벌수 있는 직업인데... 자랑인가?
    좀 쓰게 둡시다 그정도는... 이제...
    그간 고생한거 안쓰럽고 고마운데... 경단녀로 200 받으시면
    월천 버는 남편 힘듦 보이지 않나요?

  • 40. ㅇㅇ
    '23.8.28 9:31 AM (118.235.xxx.99)

    월천이 많은거 아니던데요ㅜ
    저는 혼자 월천 좀 넘게 버는데
    차도 아직 중고차 타던거 타고
    명품가방도 두개밖에 없어요
    집대출이 월 90나가긴해요
    300까지 쓸여유는 없을듯 저는
    노후대비랑 애들둘 결혼자금 모으고 있어요
    60넘으면 일 안하고 싶어서요

  • 41. 댓글들
    '23.8.28 9:32 AM (112.170.xxx.55)

    댓글들 감사해요. 글을 읽으며 제가 어떤부분이 힘든건가 생각햐봤어요 다달이 맞춰놓은 세팅이 자꾸 마이너스가 나는 부분이 힘들었던것같아요. 저도 남편이 그동안 고생했고 애썼다는거 인정하는 부분인데..본인 지출을 모르니 한달에 100만원 달라하고 카드값은 200-300이 나오니...전 생활비가 매달 마이너스인거죠. 차라리 쓸돈이 있으면 몇천을 줄께했는데 그것도 필요없다고 하고..자기는 쓸데없는 지출은 안한다고 하며 정확한 양을 가늠을 못하고 저역시 카드값이 나와야 아니 그 부분이 어려운것같아요 . 카드값 커버가능한 금액이 얼마인지 본인도 명확히 모르니...우선은 지난 한해 지출통계기준으로 남편쓸 돈을 다시 정해봐야겠어요. 가계부를 수정해서 차라리 수입을 작게잡고 마이너스가 안나면 저도 덜 스트레스 받을듯요 . 댓글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42.
    '23.8.28 9:33 AM (61.255.xxx.96)

    난 원글님이 맞다 보는데..

  • 43. ㅁㅁ
    '23.8.28 9:37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인생이란게 그렇게 계획대로 굴러가주지않습니다
    아침에 멀쩡히 포옹해주고 산에간 남자 오후에 주검으로
    만나기도 하고

    오늘 지금 누려야할것들이있습니다
    계획도좋고 아낌도 좋지만 적당하게 사세요

  • 44. ,,
    '23.8.28 9:40 AM (73.148.xxx.169)

    남편 70세까지 일할 수 있다니 전문직 아닌가요? 애들 다 키웠고 누려도 되는 것 같은데요.
    돈만 벌며 미래만 준비한다해도 남편이 9를 벌고 님이 1을 버는 상황이니.

  • 45. 아니
    '23.8.28 9:42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다들 수입 월천, 자산 10억에만 꽂히신듯
    월천이 많은 수입인건 분명하지만
    문제는 매달 월천보다 더 많이 쓴다는게 문제잖아요
    더 많이 모아야한다는 강박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있는 자산을 유지해야지
    지금 자산을 빼먹고 살 시기는 아니죠

  • 46. 아니
    '23.8.28 9:44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다들 수입 월천, 현금 자산 10억에만 꽂히신듯
    월천이 많은 수입인건 분명하지만
    문제는 매달 월천보다 더 많이 쓴다는게 문제잖아요
    더 많이 모아야한다는 강박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있는 자산을 유지해야지
    지금 자산을 빼먹고 살 시기는 아니죠

  • 47. ...
    '23.8.28 9:57 AM (125.132.xxx.53)

    셈 흐린 남편 미쳐요
    매일 자기가 안썼다합니다
    자기 취미에 생활비만큼 쓰는게 말이되나요
    전 님 이해합니다

  • 48. 아효
    '23.8.28 9:59 AM (221.140.xxx.80)

    다달이 혼자 셋팅한 생활비가 뭔 의미가 있어요?
    그냥 월 오백은 남편분 용돈으로 셋팅하세요
    남편분은 70세까지 벌수있다면서
    꼴랑 200벌구 생활비를 뭘 셋팅해요
    그냥 남편분 좀 쓰게 두세요
    본인이 저리 많이 버는데 쓰지도 못하게 스트레스 받고 이혼하자면 어쩔실건지

  • 49. ...
    '23.8.28 10:04 AM (211.108.xxx.113)

    아이고야 지금껏 고생하고 애대학 보내고 이제 숨돌려서 내가번돈좀 쓰는데 그냥좀 냅두세요 능력있는 남편이구만

    지금껏 남편이 월 600만벌었다 생각하시고 매달 남편몫으로 400씩 세팅해두시면 남편이 쓰고도 남네요 되게 답답하게 사시네요 그리고 본인이 더 버세요 거꾸로 내가 천버는데 200버는 남편이 나보고 돈가지고 이래라저래라하면 진짜 짜증날듯

  • 50. ㅇㅇ
    '23.8.28 10:14 AM (223.38.xxx.202)

    세후 월천인거죠?
    남편이 개인적으로 월 300정도 쓰는거구요
    저희 남편도 그정도 벌고 쓰는데
    경기도에 저렴한? 집 있고 저희는 현금 자산 10억도 안되는데
    저는 그냥 쓰게 둬요
    애들 결혼자금은 상황되는대로 맞춰 주려구요
    넉넉해서 세팅 끌내주면 좋겠지만
    아이들 몫 미리 정해놓고 아둥바둥 살고 싶진 않아서
    그렇다고 펑펑 쓸수 있는 돈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맞춰서 살아요

  • 51. ....
    '23.8.28 10:22 AM (110.13.xxx.200)

    그정도 벌면 고생하면서 벌테고 앞으로도 꾸준히 벌수 있는건데
    너무 쪼는거 같네요. 님도 벌고 앞으로도 여력있으면 좀 쓰게 두세요.
    본인이 돈관리하는거면 한도 정해진 카드를 주던가 알아서 요리조리 맞춰야죠.
    그돈갖고 마이너스는 본인이 살림을 좀 제대로 못하는거 같네요.

  • 52. 불가능
    '23.8.28 10:49 AM (61.105.xxx.165)

    모든 거 평생 안 좁혀지다
    퇴직하고 나니
    '모든 게' 좁혀지고
    이젠 저와 일심동체가 아니라 제 뜻에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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