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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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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서 은행에서 보관도 해주나요~~?

ㄷㄴㄱ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23-08-28 08:28:55

전세를 빼려로 집을 내놨어요

집을 비워둔채 비번을 알려줘야할 상황인데요

 

낯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할텐데

집문서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좀이따 들고 나갈려고 하는데

어디 안전한데 보관할데 있을까요?

 

은행 이런데서 돈주면 보관해주나요?

몇달만요

IP : 39.7.xxx.13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문서로
    '23.8.28 8:30 AM (175.223.xxx.43)

    아무것도 못해요 ㅋ

  • 2. 그냥
    '23.8.28 8:31 AM (221.140.xxx.198)

    사무실로 옮기심 될 것 같은데요

  • 3.
    '23.8.28 8:39 AM (39.7.xxx.134)

    사무실 같은 다른 장소가 없어서요;;

    지금 배낭속에 넣어놨는데
    좀 이따 나갈건데 무조건 은행 가볼까요?

  • 4. phrena
    '23.8.28 8:39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지금이 조선 시대도 아니고
    집 문서만 갖고 할 수 있는 게 (법적으로)
    거의 전문한데요ㅋㅋ

  • 5. phrena
    '23.8.28 8:40 AM (175.112.xxx.149)

    지금이 조선 시대도 아니고
    집 문서만 갖고 할 수 있는 게 (법적으로)
    거의 전무할텐데요ㅋㅋ

    그래서 갱장히 신박한 느낌의 글이네요ᆢ

    보통은 보석 같은 거더 염려하지 않나??

  • 6. ..
    '23.8.28 8:41 AM (211.208.xxx.199)

    대여금고를 쓰지않는 이상 은행에서 보관은 안해줄겁니다.

  • 7. ㅋㅋㅋㅋㅋ
    '23.8.28 8:45 AM (121.165.xxx.112)

    전 집문서?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필요할때 떼면 될텐데 그걸 보관해야 하는지도 몰랐어요.

  • 8.
    '23.8.28 8:48 AM (39.7.xxx.134)

    등기권리증(등기필증) 재발급 안될텐데요?

    할수있는게 없어도 잃으면 타격이 클텐데
    제가 오바일까요?

    그럼 다들 집에 두고 집 비번 오픈하시는 건가요?
    궁금해서요

  • 9. ...
    '23.8.28 8:49 A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대여금고도 거의 vip 위주로 대여해줘서
    빌리기 힘들거예요.
    1년씩 연장할 때마다 적금이라도 들라고 전화오거든요.

  • 10.
    '23.8.28 8:51 AM (39.7.xxx.134)

    제가 은행 V Vip 이긴 해요
    저는 아니고 부모님 때문에요
    저 자체는 일반일거에요 아마.

    저도 가능하면 좋겠네요

  • 11. ..
    '23.8.28 8:52 AM (116.126.xxx.144)

    비번 알려주는거보다 집 보여줄 시간대 요일 정해주고 보러 오라고 하세요 주말에 좀 길게 잡고 평일은 퇴근 이후ㅡ비번 알려주면 보여주는 집 되기도 하고 찜찜하잖아요

  • 12. 저도
    '23.8.28 8:54 AM (1.235.xxx.160)

    어딨는 지 모르는데...@@

  • 13. 그게
    '23.8.28 8:58 AM (39.7.xxx.134)

    제가 지방에 내려가 있어야 해서
    중간에 올라오기가 힘들어서
    아예 비번 오픈하려구요

    토욜마다 보여줄수는 있는데
    그럼 집이 잘 안나갈까 걱정도 되고요

  • 14. 깜짝
    '23.8.28 8:58 AM (183.108.xxx.52) - 삭제된댓글

    갑자기 깜짝 놀랬잖아요.
    집문서?
    그게 있긴 했었나?
    어딨지?
    있어야했나?
    저는 진짜 갑자기 놀랬습니다.

  • 15. ^^
    '23.8.28 8:59 AM (112.186.xxx.55)

    매주 오는 가사도우미도 신경쓰이고해서 소형 금고 하나 사서 귀금속 몇점이랑 집문서 같은거 보관중인데 편해요. 이왕살때 소형보다는 조금 큰걸로하는게 좋긴할거에요.

  • 16.
    '23.8.28 9:02 AM (39.7.xxx.134)

    금고를 사는것도 좋겠네요
    근데 그건 이사가서 살거같고..
    당장은 이걸 맡기는게 급해요ㅠ
    오늘 들고나갈거라서요

  • 17. ...
    '23.8.28 9:03 AM (112.150.xxx.144)

    여기저기 오픈하지 말고 믿을만한 부동산 한곳에만 오픈하세요. 사장님한테만 오픈한다 얘기해두심 그 분도 책임감 느끼고 조심스럽게 행동하실거고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 18. ㅍㅎㅎ
    '23.8.28 9:06 AM (125.142.xxx.31)

    집문서가 왜 불안하실까요?
    진짜 오바육바입니다.

  • 19. ...
    '23.8.28 9:06 AM (175.115.xxx.148)

    갖고다니든지 부모님댁에 보관하시는건요?

  • 20. 세탁기
    '23.8.28 9:09 AM (123.111.xxx.52)

    뒷쪽같은데 놔두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부동산 한군데만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걸 공지..그리고 집방문시 알려달라고하고요. 아니면 홈캠같은거 신청해서 켜놓으세요.(집문서보관하는곳에 설치)

  • 21. ..
    '23.8.28 9:12 AM (106.102.xxx.209)

    집문서로 뭐하긴할수있나요,저희집은 서랍장 한쪽에 쳐박혀 있는데 솔직히 원글님이 이해가 잘안가셔서요,값비싼 보석도 아니구요

  • 22. ...
    '23.8.28 9:16 AM (223.62.xxx.161)

    집문서 ㅋㅋ

  • 23. dd
    '23.8.28 9:22 AM (112.144.xxx.79)

    그 정도 신용도면 은행에서 대여금고 빌려줄 겁니다
    빈 금고가 있는지 가까운 은행에 모조리 전화 돌려보세요
    같은 은행이라도 대여조건이 지점마다 달라서 직접 문의밖에 방법이 없어요

    등기필증은 재발급 안되니 보관 잘해둬야 하는 거 맞아요
    양도시에도 필요하고 중요한 문서인데 집 매도를 한번도 안해보셨나들 딴지 거는 분들이 이상하네요

    그런데 왜 재발급이 안되는 건지 그건 정말 이상해요
    부정한 도용을 걱정하는 건지?? 그렇다면 재발급시 각종 다양하게 인증절차 까다롭게 하면 될 것을..아예 한 번 발급으로 끝이라니 너무 불편하고 이상해요

  • 24. ㅋㅋ
    '23.8.28 9:22 AM (211.217.xxx.96)

    본인이 토요일에 올수있다면서요? 가지고가면 되잖아요

  • 25. ..
    '23.8.28 9:22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도 아니고 등기필증으로 뭘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소유자 정보 다~~있는데요.

  • 26. ㅇㅇ
    '23.8.28 9:27 AM (211.206.xxx.238) - 삭제된댓글

    은행 V Vip면 은행에 전화한통이면 해결되는걸
    여기에 글쓰고 댓글달고
    아니 집에 잠금장치나 서류한장 숨겨놓을 공간이 없나요?

  • 27. ...
    '23.8.28 9:28 AM (14.51.xxx.138)

    지방 갈때 가지고 가세요 아니면 차에 놔둬도 되고요

  • 28. ㅇㅇ
    '23.8.28 9:33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재발행 안되는 문서니 중요하죠. 가지고 가셔요~

  • 29. 원글
    '23.8.28 9:38 AM (39.7.xxx.134)

    지방에 가서도 숙박업소에 머물러야해요
    게스트하우스나 그런데라 갖고 가기도 애매하고요
    토욜에 올라오는건 정 방법이 없으면 매주 올라오겠다는거지만.. 먼거리라 집보여주는것땜에 오는게 번거롭기 하죠.

    대여금고 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 30. 하여간
    '23.8.28 9:56 AM (185.172.xxx.122)

    82쿡은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개딸들땜에 잘못된 정보가 넘쳐요
    평생 월세살이중? 등기필증 만져나 봤나 모르겠는데 저리 자신있게 그걸로 뭐하냐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비아냥거리기나 하고 ㅉㅉ

    IT강국 대한민국에서 왜 이름은 전자필증인데 딱 한 번 종이로밖에 발급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잘 보관해야 해요
    위조방지 그것도 상하게 하면 안될 것 같아요
    은행금고가 제일 안전하고 마음편하니 dd님 말씀처럼 여러군데 전화로 문의하세요
    대부분 여유가 없는 거 같긴 했어요

  • 31. ㅇㅇ
    '23.8.28 9:57 AM (121.134.xxx.208)

    등기권리증만으로 아무것도 못하게된지 한참지났어요.
    다른 반지보석류나 고급옷이 더 걱정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분실해도 큰 문제 안됩니다.
    매매같이 권리행사시 확인서면에 지장만 찍어주면 되는데 무슨 문제인가요?
    과거 집문서 들고 튀어 집팔아 도박하던 시대같이
    그 문서자체로 권리를 행사하던 시대가 아니에요.
    권리증 마지막면에 붙어있는 45개 비번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 뿐
    결국 본인의 인감,본인신분증으로 '본인'임을 확인하는게 가장 중요한 시대인대요..

  • 32. 원글
    '23.8.28 10:03 AM (39.7.xxx.134)

    대여금고 여유가 없다네요
    여기저기 지점마다 직접 다 알아봐야한데요
    서울경기권 인데 아무데라도 발견하면
    바로 가야할거같아요
    저는 고급옷 보석은 거의 없어요
    감사합니다

  • 33. ...
    '23.8.28 10:13 AM (121.130.xxx.13)

    등기권리증 없어도 매매 다 가능합니다
    5만원 내면...
    등리권리증 구경도 못하고도 집 판사람 여기 있어요

    재발급 안되도 있으나 없으나 본인 권리 행사하는데 아무 지장 없고요
    남의 등기권리증으로 아무것도 못합니다

  • 34. 개딸개딸하면서
    '23.8.28 10:27 AM (121.165.xxx.112)

    본인이 아는 정보가 전부인줄 아는 님이야 말로..ㅉㅉ
    5만원이면 확인서면으로 다 거래합니다.
    21세기 it강국 대한민국에서
    집문서 들고 튄다고 거래가 가능할 리가요.

  • 35. ....
    '23.8.28 10:41 AM (221.162.xxx.205)

    그냥 서류봉투 하나잖아요
    다른 서류들과 같이 서재에 꽂아놔요
    본격적으로 뒤질것도 아니고 누가 그걸 뒤지고 앉았어요
    보석같은 귀중품이나 숨겨놓든지 해야죠
    도둑이 와도 안 가져가겠네
    분실해도 법무사에 확인서면 받아서 거래할수 있어요
    확인서면 받을때 본인확인 다 하고 줄거잖아요
    반대로 등기만 있는 사람 그거가지고 쓸데도 없어요
    본인이 아닌데

  • 36.
    '23.8.28 12:45 PM (14.32.xxx.215)

    등기권리증 없이 집 두번 매매했어요
    여긴 어느 시대 분들인지

  • 37.
    '23.8.28 8:18 PM (112.144.xxx.79)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잘 챙겨놔야 하는 거 맞아요.
    은행금고 작은 거에도 서류봉투 충분히 들어가니까 열심히 전화돌려서 알아보세요.
    마음 편한 게 최고니까요.

  • 38.
    '23.8.28 8:23 PM (139.99.xxx.88)

    기본적으로 잘 챙겨놔야 하는 거 맞아요.
    은행금고 작은 거에도 서류봉투 충분히 들어가니까 열심히 전화돌려서 알아보세요.
    혹시 분실해서 누가 습득해도 쓸 수는 없겠지만 마음 편한 게 최고니까요.
    잘 챙기면 될 걸 뭐하러 나중에 수수료 들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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