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ㅅㄲ 너무 열받아요

조회수 : 22,704
작성일 : 2023-08-22 18:26:59

오늘 퇴근 바로하는지 세번 물었어요. 

다 약속 없어서 집으로 바로 온다고 했고,

시간맞춰 저녁준비 하고 있는데..

 

퇴근시간인 6시에 저녁 먹고 가도 되냐고 묻네요. 

아 진짜 짜증나요 

중요한 약속도 아니고 별 시덥잖은 ㅅㄲ가 밥먹자는 말에 지 선에서 컷트 못하고 그걸 또 나한테 묻는 ㅂㅅ같은 남편 너무 싫어요.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고 매사가 이래요. 

 

IP : 116.40.xxx.176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2 6:28 PM (118.235.xxx.243)

    님이 밥을 준비하든 말든
    그딴건 약속도 아니니까
    개무시하는거죠.
    만만하니까.

  • 2. 우리는
    '23.8.22 6:28 PM (210.96.xxx.106)

    무슨 죄로 님 남편 욕 까지 제목으로 봐야하나요?

  • 3. 아내
    '23.8.22 6:30 PM (221.139.xxx.93)

    열받을수는 있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님자들 그럴때도 있어요.
    ㅅㄲ..라고까지 할일은 아닌듯해요.

  • 4.
    '23.8.22 6:31 PM (116.40.xxx.176)

    누구는 사회생활 안 하나요? 매사가 이런식이에요

  • 5. 어머
    '23.8.22 6:3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직장다녀 봤잖아요.
    그럴수도 있는걸...

  • 6. ...
    '23.8.22 6:32 PM (106.101.xxx.178)

    갑자기 약속이 생겨 저녁먹고 올수도있죠뭐
    그만한일로 이렇게 화낼일인가.. 싶네요
    저녁에 맛있는 반찬했으면 혼자 맛나게 드셔요

  • 7. ...
    '23.8.22 6:33 PM (223.38.xxx.76)

    남자들에게 전업 평일 집밥은 약속이 아니라 대기상태 일 뿐
    그냥 앞으로 밥 차리지 마세요

    도착해서 하던지 아님 알아서 먹도록
    열내봐자 열 내는 사람만 병나요

  • 8. 오늘꺼
    '23.8.22 6:33 PM (175.214.xxx.81)

    내일 데펴서 주세용.

  • 9.
    '23.8.22 6:34 PM (116.40.xxx.176) - 삭제된댓글

    저 전업도 아니고 육아로 단축육아 중이에요. 혹시나 전업이라도 이건 예의가 아니죠.

  • 10. ...
    '23.8.22 6:34 PM (112.154.xxx.59)

    자주 있는 일이네요. 넘 열나게 밥차리지 마세요. 혹은 주중에 저녁은 각자 알아서 먹자고 하세요. 남편욕하면서 열내는 것 보다 그게 낫겠어요. 부부도 따로 또 같이. 각자 인생 각자 생활 존중.

  • 11. 저녁이 뭔지
    '23.8.22 6:34 PM (1.238.xxx.39)

    모르나 대충 얼렸다가 주세요.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요.
    거절할수 없는 분과 갑자기 저녁식사 자리 생기기도 하죠.
    사회생활 하는데 이해해주고
    남편 저녁에 너무 열과 성을 다하지 말고
    님과 아이만 먼저 맛있게 드세요.

  • 12.
    '23.8.22 6:35 PM (116.40.xxx.176)

    저 전업도 아니고 육아로 단축근무 중이에요. 혹시나 전업이라도 이건 예의가 아니죠.

  • 13. 아오~
    '23.8.22 6:35 PM (58.225.xxx.20)

    매번 그런식이면 열받죠.
    피해보상 요구하시고 (돈이나 선물)
    혼자드시던가 고스란히 내일주는거 추천합니다

  • 14.
    '23.8.22 6:36 PM (122.36.xxx.75)

    냉장고에 넣어뒀다 내일 그대로 주면 돼요.
    난 갓지은 따순밥 먹고 지는 식은밥 데워 주는거죠 뭐

  • 15.
    '23.8.22 6:36 PM (211.234.xxx.65)

    이게 그렇게까지 화낼일인지.
    아이들도 이럴 때 있는데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냥 남편이 싫은 거네요.
    이정도로 욕할 것 같으면 지체없이 이혼하겠어요.

  • 16. 재밌는분
    '23.8.22 6:3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 욕지거리 하시는 분이
    예의 찾다뇨....

  • 17. 담에
    '23.8.22 6:39 PM (118.235.xxx.28)

    한번 더 이러면 앞으로 집밥은 니가 집에 와서 차려먹으라 하세요

  • 18. 화를자초
    '23.8.22 6:40 PM (175.120.xxx.173)

    육아중이면 밥은 각자 차려먹는걸로.

  • 19. ...
    '23.8.22 6:40 PM (49.168.xxx.14) - 삭제된댓글

    여기는 저런 대접 받아도
    남자가 그럴 수 있지!!
    하는 노예근성쩌는 명예남성들 천지에요.

    앞으로는 저녁하지 마세요.
    이래놓고 내일 또 밥하면 스스로 병신인증하거에요.

  • 20. ....
    '23.8.22 6:41 PM (223.62.xxx.149)

    여기는 저런 대접 받아도
    남자가 그럴 수 있지!!
    하는 노예근성쩌는 명예남성들 천지에요.

    앞으로는 저녁하지 마세요.
    이래놓고 내일 또 밥하면 스스로 병신인증하거에요.

  • 21. 맞아요
    '23.8.22 6:41 P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기분 안좋으시겠어요
    저녁식사준비하려면 힘든데 갑자기 약속있다그러면
    김뻐지죠… 매사 그러시다니 힘드시겠어요
    갑자기 생긴 약속은 거절해도 욕 안먹습니다

  • 22. ㅁㅁㅁ
    '23.8.22 6:41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흐미~~~~

  • 23. ..
    '23.8.22 6:41 PM (116.39.xxx.162)

    남자들은
    여자들이 밥하는 걸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서 그래요.
    밥 하는 거 진짜 이 더위에 중노동임.

  • 24. ...
    '23.8.22 6:43 PM (106.101.xxx.36)

    그런 ㅅㄲ랑 어떻게 살아요?
    그런 ㅅㄲ 버리고 편하게 사세요
    그런 ㅅㄲ 생각만 해도 토나오네요
    그런 ㅅㄲ 랑 사는 님도 같은 취급 받기전에요

  • 25. dd
    '23.8.22 6:45 PM (14.39.xxx.206)

    이게 이해가 된다는 분들이 나는 이해가 안됨
    당연히 열받을 일 맞고 얼마나 아내와의 약속을 개떡같이 알면 저런 행동을 하는건지 기분 나쁘죠

    밥을 데워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는 그래도 부부간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너와의 약속을 우선순위에 놓고 밥을 하는데 상대방은 나와의 약속이 항상 우선순위가 아니니까요

    위에 남편 이해된다는 분들은 밥해놓는다고 해서 만사 제치고 배고픈 배 부여잡고 집에 달려왔는데 이제 쌀씻고 있어도 아니 쌀통에사 쌀 푸고 있어도 사랑으로들 이해하세요

    응 기다리면 되지 응 좀 천천히 먹어도 되지 허허
    아니다 내가 밥할게 너는 쉬어 이러세요들!!!!!

  • 26. 응??
    '23.8.22 6:46 PM (121.166.xxx.226)

    사회생활 하다보면 급약속 생기기도 하잖아요
    집밥이 뭐야 먹던밥도 두번도 먹는데요
    전화해서 알려주면 예의 있는거죠. 보상은 별개고
    육아 중 스트레스가 폭팔 워워
    집밥에 매달리는건 아무리봐도 남자가 아니라
    여자들 스스로 자처하네요

  • 27. 좋은건
    '23.8.22 6:47 PM (223.62.xxx.77)

    원글님도 그럼 나가서 친구만난다고 하고 남사친이랑 근사한곳에서 저녁먹고 들어오세요.
    오늘 만든식사는 다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같이 내일 먹으면 되죠.

  • 28. 응??
    '23.8.22 6:49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시 퇴근후 밥하는데 집에 밥 안해다고 승질 안내요
    배 부여잡을정도면 시켜먹으면 되지 뭣하러 싸워요?

  • 29. 응??
    '23.8.22 6:50 PM (121.166.xxx.226)

    저는 남편이 퇴근후 밥하는데 집에 밥 안해놨다고 승질 안내요
    배 부여잡을 정도면 밥없으면
    시켜먹으면 되지 뭣하러 싸워요?

  • 30. 화나죠
    '23.8.22 6:54 PM (110.15.xxx.45)

    상황이 급박하거나 어쩌다 그런거면 이해 하겠지만
    원글님 글보니 매사 저런 식이면 화 날만 하죠

  • 31. 헉헉
    '23.8.22 6:58 PM (122.42.xxx.82)

    이 더운날 요리하는라 이해는 가는데 좀 심한글

  • 32. 으이그
    '23.8.22 7:04 PM (211.36.xxx.153)

    심하긴 뭐가 심해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잖아요
    하나를 보면 둘을 안다고 그냥 마누라가 밥 차리는 건 중요하지 않은거죠. 그냥 본인 것만 하세요. 이 더운날 남편것까지 뭐하러해요.

  • 33. ...
    '23.8.22 7:06 PM (125.177.xxx.82)

    저런 남편을 고른 본인의 안목과
    저런 허접한 대접을 받고 사는 본인의 안일함과
    저런 상황에서 욕부터 나오게 되는 본인의 레벨다운된 모습에
    분노하시고 저런 ㅅㄲ는 버립시다!

  • 34. 워워
    '23.8.22 7:06 PM (116.37.xxx.120)

    기분나쁜거는 이해하지만ㅠ
    왜 그런ㅅㄲ랑 사시나요? 이렇게 물으면 어떠신가요?

  • 35. 워~~~ㅡ
    '23.8.22 7:26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그런 시키랑 왜 살아요

  • 36. ㅡㅡ
    '23.8.22 7:31 PM (116.37.xxx.94)

    이해해요 몹시

  • 37. dma
    '23.8.22 7:31 PM (125.244.xxx.62)

    같이 그ㅅㄲ라고 욕해주면 되는건가요?
    반대로 남편의 기준에 열받는다고
    남편이 인터넷에 그 ㄴ 이라고 욕하면 어떨까 싶네요.

  • 38.
    '23.8.22 7:34 PM (116.40.xxx.176)

    애를 위해 참고 사는데 나중에 이혼할 때 독해지려고 하나하나 다 기록하고 있어요. 이런 용도로 게시판 사용하는게 불편함을 느끼실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 39. ..
    '23.8.22 7:45 PM (58.236.xxx.52)

    자꾸 저러면 열받죠.
    저는 애들것만 딱 준비합니다.
    신경안쓰니 또, 밥도 안준다고 지랄.
    처먹고 오는게 더 좋으니 그리 할땐 언제고.
    무시해버려요.
    피해망상에 파묻혀 살으라고.

  • 40. ㅎㅎ
    '23.8.22 7:51 PM (112.153.xxx.123)

    저도 짜증났었어요. 이제 남편밥은 안 챙기니 편하더라구요

  • 41. ...
    '23.8.22 8:14 PM (121.166.xxx.148) - 삭제된댓글

    매사 저런식이란? 약속을 상의없이 갑자기 잡는다지
    매번 밥 해놓으면 저런다는 말 어디있어요?
    글 좀 똑바로 읽고 분노하세요.

    자기들 사연에 빙의되어 이혼 시키려고 안달났나?
    본인들은 이혼도 안하면서, 짜증은 나도 보통은 저런걸로 새끼거리며 안싸워요

    다른 이유면 모를까 이혼 생각해서 글 남긴다니 다른이유가 있으니 이러겠죠

  • 42. ....
    '23.8.22 8:20 PM (121.166.xxx.148) - 삭제된댓글

    매사 저런식이란? 약속을 상의없이 갑자기 잡는다지
    매번 밥 해놓으면 저런다는 말 어디 있어요?
    글 좀 똑바로 읽고 분노하세요.
    자기들 사연에 빙의되어 이혼 시키려고 안달났나?

    본인들은 이혼도 안할꺼면서 승질을 남에게 퍼붓네
    짜증은 나도 보통은 저런걸로 새끼거리며 안싸워요.
    다른 이유면 모를까 이혼 생각해서 글 남긴다니 다른 이유가 있으니 이러겠죠

  • 43.
    '23.8.22 8:54 PM (118.32.xxx.104)

    구제불능이네요.. 이혼하세요

  • 44. ㅉㅉ
    '23.8.22 9:04 PM (125.131.xxx.165)

    매사 저런식이란? 약속을 상의없이 갑자기 잡는다지
    매번 밥 해놓으면 저런다는 말 어디 있어요?
    글 좀 똑바로 읽고 분노하세요.
    자기들 남편에 빙의되어 이혼 시키려 난리네요?
    본인들은 이혼도 안할꺼면서 대리승질인지
    짜증은 나겠지만 보통은 저런걸로 새끼거리며 안 싸워요.

    다른 이유면 모를까 이혼 생각해서 글 남긴다니 다른 이유가 있으니 이러겠죠

  • 45. ...
    '23.8.22 9:14 PM (112.154.xxx.59)

    매사 저런식이라면 참지 마시고 삼진아웃하세요
    세번 넘으면 이제 저녁은 차리지 않겠다고요
    급약속이 더 우선순위인 남편을 어쩌겠어요
    맘속에서 떠나보내야죠 화낼 힘도 아까워요 그냥 포기가 빠름

  • 46. ...
    '23.8.22 9:41 PM (1.241.xxx.220)

    님한테 물어본거니. 그럴땐 밥 다 차려놨으니 약속 잡지말고 집에와서 먹으라고 해야죠...
    그런식으로 몇번 약속 못잡아봐야 대강 말하지 않죠

  • 47. ...
    '23.8.22 9:44 PM (1.241.xxx.220)

    그리구 전 육아휴직일 때... 내가 애 키우려고 육아휴직했지 너 키울라고 휴직했냐고 대판 싸우기도 했었음....ㅡ.ㅡ;;; 아주 그냥 살림이며 육아며 다 내려 놓더라구요? 기냥 가정적인게 뭔지 모르는 남자들은 안바뀝니다. 하나하나 가르쳐주면 평생에 걸쳐 50프로는 바뀌려나요. 어느 정도는 포기해야 내 맘도 편하더라구요.

  • 48. ..
    '23.8.22 10:31 PM (211.178.xxx.241)

    평소 밥 먹는 건 자기 맘대로 하는 건 기본이고

    둘째 예정일 지났는데 집에 오다가 친구 만났다고 술 마시고 12시에 들어온 놈도 있어요
    저 다응날 새벽 5시에 출산 했어요
    전날 첫째 데리고. 친정 가야하는데 다 어긋났어요
    평생 밉네요
    평생 미워할 꺼리인데 말만 꺼내면 더 gr해요

  • 49. ..
    '23.8.22 10:33 PM (211.178.xxx.241)

    물론 연락 없었구요.
    이젠 밥 따로 준비 안하고 있으면 주고 없으면 라면 끓여 먹으라고 해요
    안 먹는 걸 디폴트로..

  • 50. 하아
    '23.8.22 11:02 PM (1.235.xxx.138)

    원글님남편새끼 미친새끼네요
    그딴새끼 밥은왜해주나요 해주지마요

  • 51. ..
    '23.8.22 11:14 PM (182.220.xxx.5)

    늘 저런식이면 미리 밥 준비해주고 그러지 마세요.

  • 52. ///
    '23.8.22 11:17 PM (58.234.xxx.21)

    저녁 때문에 아내와 3번이나 확인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갑자기 밥을 먹고 가도 되냐니
    열날만 하네요

  • 53. 아하하하
    '23.8.22 11:20 PM (58.234.xxx.7)

    저의 남편이 두 집 살림 하는 건 아니겠죠

    저의 남편도 이런 식이라서

    저는 신경을 안 쓰기로 했어요
    알아서 챙겨먹으라고
    먹던 지 말던 지
    본인이 불편해야 정신 차리지 옆에서 이러던 저러던 챙겨주면
    안 되겠더라구요

    그 짜증남 너무 알겠어서 위로의 글을 남깁니다 …

  • 54. . . .
    '23.8.22 11:36 PM (112.169.xxx.45)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그랬을까 싶기는 하지만
    반대로 남편분께서 어디 다른 사이트에
    우리 마누라년이 오늘 어쩌구 저쩌구 하면 ...
    생각만해도 끔찍한데요?

  • 55. 아니
    '23.8.22 11:45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욕이야 그렇다치고
    밥 먹자고 한 사람은 왜 욕먹는건가요.
    밥 먹자고 했다가 남의 와이프한테ㅡ 시덥잖은 새끼ㅡ쌍욕듣다니. 지못미

  • 56. ..
    '23.8.22 11:46 PM (61.254.xxx.115)

    매사가 그러면 밥을 뭐하러 해요? 집에 오면 왔나보다 하고 라면이나 끓여줘요 미리 여러번 물어보고 열심히 준비해놔도 당신이 약속잡고 안오니 나도 이제 믿을수없다 오면 햇반에 김치나 주고요

  • 57. ...
    '23.8.22 11:46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말 바꾸면 화나져. 그렇다고 화내고 새끼라면 그 새끼가 뭐 달라지나요? 그냥 밥을 하지마세요. 육아도 하면서 무슨 밥까지 대령하고 승질 내세요?

    집밥에 매달리는건 아무리봐도 남자가 아니라
    여자들 스스로 자처하네요222222

  • 58. 늬집새끼
    '23.8.22 11:47 PM (218.39.xxx.109)

    누구라도 말 바꾸면 화나져. 그렇다고 화내고 그 새끼가 뭐 달라지나요? 그냥 밥을 하지마세요. 육아도 하면서 무슨 밥까지 대령하고 승질 내세요?

    집밥에 매달리는건 아무리봐도 남자가 아니라
    여자들 스스로 자처하네요222222

  • 59. 휴식
    '23.8.22 11:59 PM (125.176.xxx.8)

    이번한건으로 열받은것 아닌것같아요.
    매사가 이런식이면 진짜 열 받을만하네요.
    그대로 냉장고에 넣었다 다음에 데워주세요.
    그냥 반찬 한두가지 사다 놓으세요

  • 60. 지나가다
    '23.8.23 12:06 AM (59.1.xxx.19)

    이번 한 번이면 이렇게 화 안내죠.
    매번 이런 식일거에요. 밥 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도.
    저는 열받는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 61. 82
    '23.8.23 12:21 AM (125.180.xxx.142)

    여기에 보면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사람들 많아요
    저녁먹고가도 되냐고 물어봤다고 열받았다고
    남편 욕하는인간들보면~~ㅉㅉ

  • 62. 호구
    '23.8.23 12:29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매번 그랬다면 오히려 믿지말고 오면 하던가 해주지를 말던가

    호구짓도 자꾸 당해주면 당하는 사람이 자처 한거라잖아요
    매번 뭐하러 당해줍니까

    바뀌지도 않을 인간이라면서 밥 좀 하지마세요.
    지나면 밥으로 유세하나 큰소리 칠거예요. 답답하다

  • 63. 호구
    '23.8.23 12:29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매번 그랬다면 오히려 믿지말고 오면 하던가 해주지를 말던가

    호구짓도 자꾸 당해주면 당하는 사람이 자처 한거라잖아요
    매번 뭐하러 당하고 욕하고 삽니까? 내 몸입만 버리는데요

    바뀌지도 않을 인간이라면서 밥 좀 하지마세요.
    지나면 밥으로 유세하나 큰소리 칠거예요. 답답하다

  • 64. 호구
    '23.8.23 12:30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매번 그랬다면 오히려 믿지말고 오면 하던가 해주지를 말던가

    호구짓도 자꾸 당해주면 당하는 사람이 자처 한거라잖아요
    매번 뭐하러 당하고 욕하고 삽니까? 내 몸입만 버리는데요

    바뀌지도 않을 인간이라면서 뭐든 해주지마세요.
    지나면 고까짓껄로 유세하나 큰 소리 칠거예요. 답답하다

  • 65. 호구
    '23.8.23 12:32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매번 그랬다면 오히려 믿지말고 오면 하던가 해주지를 말던가

    호구짓도 자꾸 당해주면 당하는 사람이 자처 한거라잖아요
    매번 뭐하러 당하고 욕하고 삽니까? 내 몸입만 버리는데요

    바뀌지도 않을 인간이라면서 뭐든 해주지마세요.
    지나면 고까짓껄로 유세하나 큰 소리 칠거예요.
    이러것들 82분들이 이해해봤자 그때 뿐이고 같이 사는건 원글인데 답답하네요

  • 66. 호구
    '23.8.23 12:33 AM (110.92.xxx.60)

    매번 그랬다면 오히려 믿지말고 오면 하던가 해주지를 말던가

    호구짓도 자꾸 당해주면 당하는 사람이 자처 한거라잖아요
    매번 뭐하러 당하고 욕하고 삽니까? 내 몸입만 버리는데요

    바뀌지도 않을 인간이라면서 뭐든 해주지마세요.
    지나면 고까짓로 유세하냐 큰 소리 칠거예요.

    82분들이 심정 이해해봤자 그때 뿐이지 결국
    같이 사는건 원글인데 답답하네요

  • 67. ...
    '23.8.23 1:00 AM (222.237.xxx.42)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가정교육 잘 못 받은거 같은데요
    긴급 회식도 아니고(보통 이럴 땐 미리 알려주죠)
    밥 차리게 만들어놓고..

    전 직장 생활 할 때도 엄마가 저녁 먹을거냐고 물어서
    먹겠다고 했을 때는 급작스러운 약속이 생겨도
    거절했어요 집에 들어가서 밥 먹어야 한다고요

    엄마하고 한 식사 약속이라고 생각해서요
    이거 당연한 거 아니예요?

  • 68. 그래요
    '23.8.23 1:09 AM (14.33.xxx.113)

    수고를 알아주지도 않는데
    뭐하러 해줍니까?
    글쓴님 먹을거 만들어 먹고
    집오면 지가 챙겨 먹던가 말던가
    그냥두세요.
    남편이 스스로 자기자리를 좁히네요.

  • 69. 아 따등나
    '23.8.23 1:36 A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퇴근하고 불이나케 와도 7시.
    오늘은 친척병문안도 다녀와야햐서 7시반
    오자마자 옷도 못갈아입고,
    애호박 부치고, 콩나물 삶고, 계란후라이 해서 비빔밥 준비.
    애아빠는 7시40분경 아이가 전화하니 출발한다해서 8시에 맞추어 정신없이 준비하는데
    이인간이 안옴
    전화도 안받음
    애는 배고프다 보채고, 같이 먹으려고 양푼에 넣어 둔 재료를 발라낼수도 없고, 아 증말…
    결론은 시덢잖은 친구랑 통화를 하느라 안온거였음
    난 한시간 반거리 회사에서 저녁 머 먹일지
    오면서 최단거리 식재료 사올꺼 구상하며
    절실하게 전투적으로 살고 있는데

    넌 50짤 이기적이고 남 배려 1도 없는 내가 하는일이 젤로 중한 징징이 남자 아이로 살고 있구나

    어케 똑같이 벌어도 나만 종종인건지

  • 70. ..
    '23.8.23 3:03 AM (61.254.xxx.115)

    ㅉㅉ윗님도 앞으로 애랑 먼저 저녁 드셈.왜 끽 같이 먹어야한다고 애를 배고프게.하나요.20시 넘도록 배고프지않겠어요? 빨리 먹어야 소화도 시키고 숙면하지 저녁늦게먹는거 애하테도 안좋아요.남편은 오는대로 주면 화딱지가 덜나죠 왜 여자들이 앞장서서 밥밥거리고 아빠오셔야 먹을수있다고 가르치는지 모르겠음.언제올지도 모르는데 배고픈 사람 먼저 먹어야죠~

  • 71. ㅠㅜ
    '23.8.23 3:29 AM (84.64.xxx.154)

    그래도 물어보는게 어딘가요…
    그냥 통보하는 사람도 있어요 여기… ㅡㅡ

  • 72.
    '23.8.23 7:45 AM (211.178.xxx.241)

    둘째 낳을 때 사라진 남편
    며칠전에도 연락도 없이 8시에 들어와서는
    우리 냉면 삶아서 먹고 있는데 자기도 달래요
    나는 냉면 불어서 할 수 없으니 알아서 먹으라고 했어요
    자기 꺼 안 삶아놨다고 신경질부리더군요
    누가 냉면 미리 삶아요?
    연락도 없는데?

    식사 미리 예약 하라고 하고 연락 없으면 밥 없다 합니다 실제로 안 남겨놓기도 하구요
    자업자득이죠

  • 73. ....
    '23.8.23 7:59 AM (180.14.xxx.6)

    그냥 저녁은 각자 차려먹는걸로 하세요 다 준비해놨는데 안와서 더 열받으신거잖아요..
    두분이 같이 일하시는데 한사람만 굳이 희생할 필요도 없구요

  • 74. dd
    '23.8.23 8:12 AM (211.203.xxx.74)

    아니... 일하고 육아하는 아내가
    밥까지 차렸는데
    아내와의 약속은 아무렇치도 않은건가요?
    우리 남편은 그런 경우
    어쩔 수 없이 생긴 일에도 정말 미안해 해요
    이런 사람들이 아들 키우니 아들들이 이기적이고 개차반임.

  • 75. 그러게요
    '23.8.23 8:3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하물며 남편인데도 짜증나는데

    휴일인데도 공관에 공무원을 불러내어
    법카로 수라상의전 까지 받았다는 인간은 도대체 ..

  • 76.
    '23.8.23 9:07 AM (106.101.xxx.19)

    저도 종종 전날 내일 뭐먹자~ 아침에 저녁에 뭐먹자
    퇴근 1시간전에 있다 뭐 먹자 해놓고
    퇴근시간 딱 되서 저녁먹고 가도 돼? 하는 경우 종종 있어
    짜증 나지만 이제 혼자 있을 때 더 맛있는 거 챙겨먹으려고 생각하니 화 내지는 않아요.

  • 77. 따등나
    '23.8.23 9:15 AM (27.179.xxx.224) - 삭제된댓글

    ..
    '23.8.23 3:03 AM (61.254.xxx.115)
    ㅉㅉ윗님도 앞으로 애랑 먼저 저녁 드셈.왜 끽 같이 먹어야한다고 애를 배고프게.하나요.20시 넘도록 배고프지않겠어요? 빨리 먹어야 소화도 시키고 숙면하지 저녁늦게먹는거 애하테도 안좋아요.남편은 오는대로 주면 화딱지가 덜나죠 왜 여자들이 앞장서서 밥밥거리고 아빠오셔야 먹을수있다고 가르치는지 모르겠음.언제올지도 모르는데 배고픈 사람 먼저 먹어야죠~
    ————
    시어머니 같은 답변 감사합니다
    1. 위에 어디 아빠 오면 먹을수 있다 적혀있나요?
    죄송하지만 둘다 연봉 1억원(제가 더 높음), 비슷한 노동강도, 거의반반결혼, 양가 생활비지원없음 둥 부부평등 집입니다.

    2.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7:40분 출발한다 본인이 말했고
    20분이면 도착하기에 맞추어 양푼비빔밥을 준비했습니다.
    8시 1분에 도착못하면 양푼 재표 갈라서 2인분과 1인분으로 소분하나요?
    다른 제육볶음, 닭볶음탕 이런거면 당연히 애 먼저 먹였죠.
    3. 8시에 늦개 저녁을 먹으면 소화시키기 숙면 힘들죠
    금년 2월까진 이모님 도움을 받았지만 다행히 큰애는 기슥사, 작은애도 중학생이라 제가 버텨내고 있습니다. 저의 퇴근이 집에오면 7, 7시 반이고 직장맘 엄마를 둔 아이가 안타깝지만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4. 너무나 저희 시부모님 같은 답답한 말씀에 츨근길에 답변 달았지만 블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녁은 어제 몇시에 먹었니. 일찍 먹어야지 소화가 되는데 일찍 좀 먹어라. 아침은 먹고 출근하니. 아침도 꼭 챙겨먹어라. 어쩌라구 퇴근라고 옷도 못갈아입고 오늘 저녁 챙기고, 치우고 나선 남편과 내일 먹을 식단 생각해서 미리 재료손질하고 고기재우고 합니다.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사는거잖아요. 그쵸? 저도 아들 둘 키우지만 습관적인 말로 상처주지 말자 조심해야겠다 생각합니디.

  • 78. 따등나
    '23.8.23 9:23 AM (27.179.xxx.224) - 삭제된댓글

    .
    '23.8.23 3:03 AM (61.254.xxx.115)
    ㅉㅉ윗님도 앞으로 애랑 먼저 저녁 드셈.왜 끽 같이 먹어야한다고 애를 배고프게.하나요.20시 넘도록 배고프지않겠어요? 빨리 먹어야 소화도 시키고 숙면하지 저녁늦게먹는거 애하테도 안좋아요.남편은 오는대로 주면 화딱지가 덜나죠 왜 여자들이 앞장서서 밥밥거리고 아빠오셔야 먹을수있다고 가르치는지 모르겠음.언제올지도 모르는데 배고픈 사람 먼저 먹어야죠~
    ————
    시어머니 같은 답변 감사합니다
    1. 위에 어디 아빠 오면 먹을수 있다 적혀있나요?
    죄송하지만 둘다 연봉 1억원(제가 더 높음), 비슷한 노동강도, 거의반반결혼, 양가 생활비지원없음 둥 부부평등 집입니다.

    2.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7:40분 출발한다 본인이 말했고
    20분이면 도착하기에 맞추어 양푼비빔밥을 준비했습니다.
    8시 1분에 도착못하면 양푼 재표 갈라서 2인분과 1인분으로 소분하나요?
    다른 제육볶음, 닭볶음탕 이런거면 당연히 애 먼저 먹였죠.

    3. 8시에 늦개 저녁을 먹으면 소화시키기, 숙면 힘들죠
    금년 2월까진 이모님 도움을 받았지만 다행히 큰애는 기슥사, 작은애도 중학생이라 제가 버텨내고 있습니다. 저의 퇴근이 집에오면 7, 7시 반이고 직장맘 엄마를 둔 아이가 안타깝지만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4. 너무나 저희 시부모님 같은 답답한 말씀에 츨근길에 답변 달았지만 블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녁은 어제 몇시에 먹었니. 일찍 먹어야지 소화가 되는데 일찍 좀 먹어라. 아침은 먹고 출근하니. 아침도 꼭 챙겨먹어라. 어쩌라구 퇴근라고 옷도 못갈아입고 오늘 저녁 챙기고, 치우고 나선 남편과 내일 먹을 식단 생각해서 미리 재료손질하고 고기재우고 합니다.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사는거잖아요. 그쵸? 저도 아들 둘 키우지만 습관적인 말로 상처주지 말자 조심해야겠다 생각합니디.
    저의
    댓글은 본문과 상관이 없어 잠시후 펑하겠습니다.
    쏟아내구 나니 좀 시원해졌습니다. 하하 82 감사합니다 .

  • 79. 이게
    '23.8.23 9:38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이게 그렇게까지 화낼일인가 싶네요
    평소 부부사이가 얼마나 개차반이면
    강박증 환자처럼 세번이나 물을인가싶고,
    사회생활하면서 퇴근길에 갑자기 "저녁이나 먹고갈래?" 이런 제안 받은 상황인듯한데
    이런 상황에서 "미안한데 저녁 먹고갈게"라는 말을 못해서 허락을 받는 남편에,
    쌍욕까지 해가면서 뒷담화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부부사이라니..

  • 80. .....
    '23.8.23 10:10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세번이나 물었으면 막판에 누가 밥먹자고 해도 그냥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묻는사람이 왜 묻는지 알텐데...

    이런 행동패턴으로 평소 행동거지를 알수 있는거죠.
    아내와의 소통을 무시하는 평소 행동이 뭍어나는 거죠.
    납득이 가네요.

  • 81. ....
    '23.8.23 10:11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세번이나 물었으면 막판에 누가 밥먹자고 해도 그냥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묻는사람이 왜 묻는지 알텐데...

    이런 행동패턴으로 평소 행동거지를 알수 있는거죠.
    아내와의 소통을 무시하는 평소 행동이 뭍어나는 거죠.
    납득이 가네요.
    원글탓하는 댓글들은 남편에 빙의한 시모들인듯.

  • 82. .....
    '23.8.23 10:12 AM (110.13.xxx.200)

    세번이나 물었으면 막판에 누가 밥먹자고 해도 그냥 와야하는거 아닌가요?
    묻는사람이 왜 묻는지 알텐데...

    이런 행동패턴으로 평소 행동거지를 알수 있는거죠.
    아내와의 소통을 무시하는 평소 행동이 뭍어나는 거죠.
    납득이 가네요.
    원글탓하는 댓글들은 남편에 빙의한 시모들인듯.

    담부턴 미리 해놓는걸 디폴트로 하지 마시고 집 다와가면 하는걸로 하시든지 하세요.

  • 83.
    '23.8.23 10:26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짜증나는거 말해줘요?

    제 남편은 저녁에 회식있다고 먼저 자라고 전화 해놓구선 새벽에 집에 와서 자는 저를 깨웁니다. 밥을 한숟가락 먹어야 잠이 올것 같다고 밥 차려 달라고요.

    이러는게 한두번이 아니고 밥을 안주면 잠을 안자고 계속 부스럭대면서 과자먹고 빵 먹으면서 밥 달라고 시끄럽게 합니다. 밥 주면 먹고 조용히 자구요. 많이도 안 먹어요. 진짜 딱 한숟가락만 먹고 자는데 이게 대체 뭔 술버릇인지... 자다깨서 밥 차릴 때마다 진심 쌍욕 나와요. 그 한숟가락 제발 회식자리에서 좀 처 먹고 오라고 백날천날 얘기해도 소용없고 30년 가까이 이 지랄...

    그럼 직접 차려 먹도록 하던지 미리 차려놓으면 될거 아니냐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죠? 물론 저도 자다깨기 싫어서 종종 차려놓고 잡니다. 그런데 미리 차려놓으면 안 처 먹고 그냥 잡니다. 제 남편놈은 저를 깨워서 밥을 달라고 하고 싶은거지 차려놓은걸 먹거나 지 손으로 차려먹고 싶은게 아니거든요. 아무리 그러지 말라고 뭐라해도 소용없어요. 밥이 없는 날은 밥을 해서라도 줘야지 안 그럼 날이 새도록 옆에서 밥 달라고 귀찮게 해요.

  • 84. dkrnrn
    '23.8.23 10:28 AM (59.15.xxx.53)

    저처럼 반찬을 대충하거나 사다먹거나 그러면 화가 안나는데.....ㅠ.ㅠ
    이제부터 그러하세요

  • 85. ...
    '23.8.23 10:54 AM (118.235.xxx.69)

    애도 있고 일까지 하시는데 그렇게 저녁준비를....저처럼 그냥 계란후라이 부쳐먹으라고 하세요 그럼 화가 안 나요. 애키우며 일하는 아내에게 내 저녁 왜안차리냐고 지랄하면 버려야죠

  • 86. 한마디는
    '23.8.23 11:31 AM (211.36.xxx.250)

    하시되 암것두 아네요 그렇게까지 화내지 마새용ㅇ

  • 87. 수벤
    '23.8.23 11:40 AM (58.87.xxx.252)

    그렇게 사방팔방 욕할거면 직접 안된다고 하시면 되잖아요.

  • 88. 에구
    '23.8.23 1:26 PM (125.139.xxx.230)

    남편이 일찍 온다고 했다 약속 생긴것도 이혼사유가 되나요?

  • 89. ....
    '23.8.23 1:32 PM (112.220.xxx.98)

    저녁차린거 님이 먹으면 되죠
    퇴근시간되서 약속 잡힐수도 있는거지
    뭔 퇴근확인을 3번이나하고
    남편이나 그 친구를 ㅅㄲㅅㄲ거리면서 왜 같이 살아요????
    그냥이혼해요
    이해가 안되네 ㅉㅉㅉ

  • 90. ...
    '23.8.23 2:45 PM (61.32.xxx.162)

    연봉 1억인 여자가 이러고 살고 있다는 것자체가 어이가 없어서 믿기지도 않음.

  • 91. 남편ㅅㄲ
    '23.8.23 3:38 PM (121.133.xxx.137)

    ㄲ본매너도 없는 개ㅅㄲ네요
    매사에 그런식이라니
    더더욱 개ㅅㄲ구요
    그런 ㅅㄲ랑 뭐하러 더 살아요
    돈도 번다시면서요
    당장 그 개ㅅㄲ랑 헤어지세요

  • 92. ㅇㅇ
    '23.8.23 3:47 PM (49.175.xxx.61)

    재료만 대중 준비해놨다가 남편이 집에 오면 조리시작하세요. 님은 먼저 먹구요

  • 93. ㄴㄴ
    '23.8.23 4:21 PM (124.50.xxx.40)

    퇴근 시간에 갑자기 약속 생기는 거 정상
    3번이나 확인하는 건 좀? 난 싫은데요.

  • 94. ㅇㅇ
    '23.8.23 4:39 PM (49.175.xxx.61)

    밥 준비해달라고 할때만 준비를 하든가요,,,뭔가 개선을 해야지 매일 저러면 사람이 우째 사나요. 매일저녁 집에 와서 먹는지 가끔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스트레스 안받게 조절을 해보세요. 갑자기 식사준비를 하게되면 바로 할수있는 밀키트를 냉동실에 준비해 놓는다든지 그래보세요,,,근데 님은 이혼할거를 전제로 하는거같아 뭐라 조언을 못하겠네요. 이혼할텐데 흠잡히기 싫어서 식사준비를 잘한다? 그건 이혼할때 별 중요치도 않아요

  • 95. 61.32.xxx.162 님
    '23.8.23 5:38 PM (61.72.xxx.76)

    대기업 팀장연차면 일억 넘은 사람 수두룩 뻑뻑해요.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는 듯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54 양악 위험한 특수수술인데 너무 많이 하네요. 1 ..... 10:57:11 141
1600853 인천 오래 사신분들께 어디보자 10:52:37 97
1600852 결국 적게 먹으면 줄어드는 게 체중인데 9 10:46:07 746
1600851 절에 다니시는분)) 백중기도 질문이요 1 ........ 10:43:45 110
1600850 요즘 페이스북 많이 안하나봐요 2 페북 10:40:42 231
1600849 올림픽 포레온(둔주) 중학교 추가 건설 요구 중 9 ... 10:37:37 396
1600848 지금 공항인데 향수 추천해주세요 15 10:31:47 673
1600847 연양갱 첨가물에 포도당이 있는데 .. 10:31:23 126
1600846 지금 젊은 세대들이 힘든 건 결국 베이비부머들 때문이군요. 14 10:30:08 872
1600845 목동 사시는 분들 오목공원에 나와보세요 4 나들이 10:28:02 749
1600844 아들 여자친구를 만나 우연히 들은 이야기 24 .. 10:27:20 2,071
1600843 엘베앞에서 먼지터는 앞집 ㅇㅇ 10:23:00 342
1600842 수제 딸기쨈 위에 곰팡이 걷어내고 먹으면 4 수제 10:18:59 794
1600841 나는 솔로 20기는 겨울에 촬영한거죠? 3 ㅋㅋ 10:14:50 750
1600840 혼기 찬 딸 지금 집을 사는게 날까요? 13 2주택? 10:14:41 1,190
1600839 고 2가 문제네요 2 10:10:42 515
1600838 재량휴일 힘드네요. ㄷㄷ 10:09:44 667
1600837 우리집엔 왜 바퀴벌레가 살까요... ㅠ 10 바퀴벌레 10:08:44 1,083
1600836 판다들은 외국으로 장기임대되는 판다들 팔자가 제일 좋은 것 같아.. 9 ㅇㅇ 10:01:36 659
1600835 이화영 판결날, 조국은 “오랜만에 맛보는 망중한” 17 .. 09:58:10 1,349
1600834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 '부미원' 대표이사 11 ... 09:56:43 2,744
1600833 연극성 인격장애 2 ........ 09:54:55 877
1600832 머리랑 손이랑 개인플레이하네요. 1 ... 09:54:06 305
1600831 아주 윤석열 김건희가 헛발질 할때마다 빵빵 터지네요 2 Gma 09:47:25 924
1600830 김건희.. 3개국 순방 동행 "이제 대놓고 활보&quo.. 9 ㅇㅇ 09:46:12 1,148